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C8A2C8><colcolor=#ffffff> 로리 아이번 ロリ·アイヴァーン | Loly Aivirr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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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1월 27일 |
| 신장 | 155cm |
| 체중 | 42kg |
| 소속 | 누메로스 No.33 |
| 레스렉시온 | 에스콜로펜드라 |
| 해호 | 해끼쳐라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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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2. 특징
아이젠 소스케 휘하 아란칼 No.33으로 아이젠 소스케의 시종일을 하고 있다. 메노리 말리아와는 같이 붙어다닌다. 다만 친구라기보다는 메노리가 로리의 부하처럼 따라다니는 느낌.트윈테일 헤어스타일에 배꼽이 노출된 민소매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왼쪽 눈 주변이 가면 조각으로 뒤덮여 있다.
성격은 단순하고 화를 잘내며 음습하고 잔인하다. 게다가 배은망덕의 달인. 매우 호로다운 성격이다. 아이젠 소스케에게 아이돌 빠순이 수준의 집착을 하고 있으며, 아이젠의 측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자뻑이 매우 심하다. 자신보다 훨씬 강하고 지위도 높은 에스파다에게도 고압적인 태도를 취한다.
상기한대로,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게도 마구 험담을 하고 덤벼드는 의외로 근성있는(…)성격 탓에 그 상대에게 반드시 험한 꼴을 당하는 장면들이 여러번 등장하고, 앙칼진 외모와 언동 등 빗치 캐릭터가 어우러져 가학욕구를 자극해 일부 마니악한 계층에게선 비뚤어진 인기를 얻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3.1. 아란칼 편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웨코문드로 가서 납치된 히로인이 되었을 때 등장. 그 신비한 능력 덕분에 아이젠 소스케의 주목을 받자 엄청난 열폭 증세를 보이며 동료인 메노리와 함께 오리히메를 괴롭힌다.[1]그렇게 오리히메를 폭행하던 도중에 난데없이 갑툭튀한 그림죠 재거잭에게 배를 걷어차이고[2] 다리가 잘리며 철저히 관광당한다. 그 꼴이 되면서도 "아이젠님이 가만두지 않는다!"는 허세 대사를 날린다. 물론 그림죠는 아이젠이 이 녀석 따위를 특별취급할 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 "아이젠이 너 같은 녀석한테 신경을 쓰겠냐."고 코웃음치며 신경쓰지 않았다.
오리히메가 치료해줘서 상처가 회복되었으나, 로리는 사상을 거절하는 오리히메의 능력을 보고 오히려 괴물이라며 기분나쁘게 여기는 배은망덕한 모습을 드러낸다. 메노리를 살려주고, 자신을 치료해준 은혜 따위는 모른다.
이후 아이젠이 현세로 떠나고 라스 노체스에 남은 두 명의 에스파다와 이치고 일행이 결전을 벌여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매우 위급한 상황에도 그 분위기를 전혀 읽지 못하고 독자들이 전혀 기대하지 않는 순간에 다시 한번 메노리와 함께 오리히메를 기습한다. "그 녀석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 주겠다."고 소리치면서 오리히메를 두들겨 팬다.
하지만 갑자기 야미 리야르고가 난입해 메노리를 한 방에 날려보내고, 자신도 공격하려고 하자 참백도를 해방. 이후 참백도의 능력을 보이며 "너도 우르키오라도 죽여버리겠다."는 개드립까지 날린다.[3] 역시 야미의 펀치 한 방에 박살나고 건물 밖으로 던져진다. 뒷표지 연재에서 이시다 우류가 날린 하일리히 프파일이 옷깃에 꽂혀 벽에 박히는 것으로 목숨을 구한것으로 나온다.[4]
애니판에서는 해방전에 야미에게 쳐맞고 날려져 중상을 입었지만, 오리히메에게 치료를 받고 오리히메를 지키기 위해 해방하는 원작의 행동을 생각하면 캐릭터 붕괴에 가까운 오리지널 전개가 나온다. 여기에서 "너에게 은혜를 만들고 싶진 않다"는 츤데레 대사도 날린다(...)
3.2. 천년혈전 편
천년혈전 편에서는 웨코문드에서 메노리 말리아와 함께 다시 등장했다. 반덴라이히의 야크트 아르메들이 호로와 아란칼을 사냥하고 있을 때 일부러 붙잡힌 다음 칼을 꺼내 키르게 오피를 기습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스스로를 아이젠의 측근이라 칭하며 키르게를 죽여주겠다고 나타났으나, 메노리와 함께 일격에 패하며 사로잡힌다. 다행히 때마침 하리벨의 프라시온, 트레스 베스티야가 난입하면서 구사일생한다.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에서 키르게가 스클라베라이를 발동할 때 쓰러진 로리를 오리히메가 지켜주었다는게 드러났다.
이후 행적은 불명.
3.3. Can't Fear Your Own World
메노리와 함께 재등장한다. 단역급인데도 굉장히 명줄이 길다.본편에서 키르게에게 죽을 뻔 한 이후 라스 노체스로 실려가서 어쩌다보니 메노리와 함께 루드본의 휘하에서 퀸시 잔당 소탕을 위해 싸우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루드본과 함께 하리벨을 왕으로 모시게 되었지만 인성은 여전해서 지휘관인 루드본에게 불평을 늘어 놓기 바쁘다.
루드본, 메노리와 함께 행동 중에 퀸시 잔당 구출을 위해 웨코문드에 쳐들어 온 릴토토, 지젤, 밤비에타의 기습을 받는다. 대장급 퀸시인 릴토토 램퍼드를 상대로 용감하게 덤벼든 것 까진 좋았으나, 힘의 차이가 너무 큰 관계로 촉수를 약간 뜯어먹히고 능력을 헌납한 꼴이 되어 공황상태에 빠지고 결국 위기에 몰리게 된다. 다행히 티아 하리벨이 구해준다.
4. 레스렉시온
에스콜로펜드라(百刺毒娼 / Escolopendra)
스페인어로 지네의 학명을 뜻한다. 평소에는 호신용 단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해방하면 양 팔에 길다란 지네의 몸통 같은 촉수가 돋아나고, 이걸 휘둘러 공격한다. 이것에 맞은 대상은 독에 의해 녹아내린다. 해방 구호는 "해쳐라, 에스콜로펜드라." 한자로 읽으면 백자독창(百刺毒娼)인데, 독으로 100번 찌르는 창녀라는 뜻.
의외로 꽤 강력한데 야미를 향해 휘두른 촉수가 거대한 기둥에 맞자 기둥이 흐물흐물 녹고 잠시나마 야미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래봐야 에스파다급엔 한창 못 미치는지라 야미의 펀치 한방에 넉다운당했지만.
평소에는 어디에 숨겨두고 있는지 알 수 없는듯. 야미 왈 "그런 건 또 어디다 숨겨놨던 거야? 거 참 음란한 여자일세."라고. 참고로 로리의 복장은 천이 거의 없다. 반덴라이히의 병사들 역시 붙잡았을 때 몸 수색을 했는데 칼을 찾을 수 없었다고 언급한다. 팬들은 그곳에 숨긴 것으로 추정중.
5. 평가
"멍청한 것들.... 네년들 따윌 위해, 아이젠이 움직여 줄것 같으냐?"
그림죠 재거잭
엄청난 소인배인대다가, 다른 에스파다중 3명에게 크게 멸시당하고 심하게 구타당했다.그림죠 재거잭
소설에서 에밀루 아파치는 오리히메가 티아 하리벨을 치료하자 감사와 고맙다는 말을 했지만, 이 녀석은 배은망덕하게 끝까지 오리히메를 노렸다. 그 응보인지 고어물 제대로 찍은건 덤.
천년혈전 편에서도 이는 다르지 않아서 키르케에게 아이젠의 직속이라며 입을 털다가 곤죽이 되었다.[5] 졸지에 아이젠만 키르게 오피한테 로리따위를 가까이 둔 아이젠 수준도 뻔하다며 뒷담까이는 굴욕을 맛봤다.
그나마 명줄은 굉장히 긴 편으로 자기보다 강한 인물 4명에게 제대로 개겼음에도 어찌어찌 목숨은 붙어있다.
6. 브레소울
7. 기타
정발판에서 자신의 다리를 뜯으려고 하는 그림죠에게 아이젠에게 이번일은 비밀로 하겠다는 식으로 번역됐는데 원문은 '다음에 비밀로' 다. 이때문에 일본에서는 로리의 빗치라는 캐릭터성과 레스렉시온의 한자뜻을 바탕으로 해석해 저 뒤에 오는 대사가 성관계를 의미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Q&A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그 다음에 오는 대사가 “하게 해줄테니까(やらせてあげるから)”였다. #[1] 나중에 나오지만 아이젠의 이 행동은 계획을 위한 거짓에 지나지 않았다.[2] 애니판에서는 그림죠가 로리를 밀치는 것으로 나왔다.[3] 당연하지만 우르키오라든 야미든 에스파다에도 들지 못하는 로리와는 격이 다른 강자이다. 로리는 하다못해 프리바론 에스파다 축에도 못 드니 저 둘에게 덤비는건 그저 자살행위다. 정말 백만번 봐줘서 기적이 일어나 어떻게든 전력이 아닌 상태의 저 둘을 이긴다고 쳐도(...) 둘은 힘을 완전히 내보였을 때 한정으로는 에스파다 투톱이니 백만번을 봐줘도 마찬가지로 자살행위다.[4] 애니 아란칼 대백과에서도 긴이 그녀의 능력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이미 죽어버렸다고 언급하자 안 죽었다고 인증했다. 그리고 구해달라고 하지만 긴은 지금 현세에 있어서 못 구해주러 간다면서 그대로 가버리면서 코너 종료.[5] 어차피 아이젠한테 얘는 그냥 그런게 있었던가? 수준밖에 안된다. 에스파다는 이름이라도 외워두지만 얘는 그런거라도 있는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