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로드 투 발러:월드워2의 문제점을 다루는 문서이다. 자주 발생하는 건 아니지만 게임을 방해하는 게임 내 버그나 오류, 기타 인게임 내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2. 원인?
사실상 제작사인 드림모션의 한심한 운영이 주류이며, 이 게임이 망한 본질적인 이유이다. 소통 차단은 기본인데 어떻게든 소통을 해도 변명거리도 안되는 궤변이나 늘어놓으며 넘어가려 하거나 말로만 죄송하다면서도 똑같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니 괜히 따지지 말고 다른 게임을 찾는게 현명한 선택지이다.3. 인게임 버그 및 오류
이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 이 게임을 개발하고 관리중인 드림모션 측에서는 각종 버그와 오류 신고 접수를 하면 수정해주기는 하나, GM 셔먼이 GM직에서 사임하고 다른 관리자에게 직책을 양도한 뒤로는 버그 및 오류에 대한 수정 요구를 수용해주는 지 의문이다. 개발사의 능력이 부족해서 고질적으로 계속 남아있는 버그들도 있는데다가 패치 후 대놓고 보이는 버그도 안고치는 등 운영이 좋지 않으며, 문의를 해도 게임 시스템이 걸린 문제라며 못고친다고 답변한다. 사실상 오래된 버그들은 회사 능력의 부족이므로 유저들이 알아서 대처할 수 밖에 없다.3.1. 그래픽 오류 및 발열 문제
대표적인 버그로는 게임 내 요소들이 한 화면에 섞여있는 상태로 모두 보여지는 버그와 게임 플레이 중 스마트폰의 발열이 심해지는 점이다. 2023년에 들어서는 화면의 일부 부분, 그중에서도 주로 양 모서리를 시작으로 전체가 심하게 지지직 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게임이 종료된 이후 한동안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지 않는 등 그래픽 부분에서부터 개선해야할 문제가 많았다. 2024년 기준으로 다행히 화면 오류는 고쳐진 상태지만 이 외에도 치명적인 버그들이 예전부터 있었으나 고치지도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 실태다.3.2. 여러가지 유닛 버그
회사측은 충분한 내부 테스트를 한다고 했으나 2022.08.30. 업데이트 때 훔멜 자주포를 비롯한 곡사형 공격들이 무효가 되는 치명적이면서 발견하기 쉬운 버그가 나타나며 거짓임이 드러났다.유닛과 스킬의 문제점을 알고 싶다면 로드 투 발러:월드워2/유닛 및 스킬 버그를 참고.
3.3. 상품 구매 및 광고 시청 버그
상점에서 유료 상품 구매가 불가능하고 광고도 재생이 안 되는 버그가 발생 중인데도 한동안 이를 방치했다.3.4. 특정 전자기기 발생 버그
특정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서 위에서 서술한 상품 구매 및 광고 재생이 불가능한 버그가 한동안 있었고, 거기에 데이터 요금제에 따라서 와이파이 없이 데이터 네트워크를 사용했을 시 게임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한 버그도 있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매칭된 게임에 들어가지지 않고 계속 접속 중이라는 화면만 뜬 상태로 멈춰버리는데, 5~10번 이상 데이터 끄기 -> 켜기 -> 게임 접속하기 식으로 반복해야 겨우겨우 접속이 가능했으며, 실패하는 경우도 많아 사실상 밖에서 게임을 편하게 하기가 어려웠다.3.5. 보급품 삭제 버그
2023.07.18, 매우 치명적인 버그가 생겨났다. 일명 보급품 삭제 버그. 이는 자원 수급이 중요한 저티어 뉴비 유저들에게 매우 치명적이며, 보급품을 클릭하면 해당 보급품이 열리지 않고 그냥 사라지는 버그이다. 금화나 주화, 카드도 안들어오며, 심하면 화면 자체가 아예 클릭이 안먹히는 상태로 멈춰버린다. 이는 모든 상자에 적용되어, 무료 상자, 일반 상자, 훈장 상자, 심지어는 1티어 상자인 지휘관 보급품까지 그냥 삭제된다. 이렇게 잃은 상자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하나 위안이 되는 점이라면, 예방법이 있다. 우선 무료 보급 2개와 다른 상자 2개가 있다고 치자[1], 무료 상자를 클릭했을 때 안 열리고 사라지면 그 판은 버그가 있으므로 게임을 껐다 켜자. 그러면 버그가 일시적으로 풀리며 나머지 비싼 상자들은 먹을 수 있다.4. GM과 개발팀의 문제
초기 운영진인 GM 셔먼과 GM 오빈[약칭]이 게임을 담당하던 당시는 유저의 의견을 하나하나 수용해주면서 유저들이 불편한 환경에서 게임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지켜봐 주던 시절이였다.그러나 신작 게임[3]을 만든다는 드림모션의 향후 사내 정책에 따라 유일하게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주던 GM 셔먼과 GM 오빈이 개발부서로 부서 이전함[4]에 따라, 안티테제의 서막이 열리게 되었다.
4.1. 빈약한 운영과 안티테제의 시작
다음 GM은 부임 이후 전임 GM과 다른 반응과 행동으로 유저들의 분과 한을 샀으며, 일부 유저들은 신임 GM의 잦은 검열과 차단, 의견수용력 부족 등등에 반발하여 디시인사이드로 이주하여 로발 마이너 갤러리를 세웠다. 로발 마갤은 부실한 운영관리와 유저의 자유로운 발언 묵살을 고수하는 드림모션을 최대 적으로 여기며, 그들 나름대로 최대한의 자유를 권장하며 커뮤니티 운영을 하며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해외 유저들의 의견을 차별없이 듣는다며 카페를 폐쇄, 페이스북으로 운영한다고 했다. 그러나 페이스북에서는 아예 소통을 막아놓고 게시물만 올리면서 의견을 안듣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메일 또한 자동응답만 보내거나 아예 답장을 안보내고 있다.2022년에 장군의 전장3부터 장교의 전장2의 유저들이 시즌 초기화 때 점수를 조정했으나 그것도 초기화 때 내려가는 것만 바꾸고 실제 점수는 예전 기준으로 떨어졌다. 다음 시즌까지 고치겠다고 했으나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고 3월이 되어서야 제대로 적용됐다. 드림모션이 운영을 대충한다는 것이 제대로 드러난 사건이다. 또한 유저들에게 사과문을 올리며 다음에는 철저하게 준비하고 즉각 대응하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한 운영을 보면 유저들이 떠나는걸 막기 위해 한 거짓말이다. 이러한 사과문도 정작 공지도 없이 패치 주기를 늘린 것도 모자라 아예 8개월동안 방치한 점은 사과문도 없다. 일단 눈속임만 하려는 개발진의 마인드가 보이는 사례.
실제로 패치 주기나 지금까지의 방치에 대해 문의하면 아예 언급도 없이 회사 내부 사정이라 답변 못한다고만 하고 넘어간다. 계속 따지면 단순 불만이라 무시한다고 대놓고 말한다. 게다가 공지도 매번 내용 누락이나 오류가 나고 잠수함 패치도 저지르는데다 공식 카페 폐쇄 때 1달마다 밸런스 패치를 한다고 해놓고선 그 어떤 공지도 없이 개발 스케줄에 따라 일정이 정해진다고 답변한다. 그 개발 스케줄은 지금까지 공지로 언급도 안했는데다 그마저도 비공개다. 사실상 자기들 원할 때 패치하겠다는 개막장 운영이다.
매 패치마다 공지부터 오류가 나더니 아예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하나도 없음이 드러나고 있다. 자신들이 만든 게임인데도 2023.04.24. 패치에서 분대 화기와 보조 무기의 차이를 생각도 안하고 화력 강화에 근위특전대를 그냥 추가하면서 적용 대상인데 적용을 못받는 엽기적인 상황만 만들었다. 게임에 대해 모르더라도 이 경우는 인게임에서 덱 구성을 해봐도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 '충분한 내부 테스트'를 한다던 개발팀의 꼬라지가 이렇다.이마저도 유저들이 메일을 보내서 드림모션이 이걸 제대로 읽어야 고치기 시작한다. 개발팀이 있어봤자 게임 퀄리티가 갈수록 떨어지는 이유이다.
5. 유저들의 비매너 행위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어온 비매너 행위 문제는 지금 매칭을 돌리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도 일어나고 있는 문제다.5.1. 잠수 유저
2대2 연합전에서의 잠수행위는 여느 게임들처럼 연합전 매칭만 돌려도 쉽게 걸릴 수 있다. 잠수 유형은 크게 고의적인 잠수와 네트워크 연결 상태, 누군가의 호출 등으로 발생하게 되며,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엄연히 비매너 행위이다. 고의적인 의도로 잠수를 타면, 동맹 지휘관은 속이 타들어 갈 정도로 혼자서 2대 1 게임을 돌리는 입장이라 이만한 뭣같은 웬수가 따로 없으며 특히 한자 닉네임이 대부분인 중국인 유저들의 경우 상대가 같은 중국인이면 의도적으로 잠수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게다가 고의 잠수러들 중에는 의사표현 메세지만 연타해 놀린다거나, 아니면 폭격 스킬을 아군 사령부와 벙커에 사용해 자폭을 시전하는 등의 형태를 보이며, 병력 배치조차 안해서 앞서 언급한 잠수타기보다 더 애를 먹이고 더 깊은 빡침 주기에 상대편과 3명이서 짜고 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수상한 느낌마저 준다.
이에 비해 하술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한 잠수는 많이 억울한 부분이다. 이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 중 데이터를 사용해서 접속했을 때 상자 열기, 광고 시청은 가능하지만 매칭된 게임에 들어가지지 않고 계속 접속 중이라는 화면만 뜬 상태로 멈춰버린다.[5] 보통 5~10번정도 데이터 끄기 -> 켜기 -> 게임 접속하기 식으로 반복해야 겨우겨우 접속이 가능하고, 이마저도 특정 핸드폰 기종이나 데이터 요금제에 따라서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타 유저에게 민폐가 되고, 본인도 게임을 못하게 되는 상황을 피하려면 데이터로 실행이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매칭이 안되면 와이파이 없는 밖에서 게임하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5.2. 채팅 기능 악이용
따로 타자 기능은 없지만 드림모션이 게임 출시 초창기에 클래시 로얄처럼 매칭 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의사표현을 넣었는데, 이것이 다양한 방법으로서 비매너 유저들의 유희거리가 되었다. 이 의사표현 메세지는 전송 제한이 없어서 연타가 가능하고 성우 녹음이 되어있어서 빠르게 메세지를 연타하면 발음이 뭔가 웃기고 상대를 놀리는 듯이 들리는데, 이를 활용해 현재 게임에서 한판 지기만 해도, 혹은 불리한 상황에 상대측이 '행운을 빌지'[6], '고맙네'[7], '반갑네'[8], '실수였네'[9] 등등의 조롱을 남발하여 당하고 있는 현실이며, 당장 겜 던지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빡칠 수 있다.[10]1 vs 1에시 게임이 끝난 후 상대에게 의사표현을 무지성으로 도배하는 사람이 있으니 당연히 2 vs 2에서도 마찬가지다. 2대2에서는 아예 처음 인사를 시작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양측이 서로 엄청난 채팅러쉬를 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이긴팀과 진팀이 게임. 끝나고 서로 연타하면서 누가 더 오래 의사표현을 보내는지 대결까지 한다.
결론은 그냥 의사표현 아래에 금지 표시를 누르고 하는게 편하다.
이외에도 남의 군단에 부계로 들어와서는 'Maggot'[11]이라고 시비 털고 군단 관리인원이 알아차려서 강퇴하기 전에 도망치는 양웹 유저도 있고, 아니면 익명성이라는 철면피로 정떡을 던지거나 뻘짓을 하는 외국인 유저도 있다.
6. 전범 관련 명칭 사용
2차 세계 대전 당시 추축국, 즉 종전 이후 전범국으로 분류된 나치 독일, 일본 제국, 이탈리아 왕국 등의 군대, 조직, 인물 등을 군단명으로 지정하는 정신나간 부류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SS기갑사단(SS PanzerDivision)을 필두로 해당 사단에 소속되었던 LSSAH(라이프슈탄다르테), 다스 라이히, 토텐코프 등등 나치 독일의 준군사조직이자 전범단체인 무장친위대의 부대 이름으로 군단명을 정하여 운용하는 부류나,[12]대일본제국을 필두로 일본 제국군 시절 부대명을 쓰는 부류도 있다. 보통 외국인 연맹이나 유저들의 아이디가 많이 포착되고 있으며, 특히 추축국 유저들일 수록 이런 확률이 매우 높다.아이디 자체를 아돌프 히틀러, 하인리히 힘러, 하켄크로이츠, SS 룬 문자 등 전범을 상징하는 단어나 대놓고 전범 인물의 이름으로 설정한 부류도 상당히 많으며, 독소전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동유럽 사람들이 많이 상주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출신 유저가 많은 연맹인데 나치 독일과 파시즘 관련 단어들을 자신들의 아이디 및 연맹 이름으로 사용하는 맴버들이 있는 식으로 충공깽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 전범 명칭 문제는 많은 한국유저들도 해당되는 문제이며, 역사를 제대로 돌아보지 않은 매우 잘못된 태도이다.
7. 매칭 형평성 문제
7.1. 장교의 전장 티어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장교의 전장에 들어갈 때쯤이면 진영이 9, 10레벨 정도이다. 여기서부터 매칭이 무언가 영 좋지 않게 느껴지는데, 그 전까지는 그래도 비슷한 레벨끼리 매칭이 되었지만 여기서부터는 11레벨, 심하면 12레벨 유저와 매칭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2레벨 차이까지는 실력으로 이길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이 유닛의 레벨 차이를 엄청 심하게 탄다는 특성을 고려한다면 그 이상은 십중팔구 레벨 차이 때문에 시작하고 1분 안에 순삭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2vs2 매칭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연합군 기능을 이용 15레벨 계정과 6레벨 수준의 계정으로 함께 매칭 시 12레벨 수준의 상대가 매칭되는데, 이때 카츄샤나 m3경곡사포진지 같은 무기를 15렙의 게정으로 설치하여 레벨차로 압도적인 데미지 + 12레벨의 벙커의 낮은 체력을 이용해 벙커를 터트려버리고 6레벨의 계정으로 시간벌기용 유닛을 투입해 중앙벙커까지 1분만에 터트려버리는 비매너 행위가 발생한다.다만 장교 1~2가 이런 레벨차이가 가장 극심한 구간이기도 하다. 해당 구간은 실력은 있는데 레벨은 없는 9레벨 뉴비와 실력은 없는데 레벨은 있는 13레벨 현질러가 공존하는 구간이기 때문. 여기 유저들의 실력 편차가 어느 정도냐면 서버 1위 유저가 부계정을 만들어서 8렙으로 3300을 찍은 다음 13렙을 때려잡은 사례도 있다(...) 애초에 RTS 게임에 현질 요소를 집어넣으면 밸런스가 무너져버린다는 것은 이미 아주 오래전에 증명된 사실인데..
장교 1~2에서 가끔씩 실력도 출중하며 레벨또한 매우 고레벨의 유저가 존재하는데, 이는 보통 시즌이 끝나는 매월 첫 월요일마다 일어난다. 최악의 경우에는 극히 드문 확률로 최대 장교3~ 장군1유저가 올라오려하는 8~9레벨(보통은 10렙때 오른다) 과 만나게 된다 이때는 병력간 상성이든 뭐든 깨부수는 미친 레벨차와 실력차이로[13] 완패를 당한다. 이 게임 매칭의 고질적인 문제이니 장교로 올라가려는 분들은 시즌 초는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장교 3 레벨이 낮아도 11, 실력이 없어도 기본은 하며 장군부터는
7.2. 장군의 전장 티어
장군의 전장부터는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누르는 두 형식이 나온다.- 헤비현질러 (기본~잘함)
- 현질 없이 미친실력으로 찍어누르는 유저
헤비현질러의 경우는 최소 14의 미친 레벨과 더불어 장교의 전장 티어에서 보았던 헤비현질러와 달리 기본기가 존재하기에 상대하기 매우 껄끄럽고, 현질 없이 실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고인물조차 일반카드 만렙은 기본이고 지휘관 진영 레벨도 12~13에 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현질 없이 매일매일 열심히 게임을 돌린다고 가정하면 장군의 전장에 도달할 쯤이면 보통 진영은 13레벨, 유닛도 13레벨에 간혹 14렙까지 올려서 두세개를 섞을 수 있는데, 이렇게 노력을 해도 실력파 유저들이 헤비현질러의 15렙 유닛 공세에 압도당하는 경우도 많다. [14] 추축국 헤비현질러들의 경우 티거 전차, 판터 전차나 8,8cm FlaK 대공포를 압도적인 레벨로 키워놓고 야전 수리, 재집결 등의 스킬을 이용해 사실상 무적의 스펙으로 아주 빠르게 적진을 밀어버리는 방식을 선호하며, 연합국 역시 압도적인 레벨의 KV-2나 M26 퍼싱을 보내놓고 보병과 기갑을 모아 물량공세로 밀어버린다.
7.3. 이상한 승패 점수 계산
일반적으로 랭크(등급전)이 있는 모든 게임은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유저에게 패배하면 점수를 덜 차감해주고,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유저에게 패배한다면 점수가 더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해당 게임은 불합리한 매칭 시스템에 점수 계산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 의심될 정도로 들쭉날쭉한 점수 판정을 주고 있다. 사실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유저에게 패해 점수가 크게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경쟁 시스템의 일환이므로 문제될 것이 없으나, 문제는 그 반대의 상황인 것이다. 종종 정상적으로 10점 ~ 20점 안으로만 떨어질 때도 있지만 나보다 분명 진영과 유닛 레벨이 아득히 높은 13, 14, 15렙 유저들에게 패했음에도 최소 30점 이상이 깍여나가서 강등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 점수 문제가 어떻게든 실력으로 꾸역꾸역 장교/장군의 전장 근처까지 올라온 1대1 유저들에게 가장 억울한 부분이다.
7.4. 매칭 현황
게임 밸런스가 무너진 이후 방치되면서 중간층 유저들이 게임을 접었고 이로 인해 신규 유저들은 썩어서 장교의 전장 1~2에도 상주하는 13레벨 이상의 유저와 매칭될 수 있다.[15] 드림모션이 저지른 만행으로 일어난 가장 큰 문제로, 사실상 해결할 수 없는 문제점이다. 매칭 시스템이 박살나면서 대부분의 신규 유저들은 3000점부터 레벨 차에 의한 온갖 부조리와 농락을 당하게 되어 게임을 포기하여 2대2만 하거나 접는 경우로 끝난다. 이를 여러 유저들이 지적했으나 당연히 드림모션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8. 개발사의 방치와 의도적인 밸런스 악화로 인한 망겜화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를 개발하면서 점점 게임을 형편없이 운영하더니 기어코 운영을 안하다시피 한다. 공지도 없이 1달 패치를 3달 패치로 바꾸고 유저들의 건의는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등 완전히 유저들을 무시한 채 로닌에만 집중하고있다. 또한 5개월이 지나도록 밸런스 패치를 안하고 있다. 또한 통계상, 지표상으로 봐도 많이 쓰이는 유닛을 의도적으로 버프해서 적폐로 만들고 방치중이다. 이것으로 메타들도 거의 다 죽고 오직 고정된 상태로 지루한 싸움만 계속되는 중이다.문제는 이 짓이 이전에 있던 게임인 "건 스트라이더"에서도 있던 일이라는 것이다. 이제 드림모션이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면 이 게임은 물론이고 지금 집중하는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 또한 장담할 수 없다.현재 플레이 스토어에 있던 메일 주소를 삭제했다. 또한 로닌은 업데이트 스케줄을 만들고 서버점검을 하는 등 더는 로드 투 발러의 운영을 제대로 안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예 이벤트에서 출시한 과금 패키지에 2020이 남아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운영을 방치한 것이 기정사실로 되었다. 신작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가 출시된 이후 다시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만 게임 밸런스 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개발팀 자체가 문제 해결의 의지 자체가 없다. 소통도 잠시동안은 다시 메일로 하긴 했으나 이마저도 하지 않는 등 아예 소통할 생각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밸런스는 다시 서비스한 이후로 처음에는 바로잡는듯 싶었으나 여전히 레벨차와 밸런스 악화를 해결하지 않고 단순히 넘어가려는 무성의한 밸런스 패치만 하는 중이다. 그저 신작인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가 흥행을 못해서 다시 자금을 모으기 위해 관리하는 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드림모션은 밸런스로 여러 유저들이 지적했고 그에 대해 통계와 지표를 토대로 충분한 내부 테스트를 해왔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통계와 지표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정작 몇몇 카드가 한 진영의 필수 카드로 군림하는 것을 오랫동안 봤으며, 저번 1년 방치 때에도 미군과 동부전선군은 덱이 거의 통일되는 수준이었다. 거기에 내부 테스트를 했다면 사전에 막았을 수 있는 밸런스 악화 및 버그들도 업데이트 후 그대로 나타난 적이 있었다. 즉, 드림모션이 밸런스를 의도적으로 악화시키는 짓을 해왔고 그 증거를 감추고 있거나 아예 개발자들이 아무 것도 고려하지 않은 채 임의적으로 조정했다는 것인데, 어느 쪽이던 개막장 운영이며 나아질 가망은 없다.
이걸 따지면 자신들은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통계와 지표'를 보며 밸런스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유저들과 자신들의 방향이 다르다'고 한다.
일단 이메일 주소 외에 소통할 방법이 없다. 공식 커뮤였던 네이버 카페는 해외 유저들 역차별을 막겠다는 신박한 개소리를 하며 폐쇄했고, 그 해외 유저들과 소통한다던 공식 페이스북은 성난 해외 유저들이 서로 떠들기만 하지 소통하는 모습 따위는 없다. 거기에 통계와 지표를 본다면서 정작 픽률이 매우 저조한 카드들은 건들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걸 직접 이메일로 보내서 알려줘도 무시하거나, 매크로 답변이라도 보내고 무시하거나, 알겠다면서 무시한다. 그 통계와 지표가 뭐라고 하는지 최소한이라도 알 수 없냐고 하면 기밀이라며 공개할 수 없다고 한다. 여기까지 보면 그저 시끄러운 소수를 방지하려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그 결과가 차량공장의 밸런스 파괴와 그 후 이어지는 1년 넘는 방치였다.
그 1년 넘는 방치 도중에도 과금 패키지[16]는 칼같이 팔다가 갑자기 공지를 올린게 사과문도 아니고 신작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 출시였다. 애초에 유저들을 최소한 고객 대우도 안하는 수준이다.
그 이후에 1달 주기마다 패치를 해오다가 점점 느려지더니 이메일로 따지니까 사실 패치는 1달 주기가 아니라 개발 스케줄에 따라 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 개발 스케줄은 당연히 비공개. 최소한 패치 주기가 불규칙하게 진행된다거나 이런 공지도 없고 저런거 전부 문의 메일을 보내야 겨우 알아낼 수 있다는거 부터 운영이 개판임을 알 수 있다. 더 어이없는건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는 개발 스케줄을 공개해왔다. 같은 회사가 만들고 운영하는데 운영 방식이 얼마나 이상하면 이 게임은 비공개인지 의문.
2023.05.15. 패치에서 1번, 05.22. 에 1번 신규 예고 사진이 올라와서 유저들의 관심을 다시 끌고 있으나 지금까지의 운영 방식들을 보면 연명만 시도하는 것이다. 위의 문제점들은 해결되지도 않았고, 신규가 몇 번이고 나와봤자 똑같은 문제들만 나올 것이다.
9. 결론
결론적으로 전범상징을 한 군단이나 유저에 대한 제재[17][18]나 비매너 유저[19]들에 대한 제재나 단속은 하지 않는 드림모션의 실책이며, 유저의 의견은 죽어도 듣지 않는 드림모션 운영자의 태도가 아직 호흡기 달고 간간히 유지 중인 이 게임의 결말은 "시도는 좋았는데, 뒤끝이 좋지가 않았다."라는 평가와 함께 클래시 로얄과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섞었을 뿐인 그저 구글의 흔하디 흔한 아류작으로 몰락했다.'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 개발 도중에는 성의를 찾을 수도 없는, 대충 넘어가려는 무의미한 패치만 했고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 개발 도중에는 아예 밸런스를 붕괴시키더니 대략 1년을 방치하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접었고 그에 대한 해명마저 안하는 상태이며 성의 없고 무의미한 밸런스 패치는 계속되는데 현질러들의 레벨차에 신규 유입은 막히고 있는 망겜으로 전락했다. 거기에 계속된 방치와 의도적으로 보이는 의견 무시에 유저들이 접은 것을 보면 가망이 없는 게임이다.
유닛과 스킬의 문제점을 알고 싶다면 로드 투 발러:월드워2/유닛 및 스킬 버그를 참고 할 것
[1] 훈장 보급품까지 더해 2개[약칭] 오스트빈트의 약칭.[3] 아직 확인된 바가 없음.[4] GM 오빈이 개발부서로 이전한 사실은 확인되었으나, GM 셔먼이 어느 부서로 이전했는지, 회사에서 아직도 근무하는지 등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5] 가끔 운좋게도 한번에 접속이 될때도 있다.[6] 매우 유명한 조롱 표현[7] 내 점수 거리가 돼서 고맙다는 조롱 표현[8] 오늘도 내 점수거리가 되어준 너에게 반갑다는 조롱 표현[9] 너무 약한 너를 상대해서 이겨버렸으니 너무나 미안할 정도로 실수했다는 조롱 표현[10] 단 이것도 케바케라 극소수나마 젠틀한 유저들은 상대를 훌륭하다고 칭찬하거나 상당히 치열한 접전이 될 경우, 전투가 끝나갈 때쯤 멋진 전투였다며 칭찬하기도 한다. 이것은 운영팀의 문제라기보단 유저들의 문제이며 이 게임만의 단점도 아니다.[11] 한글로는 구더기라는 뜻. 대충 "니 실력 구더기."라는 뜻이거나 아니면 인종차별의 의미로 "너 열등한 동양인 구더기 XX"라는 뜻일 수 있다."[12] 아예 아이디에 대놓고 하켄크로이츠나 번개 문양을 집어넣은 유저들도 많다.[13] 예를 들면 보병덱 공병이 깐 지뢰를 로렌츠를 보내 유폭시켜 주변에 있는 보병들을 몰살시킨다던지...[14] 이런 인외마경이 장군 1부터 시작되는데, 시즌 초에는 이 사람들이 전부 3300점으로 초기화된다. 정말 재수없으면 어떤 사정으로 지난시즌 게임을 많이 못했던 3000점으로 초기화된 13레벨 실력파 유저를 볼 수 있다.[15] 이들은 보통 현질을 안하거나 거의 안하고 실력으로 올라온 유저들이며, 그 이상은 압도적인 15레벨 현질 유저들이 너무 많아 올라가지 못해 이 구간에 머물고 있다.[16] 2021 크리스마스 패키지였는데 상자 이미지도 고치는 성의가 없어서 2020 상자가 그대로 나왔다. 심지어 1년 후 2022 크리스마스 패키지마저 2020으로 나왔다.[17] 드림모션이 이들 부류를 제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드림모션 사측에서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 단속이나 제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18] 네오파시스트 유저들은 소련 상위권 군단인 USSR와 CCCP와 똑같은 악질 유저이다.[19] 대표적인 비매너 유저 군단으로는 S.S 군단 패밀리와 USSR, CCCP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