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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02:11:38

레오라 레비

미합중국 코네티컷 제118대 연방 상원의원 후보
레오라 마리아나 레비
Leora Mariana Levy
출생 1957년 3월 31일 ([age(1957-03-31)]세)
쿠바 아바나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정당

학력 브라운 대학교 (국제관계학 / B.A)
가족 배우자 스티브 레비 , 자녀 3명
종교 유대교
경력 앰빗 슈거 부사장
코네티컷 공화당 재무위원회 의장
코네티컷 공화당 의장

1. 개요

레오라는 미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

1957년 쿠바의 아바나에서 태어났다. 출생명은 레오라 마리아나 로젠버그 . 모계는 리투아니아 출신 유대인으로 어머니는 2차대전 시기에 가족과 함께 쿠바로 왔다가 쿠바인과 결혼했었다. 1960년대에 피델 카스트로가 집권하자 가족이 미국으로 건너왔다.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라틴아메리카 무역회사에서 일했다. 설탕을 주력 품목으로 철광석 , 구리 등을 수입하는 회사였으며 레오라는 이 회사에서 최초 여성 임원 , 최초의 부사장 기록을 세웠다.

3. 정치 활동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코네티컷 공화당 재무위원장으로 재직했다. 2016년 대선에서는 젭 부시를 지지했고 트럼프를 공개비난하기도 했었으나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친트럼프 성향으로 노선을 바꿨다.

2018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밥 스테파노우스키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밥은 네드 라몬트에게 석패했으나 레오라 레비는 이때의 공로로 2019년에 프레스콧 부시 상을 받고 코네티컷 공화당 의장이 되었다.

트럼프 정권에서 주칠레 미국대사로 두 번 지명되었으나 의회의 인준을 받지 못했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테미스 클라리데스[1]를 이기고 코네티컷 연방상원의원 후보로 공천되었다. 그러나 본선에서 리처드 블루먼솔 연방상원의원과 붙어 57% - 42% 로 낙선했다.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2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코네티컷

535,476 (42.55%) 낙선 (2위)


[1] 1965년생 그리스계 미국인이며 부모님은 슈퍼마켓을 운영했었다. 젊을 때 모델과 WWE 링걸을 한적이 있고 서른 살 때 숀 마이클스와 교제한 적도 있다. 1999년부터 22년간 코네티컷 하원의원으로 재직했다. 동생 니콜도 코네티컷 하원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