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전성기였던 1기 콜론즈(프리모&칼리토)
팀명 없이 로사 멘데스와 함께 다니던 시절(프리모&에피코)
투우사 기믹의 로스 마타도레스(디에고&페르난도&엘 토리토)
푸에르토 리코 홍보대사 기믹의 샤이닝스타즈(프리모&에피코)
2기 콜론즈
1. 프로필
프리모 콜론 | 에피코 콜론 |
The Colons | ||
링네임 | Primo Colón | Epico Colón |
본명 | Eddie Colón | Orlando Colón |
생년월일 | 1982년 12월 21일 | 1984년 3월 24일 |
신장 | 178cm | 183cm |
체중 | 99kg | 104kg |
출생지 | 푸에르토 리코 산후안 | |
피니시 무브 | 백 스태버 | |
주요 커리어 |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1회[1] WWE 태그팀 챔피언십 2회[2] | |
테마 | Cool[3] Barcode[4] Olé Olé[5] Shining Star[6] Primos |
Come to puerto rico the SHINING STARS of the caribbean!"
푸에르토 리코 출신의 태그팀 레슬러들로, 사촌지간이다. 프리모의 형은 전 WWE 슈퍼스타 칼리토이다.
2. 커리어
2.1. 1기 시절
칼리토가 먼저 데뷔한 후 2008년에 프리모가 합류하면서 '콜론즈' 팀이 만들어진다. 별다른 활약이 없는 듯 했으나 팀이 결성된 해의 9월에 커트 호킨스와 잭 라이더를 꺾고 WWE 태그팀 챔피언이 된다.
챔피언을 유지하면서 이듬해 열린 레슬매니아 25의 다크매치에서 존 모리슨과 미즈를 꺾고 월드 태그팀 챔피언이 되어, 두 태그팀 타이틀이 통합 관리되는 시작점이 된다.
그 후, 칼리토는 존 시나와의 대립으로 WWE U.S 챔피언이 되거나, 셸턴 벤자민과의 대결을 통해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는 등 솔로 커리어를 착실히 쌓아가지만, 프리모는 별다른 활약 없이 지내게 된다.
2.2. 프리모와 에피코의 만남
2011년, 에피코가 후니코를 돕는 역할로 WWE에 데뷔하게 된다. 이 후, 프리모와 에피코는 팀을 이루게 된다. WWE 슈퍼스타즈에서 우소 형제를 쓰러트리는 등 생각 이상의 활약을 하다가, 로사 멘데스가 매니저로 붙은 후, 2012년 1월, 코피 킹스턴과 에반 본을 쓰러트리며 WWE 태그팀 챔피언이 된다. 하지만, 이 후에는 큰 활약이 없었다그나마의 활약이라면 WWE 로얄럼블(2012)에서 믹 폴리에게 둘다 차례차례 탈락 당했다는 것 정도?
2.3. 새로운 기믹, 로스 마타도레스
2013년, 자신들의 캐릭터에 변화를 주고자 새로운 캐릭터로 투우사 기믹의 '로스 마타도레스' 팀을 만든다. 팀 결성 후 '엘 토리토'[7]를 영입해 투우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 분장을 시켜 함께 데리고 다닌다.
이후로, 엘 토리토는 WWE 로얄럼블(2014)에 출전하기도 했고, WWE 익스트림 룰즈(2014)와 WWE 페이백(2014)를 통해 혼스워글과의 대립, 2차례 모두 승리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8] 팀 자체는 레슬매니아 30에서 WWE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하기도 했다비록 졌지만. 이후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도 챔피언십에 도전또 졌지만, 레슬매니아 31에서도 태그팀 챔피언십을 가졌으며물론 졌지만,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5)에서는 태그팀 챔피언십 엘-챔 매치에 참가,이번에도 졌지만[9]. WWE 섬머슬램(2015)에서도 챔피언십에 참가했다역시 졌지만.
2.4. 또 다시 새 기믹
2016년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기믹을 가지고 나타났다.[10] 무려 자국인 푸에르토 리코의 홍보대사 기믹이다. 등장할 때마다 푸에르토 리코 관련 팜플랫을 들고 나타나며, 늘 '캐르비안의 빛나는 별, 푸에르토 리코로 오세요[11]'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기믹만 달라졌을 뿐 자버인 건 여전하다. 아주 약간 달라진 점이 있다면, 2016년부터 로스터가 갈리면서 NXT의 선수들이 콜업되는데, 이 선수들의 잡질을 해 주거나, 은퇴하는 팀이 세그먼트를 할 때 태클을 걸다가 당하는 경우가 늘었다는 것 정도이다. 이 기간의 가장 큰 활약은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6)의 10VS10 태그팀 제거매치에 참가해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이다.2.5. 다시 콜론즈로
2017년 4월,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스맥다운으로 이적했고, 이적하면서 팀명을 다시 '콜론즈'로 변경한다. 머니 인 더 뱅크 2017에 출전해 하이프브로스와 경기를 가지기도 했지만이후로는 WWE가 선수 활용을 안해서 출연도 못하고 2019년도에는 경기도 단 한번도 가지지 못하고 있다.
11월달에 칼리토가 몸 담고있던 단체인 WWC에서 트리플 쓰렛 매치를 가질 예정이라는 얘기와 함께 WWE를 공식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나중에 프리모가 한 인터뷰도 공개되었는데, 푸에르토리코에 머무르며 WWE 도핑 테스트를 2개월 동안 받지 않아 출전 정지를 받았으며, 2020년 10월까지 계약은 되어 있지만, WWE에서 활용은 안하므로 쉬면서 급여를 받고 있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하지만 계약만료를 몇달 앞두고 2020년 4월에 해고러쉬 명단에 포함되어 방출된다.
3. 경기력
경기력이 나쁜 편은 아니다. 오히려 좋다고 해야 할 수준이다. 사용하는 기술들도 플란챠라던가 백 스태버 등 꽤나 임팩트 있는 기술들을 사용하며, 피니쉬무브도 하이 앤드 로우 를 사용한다. 일단 보자[1] 프리모와 칼리토의 1기 시절[2] 프리모와 칼리토의 1기 시절 1회 포함[3] 칼리토의 테마를 함께 사용[4] 로사 멘데스와 함께 다니던 시절[5] 로스 마타도레스 시절[6] 샤이닝스타즈 시절[7]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혼스워글만큼이나 작은 키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실제로 혼스워글과 대립을 가지기도 했다.[8] 익스트림룰즈의 경기는 TLC매치의 미니 버전, 페이백의 경기는 각자의 가면/머리카락을 건 경기였다.[9] 참고로, 등장 순서는 4번이었지만, 1번으로 탈락했다.[10] 엘 토리토는 방출된 후다.[11] 문서 상단에 영문으로 적혀있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