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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2:18:25

로탈


파일:로탈.png
로탈은 제국에게 은하계에서 어느 행성만큼이나 중요한 곳입니다.
- 로탈 총독부 마케스 투아 장관

Lothal[1]

1. 개요2. 작중 묘사3. 인물4. 총독5. 수도6. 지역7. 여담8. 기타

1. 개요

로탈은 아우터 림(은하계 외곽)에 위치한 행성으로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첫 등장한 행성이다. 경제적으로 열악하며 질좋은 지하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개발되지 않은 환경 덕분에 클론 전쟁등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주요 전쟁들의 중심부가 되는 것은 피할수 있었지만, 훗날 로탈의 번영과 안전을 약속하면서 실제론 행성을 강압적으로 지배하며 수탈하는 은하제국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가렐 행성과 이웃과도 같은 관계.

2. 작중 묘사

2.1. 스타워즈 반란군

로탈은 은하 공화국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나름 안정적인 행성이였다. 그러나 은하 공화국은하 제국으로 재편되면서 로탈의 지하 자원을 채굴한다는 명분으로 로탈은 제국에게 착취당하게 되었는데, 제국이 로탈에 새로운 초공간 경로를 세우는 것까지 계획했을 정도로 지하 자원이 풍부했던 것.

또한 로탈의 젊은이들은 스톰 트루퍼나 제국 비행학교를 통해 제국군에 입대하거나, 수도에 위치한 사이에나르 플릿 시스템즈 공장에 취직해 타이 파이터를 만들지 않는 이상 생계를 이어나갈 별다른 방법도 없었다. 이전까지 번창하던 안정적인 농촌 사회는 제국의 광산업에 서서히 자리를 뺏기게 되었고, 제국의 공장들은 로탈의 하늘과 지하수를 오염시켰으며, 거기에다가 제국의 강압적인 정책으로 인해 현지인들은 점점 제국의 지배에 불만을 갖게 되기 시작했고 현지인중에는 대놓고 제국에 반기를 드는 인물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국 BBY 4년부터 행성에 대대적인 반 제국 활동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를 배경으로 한게 바로 스타워즈 반란군이다.

2.2. 아소카(드라마)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이후, 사빈 렌이 에즈라의 옛 집[2]에 살고 있는 모습으로 실사화된다. 제국으로부터 해방되고 번영한 것인지 고층 건물이 여럿 생겼으며[3] 제국 시기에 비해 도시가 전반적으로 밝고 깨끗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총독인 라이더 아자디가 재등장한다.

3. 인물

4. 총독

초대 총독은 라이더 아자디. 이후 아자디가 반역 혐의로 해임된 뒤에는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이 로탈 총독이 되었다. 다만, 프리이스는 반란군 시즌 2까지 마케스 투아등 다른 장관들에게 일을 대행하며 코러산트에 있었으며 반란 상황이 극대화되자 쓰론과 함께 로탈로 복귀한다. 이후 로탈이 해방되는 과정에서 프라이스가 사망하였고 신 공화국이 건국되면서 다시 라이더 아자디가 총독으로 재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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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도

파일:로탈 수도.png

로탈의 수도는 스타워즈 반란군에 자주 등장하며 시즌4에서는 쓰론대제독의 명령으로 잠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의 궤도 폭격을 당하기도 한다. 도시 중앙에는 제국군 주둔기지이자 통치시설인 제국 행성 점령 시설(Imperial Planetary Occupation Facility)[4]가 위치하며 총독의 관사겸 행성 행정의 중심지이자 제국군 군상장비 생산기지로서 이용되며 타이 디펜더 양산을 맡았다.

6. 지역

파일:로탈 제다이사원.png

도심에서 빠져나오면 빈민촌인 타킨타운이 있고, 제다이 사원도 있다.

7. 여담

8. 기타


[1] 가차는 로탈이라고 되었지만 작중 발음은 로쌀, 로썰에 가깝다.[2] 도시 외곽의 통신탑을 개조한 은신처이다.[3] 사실 이 모습은 레벨즈 최종화에서 이미 묘사가 됐었다. 그대로 실사화만 된 것.[4] 통칭, I.P.O.F로 불리는 제국군 주둔지이며 각 지역의 점령지에 대규모의 부대를 신속히 배치하고 통치할 수 있는 양산형 기지다. 기지 하단에 상륙 및 이륙용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기지 건설과 부대 철수에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