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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17:36:07

레이아 다라힘

캐롤 오토 스코어러
미카 자우칸 개리 투만 레이아 다라힘 파라 스유후


파일:external/www.symphogear-gx.com/ch_leiur.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GX2.2. XV2.3. XD
2.3.1. 세계를 알기 위한 노래2.3.2. 해변가의 4기사2.3.3. 금색으로 빛나는 추억
3. 기술4. 기타

1. 개요

"...나에게 수수함은 어울리지 않아..."

レイア・ダラーヒム Leiur Darâhim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가미 시즈카. 이름인 레이아(Leiur)는 우리엘(Uriel)의 철자를 뒤집은 것이고, 다라힘은 아랍어플레잉 카드의 다이아몬드(◇)에 해당하는 '동전'을 가리키는 다라힘(دراهم, Darâhim)에서 가지고 온 것이다.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신변 경호를 비롯해 다용도로 할당된 자동 인형 오토 스코어러 1기. 형식 번호 XMH_006. 금전표[1]를 사용하며 공방의 국면에 교묘하게 이용한다. 풍만한 몸의 여동생이 있다. '수수하게', '화려하게'라는 입버릇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GX

파라와 함께 작중 최초로 등장한 오토 스코어러로, 엘프나인을 추격하면서 등장했다. 2화에서 특유의 기묘한 움직임으로 크리스와 교전하다가 여동생이 던진 보트의 도움으로 몸을 피한다.

이후 별 활약이 없다가 캐롤이 심연의 용궁으로 갈 때 호위 역할로 동행한다. 유키네 크리스, 츠쿠요미 시라베, 아카츠키 키리카 3명을 상대로 캐롤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만, 수적 차이에 밀려 크리스가 캐롤을 공격하는 걸 허용하고 만다. 그러나 갑작스런 웰 박사의 개입으로 캐롤은 구사일생.

이후 캐롤과 웰을 쫓아온 크리스 일행을 막아내고, 이그나이트 모듈의 저주의 선율을 수집하기 위해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나름 선방했지만 크리스가 미사일을 타고 돌진한 뒤에 키리카의 사슬에 매달려 튀는 전법을 사용해서 격파. 참고로 TV판에서는 바닥에 서 있다가 당했지만 BD판에서는 공중에서 처맞는 것으로 바뀌었다.

2.2. XV

7화에서 위험에 빠진 엘프나인을 구하면서 다시 등장한다. 엘프나인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개리와 미카를 호위로 딸려보낸 뒤 자신은 파라와 함께 노블 레드를 상대하지만 폐기 소체를 짜맞춰서 억지로 재기동한 터라 금세 당해버리고 만다.[2]

2.3. XD

2.3.1. 세계를 알기 위한 노래

2.3.2. 해변가의 4기사

2.3.3. 금색으로 빛나는 추억

골든 하트 메카닉스라는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었다. 각부가 금색으로 변하고 옥좌를 연상시키는 장식과 무장이 추가.

3. 기술

익스플로시브 코인과 합동기 그레이트 시스터를 제외하고 모두 XD 오리지널 기술이다.

4. 기타

동작의 모티브가 되는 춤은 힙합(...).그리고 죠죠서기

처음 등장한 오토 스코어러면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오토 스코어러가 되었다.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에 따르면 엘프나인의 헤타레스런 모습을 보고는 쫓는 것에 수수하게 양심이 찔렸다고 한다. 캐롤의 반응은 "양심 회로 따위 단 적 없어!"

그리고 심포기어XD에서 캐롤과 파라 스유후와 함께 실장되었다.


[1] 해당 무기가 여러 개 뭉쳐지면 톤파의 형태가 된다. 이 금전표는 굿즈로도 발매되었다(...)[2] GX때의 심포기어랑 제대로 싸워었던 전성기였으면 혼자서 3명 전부 다 털어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폐기된 소체를 이용해 부활한 탓에 원소의 힘을 사용했음에도 쉽게 발려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