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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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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정보 | 줄거리 | 등장인물 | 흥행 | 사운드트랙

1. 개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

2. 총평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2016
도리를 찾아서
10.28억 달러
2016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10.56억 달러
2017
미녀와 야수
12.61억 달러

스핀오프라는, 일반인들이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형식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되며 전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2억 달러의 제작비와 1억 6000만 달러의 마케팅비를 투자해, 극장 총수익 10억 5519만 달러를 기록하며 3억 1960만 달러의 순수익을 내는데 성공했다. 10억을 아슬아슬하게 넘겼지만 스타워즈치고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본편도 아닌 외전이 이 정도로 흥행한 걸 생각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무엇보다 손익분기점이나 프랜차이즈를 떠나서, 10억 달러 이상 벌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전세계 수많은 영화들 중에서 탑급 수익을 낸 영화들 중 하나라는 의미기 때문.

스타워즈 앤솔로지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본작이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을 보여주면서, 디즈니는 계속해서 스핀오프 제작을 추진하게 되었다.

3. 월드와이드

2016년 박스오피스 2위

북미 개봉과 함께 47개국에서 동시에 개봉했으며, 12월 15일 하루에만 3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가장 많은 매출액을 벌어들인 국가는 영국(5백만 달러)이며, 이어서 호주(360만 달러), 독일프랑스(310만 달러) 순이다.

개봉 1주차 총 54개국에서 개봉했으며 모든 개봉 국가에서 1위를 거두었다. 또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폴란드(외국어 영화),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아일랜드에서 2016년 최고의 개봉 성적을 다시 썼다! 개봉 첫 주에만 해외에서 1억 355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12월 개봉작 중에서 《깨어난 포스》(2억 8100만 달러), 《아바타》(1억 6450만 달러), 《호빗: 뜻밖의 여정》(1억 3800만 달러) 다음으로 역대 4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북미 성적까지 합치면 12월 1일 기준 총 2억 9004만 9210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었다.[1] 영국이 단연 흥행 일등공신으로, 주말 동안 210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전체 시장에서 75%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깨어난 포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상위 5개국을 살펴보면, 독일에서 12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체 시장에서 56%를 차지했고, 호주에서는 10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깨어난 포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음으로 역대 3번째로 높은 디즈니 영화 개봉 성적을 거뒀다. 프랑스에서는 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호빗: 뜻밖의 여정》과 《신비한 동물사전》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그 외 러시아(560만 달러), 브라질(530만 달러), 멕시코(510만 달러), 스페인(450만 달러), 스웨덴(350만 달러, 전체 시장의 66% 차지) 순으로 많이 벌어들였으며, 이들이 상위 10개국이다. 한편 홍콩(72%), 필리핀(70%), 말레이시아(65%), 태국(59%)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끊었다.

아이맥스로는 전세계 307개관에서 상영하여 1020만 달러를 벌었다. 일본, 덴마크, 벨기에에서 아이맥스 포맷으로 역대 가장 높은 개봉 매출액을 거뒀다. 또한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뉴질랜드에서 역대 가장 높은 아이맥스 개봉 성적을 경신했고, 국제적으로는 12월 개봉작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에는 전세계 54개국에서 주말 3일 동안 471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해외 누적 매출액은 2억 5570만 2766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과 합쳐서 전 세계 총 매출액은 5억 7382만 1845달러로 벌써 6억 달러를 목전에 두게 되었다. 또한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홍콩 등지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주보다 65%의 하락률을 보였는데, 이는 예상치보다 더 큰 수치[2]유럽라틴 아메리카의 많은 극장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휴점했기 때문이다. 아이맥스로는 4일간의 연휴 동안 전 세계 709개관에서 1610만 달러를 벌었으며 2030만 달러를 추가해 2주차까지 총 5680만 달러를 벌었다. 북미를 제외하고 매출액이 높은 국가 순은 영국(4210만 달러), 독일(2180만 달러), 프랑스(1960만 달러), 호주(1820만 달러), 일본(1670만 달러)이다.

3.1.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50주차 2016년 51주차 2016년 52주차
모아나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51주차 2016년 52주차 2016년 53주차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52주차 2016년 53주차 2017년 1주차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히든 피겨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2016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미국의 신화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신작이니만큼 현지에서 2016년 최고의 기대작이라 손꼽은 작품이다.# 이를 증명하듯이 북미 최대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판당고에 따르면 본작은 2016년 가장 많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영화가 되었으며, 이 판매량은 《깨어난 포스》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닷컴에서는 개봉 첫 주에 1억 55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을 예상하였으며, 최종적으로 4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라 전망했다.

그리고 목요일(12/15) 전야제에서 2016년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 북미 전역 4157개관에서 개봉해 29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종전 기록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2770만 달러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2500만 달러를 압도하는 수치다.

개봉일인 금요일에는 약 7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의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올렸다. 이는 2900만 달러를 벌어들였던 전야제에 비해 40% 이상 급증한 금액이며, 박스오피스 모조에서는 주말까지 포함해 첫 주에 약 1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라 예상했다.

결과적으로 개봉 첫 주말 동안 초반 예상치와 비슷한 1억 5508만 1681달러를 벌어들였다. 당연히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으며 《깨어난 포스》에 이어 이는 역대 12월 개봉작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그리고 이 매출액만으로도 2016년 북미 박스오피스 1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관객들에게서 매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북미에서 전체 관객 중 66%가 남성, 34%가 여성이었으며 전체 관객 중 39%는 25세 이하였다. 한편 전체 매출액의 38%는 3D 티켓으로 벌어들였고, 전체 상영관 4157개 관에서 84%가 3D나 2D로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이었다. 또 400개의 아이맥스 관에서 1900만 달러를 벌였으며 거대한 특수 상영관을 55곳을 통해 1790만 달러를 벌었다.

개봉 2주 차엔 소니의 《패신저스》와 폭스의 《어쌔신 크리드》가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해당작들은 이미 개봉 전부터 심각한 혹평을 받은지라 금방 무너졌다. 유니버설의 《》이 선전하기는 했지만 역시 본작의 독주를 막지는 못했다. 결과적으로 무난하게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주말 동안 전주와 동일한 4157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만 5404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57.8% 하락한 6403만 3768달러를 벌었다. 12월 25일까지 누적 매출액은 2억 8603만 3442달러이다.

개봉 24일 만인 1월 8일에는 누적 4억 7,727만 3,354달러를 벌어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의 미국 흥행 중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9억 달러를 기록한 《깨어난 포스》. 물가 상승률 적용 시 《클론의 습격》을 이긴 역대 7위에 속한다. 이후 개봉 32일 만에 5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속도는 미국에서 5억 달러를 넘긴 영화들 중 역대 5위에 속한다.

한편 이런저런 기록으로보면 엄청난 흥행작처럼 보이지만 스타워즈라는 이름값에 비해서는 부족했다는 평이 있다. 《깨어난 포스》가 오직 제임스 카메론에게만 허락되었던 20억 달러의 고지를 깼음에도 본작이 10억 달러를 간신히 넘긴 점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버프를 받았음에도 뒷심부족이 아니었냐는 지적이다. 미국에서 5억 달러를 넘긴 속도는 2016년 기준 역대 5위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게 5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 중 간신히 10억 달러를 넘긴 작품은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운 점.

3.2. 대한민국

12월 28일 개봉 첫날부터 1위로 시작하지 못하고 《마스터》에 이은 2위로 스타트를 끊을 때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았다. 개봉 1주일도 안된 1월 2일에 《마스터》,《》에 밀려 3위로 떨어졌고, 1월 3일에는 《마스터》,《씽》은 물론이고 본작보다 20일 먼저 개봉했음에도 차트를 역주행하면서 롱런 중인 《라라랜드》에도 뒤진 4위로, 1월 4일에는 화제작인 《너의 이름은.》을 비롯한 신규 개봉작들에게 모두 밀리며 9위까지 추락했다. 2주일이 지난 1월 11일 부터는 IMAX를 비롯한 대부분의 상영관에서 퇴출되면서[3] 스크린 수가 대폭 줄어 CGV기준 전국 10여 개 정도의 상영관에서 하루 1, 2회차만 제한 상영되었다. 개봉 3주일째인 1월 17일을 끝으로 국내 극장 상영이 종료되었으며, 최종 스코어 101만 9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의 국내 흥행 성적을 보면, 서울 관객 기준[4]으로 《새로운 희망》은 46만[5], 《제국의 역습》은 8만[6]), 《제다이의 귀환》은 18만[7]이었다.[8] 한편 프리퀄 시리즈의 국내 흥행 성적을 보면, 1999년 개봉한 《보이지 않는 위험》은 서울 74만, 2002년 개봉한 《클론의 습격》은 서울 54만[9], 2005년 개봉한 《시스의 복수》는 전국 172만[10]이었다. 2016년의 한국 영화 시장 규모를 고려해 이것을 비교해 보았을 때, 한국에서 본작의 흥행성적은 《깨어난 포스》의 1/3에 채 못 미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희망》, 《제다이의 귀환》, 《보이지 않는 위험》보다 저조한 성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1] 다른 조건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단순히 관객수로만 놓고 비교해도, 본작은 14년 전에 개봉했던 《클론의 습격》과 11년 전에 개봉했던 《시스의 복수》보다도 적은 성적을 기록했다.

3.3. 일본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50주차 2016년 51주차 2016년 52주차
신비한 동물사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링크1 박스오피스 모조

시스의 복수》의 최고 흥행국이었던 일본에서는 79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신비한 동물사전》과 《도리를 찾아서》에 이어 2016년 3번째로 높은 서양 영화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3.4. 중국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53주차 2017년 1주차 2017년 2주차
철도비호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패신저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3.5. 영국

3.6. 프랑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49주차 2016년 50주차 2016년 51주차
모아나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50주차 2016년 51주차 2016년 52주차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51주차 2016년 52주차 2016년 53주차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52주차 2016년 53주차 2017년 1주차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53주차 2017년 1주차 2017년 2주차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그레이트 월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프랑스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모아나》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더니 무려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7. 독일

독일은 현지 기준 12월 14일 더빙판이 개봉되었으며, 15일 OV(Original Voice) 원어버전이 개봉되었다.

3.8. 이탈리아

3.9. 스페인

3.10. 오스트레일리아

3.11. 러시아

3.12. 브라질

3.13. 멕시코



[1] 물론 이는 딱 하나 예외인 국가를 제외한 거의 대다수의 국가들에서 같은 주말에 개봉한 덕분도 있겠지만. 가령 《배대슈》나 《쥬라기 월드》 같은 경우도 전세계에서 거의 동시개봉한 덕분에 오프닝 주말 성적이 어마어마했다. 반면 《타이타닉》과 《겨울왕국》 등은 결과적으로 대성공했지만 국가들마다 개봉일이 달라 오프닝 주말 성적은 저조했다. 참고로 현재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같은 주에 개봉한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를 끝으로 나오지 않았다.[2] 《깨어난 포스》는 동일한 2주차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53%의 하락율을 보였다.[3]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개봉일인 1월 25일 이전까지는 로그 원 말고는 IMAX 포맷 상영작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IMAX관에서 로그 원이 모두 내려지고 IMAX 포맷이 아닌 《모아나》 등의 다른 개봉작들이 상영되었다.[4] 당시는 서울 관객수만 집계되던 때이고 전국 관객수를 서울 관객수의 3~4배수 정도로 어림잡아 추정하던 시절이다.[5] 1978년 피카디리 극장 관객수 34만 + 1997년 스페셜 에디션 재개봉 관객수 12만.[6] 1997년 스페셜 에디션 재개봉 관객수만이다. 오리지널판은 국내에서 개봉하지 못했기 때문. 독재 정권인 은하 제국에 저항하는 반란군의 이야기라 당시 전두환 군사정권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개봉하지 못했다는 설이 있으나 그건 루머고, 폭스에서 가격을 너무 높게 불러서 국내 영화 수입사들이 들여오지 못한 것이다. 지금처럼 해외 제작사가 국내에 직배급을 하던 시절이 아니다. 참고로 헐리웃 직배급 영화 1호는 1989년에 국내개봉된 《위험한 정사》. 다만 전두환 군부체제에서 계엄령이라든지 Z같은 군부 비판적인 해외영화는 실제로 수입 개봉 금지되었다.[7] 1987년 허리우드 극장 관객수 14만. 참고로 《제다이의 귀환》은 국내에 몇 년 늦게 수입되어 지각 개봉하는 바람에, 불법 복제 비디오로 먼저 접한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관객이 들었다. 1997년 스페셜 에디션 재개봉 관객수는 4만.[8] 참고로 1980~90년대면 서울 관객이 50만이 넘으면 중박 이상, 100만이 넘으면 대박으로 치던 때이다. 그 시절 흥행작들의 서울 관객 수는 1993년 개봉작인 《쥬라기 공원》과 《클리프행어》가 각각 106만과 112만, 1998년 개봉작 《타이타닉》이 198만, 1999년 개봉작인 《쉬리》가 245만이었다. 이들보다 훨씬 오래전인 1978년에 개봉한 《새로운 희망》의 서울 관객수는 요즘 기준으로 보면 상당한 수치로서, 《깨어난 포스》가 기록한 327만에 버금가거나 오히려 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봐도 될 정도이다.[9] 배급사 집계 기준 전국 132만.#[10] 배급사 집계 기준. 단, 2004년부터 집계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는 146만인데, 초창기의 통합 전산망은 정확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영화 상영관 전체가 통합 전산망에 가입 완료된 상태가 아니라서 관객수나 입장수입이 100% 정확하게 전산망에 잡히지 못했기 때문.[11] 《제국의 역습》은 오리지널판이 국내에서 개봉되지 못했으므로 비교 대상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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