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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14:01:07

로건 그레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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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로건 그레이시
Logan Gracie
파일:웃는 패왕.jpg
별명 웃는 패왕 (Smiling King)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나이 불명
신장 약 185cm 추정[1]
소속 UFC
직업 MMA 선수
격투
스타일
MMA (그래플러)[2]
등장 작품 싸움독학
인생존망[언급]

1. 개요2. 행적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관계5. 여담

[clearfix]

1. 개요

서로의 목숨을 걸고 살기 위해 싸운다.
빼앗기 위한 동물의 본능. 내게 싸움이란 숭고했으며
길바닥은 성전(聖戰)이었다. 나는 그 성전의 주인이었고
두려울 것 없는 패왕이었다.
네이버 웹툰싸움독학》의 등장인물.

2. 행적

2.1. 인생존망

42화, 빙진우장안철김문성의 스파링을 관전하면서 김문성의 스승이 로건 그레이시라고 언급한다.

2.2. 싸움독학

49화에서 유호빈을 직접 납치[4]해 자신의 방[5]에 데려와 싸움기술은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본다.거친 숨소리는 덤 [6]

58화에서 성태훈에게 쓰러진 어떠한 격투기도 배우지 않은 김문성을 데려가 제자로 삼기로 결심한다. 이번엔 입마개를 하면서 침을 흘린다

72화에서 주지수를 압도하는 유호빈의 방송을 김문성의 폰으로 보며 완벽한 승리라고 칭찬한다. 그와 동시에 유호빈이 쌈독 동영상의 시청자임을 완전히 확신하고 그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있었다며 눈물까지 흘리며 기뻐한다.

103화에서 마침내 문성의 체육관으로 싸움을 배우러 온 유호빈과 재회한다.[7] 그동안 해온 싸움 탓에 후두부 가격 불가, 급소 공격 불가, 체급이 높은 상대를 이기기 힘듬 등 제약이 많은 격투기에 대해 싸움과 격투기는 다른거냐고 의문을 느끼는 유호빈에게 체육관 사람들이 시비를 걸자 링밖의 세계는 다른 거라고 이야기하며 등장했다. 잠시 자리를 이동해 유호빈과 1대1로 대화를 하는데 이전과 달리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고,[8] 유호빈이 방황하는 이유를 안다며 싸움의 기술 최종편을 찾고 있던 것 아니냐며 질문한다.

최신화 기준으로는 로건 그레이시가 쌈닭이 아닐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쌈닭의 얼굴이 공개되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 장면들에서도 쌈닭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 싸움독학 마지막편의 쌈닭은 자신의 기술들이 매우 위험하다며 되도록 쓰지 말라 하는 것과는 정 반대로 로건 그레이시는 세계로 나가기 위해 길거리 싸움 경험이 있어야 된다며 김문성에게 위험한 일들을 강요하는 점, 한국에는 오랜 친구를 만나러 왔다 했던 첫 등장 장면과 이후 유호빈이 싸움독학 마지막편의 기술을 이용해 김문성을 몰아붙이나 결국 궁지에 몰렸을 때 ' 너도 이 장면을 봐야 했다 ' 며 환희에 젖었던 점을 종합하면 로건 그레이시가 쌈닭일 가능성은 낮다.

결국 109화에서 쌈닭이 아님이 밝혀졌다. 유호빈이 김문성에게 패배했고 로건이 기절한 유호빈을 데려왔는데 유호빈이 김문성에게 패배했다며 쌈닭 최종편을 주지 않겠다 하였고 유호빈은 꼭 잡아야할 사람이 있다며 부탁한다. 그 후에 로건이 장난은 그만해야겠다면서 본인이 과거 이야기를 밝힌다.

정확히는 로건은 MMA 수련 이전[9] 길거리 싸움 패왕시절 쌈닭과 붙었는데 처참하게 패배했던 것. 심지어 이 때 로건도 약했던 것이 아닌데 총든 갱스터들을 맨손으로 때려눕히고 길거리 싸움 패왕으로 군림했었는데 그렇게 패배한 것이었다. 그 후에 쌈닭이 MMA 수련을 추천하였으며 본격적으로 MMA 수련을 통해 현재의 최강자가 된 것이었고 그를 찾으러 한국에 온 것이었다. 로건은 그의 딸 이름만 알고있었고 그 이름을 통해 쌈닭을 찾았으며 가을을 제자로 삼았던 것이었다.

3. 전투력

파일:압도로건.jpg
파일:과거의 로건 그레이시.jpg
<rowcolor=#F8E77F> 과거 브라질 갱단을 쓸어버리는 로건 그레이시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 3체급 챔피언 웃는 패왕 로건 그레이시.
24화 내레이션
등장부터 UFC 상위 3체급(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 제패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갖고 등장함에 따라 누구보다 이견의 여지가 적은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현실 세계에서도 UFC 3체급을 석권한 인물은 없다는 점을 포함해서 당시 로건의 위상은 그야말로 하늘을 뚫을 기세였다.

이후 그의 과거가 공개되면서 길거리 싸움꾼 시절에도 총을 든 갱단 여럿을 전멸시키는 등 상상 이상의 전투력을 보유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여기에 쌈닭에게 패배한 후로 MMA를 익히고 UFC 3체급 챔피언이 된 현재 시점에서는 그때보다도 더욱더 강해졌을 테니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을 만큼 대단한 강자임에 틀림없는 수준.

하지만 박태준 작가가 말한 세계관 최강자 후보 중에는 들어가지 않을 확률이 높다. 박태준 작가 유튜브 영상에서 6분 06초 부터 보면 세계관 최강자는 정해져 있고 그 인물이 생각보다 의외의 인물일 수도 있다는데 로건이 '생각외의 인물'이라기엔 조연급이라 해도 상술했듯 처음부터 임팩트 있는 UFC 3체급 챔피언이라는 칭호를 달고 나와 '딱 봐도 강자'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강해진 그와 과거 그를 압도적으로 패배시켰던 옛날 쌈닭과의 우열은 불명. 다만 로건 본인이 현재의 쌈닭을 두고 "정점은 영원한 법이거든."이라고 평했던 것을 보면 로건 본인은 (최소한 과거 자신과 싸웠던 쌈닭이)현재의 자신 이상의 강자라고 평했다.

사실상 전성기 쌈닭 제외하고는 적수가 없는 최강자로, 쌈닭이 약해진 현시점에선 세계관 최강자 라인일지도 모른다.[10][11][12]

현시점으로 따진다면 싸움독학 작품 내 최강자 중 하나이다.

3.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109 브라질 갱단 과거 회상
109 가을의 아버지 과거 회상 [13]
2전 1승 0무 1패 승률 50%[14]

4. 인간관계

5. 여담



[1] 성태훈보다 조금 작다.[2] UFC 3체급 챔피언으로 볼 때 타격, 그래플링 모두 뛰어나지만, 어렸을때부터 주짓수를 수련하는 그레이시 가문이기도 하고 또한 그레이시 가문은 유도 고수가 많고 레슬링도 단체로 참여한 인증샷도 있을 정도다. 그리고 주짓수 기반이기 때문에 그래플러로 볼 수 있다. 로건 또한 그래플링으로 제압 하는 경우가 많고 김문성의 말에 의하면 플라잉 암바로 유명하다고 한다.[언급] [4] 자세히 보면 보미와 만났을 때부터 몰래 따라오고 있다.[5] 온갖 성인용 고문 기구들이 널려 있다. 후욱후욱[6] 유호빈이 쌈닭의 싸움기술로 싸우고 있다는 걸 이미 알고서 물어본 것이다. 유호빈이 쌈닭영상을 보고 배웠다고 솔직히 대답했다면 자신의 신기술을 가르쳐 줄 생각이었으나 유호빈이 쌈닭영상은 자신만의 비밀이라고 생각하며 거짓말을 했다.[7] 이진호를 상대하기 위해 싸움의 기술 최종편을 보려고 했으나 쌈닭이 업로드를 안해서 기술을 더 배울 수 없게되어 낸 차선책이였다.[8] 이전에는 어깨 너머로 배웠던 것을 까먹어버렸었던거고 다시 배웠다고 한다.[9] 그레이시 가문 출신은 어렸을때 부터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배웠기에 주짓수 검은띠는 있었을 것이다.[10] 그러나 박태준 유니버스 팬덤에서는 전성기의 쌈닭, 혹은 그와 대등한 급이라 추정되는 전성기의 김부장(남파공작원 출신의 북파 공작조 백두산 1기), 박진철(비밀 특수부대의 전쟁영웅 출신), 성한수(앞선 이들과 동급의 실력자이자 북한에서도 초청하는 수준의 대한민국 태권도 레전드 국가대표) 등과 비교해보면 그보다 한 단계 아래로 평가받는다. UFC 3체급 챔피언이라는 특성상 로건의 위상도 낮은 것은 아니지만, 쌈닭을 높게 쳐주는 로건 본인의 대사도 그렇고 작품 내외로 저들을 띄워주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11] 박태준 유니버스에 현실성을 가미하자면 사실은 압도적 세계관 최강자가 되어야 한다. 현실의 맨손격투가 그러하다. 현실에선 70억 인구의 맨손격투 정점은 UFC 헤비급 챔피언이기 때문이다.[12] 물론 맨손격투 한정이다. 만일 진짜 생사결+실전으로 계산한다면 가장 강한건 선빵이고 일단 대결로 한정하면 총을든 군인이나 특수부대, 혹은 특수요원이 가장 강할것이다.[13] 이때 로건은 MMA를 배우지 않았다. 하지만 그레이시 가문은 어렸을때 부터 주짓수를 수련하기 때문에 주짓수 검은띠는 있었을 것이다.[14]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5] 이 부분은 진짜 쌈닭에 대한 제자간의 무규칙 막싸움 대결로 인한 승부욕에 가깝게도 보인다. 김문성이 유호빈을 쓰러뜨리고 혼잣말로 '아쉽군, 이걸 자네가 봤으면 했는데. 내제자가 이겼다는 걸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도 보면, 로건이 유호빈과 김문성을 붙여놓은 것은 흔히 액션물이나 무협지에서 두 명의 고수가 서로 자신이 길러낸 제자들을 대결시키는 것과 흡사하다. 그러니까 로건 입장에선 서로 담판 짓는 것보다 제자들 쌈박질 붙이고 제자부심 재미들리는 느낌이다[16] 사실 이건 고의가 아닌 극도로 흥분해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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