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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5:59:16

러스트(소설)

러스트
RUST
파일:러스트 소설3.jpg
<colbgcolor=#930000,#010101><colcolor=#e0e0e0,#e0e0e0> 장르 현대 판타지
작가 글라딘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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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원스토리
버프툰
미스터블루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리디
북큐브
연재 기간 2021. 07. 26.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
6.1. 하마루6.2. 동료6.3. 세력
6.3.1. 호텔 샬롯6.3.2. 월드6.3.3. 미국 국토안보부6.3.4. 버지니아 '회사'6.3.5. BLM 크리스탈
6.4. 기타 인물
7. 설정
7.1. 약물7.2. 괴물
8.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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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첩보 · 스릴러 현대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글라딘.

2. 줄거리

대격변 세계의 녹슨 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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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으로 대격변 시작], [ 회귀, 빙의, 환생 없음], [현대와 세계관, 발생 사건 다름]
[단순 현대판타지, 판타지 아님], [매운 가족], [본능형 칼잡이], [액션 활극], [평행세계],
RUST, 명사-녹, 녹슨 상태.
동사-녹슬다, 녹슬게 하다.
붉은 빛을 띄는(특히 철분으로 염색된 붉은 빛)
네덜란드어로 RUST-죽음-영원한 잠-
독일어-Rụ̈st•zeug- 무기--
대재난으로 시작된 종말의 시대.
칼잡이는 녹슨 세상의 왕이 되기로 했다.

[현실과 유사하지만 다른, 어떤 평행세계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2021년 7월 26일에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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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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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러스트_타이틀_최종.jpg
파일:러스트 소설 표지.jpg
1차 표지 2차 표지
파일:러스트 소설3.jpg
3차 표지 }}}}}}}}}

5. 특징

본작의 초반 분량은 사이다를 추구하는 2010년대 이후 웹소설 트랜드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답답한 고구마 전개로 악명 높았다. 작가가 직접 문피아 1화 후기에 고구마 주의글을 남길 정도. 하지만 조금 읽다보면 초반부는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앞을 가로막는 건 다 썰고 다니는 무쌍물로 바뀐다.

6. 등장인물

6.1. 하마루

본작의 주인공.

어릴 때는 집안이 넉넉하여 다양한 교육을 받았으나 모친이 친척 보증을 서고 부친이 사업을 여러 번 말아먹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발골정형사가 되었다.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 금방 기술을 익히고 무너진 가정을 지키려 발버둥쳐온 착실한 청년이었다.

그러나 타고난 재능이 조직의 눈에 들어, 가족에게 마약을 먹이고 약점을 잡아 킬러로 사용하고자 하는 수작에 휘말린다. 일본의 도축공장에 파견근무를 나갔는데 곧 내준다는 노동비자는 안 나오고, 일은 쌓이고, 피로해하던 와중 발골하던 갈비뼈가 잘랐다가 이어붙인 것을 발견하고 그것이 마약 밀수라는 사실을 직감한다. 결국 운없게 엮여서 일본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고, 역으로 조직원들을 몰살시킨 후 월드 지부 몰살, 샬롯과 월드 간의 전쟁, 무법천지와 아포칼립스 상태가 된 일본에서 온갖 싸움에 휘말리는 등 여러가지 스케일 큰 일에 엮인다.

초반부의 일본 탈출 직후 신체능력이 급격하게 강해지는데, 괴물같은 신체능력과 동체시력으로 총알도 피하고 한다. 무리하면 횡문근 융해증과 비슷한 증상인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몸이 붕괴하는 탓에 중화제를 꽂고 다닌다.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 외에도 특징이 하나 있는데. 칼질, 그러니까 해체에 재능이 있다. 그를 스카우트하려던 홍 과장 왈 '싹수가 보이는 부류'라고. 심지어 이는 신체능력이 강화되기 전의 평가였다.

월드그룹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일본 국적으로 세탁하고 기순, 김양과 함께 미국에는 일본 국적으로 귀화한다.

이후 시비걸리는 이들만 정당방위로 썰어내며 나름 평화로운 삶을 살지만, 거기서도 대형 카르텔들과 엮이고, 이런저런 명목으로 지옥같은 일본에 재파견되는 등의 큼직한 사건들에 엮인다.

초반에도 탈인간이았지만, 이 당시 마루의 무력 수준은 무협지에서나 볼 초인 수준이며, 도핑성 마약과 신체 개조를 받은 이들은 물론, 비슷한 부류의 신체 강화자들도 무리없이 썰어낸다. 심지어는 총알도 튕겨내는 가죽을 가진 변이 괴수들도 그냥 무리없이 잡을 정도.

이후 이런저런 공로를 인정받아 디트로이트에 빌딩을 인수하고 그 안에 자동화 농장, 막대한 양의 물자 보충을 하는 등의 아포칼립스 대비용 세팅을 마친 상태다.

가면 갈수록 탈인간을 넘어서 괴물이 되어가는 중인데, 안그래도 강했던 무력은 중화제와 무기 강화, 실전을 통한 단련 등으로 점점 강해지고, 처음엔 사람을 압박하는 정도였던 살기가 이젠 사람을 심장마비로 죽이고(...) 변종 동물도 심장마비 내지 압박하더니 이젠 살기가 물리화되고 폭발을 죽여?버리는 개념방어를 하는 지경이 되었다.

6.2. 동료

6.3. 세력

6.3.1. 호텔 샬롯[1]

6.3.2. 월드

홍 과장을 죽이고 튈 때부터 꼬였다.

6.3.3. 미국 국토안보부

6.3.4. 버지니아 '회사'

랭글리의 CIA로 보인다.

6.3.5. BLM 크리스탈

중국계 조직폭력배.

6.4. 기타 인물

7. 설정

7.1. 약물

샬롯 산하의 제약으로 보이는 다카이치와 야마츠키 제약에서 만든 약물들.

7.2. 괴물

8. 미디어 믹스

8.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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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과 사업이 연계되어 있으며 부산을 소재지로 삼는다는 묘사로 보아 모티브는 롯데그룹으로 보인다.[2] 떨어뜨린 것을 김양이 루팅했다.[3] 눈알이 재생되어도 다시 수백개의 눈알이 재생되고, 머리가 잘리면 세개의 머리가 더 자라나고, 재생된 면에서 다시 팔이 쏟아오르는 모습 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