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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연 | 법학전문대학원 마이너 갤러리 변호사시험 마이너 갤러리 | 로이너스 | |
애프터 로스쿨(ALS) | 로스쿨 법학 사랑 | 법조인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
종류 | 인터넷 커뮤니티 |
주소 | http://lawinus.net |
매니저 | lawinus |
회원 수 | 13,717명 (2018년 06월 04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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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및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의 커뮤니티 사이트2. 역사
2011년 11월 21일 고려대학교 로스쿨 재학생들에 의하여 개설되었다, 2012년 1기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이 배출되며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만 출입 가능한 로이너스 플러스라는 커뮤니티가 자매 커뮤니티로 개설되었으며, 2012년 8월에는 구성원들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LEET 수험표로 인증된 회원이 출입할 수 있는 로이너스 수험생 게시판이 추가되었다. 꾸준히 신입회원들이 가입하여 현재는 인증회원 12,011명(1~9기 로스쿨생의 66.7%), 변호사회원 5,353명의 국내 최대 로스쿨 및 법조 커뮤니티로 성장하였다. 현재 1일 평균 방문객수 1만회, 1일 평균 페이지뷰수 12만회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5. 9. 1. 에는 스누라이프와 이화이언 등의 유수 대학 커뮤니티를 제치고 랭키닷컴 대학커뮤니티 부문 4위에 오르기도 하였다(1위 고파스, 2위 마이피누, 3위 성대사랑). Similar Web에서 산정하는 세계 법률사이트 순위에서는 734위에 랭크되어 있다.(2022. 11. 3. 기준)3. 구성
3.1. 로이너스 수험생 게시판
LEET 수험표를 인증한 수험생만 가입이 가능하여 대표적인 로스쿨 수험 카페인 서로연에 비해 가입자수나 활동자수는 적다. 그러나 자신이 지망하는 로스쿨의 선배 및 로스쿨 출신 법조인을 지정하여 입시 관련 질문을 올리면 그 학교 선배 또는 출신 법조인만 대답해주고 질문자만 열람이 가능한 "선배들에게 묻는다" 게시판은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이용되었으나 2021년 2월 이후로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아 사실상 죽은 게시판이 되었다.3.2. 로이너스 게시판
로이너스의 원형이 되는 게시판. 자유게시판과 인턴취업게시판 및 알림게시판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다. 로스쿨 재학생과 로스쿨 출신 법조인만 이용이 가능하다.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이용이 불가능하다.3.2.1. 자유게시판
로이너스의 자유게시판은 법조계의 DC, 오유 심지어 일베로 불리며 뻘글이 다수 게시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1일 1회 익명글 작성과 특유의 블라인드 기능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뻘글이 양산되고 있다. 성실히 학업을 이어가는 중인 로스쿨 재학생이라면 출입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지잡로와 같은 차별적인 표현을 사용해도 제재되지 않는다. 게시판 이용자들이 법조인 혹은 예비 법조인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충격적인 수준. 일부 정치글과 남녀갈등 글 때문에 망했다.2021년 7월에는 거의 정치게시판화 되었다. 베스트 공감글의 절대 다수가 정치 글이다. 2023년 현재는 하루 글리젠이 5개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쇠퇴한 상태.
3.2.2. 인턴취업게시판
인턴취업게시판은 로스쿨생 인턴과 변호사 취업에 대한 정보가 게시되며, 인턴시즌과 취업시즌에 달아오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법조계 직업의 현실과 각 직장의 특징이 적나라하게 공유되어 법조계의 블라인드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부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무작정 안좋은 식으로만 얘기하는 어그로들도 적지않으므로 재학생들 혹은 신입 법조인들은 주의를 요한다.3.2.3. 알림게시판
알림게시판은 변호사 취업 정보가 주로 올라오며, 때때로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가 공지를 하기도 한다. 알림게시판에서는 최근 로앤비라는 닉네임을 가진 네임드가 많은 취업정보를 게시하여 호응을 받고 있다는데 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공고문마다 전직 근무자들도 자주 등장하여 정보를 공유하며, 블랙펌 혹은 지나치게 낮은 대우로 올린 채용글에는 아낌없는 비추 폭탄이 나오는 풍습이 있다. 덕분에 정보를 얻기 힘든 신입 법조인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현 시점 로스쿨 커뮤니티 전체를 통틀어 가장 유익한 게시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 본인이 관심 있는 곳의 채용공고가 뜨면 이를 알림게시판에 올려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3.3. 로이너스 플러스 게시판
로이너스 플러스 게시판은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의 게시판으로 전문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로이너스 자게와는 분위기가 정반대여서 반말만 써도 게시글이 블라인드당할 정도로 격식이 지켜지고 있다. 상호 존중의 문화 속에 법조인 생활에서 실제로 맞는 문제점들에 대한 법리적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됨. 특히 이번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 큰 영향을 끼친 게시판으로 법조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위의 서술은 몇년 전까지의 이야기이고 현재는 로이너스 일반 게시판이나 애프터로스쿨과 비교했을때 아주 조금 나은 수준으로 어그로꾼들이 많아졌다. 차라리 반말이 나을 정도로 기분나쁘게 비꼬는 존댓말은 패시브 수준이며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나 볼법한 어그로성 떡밥이나 과격한 용어 사용도 적지 않다. 하지만 로스쿨 변호사들이 법조계 관련 굵직한 이슈를 다루거나, 현직 법조인으로서 필요한 정보나 의견을 교류하는 사실상 유일한 커뮤니티라는 기능도 여전히 수행하고 있어 이용자 수 자체는 매우 많다.
3.4. 특별 자유 게시판
특별 자유 게시판은 12·3 사태 이후 생긴 게시판으로 사법시험 폐지 문제 및 로스쿨 발전에 대한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루어진다. 로이너스 플러스 게시판에 출입 가능한 변호사들과 재인증한 회원만 출입 가능하여 외부인의 출입이 최소화되어 있다.3.5. 재학생 게시판
변호사 회원은 접근이 불가능한 로스쿨 재학생들만의 게시판이다. 변호사시험 합격률과 관련하여 변호사들과 로스쿨 재학생들간 이해충돌이 발생하는 상황이 지속되다 재학생들의 요구로 개설되었다. 변호사 회원으로 등업이 되면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애프터로스쿨이 사실상 재학생 게시판 역할을 수행하며 죽은 게시판이 되었다.4. 밈
- 연변
연수원 출신 변호사. 로스쿨 변호사를 칭하는 로변의 반대말로, 본래 연수원 출신 변호사들은 스스로를 사변이라 일컫었으나, 최근에는 로이너스 로변들의 활약으로 연변이 연수원 변호사를 지칭하는 말로 굳어지는 분위기. 연변자치주에서 따왔다는 말도 있고 이로 인해 연변들이 로스쿨생을 지칭하는 비어인 로퀴처럼 연변을 비하하는 단어라는 기사도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연변은 연수원 변호사의 단순 약자라는게 로이너스 회원들의 공통된 의견.
2. 초다붙
변호사 시험 초시는 다붙는다는 말. 해가 갈수록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떨어지고 있고 올해는 51%에 이르렀지만 초시는 70% 합격률을 지키고 있어서, 변호사 시험은 결국 초시는 다 붙고, 한번 떨어져 본 재시 이상 수험생들이 계속 떨어진다고 하여 생긴 밈이다. 그러나 현실은 법무부의 초시 합격률 산정이 휴학생 빼고 그 해에 졸업한 해당 기수만을 분모로 하여 뻥튀기 시킨거란 비판이 존재한다. 이로 부터 법초시라는 말이 파생되었다.
3. 법초시
법무부가 초시합격률을 계산하며 적용하는 기준을 일컫는 말. 로스쿨의 1년 입학자 수는 2,000명인데 그중 휴학, 유급, 자퇴 등을 제외하고 변호사 시험을 보는 사람은 1,400명 남짓이다. 법무부의 초시 합격률 70%는 1년 입학자 수인 2,000명의 70%가 아니라, 이미 걸러진 1,400명 중 합격자수가 70% 라는 의미로 뻥튀기 되어 있다 하여 법초시라고 부른다.
4. 변다취
초다붙에 대응되는 밈. 막상 합격하자 사다리를 걷어차며 변시 합격률 저하를 주장하는 선배들에게 변시 수험생들이 하는 말이다. "변호사는 다 취업한다"의 약어.
5. 송무라이
농민이나 다를바 없는 실정임에도 무사라는 자존심 하나로 생산활동은 하지 않고 언젠가 자신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라며 이리저리 떠돌던 일본 사무라이의 모습이 마치 제대로 된 생산활동(공기업, 대기업 취업)은 하지 않고 서초동(강남/역삼의 일부 사무소하꼬방을 포함한다)을 떠도는 대다수의 자들과 꼭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혹은 게시판에 사내변 이야기가 등장할 때마다 득달같이 칼부터 뽑아든다는 점을 지적한 표현). 아래 동태찌개와 합쳐 '동태라이'라고도 부른다.사방에서 비난과 갈굼, 무리한 요구가 쏟아지더라도 비겁하게 사내변, 공공기관으로 도망가지 아니하고 할복할 각오로 송무판에서 버티는 자가 바로 송무라이니라
6. 동태찌개이건 밈이 아니라 팩트라는 다수 견해가 있다
서초동(강남/역삼의 일부 사무소하꼬방을 포함한다)의 대표적인 음식. 사무실에 아래층의 동태찌개, 부대찌개, 김치찌개, 순대국, 청국장 기타 다양한 잡찌개의 냄새가 올라오고, 화장실은 교도소의 그것보다도 작으며, 지하 1층에는 문구점, 다방, 단란주점 기타 유흥시설이 자리잡고 있거나 건물의 노후화로 난방과 냉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근무환경을 함축하는 단어.
서초동(강남/역삼의 일부 사무소
7. 사다리충
자신은 70-80%의 합격률로 합격해놓고 후배들은 50%대 합격률에 시달리는 상황을 개선하기 보다는 후배들의 합격률이 더 떨어지기를 바라는 로스쿨 초기 기수 변호사 선배들을 일컫는 말.
8. 폐시츄(폐시생)
사법시험이 없어진지 오래임에도 사법시험을 보는 고시생이라 자임하며 사시존치(사시부활)을 부르짖는 사람들을 묶어서 부르는 말. 본래 폐시생이 쓰였으나 최근에는 모에화된 폐시츄가 더 많이 쓰이고 있다.
9. 사칼세육
최근 등장한 밈으로 "사내변은 칼퇴에 세후 600을 받는다."는 말의 줄임말. 청년 변호사들의 팍팍한 현실에 대해 반어법적으로 쓰이는 용어.
10. 강제동원령
로스쿨 통폐합때 늘 언급되는 지방 로스쿨 5개를 묶어서 지칭하는 말. 강원대, 제주대, 동아대, 원광대, 영남대 로스쿨을 지칭한다.
11. 초시쿼터
변호사시험 합격률에 3년 이내 졸업 재학생 합격률 70%이상이 쿼터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채점 결과와 상관없이 실제로 70%가 될때까지 재학생 점수를 올려준다는 일종의 사례 기록 표준점수 조작 가산점 제도. 재시 때 답안지를 꽉꽉 채워써도 초시 때 30점 통백 보다 점수가 더 안나온다는 N시생들의 간증에서 시작. 이에 대해 말도 안된다는 의견과 로스쿨 합격률 투쟁 방지를 위한 법무부무법부의 꼼수라는 의견이 대립했다.[2][3]
12. 김광태세율 VS 김광태율세
소위 5대 로펌의 약어. 김앤장, 광장, 태평양, 세종, 율촌이 다수설이나 최근 율촌과 세종의 순서를 바꾼 김광태율세도 뜨고 있다. 이로 인해 로이너스 내 세종과 율촌 지지파가 격렬히 싸우는 중이다. 비슷한 싸움으로 태평양과 세종도 격렬히 싸우고 있다. 한편 중위권의 화바지도 싸움이 붙는데 이는 화우 바른 지평을 의미한다. 특히 화우는 김광태세율에 붙어 6대로펌이 되는지 애매하나, 10대로펌에 들어간다는 것은 통설이다. 10대로펌이란 이름으로 김광태세율화바지로충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지로충은 바른, 지평, 로고스, 충정(???)의 두문자어다.
13. 검클빅
로스쿨에서 제일 잘풀린다는 3대 진로인 검사, 로클럭, 빅펌의 두문자어다. 검클빅이냐 클검빅이냐 대검클(대형로펌, 검찰, 로클럭)이냐 등으로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 빅펌 또는 대형로펌의 커트라인이 율촌인지 화우인지 세종인지를 두고도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검클빅 세가지 진로로 풀리지 않을 경우, 서초동 막변이 되거나 변변치 않은 기업의 사내변호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물론 대기업의 사내변호사는 빅펌 못지 않은 경쟁률과 스펙을 자랑한다.), 이들이 잘 풀리지 않았다고 보는 이에 대해 사내변들이 우리는 칼퇴하고 삶의 질이 낫다고 항변하기 시작하면서 사칼세육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14. 외자공
검클빅 그중 빅에 가기에 좋다고 여겨지는 스펙이다. 외국어, 자격증(변호사 자격증 외의 다른 자격증), 공대 출신 3가지중 1가지라도 갖춘 자여야 대형로펌에 취직할 수 있다 하여 생긴 줄임말이다.
15. 변호사수 줄여야 합니다(변다줄).
사다리들이 변호사수 늘려달라는 수험생들의 글마다 다는 문구이다. 최근 일부 기사에서 “검사장수 줄여야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인용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16. 막육군감
검클빅에 대응되는 밈. 막변, 6급, 군법무관, 경감특채를 일컫는 말. 유사한 밈으로 “경감특채는 저평가된 우량주다.” 가 있음.
자신은 70-80%의 합격률로 합격해놓고 후배들은 50%대 합격률에 시달리는 상황을 개선하기 보다는 후배들의 합격률이 더 떨어지기를 바라는 로스쿨 초기 기수 변호사 선배들을 일컫는 말.
8. 폐시츄(폐시생)
사법시험이 없어진지 오래임에도 사법시험을 보는 고시생이라 자임하며 사시존치(사시부활)을 부르짖는 사람들을 묶어서 부르는 말. 본래 폐시생이 쓰였으나 최근에는 모에화된 폐시츄가 더 많이 쓰이고 있다.
9. 사칼세육
최근 등장한 밈으로 "사내변은 칼퇴에 세후 600을 받는다."는 말의 줄임말. 청년 변호사들의 팍팍한 현실에 대해 반어법적으로 쓰이는 용어.
10. 강제동원령
로스쿨 통폐합때 늘 언급되는 지방 로스쿨 5개를 묶어서 지칭하는 말. 강원대, 제주대, 동아대, 원광대, 영남대 로스쿨을 지칭한다.
11. 초시쿼터
변호사시험 합격률에 3년 이내 졸업 재학생 합격률 70%이상이 쿼터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채점 결과와 상관없이 실제로 70%가 될때까지 재학생 점수를 올려준다는 일종의 사례 기록 표준점수 조작 가산점 제도. 재시 때 답안지를 꽉꽉 채워써도 초시 때 30점 통백 보다 점수가 더 안나온다는 N시생들의 간증에서 시작. 이에 대해 말도 안된다는 의견과 로스쿨 합격률 투쟁 방지를 위한 법무부
12. 김광태세율 VS 김광태율세
소위 5대 로펌의 약어. 김앤장, 광장, 태평양, 세종, 율촌이 다수설이나 최근 율촌과 세종의 순서를 바꾼 김광태율세도 뜨고 있다. 이로 인해 로이너스 내 세종과 율촌 지지파가 격렬히 싸우는 중이다. 비슷한 싸움으로 태평양과 세종도 격렬히 싸우고 있다. 한편 중위권의 화바지도 싸움이 붙는데 이는 화우 바른 지평을 의미한다. 특히 화우는 김광태세율에 붙어 6대로펌이 되는지 애매하나, 10대로펌에 들어간다는 것은 통설이다. 10대로펌이란 이름으로 김광태세율화바지로충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지로충은 바른, 지평, 로고스, 충정(
13. 검클빅
로스쿨에서 제일 잘풀린다는 3대 진로인 검사, 로클럭, 빅펌의 두문자어다. 검클빅이냐 클검빅이냐 대검클(대형로펌, 검찰, 로클럭)이냐 등으로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 빅펌 또는 대형로펌의 커트라인이 율촌인지 화우인지 세종인지를 두고도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검클빅 세가지 진로로 풀리지 않을 경우, 서초동 막변이 되거나 변변치 않은 기업의 사내변호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물론 대기업의 사내변호사는 빅펌 못지 않은 경쟁률과 스펙을 자랑한다.), 이들이 잘 풀리지 않았다고 보는 이에 대해 사내변들이 우리는 칼퇴하고 삶의 질이 낫다고 항변하기 시작하면서 사칼세육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14. 외자공
검클빅 그중 빅에 가기에 좋다고 여겨지는 스펙이다. 외국어, 자격증(변호사 자격증 외의 다른 자격증), 공대 출신 3가지중 1가지라도 갖춘 자여야 대형로펌에 취직할 수 있다 하여 생긴 줄임말이다.
15. 변호사수 줄여야 합니다(변다줄).
사다리들이 변호사수 늘려달라는 수험생들의 글마다 다는 문구이다. 최근 일부 기사에서 “검사장수 줄여야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인용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16. 막육군감
검클빅에 대응되는 밈. 막변, 6급, 군법무관, 경감특채를 일컫는 말. 유사한 밈으로 “경감특채는 저평가된 우량주다.” 가 있음.
17. 사존망은 사이언스
사법시험 존치 내지 부활을 주장하던 이들의 초라한 말로를 풍자하는 표현
사법시험 존치 내지 부활을 주장하던 이들의 초라한 말로를 풍자하는 표현
[1] 인턴/취업 게시판 역시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나, 전직자들의 출몰 비율은 알림게시판이 훨씬 높다. 애초에 전직자가 채용글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2] 냉정하게 말하자면 꽉꽉 채워서 써도 점수를 못 받을 만큼 실력이 형편없어서 N시생이 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현실적으로 채점하는 교수들이 답안 작성자의 신상을 절대로 알 수 없고, 혼자서 수백 장의 답안지를 읽고 채점하느라 바빠서 채점기준표에 맞추어 기계적으로 점수를 준다. 표준점수를 조작하려면 법무부 실무자들이 점수에 손을 대야 하는데, 수많은 실무자들과 교수들이 공모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전제가 있을 뿐더러, 교수나 중앙부처 공무원이나 이런 짓을 했다가는 감사에 무조건 걸린다. 국가시험 점수 조작은 장관 모가지는 기본으로 날아가는 엄청난 비위다.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관련 공무원들은 줄징계에 민사, 형사, 행정 3방향에서 수험생들로부터 줄소송이 이어질 것이다. 또한 로생들이 망상하는 것과 달리 변호사시험 관련 업무는 법무부의 주요 사무조차 아니다. 그렇게 힘을 써서 조작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자기객관화가 안 되고 불합격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n시생들의 망상이라는 게 중론.[3] 비록 10회 변호사시험에서 확진자 응시금지 가처분 인용, 문제 유출의혹, 법전 밑줄사태 등 법무부가 상상을 초월하는 실망스러움을 보여주었지만, 이는 법무부의 순연한(...) 무능함일 뿐이다. 법무부는 국민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총체적인 멍청함을 자랑하는 집단으로, 그렇게 지능적인 점수 조작을 할 능력 자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