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7d5ca,#97d5ca><colcolor=#000,#000> 레트로봇 RetroBot Animation Studios | |
기업명 | 레트로봇㈜[1] |
설립 | 2008년 5월 1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55, 10층 1005호 |
대표 | 이달 |
업종 | 애니메이션 및 비디오물 제작업 |
전신 | 씨네픽스[2] |
기업 분류 | 중소기업 |
관련 사이트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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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2. 역사
과거 큐빅스, 아쿠아키즈, 은하자양강장 무타쥬스 등을 제작한 씨네픽스의 제작진들이 회사 폐업 이후 다시 모여서 설립된 제작사로 함평 나비축제에 애니메이션을 출품하는 등으로 초창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 영실업과 공동으로 완구 기반의 미디어믹스 작품인 변신자동차 또봇을 내놓았다. 이후 2014년에는 두 번째 합작인 바이클론즈도 내놓았다.그런데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를 포함한 여러 아동용 로봇물에게 또봇이 밀리고 야심차게 내놓았던 바이클론즈가 부진하면서 2017년에 극장판 또봇 : 로봇군단의 습격을 끝으로 변신자동차 또봇 제작이 중단되고 스핀오프인 애슬론 또봇으로 대체되었으며, 바이클론즈도 2016년을 끝으로 중단되었다.
애슬론 또봇도 3기 이후에 판매량과 인기가 부진하면서 경영 악화와 함께 2017년을 끝으로 영실업과 결별했고, 아동용 애니메이션 '띵가띵가 팅카'를 제작을 발표했다.
이후 4년의 공백기를 거쳐 2021년 EBS와의 협업 애니메이션 포텐독을 선보이고 OST인 똥 밟았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포텐독마저 여러 논란으로 인해 후속 시즌이 불발되고 시즌 2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그럼에도 여러 영화제 및 동물 단체에서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수상했다.
2023년 영실업과 다시 협력하여 또봇 시리즈의 신작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을 방영 중이다.
3. 특징
- 3D 그래픽 애니 위주로 만든다.
- 여러 연령층에 걸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든다. 작품 전반에 작가주의가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 이 제작사의 작품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팬덤[6]이 존재한다. 제작사도 물론 그런 팬들의 기대를 잘 들어주는 편이다.[7] 팬들도 작품이 위기에 봉착할때 어느 정도 작품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20대 여성층의 수가 많다고 알려졌다.
- 새로운 강화 형태가 등장하면 화려한 데뷔를 하기 보단, 처음엔 잘 사용하지 못하고 점차 극복해나가는 전개가 대부분이다.[9] 딱히 잘 사용하지 못한다는 묘사가 없더라도 처음엔 그냥 가볍게 보여주는 식으로만 등장하기도 한다.
- 작중에서 실제 기업을 모티브로 한 패러디가 등장한다.
- 주요 작품들에 비성우 더빙을 많이 하는 편이다[10]. 아동 배역의 경우 오디션을 열어 아역 배우를 캐스팅 하고, 인외나 성인 배역의 경우 주로 뮤지컬 배우나 성우 지망생이 맡는 경우가 많으며 엑스트라 같은 경우 레트로봇 제작진이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포텐독 이후로 성인 배역에 한해 전문 성우를 조금씩 기용하고 있다.
- 음식 그래픽의 퀄리티가 상당히 우수하다[11].
- 제작한 작품에서 장애인, 소년가장, 한부모 가정, 입양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 등의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묘사하며, 정치적 올바름 요소를 과도하게 강조하지 않고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4. 작품 목록
레트로봇 제작 작품 | |||
<rowcolor=#fff> 년도 | 제목 | 종류 | 비고 |
2008년 | 아하! 나비구조대 | 극장판 | [13] |
2009년 | 좀비콤비~! | WEB | |
2010년 | 변신자동차 또봇 | TVA | [영실업] |
2014년 | 바이클론즈 | TVA | [영실업] |
2016년 | |||
애슬론 또봇 | TVA | [영실업] | |
또봇: 제로이야기 | 웹툰 | [영실업] | |
2017년 |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 극장판 | [영실업][19] |
2019년 | 콩닥콩닥 친구들 | WEB | |
2021년 | 포텐독 | TVA | [EBS] |
2023년 |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 TVA | [영실업][22] |
미정 | 띵가띵가 팅카 | - |
5. 비판 및 논란
5.1. 제작사 관련
- 여러 연령층에 걸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지만 작품 진행을 하는 중 작가주의나 스토리에만 유독 심취해 작품 제작을 오래가게 할 완구 홍보면에선 뒷전이면서 이야기 전개나 시청자의 작품 이해도 저하, 떡밥 회수률이 낮은 편이라 이게 도리어 약점이 돼서 작품의 흥행에 실패하게 된 것이 많은 편이다.[23] 한편으론 작가주의라기보다 상업성과 대상 연령대에 대한 고려조차 없는 교조주의에 가깝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가 먼저 제작을 영실업에게 권하여 만들게 되었던 바이클론즈.[24][25] 이후에 나온 포텐독도 상업적인 측면에서 TCG를 선택했는데, 500만원 까지는 크라우드 펀딩엔 성공했어도 코로나19 시국인 와중에 쉽진 않을 것 같고 바이클론즈 이후로 드려나는 초등학생대 타깃 공략이라는 어쩡쩡한 연령대 공략은 걱정을 우려하는 반응들도 나온다.
- 이후 '정치하는엄마들'이란 시민단체에서 포텐독의 작품 내 자극적인 면과 여러 문제들을 지적한 기사가 문제 장면들을 다소 왜곡 해석한 게 논란이 되었는데 작품 내용에 대해서 전혀 맥락을 파악 못하거나 오히려 반발이 있는 건 맞으나 작품 자체가 매우 자극적인 건 사실이다. 따라서 제작자 측에서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반론도 나온다. 과거 변신자동차 또봇을 제작하던 시절 당시 9기가 방영하던 때 '엄마의 자장가 2'와 13기 '천하장사 쿼트란'은 악역이 퇴장하는 모습이 자살을 연상시켜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다고 경고를 받았다. 때문에 9기와 13기는 한동안 방영이 중단되고, 수정이 가해진 내용으로만 방영되기로 되었다. # 이후 작중에서 아크니가 살아있다는 언급을 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포텐독의 작품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 2021년 7월 29일자 YTN 라디오에서 방송된 이달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이달 감독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반응이 많다. #[26] 한편으론 대표이자 감독인 '이달'의 작품 성향이 후속작 취소, 암울한 스토리 및 비극적인 결말 남용 등 타바타 하지메의 행보와 매우 닮았다는 반응이다. 이것만 봐도 왜 레트로봇이 영실업과 결별했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일부에선 당시 영실업이 결별을 한 것을 재평가를 하기도 한다. 이런 점은 나중에 포텐독의 논란에 있어 원인을 제공한 것이 되었기 때문에 레트로봇은 결국 EBS한테 버림당하더라도 할 말이 없게 되었다.[27][28] 결국 포텐독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하는데 포텐독은 대상으로 잡은 주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보단 비선호 될 수 있는 표현과 주제를 사용해서 무엇보다 교육방송에 초점을 맞추는 EBS도 기껏 투자 했는데 향후에 이런 일이 더 생긴다면 추후에 동업을 계속하기 어려워 질 수도 있다.
- 결국 2021년 10월 12일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EBS 김명중 사장을 상대로 포텐독의 폭력성, 잔혹묘사에 대해 심의 등급 상향조치 등의 조치을 취하고 유아/아동물에 대한 인권 기반 제작 가이드라인 미비와 제작 마련을 하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 그러나 동시에 이런 일이 생긴 와중에도 포텐독 공식 제작사측은 유튜브 채널 서비스를 시작한 내용을 홍보만 하는 포텐독 공식의 행보와 대비되다 보니 그 동안에 최소한의 제작사 측의 해명이라도 한다거나 방송사인 EBS 측에 눈치라도 보이며 미안함이라도 드는 행동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다. 국정감사 도중 김명중 사장의 질의 답변 내용 중에 포텐독의 향후 후속 시즌을 방영할 계획이 없다고 답변한 이후에도 말이다.
- 그래도 이후 지적을 받은 게 어느정도 와닿는지 위에서 지적된 논란 일부와 제작사에 대한 지적 영화제 수상에 대한 자세한 얘기 등과 함께 이야기를 전하였다. 해당 블로그 게시글
- 바이클론즈가 후속 시즌을 잇지 못하고 제작이 중단된 이후 당시 메탈리온과 관련된 이야기로 어떤 팬에게 답변한 내용 중 "팬(소비자)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라고 발언한 부분은 마치 억울함을 호소하는 듯 하기에, 이야기를 해야할 업체가 회사 공식 연락처를 통해 답변할 내용이라기엔 다소 어긋난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는 평이 있다.
- 또봇의 리부트작인 또봇 V의 전 메카 디자이너중 한 명인 '자연침대'의 네이버 블로그의 언급에 따르면 레트로봇 측이 또봇이 흥행한 이유가 애니를 제작한 레트로봇 덕이라며 영실업 측에게 모욕을 줄대로 주었다며
문제의 해당 이메일 내용을 언급했었다.[29]
5.2. 팬덤 관련
- 팬층 관련으로 윗 문단에서 서술했듯 2차 창작도 활발하게 해주던 순기능이 있기도 했지만 과거 이들은 완구엔 별 관심이 없었고, 완구 판매량의 감소와 다른 후속 라이벌 작품들의 등장으로 시리즈의 무기한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스핀오프인 애슬론 또봇으로 버티는가 싶다가 아쉽게도 실적이 손실 대비 좋지 않아 영실업과의 계약 종료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영실업에 대한 악감정이 축적되기 시작했다. 이때 레트로봇 팬 상당수가 또봇의 기획/제작/디자인이 영실업인데 마치 영실업이 레트로봇에게서 또봇 저작권을 마치 강탈 했다고 오해하고 있고, 누군가에게 영실업이 부당한 방식으로 저작권을 강탈했다고 잘못 알아들은 내용을 전해받은 팬들이 그것을 그대로 믿고 영실업을 욕하는 식으로 잘못 알아듣고는 팬덤 전반의 성향이 강경해졌다고 한다. 반박을 해도 잘 고치려고 하지 않는 점도 마찬가지, 트위터 등지에선 완구 보단 애니쪽만을 더 중요시 여기는 팬덤들이 주를 이루고 동시에 제작사의 제작 성향과는 달리 과한 여성향, 젠더 이슈 위주로도 연계된 유저들도 상당히 포진되어 있어 팬덤이 고인물화 되고 있다. 포텐독이 새로 방영한 이후에도 이런 행태는 달라지지 않아서 똥 밟았네를 EBS 측에서 홍보를 하는 과정에서 언론에서 인터뷰를 진행할때 EBS에서 만들었다고 하면서 레트로봇이 제작한 사실을 넘겼다는 이유로 레트로봇 팬덤에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는데 팬으로써 애니 제작사 이름을 널리 알리려고 그런 행동을 한 것도 있겠지만 염연한 저작권자[30]인데 단순히 빠뜨렸다는 시덥잖은 이유로 EBS측에 시비를 걸은 적도 있다.
- 당연히 이 팬덤에 반감을 갖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이후 애슬론 이후 리부트 신작인 또봇 V가 나온 이후에도[31] 첫 작품 편애를 하는 전작빠 행동에 극에 달하여 또봇 V같은 타사작품 배척이 지나칠정도로 심해지면서 단지 또봇 V를 옹호하거나 본다는 이유로 눈치나 멸시를 하거나 작품에 대한 비난을 주로 하기도 하고 레트로봇의 실책은 언급조차 않고 영실업의 행적만을 까내리기 시작하며[32] 레트로봇 제작 애니를 제외한 다른 타 영실업과 계약한 제작사 작품들에게 영 좋지 않은 해코지를 하는 악성 전작빠에 가까운 팬덤들이 되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되었다. 그 중에는 트위터에서 주로 자기들끼리 지내며 다른 영실업 애니들을 까내리는 계층, 현재는 차단이 되었어도 예전엔 유튜브 댓글란에 찾아와 무차별적으로 비난, 조롱, 저주로 대응하며 또봇V에 호의적인 의견을 내보이는 사람에게까지 욕설 및 조롱하는 사람들이 생겨나 "또폭도" 내지 "또위병"이라는 멸칭이 생기기도 했다.[33] 그야말로 빠가 까를 만든다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이 다시 제작되어 방영되곤 이들의 행적이 종종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또봇 V가 조기종영된 2021년 중순까지도 이런 성향이 짙게 존재하다가, 2022년부터 이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자는 의견이 목소리를 드러내나 싶더니, 중후반부터는 본인들의 과오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형성되었다. 동년 10월 레트로봇이 복귀한 것으로 추정되는 또봇 작품의 프로모션 비디오가 유출된 영향이 크다. 판단에 신중하자는 의견도 당시엔 극히 소수였기에 위험을 수반할 수 있는 영실업의 결정이 없었다면 팬덤은 여전히 강경한 성향을 유지하고, 또봇 시리즈도 지속되지 못하고 폐기되었을 수도 있다.
다만, 이 반성에 대한 것도 성인 혹은 청소년 팬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일 뿐, 주변 사람들, 특히 인터넷 상에서는 남들의 이야기에 비판적 자세를 보이지 못하고 쉽게 끌려다니는 면이 있는 저연령층(초등학생 등) 팬들은 분위기에 휩쓸려 “또봇 V도 괜찮았다”와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을 뿐, 본인들의 행동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그를 통한 배움은 크게 얻지 못하고 있다.[34][35] 어찌보면 사과하는 척 맥이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인 이한수가 기존 주인공 3인방에 이은 주역 자리를 꿰차며 4인 주인공 체제[36]를 완성시켰다.
그런데, 낯선 등장인물의 개입, 그리고 그 인물이 주역까지 담당하게 된 것이 또 팬들의 심기를 건드린 건지, 이에 대한 부정적 의견들이 일기 시작했다. 레트로봇의 비중 분배와 묘사 등에 대한 것을 살피며 비평하는 의견이 슬슬 올라왔다. 이것까진 그저 ‘작품을 감상하는 팬으로서의 비평’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캐릭터에 대한 미운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거나, 욕설까지 사용하는 등 이전처럼 다소 과격한 언행을 일삼는 등[37] 전에 있던 팬덤의 문제점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근본적인 의식 개선과 문제 해결이 필요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 전술한 2차 창작에도 관대한 편이라 팬들의 창작물을 딱히 제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되려 문제가 되었던 적도 있는데, 2016년 11월 5일 당시 또봇과 바이클론즈 등 레트로봇 작품들을 좋아하는 팬들이 모여 '레트로봇 온리전'을 개최했었다. 여기까진 좋았겠지만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여파로 고발된 건으로 개최 되었던 일부 부스에서 무단으로 음란물이 공유되기도 하였다. 주최측에서 주장했던 서약서와 입장퀴즈가 철옹성이 아니라는걸 확인했지만 오히려 음란물 반포 공범이라는 증거로 남게 되어서 주최측도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은 곳, 게다가 경매하는 장면까직 영상으로 촬영되어서 탈세로 국세청의 추적까지 예정되어버렸다. 이에 어떤 사람은 입장퀴즈와 서약서 하지 말고 "19금 동인지 팔아도 우리 책임은 아니다"라고 했었다면 적어도 음란물 쪽으로는 주최측은 살 수 있었다라고 주장한다. 이후엔 당시 음란물을 반포했던 측들은 아동 성범죄자로 인식을 하게 되었으며 또봇 팬덤들 내에서도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다.
- 레트로봇 온리전을 그 이후에 2024년도에 주최할 예정에 있으나 온리전 공지가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전술한 논란으로 온리전을 열어도 저런 민원이 있던 것을 이유로 여성 참여자만 받으면서 남성 참여자 자체를 배제하는 형편이지만 도리어 이런 이유로 인한 논란이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2023년 5월 경 올렸던 온리전 관련 공지가 문제가 되었는데현재 행사 참여 가능 성별에 관한 문의가 다수 들어오고 있습니다. 본 행사는 "생물학적 여성(xx염색체 소유자)"만 참석 가능합니다. 이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 없습니다. 입장 시 신분증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사용 가능 신분증에 대한 공지가 올라올 예정입니다.(현재 기준 사용 가능한 신분증: 주민등록증, 주민등록등본,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여중/여고 학생증) (현재 기준 사용 불가능한 신분증: 종이 신분증, 공학 중/고교 학생증)
위 내용을 공지로 올렸었는데 내용 자체가 처음 올라올 당시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나 무슨 온리전 하나 열면서 생물학적 성별까지 확인하려고 성별 검사를 진행하며 행사를 저렇게 까지 하냐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였다. 동시에 이 부분이 성정체성과 관련해 성소수자 진영의 민감한 차별 발언으로 해석해서 건들인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 올라온 이후 약 3개월 정도가 지나서 저 공지와 관련된 논란들이 나오게 되었고, 주최측에 비판이 이어졌다. 그러고 이후에 올라온 공지로 입장문을 냈는데(1), (2) 입장을 정리하긴 하였지만 정작 논란의 주체인 성염색체 검사와 관련해 정확한 안내가 아니었음을 밝히는 내용은 없었다. 또한 레트로봇 작품을 좋아하는 법적 성별이 남성인 사람이 있는데도 좋아하는 작품의 행사에 못 가는 거냐는 식의 문의가 접수되었다. 2024년 1월 24일엔 온리전 시작 전에 주연 성우들을 초대해서 토크 콘서트에 팬사인회도 열 예정이면서 그럼 제작진들이나 성우들 중에 남자가 있어도 배제할 것이냐는 반응, 주최측의 허술한 논란 대응에 관한 반응과 동시에, 또봇을 비롯한 레트로봇 작품들을 파는 팬들과 한국 애니 계열 동인 시장을 후퇴 시키려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6. 여담
- 줄여서 '레봇'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지지도가 높은 팬덤들이 주로 유튜브나 트위터 등에 포진해 있다.
- 2차 창작에도 관대한 편이라 팬들의 창작물을 딱히 제지하지 않는다.
[1] 변신자동차 또봇 시절에는 레트로봇㈜로 표기 되었지만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는 레트로봇 CI로 표기되었다.[2] 대표작인 큐빅스와 아쿠아키즈, 그리고 무타쥬스를 제작했지만, 2006~2007년 정도에 폐업한 이후 이달, 고동우, 김미혜, 조신희를 포함한 씨네픽스의 제작자들과 직원들이 2008년에 후신인 레트로봇을 차려 이적했다.[3] 애니메이션에 대한 정보보다는 자사나 출연진의 근황에 대한 포스팅이 주를 이루므로 참고.[4] 레트로봇의 웹사이트 중에서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5] 이달 감독은 이런 이유로 한국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것이라 하며 또봇 초창기에는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를 가감 없이 담았지만 또봇이 해외로 수출되면서 예전만큼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져 또봇 극장판에서는 초창기의 또봇처럼 동시대의 우리 문화와 정서를 많이 담았다. 물론 애국심을 너무 강조하는 것 아니냐 하는 의견엔 일부러 애국심을 유도하지 않으며. 신기하게도 우리 것을 담을수록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샘솟는다고 답변하였다.[6] 변신자동차 또봇, 애슬론 또봇, 바이클론즈[7] 예시로 포텐독의 굿즈인 TCG 만들게 된 계기가 샤이닝 스타의 뮤즈 카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하였는데 해당 작품의 제작사이자, 같은 영실업 소속의 시크릿 쥬쥬의 전 제작사인 마로의 박일호 대표가 이 얘길 처음 이야기로 꺼냈고 레트로봇의 제작진들도 이것을 보고 "우리도 TCG를 만들어보자"라고 한 이후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레트로봇은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실행하여 목표금액인 5백만원 정도의 금액을 달성하여 발매하기도 하였다. 처음 언급한 마로보다 행동력을 보여주었기 때문.[8] 사실 전신인 씨네픽스 시절 제작한 큐빅스와 아쿠아키즈도 영실업에서 완구제작을 담당한 적이 있었다.[9] 그 예로 또봇 타이탄은 첫 등장과 동시에 지붕을 부쉈고(...), 바이클론 인피니티는 첫 등장이 시뮬레이션이였으며 이 마저도 잘 조종하지 못해 여기저기 부숴먹었다.[10] 전신인 씨네픽스는 비성우 대신 전문 성우로 더빙을 많이했다.[11] 여담으로 음식의 그래픽은 바로 실제 음식 사진을 본떠 가져온 것이다.[12] 다만 이게 사실일 경우 시점 및 설정 오류가 다수 발생하기에 정말로 하나의 세계관이라기 의미보단 서로 일부 설정을 공유하는 비슷한 평행세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13] 함평나비축제에서 상영.[영실업] 영실업의 완구 프랜차이즈와 기획을 토대로 한 미디어믹스 작품들이며, 따라서 이 애니들의 대부분의 판권은 영실업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레트로봇이 제작에 참여하지 않은 또봇 V에 기존 또봇 시리즈의 사람 캐릭터가 1명도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 인간 캐릭터의 판권은 이쪽이 가진 것으로 보인다.[영실업] [영실업] [영실업] [영실업] [19] 또봇 시리즈 중 유일하게 레트로봇이 단독으로 판권을 소유한 작품이다.[EBS] EBS와의 공동 제작[영실업] [22] 영실업과의 공동 판권이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대도영 시즌2 파트2에서부터 표시가 없어졌다.[23] 때문에 현재까지 완결한 작품이 하나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포텐독마저도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24] 바이클론즈의 경우에는 영실업에게 먼저 권해서 제작을 하였지만 완구의 대상 연령층에 비해 애니메이션의 대상 연령층이 높은 나머지 매출 하락을 야기했다. 이는 영실업과의 협업 중단의 한 원인이기도 하며, 레트로봇 쪽의 실책도 없지 않기에 영실업을 일방적으로 비난할 일이 아니다. 또한 애슬론 또봇 또한 이전 또봇 시리즈처럼 카봇처럼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메이션이 아닌 스토리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계속 이어나가 어린이들이 주 연령대의 시청자이기에 시청 몰입도를 계속 떨어뜨린것도 한 몫했다.[25] 때문에 바이클론즈 완구는 팔리지 않자 악성재고가 되었으며 영실업의 매출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26] 인터뷰 시점도 얼마 지나지 않은지라 감독이 해당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도 전혀 인지조차 하지 않은 자세을 보이고 있다.[27] 이전에 사례들론 리퀴드 브레인의 프랭키와 친구들 극장판의 스토리북 크라우드 펀딩 도중 크라우드 펀딩 연재 게시글 논란이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가 현실에 대해 말하면서 정작 TV용 애니메이션 얘기가 글을 쓰는데 TV 애니 중에서는 선전하는 작품이 존재하는데도 국산 애니는 설 곳이 없다는 성급한 일반화에 다른 국산 작품을 다른 제작사에 대한 존중 없이 완구 회사랑 손잡은 폭력적, 자극적인 장난감 광고 취급, 예시로 사용된 일본 애니메이션 이미지는 폭력성 선정성 높은 성인용 작품들이 대부분이여서 아무리 작품 펀딩해달라는 게 목적이라지만 좀 더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던 점 땜에 논란이 되어 이후 해명을 하였지만 업계의 눈에 나기도 하여 이 여파로 리퀴드 브레인은 프랭키와 친구들 이후로 작품 활동이 뜸해졌고 폐업을 하였고, 이에 따라 해당작이 사실상 제작사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28] 그리고 EBS랑 협업한 다른 제작사의 관련 사례론 세미의 저작권 분쟁과 관련하여 제작사였던 '양스마일 픽처스'도 EBS와 함께 세미를 비롯해 LEGACY OF MATH -황금의 서-와 같은 작품들을 비록 열심히 제작하긴 했으나 수학술사 세미에서 있었던 트레이싱 사건과 저작권 분쟁 당시 약관과 다른 사실을 부각하는 점, 당시 작성한 계약서 등의 증빙 자료를 왜 공개하는 식의 인증를 하질 않고 말로만 여론호소를 하려하는 점, 실제 다른 목적으로 소송을 진행하려는 약점 잡이 목적이 있냐는 의혹, 외적인 문제인 직원들의 임금체불 등이 겹쳐져 나중가선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하였고 이후에 제작사가 폐업했다고 한다.[29] 현재 비공개처리 되었다.[30] '2018 애니프론티어'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EBS와 KT 하이텔이 펀드 조성해서 제작 투자한 애니다.# 제작위원회 방식의 투자 받고 IP를 전개하여, 포텐독 저작권자에는 레트로봇만 있는게 아닌 EBS도 포함되어 있다. 이때문에 직접 애니를 제작 한 것은 레트로봇이 맞지만, 지적재산권은 투자자인 EBS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EBS도 작품 권리 소유자이며 배급/제작에 참여한 셈이다.[31] 위에서 언급했듯이 레트로봇은 또봇V의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스튜디오 버튼의 참여작이기도 해서 그렇지만.[32] 쿼트란 골드의 출시, 구작 또봇의 넷플릭스 업로드같이 오리지널 시리즈 기반의 사업에 대해서도 영실업에게 돈 들어가는 거 아니냐, 그걸로 또봇 V에 투자하는 거 아니냐며 꺼리는 분위기이다. 또봇 V도 시즌3으로 조기종영 된 이후엔 이젠 소용 없어졌지만...[33] 널리 쓰이는 명칭은 아니고, 트위터 내에서 이러한 또봇 팬덤에 비판적인 이들이 쓰거나, 디시인사이드 한애갤을 비롯한 한국 애니, 완구 관련 갤러리의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는 정도.[34]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이 본격적으로 공개된 이후 또봇 V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들에 “스튜디오 버튼의 김호락 감독님, 그동안 또봇 V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같은 댓글들이 자주 달리기 시작했다. 얼핏 보면 본인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진심을 담아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사과하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사과 댓글을 달만한 공간이 아닌데도(대표적으로 완구 리뷰 영상) 또봇 V와 관련된 영상이라면 전부 토씨하나 틀리지 않은 똑같은 댓글을 달고 있다.[35] 참고로 이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어느 한 커뮤니티에서 또봇 V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또봇 V 관련 영상 등 SNS에서 응원글을 올리자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이벤트의 추첨보상이 대도시의 영웅들 완구였다.[36] 다만 감독의 언급으로는 기존 주인공 셋을 호스트로서 다른 이들을 게스트로 스토리에 개입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 체제는 사실상 3+1 체제가 옳은 표현일 듯.[37] 또봇 V에서 문제가 일어났을 때와 같이 한수에게 멸칭을 붙이거나, 대놓고 수위가 심한 욕을 하는 등 크게 개선된 부분이 보이지 않았다. 어느 정도였냐 하면, 감독인 이달이 이한수의 성우인 신해윤(방영 당시 세는나이 12세, 초등학교 5학년)의 어머니에게 “인터넷 댓글은 가능한 보여주자 말라”고 당부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