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오버도프

레나 오버도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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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Fritz-Walter-stiftung.png 프리츠 발터 메달	2018 여자 축구 동메달 · 2019 여자 축구 은메달 · 2020 여자 축구 금메달
UEFA 여자 유로 2022 베스트 영플레이어	2022-23 UCL 올해의 영플레이어
베스트팀
UEFA 여자 유로 2022

2021-22 UEFA 올해의 여자 선수
수상 알렉시아 푸테야스	2위 베스 미드	3위 레나 오버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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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52d> FC 바이에른 뮌헨 프라우엔 No. 8
레나 오버도프 Lena Oberdorf
본명		레나 소피 오버도프 Lena Sophie Oberdorf
출생		2001년 12월 19일 ([age(2001-12-19)]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아른스베르크 현 에네페루르 군
국적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74cm / 체중 67kg
포지션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FC 바이에른 뮌헨 프라우엔	8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6
소속	<colbgcolor=#dc052d> 유스	TuS 에네페탈 TSG 스프로쾨펠
	선수	SGS 에센 (2018~2020) VfL 볼프스부르크 프라우엔 (2020~2024) FC 바이에른 뮌헨 프라우엔 (2024~)
국가대표		51경기 4골 ^{(독일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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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VfL 볼프스부르크 프라우엔2.1.2. FC 바이에른 뮌헨 프라우엔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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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여자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와 센터백이며, 현재 독일 프라우엔-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 프라우엔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Tus 에네페탈 유스팀에서 뛰다가 독일 남자 5부리그인 TSG 스포르크팀에서 뛰었다. '부엌에서 일을해라' 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더욱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다. 독일 유스리그의 유일한 여자 축구 선수였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SGS 에센에서 활동하였다.
DFB-포칼 프라우엔 2라운드의 성인 무대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했다.

2.1.1. VfL 볼프스부르크 프라우엔

2020년 VfL 볼프스부르크 프라우엔에 입단하였다.
2020-2021 시즌 리그와 컵대회 포함 26경기에 출전해 1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1.2. FC 바이에른 뮌헨 프라우엔

2024년 2월 FC 바이에른 뮌헨 프라우엔과 2028년까지 계약하였다. 그러나 2023-2024시즌까지는 볼프스부르크 소속이고, 다음시즌부터 계약이 유효한다.

2.2. 국가대표 경력

2014년 10월 28일, 12세의 나이에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U-15 국가대표팀이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13-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41분 베레나 비더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이틀 후 열린 또 다른 친선 경기에서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8-0 승리를 거두며 첫 골을 기록했다.

2016년 7월, U-16 국가대표팀과 함께 노르딕컵에 참가해 팀과 함께 노르웨이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오버도프는 요르단에서 열린 U-17 월드컵 21인 명단 중 가장 어린 선수로 발탁되었다. 그녀는 조별리그에서 베네수엘라와 카메룬을 상대로 한 두 경기와 스페인과의 8강 경기에서 활약했으며, 카메룬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스페인전에서 2-1로 만드는 골을 기록했다.

2017년, 그녀는 팀과 함께 체코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3-1로 꺾고 우승했다. 대회 이후, UEFA는 그녀를 "골든 플레이어"로 선정했다.

U-19 국가대표팀에서는 2017년 9월부터 2018년 4월까지 6경기에 출전하며 2018 유럽 선수권 대회 예선에 참여했다. 이후 2018년 여름에는 U-20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프랑스에서 열린 월드컵에 독일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참가했다.

2018년 12월, 마르티나 보스 테클렌부르크 감독은 2019년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마르베야에서 열린 성인 국가대표팀의 겨울 훈련 캠프에 오버도프를 소집했다. 그녀는 2019년 4월 6일,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61분에 투리드 크나크와 교체되어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그녀는 17세 109일로, 성인 대표팀에서 데뷔한 여덟 번째로 어린 선수였다. 이후 그녀는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다.

보스 테클렌부르크 감독은 2019년 월드컵 독일 대표팀에 오버도프를 다시 소집했다. 그녀는 조별리그 중국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만 17세 5개월 20일로 독일 월드컵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출전한 선수가 되었고, 이전에 비르기트 프린츠가 보유했던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 9월 3일, 그녀는 우크라이나와의 유럽 선수권 예선 2차전에서 8-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54분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A매치 첫 득점을 올렸다.

오버도프는 유로 2022에서 독일 대표로 출전했으며, 7월 31일 열린 결승전을 포함해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했다. 한 경기에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대회 후, 오버도프는 최고의 젊은 선수로 인정받았으며 UEFA 코칭 스태프가 선정한 "대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7월 16일, 그녀는 유로 2025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던 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2024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 레프트백,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 위치 선정과 피지컬을 토대로 수비 진영을 이끈다. 볼 터치도 훌륭한 만큼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이다. 유스 시절, 남자 축구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도 두각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그의 천재성이 보인다.

단점으로는 큰 무대나 강팀을 상대로 카드 관리에 어려움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