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룽자동차의 R&D 센터인 HAITEC에서 개발되었고, 2009년 8월 19일에 공개되어,한 달 뒤인 9월 19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차량은 델피 사의 2.2L I-4 MEFI 터보 차저 엔진을 탑재하였고, 르노 에스파스의 플랫폼을 이용했다고 한다. 터보 차저는 가레쓰 사의 것을 사용하며 2500rpm에서 4,000rpm 상황에서는 28kgm(270Nm,200lbft)의 토크를, 5,200rpm에서는 175PS(129kW,173hp)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대만에서는 798,000달러[1]에서 1,068,000달러[2]에 판매되고 있다. 5단 수동변속기는 아이신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ABS, EBD, BAS 및 Think +다목적 시스템[3] 등이 일반적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윈도우 CE를 사용한 전자식 안정성 제어 시스템과 3.5G 모바일 인터넷, GPS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DRL 헤드라이트를 개선하고, LED 헤드램프를 사용한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2014년에 출시되었다고 한다.
AC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세계 최초의 전기 MPV 차량이다. 1회 충전시 최대 3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외관은 M7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나 전면부 디자인과 테일램프의 색상이 다르다고 한다.
CEO
M7을 기반으로 하는 임원용 차량이라고 한다. 하지만, EV 차량처럼 그릴의 디자인은 M7과는 다르다고 한다. 2열에는 마사지 기능과 레그레스트가 적용된 시트가 존재한다고 한다. 전동 패널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운전석과 승객을 위한 공간이 분리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 다른 이름으로 마스터 CEO로 판매되고 있다.
럭스젠 V7
모아츠[4]와 같이 장애인들을 위해 개조한 차량으로, 2016년에 출시되었다. 차량의 높이가 낮아졌으나 차량의 지붕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1] 한화 가치 약 2,877만원[2] 한화 약 3,850만원[3] 차량의 등급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고 한다.[4] 국내에서 장애인용으로 생산한 기아 카니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