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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 | |
| 로사 모랄레스 | Rosa Morales | ||||
| 종족 | <colbgcolor=#fff,#191919>지구인 → 테란 | |||
| 출생 | 지구, 출생년 불명[1] | |||
| 성별 | 여성 | |||
| 소속 | UED(스타1) → 레이너 특공대(히오스) → 자치령 해군 의무대(스타2) | |||
| 직위 | UED 원정함대 중위(스타1) → 레이너 특공대 중위(히오스)[2] → 자치령 해군 의무대 중위(스타 2) | |||
| 성우 | [[미국|]][[틀:국기|]][[틀:국기|]]: 레니 미넬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두리 | |||
| 링크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소개 페이지 스타크래프트 2 죽음의 밤 소개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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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지구 출신 테란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데뷔한 등장인물이지만, 설정 상으로는 스타크래프트 1에서도 존재한 인물이며,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등장한다.2. 상세
모랄레스는 UED가 파견한 첫 번째 원정대 소속의 의무관이자 그중에서도 종족전쟁 당시 신생 초월체 포획 작전에서 활약한 4명의 의무관 중 한 명으로, UED 원정대가 궤멸한 후에도 사라 케리건의 추적을 피해 어찌저찌 살아남아 자치령 해군 의무대 소속으로 활동 중인 베테랑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해머 상사와 면식이 있는 것을 보면 UED 선발대가 전멸하는 와중에도 살아남아서, 이후에는 테란 자치령에 들어간 모양. 물론 스타크래프트 2 본편에서 자치령에 모랄레스 중위라는 인물은 나오지 않는다. 누가 UED 출신 아니랄까봐 상호작용 대사에선 저그는 물론 프로토스에 대한 거부감도 대단히 심하다. 이런 걸 감안하더라도 일개 의무관으로서 그 숱한 전투에서 생존해 테란 자치령에서도 계속 활동하는 걸 보면 생존왕이자 능력자로 보인다.
이름 모랄레스(Morales)가 스페인 문화권에서 유래한 성씨이기 때문에 히스패닉 계열이란 인상도 준다.
3. 행적
| UED 원정함대 | ||||
| 총사령관 | 부사령관/작전참모 | 현장지휘관 | 가담자 리더 | 기타 |
| 제라드 듀갈 대장 | 알렉세이 스투코프 중장 | 함장 | 사미르 듀란 중위 | 맘스틴 · 로사 모랄레스 중위 |
3.1. 스타크래프트
UED 원정대의 멤버. 설정이 생기기 전이라 게임 상에서 영웅 유닛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물론 이름도 나중에 지어진 것이라 안나온다. 브루드 워의 야수 결박 (To Chain The Beast) 캠페인에서 병영에서 캠페인 진행을 위해 신호소에 놓는 4명의 의무관 중 한명이 로사 모랄레스다.제라드 듀갈의 UED 함대가 차행성에 상륙하여 정신체 제거에 돌입했을 때 등장했다. 먼저 해병 부대와 유령이 돌입해 정신체를 제거하고, 모랄레스를 포함한 의무대가 초월체에게 접근하여 신경 자극제 약물을 처방하며 무력화시키며 저그를 장악하지만 케리건에 의해 초월체가 죽으면서 차 행성과 군단이 재장악당하고 케리건에게 추적당하는 신세가 되며 결국에는 지구인에서 테란이 된다.
3.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나온다. 1편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보다는 미래의 일을 다루고 있으며, 공허의 유산에서 협동전 임무 공허 분쇄의 아나운서로 등장한 해머 상사처럼, 협동전 임무 중 하나인 죽음의 밤의 아나운서로 등장한다. 블리즈컨 2016 당시에는 아리엘 핸슨도 후보에 있었으나 모랄레스로 최종 낙점되었다.타이커스의 협동전 출시 때 히오스 출신 블레이즈도 영웅유닛으로 출연하여 의무관 영웅으로 나올법도 했지만, 니카라 중위가 이 자리를 대신했다. UED 출신이라는 설정과 자치령 해군에 들어갔다는 설정이 이미 존재하였기 때문에 천국의 악마들에 소속되는 것이 부자연스러웠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스텟먼의 예로 볼때 아나운서가 인게임에 출연못하는 건 아니지만, 사령관도 아니고 영웅 유닛 하나 때문에 추가녹음을 하는 것이 낭비기도 하다.
협동전 대사에서 지구 집정 연합 시절을 언급하기도 한다.
3.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모랄레스 중위의 데뷔 작품. 스타1 보다 조금 미래의 시점이다. 스타2에서 죽음의 밤의 아나운서로 등장했지만 사령관 스투코프와 상호작용이 전무하여 유저들이 아쉬워했으나, 이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스투코프가 오게 되면서 상호작용 대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3] 스투코프는 모랄레스를 배신자라고 부르지만,[4] 우린 모두 같은 신세라며 자조적인 투로 말한다. 모랄레스를 원망하기보단 서로의 처지에 대해 안타까움과 동질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모랄레스 중위 문서 참고.[1] 다만 자유의 날개 기준 34세인 레이너(2470년)와 19세인 노바(2485년)의 출생년을 볼때, 2470~2485년도 근처일 것으로 추정된다.[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의 설정. 본편에서도 레이너 특공대의 의무대에 소속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UED 소속이라 아크튜러스 정부에선 자치령에 발을 들일수 없었고, 레이너 휘하에 있다가 발레리안 정권 수립후 레이너 특공대가 자치령군에 통합되면서 해군 의무대로 편입되었다는 것이 자연스럽다. 결정적으로 그녀가 들고있는 의료 방패의 문양도 카두케우스 문양을 레이너 특공대의 심볼로 변형해놓았다.[3] 혹시 헷갈릴까봐 순서를 따지자면 모랄레스의 히오스 등장→스투코프의 스타 2 협동전 등장→죽음의 밤 모랄레스 등장→히오스의 스투코프 등장. 스타 2에서 둘이 먼저 모였으나 상호 대사는 없었고, 히오스에 뒤 늦게 스투코프가 등장하여 상호 대사가 생겼다.[4] 이 대사를 보면 정황상 모랄레스는 스투코프 사후 케리건이 듀갈이 이끄는 원정군을 궁지로 몰아갔을 때 발생된 탈영병 중 하나로 보인다. 끝까지 듀갈을 따르던 병사들은 케리건이 보낸 추격대에게 한명도 살아남지 못하고 전멸한 것이 공식 설정이니 종족 전쟁 말기에 탈영했어야 생존해서 나중에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