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 기아스 ラストギアス Lust geass | |
장르 | 에로, 서스펜스, 로맨스, 러브 코미디 |
작가 | 타카하시 오사무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Yen Press |
연재처 | 영 에이스 |
레이블 | 카도카와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8년 5월호 ~ 2022년 10월호 |
단행본 권수 | 7권 (2022. 12. 28.) 미발매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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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에로 만화. 작가는 타카하시 오사무[1]. 고등학생 남자 주인공과 그에 둘러싼 금단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2. 줄거리
저주가 음란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연애순서 역전 러브 코미디!
오컬트를 좋아하는 아마노메 릿카는 생일에 타카츠키 소우타 는 우연히 발견한 헌 책방의 마도서를 선물한다.
다음날 아침, 웬일인지 눈 앞에 벌거벗은 릿카가 소우타 앞에 엎드려져 있다!
마도서가 음란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연애순서 역전인 러브코미디!
― 카도카와 소개 문구
오컬트를 좋아하는 아마노메 릿카는 생일에 타카츠키 소우타 는 우연히 발견한 헌 책방의 마도서를 선물한다.
다음날 아침, 웬일인지 눈 앞에 벌거벗은 릿카가 소우타 앞에 엎드려져 있다!
마도서가 음란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연애순서 역전인 러브코미디!
― 카도카와 소개 문구
3. 발매 현황
01권[2] | 02권[3] | 03권[4] |
2018년 10월 04일 미정 | 2019년 03월 04일 미정 | 2019년 11월 02일 미정 |
04권[5] | 05권[6] | 06권[7] |
2020년 08월 04일 미정 | 2021년 03월 04일 미정 | 2022년 02월 04일 미정 |
07권[8] | 08권 | 09권 |
2022년 12월 28일 미정 | 미정 미정 | 미정 미정 |
영 에이스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카도카와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북미판으로도 수출되었다.
4. 특징
남자 주인공은 지금 히로인들과의 사랑에 갈림길에 서 있어서 성관계를 끝까지 못 한다. 그래서 항상 히로인들이 펠라를 하는 걸 볼 수 있다.치정극에 아침드라마급 진행을 보여주는 만화이다. 처음에는 악마와 인간간의 싸움, 여러 매체에서 이미 등장했었던 악마와 계약한 인간의 욕망과 이성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우스이가 저주에 걸린 이후로 전개는 급속도로 막장으로 달려가는 중이다. 특히 초반부 서로 고백하면서 보통의 연애노선을 걷던 릿카는 NTR과 선생에 3P에 치여가며 어느새 비중이 점점 공기가 되고 있다.
남자 주인공도 점점 타락하며 대놓고 릿카에게 소홀하고 관심없는 모습을 드러내며 마치 스쿨데이즈 같은 분위기를 낸다. 이런 치정 하렘물은 남자가 우유부단하고 여자들이 지구상에 남자가 1명 남은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마련인데, 여기는 악마가 저주를 걸었다는 설정을 집어넣어서
5. 등장인물
- 타카츠키 소우타(高槻草太)
이 작품의 주인공 고등학생이고 릿카의 남자친구다.지금은 그렇다...애칭은 소우짱 생일은 9월 23일
릿카와는 소꿉친구이고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서 서로의 부모님들한텐 남매사이로 취급받고 있다.
우스이의 떡밥으로 가장 강력하게 저주를 받은게 소우타가 아닐까 라는 추측되고 있다. 그도 그런게 시노 선생님의 성욕을 다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야한 차림을 했다는 이유로 본인이 덮쳐버리는 상황이 있었다. 이때 눈을 보면 히로인들이 성욕을 탐할때 그 눈빛을 띄고있다. 릿카의 죽는 저주를 나눠 가졌지만 성욕 저주도 같이 받지 않았나라는게 추측되고 있다. 물론 히로인들보다는 심하지 않지만 어딘가 다른 저주도 있다는걸 배재할수 없게 되었다.
32화에서 릿카와 만날 약속을 했지만4p욕망에 취한 나머지 약속을 내팽겨치는 바람에 학교에서 다른 히로인들과의 성관계를 하고있는 장면을 릿카에게 들키고만다.
37화에서는 결국 릿카한테 버림받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인다. 네가 걱정해주지않아도 나는 괜찮다라는 릿카의 말에 정신이 나간듯한 표정을 지어버리는게 압권.
그러나 정신을 붙들어 릿카가 엇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발버둥을 쳤고 그레모리와의 계약의 주박에서 릿카를 어느 정도 해방시키는데 성공한 뒤, 다른 히로인들과 최후의 섹스를 즐기는 것으로 관계를 끝내고 제파르에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릿카와 섹스할 기회를 달라고 하여 기회를 얻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릿카와 섹스를 하며 진심을 담아 고백함으로서 릿카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에 성공했고 제파르가 그레모리와의 이중계약을 이용해 시간회귀를 시켜 거래를 무산시켜 목숨을 건지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회귀 전의 일에 대한 죄악감이 무의식적으로 깃들어서 자신에게 고백한 여학생의 프로포즈를 거부하고 릿카와의 관계를 선택하면서 해피 엔딩을 맞게 된다.
- 아마노메 릿카(天生目立夏)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고등학생이고 친구들을 부를땐 애칭으로 부른다. 애칭은 릿카. 생일은 5월5일. 어리버리한 면이 있고 오컬트쪽에 관심이 많다. 소우타의 부모님이 안계실때 아침 또는 저녁에 소우타 집에서 밥을 해준다.
소우타가 고서점에서 발견한 책을 해독하는 중 저주에 걸린다. 항상 성행위를 할때 끝까지 가지 않는 다던가 키스를 하지 않아 소우타한테 오해를 받아버린다. 릿카가 정액을 받아 먹고 쓰러질때 소우타한테 고서점이 나타나서 제파르를 만난다. 그후 소우타가 저주를 나눠가져 키스를 할수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마코토, 시노 선생님도 저주에 걸려 소우타의 여자친구 입지가 위험해졌다. 남자 주인공이 다른 여자와 하고 있는 것을 숨겨야 하는 설정덕분에 화가 진행되면서 공기화되어 가고 있다.
등장이 처음 이후로 점점 뜸해지는데 주인공인 소우타가 릿카에게 점점 무심해짐을 보여주기 위한 작가의 장치인듯 29화에서 서로 싸우거나 30화에서 서서히 참기 힘들다고 독백하는 등 작품 내에서의 갈등이 고조되고있다.
31화에서 소우타에게 "우리 진짜 연인 맞지?"라고 묻는다. 소우타가 초기와는 달라진 모습과 이전과 같은 행위를 하더라도 자신의 열기가 가라앉지 않는 것에 대해 적지 않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33화에서 남주의 생일선물을 들고서 기다리다가 코유키의 친구인 카나데와 만나고 이후 소우타가 바람을 피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시간이 지난 후 주인공의 집까지 찾아가나 꿈결에도 코유키, 우스이의 이름을 계속 부르는 모습을 보고서 크게 실망해버린다. 이후 소우타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거의 깨지기 일보 직전.
35화에서 그레모리를 만나고 그녀에게 또다른 마석을 받게 되고 이후 꿈에서 오오쿠보와 비슷한 모습의 남자와 관계를 가지게 된다. 너 안의 쌓여있는 욕망을 폭발시키라고 그레모리의 조언을 듣게 되는데..
그레모리의 마석을 받은 후 음몽으로 지금까지 계속 속에 쌓여있던 욕구를 풀어버리고, 결국에는 현실에서 모르는 남자랑 관계를 가져버리게 된다.
자신이 관계를 가진 것에 대해서 현실이 아닌 지금까지 계속 꿈꿔왔던 음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자신이 본 주인공의 모습도 현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중. 그래서 그런지 관계가 겉으로는 조금은 풀리는 중이다.
그러나 자신 때문에 릿카가 엇나갔다는 죄의식에 빠진 소우타가 절치부심 끝에 음몽에서 해방되었고 그 결과, 자신이 처녀까지 스스로 상실시키는 배덕행위를 했다는 사실에 멘탈이 붕괴한다. 하지만 소우타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릿카와 섹스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함으로서 릿카를 선택하자 마음의 응어리와 상처를 회복하며 자신 역시 소우타에게 고백했고 제파르의 회귀마법을 통한 도움으로 저주와 계약이 해지되며 소우타가 다른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끝까지 선택함으로서 연인관계가 되어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 우스이 마코토(雨水真琴)
이 작품의 서브 히로인 고등학생이고 애칭은 마코토짱 릿카의 친구이다. 아버지가 변호사이다. 풍기위원이다 보니 학교 정문앞에 학생들의 복장을 점검한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가장 저주를 즐기고 있는 인물이다.
발단은 저주에 걸린 릿카가 도서실에서 소우타와 키스하는걸 목격하고 부터 시작된다. 그 이후 마코토는 자신이 복잡한 감정을 해매다가 제파르의 고서점에 들러 2권째 고서를 얻는다. 릿카는 고서를 해독해서 저주에 걸렸지만 마코토는 복잡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책을 폈을 뿐인데 그걸 통해 저주에 걸렸다.
그 이후 행보가 이전과는 다르게 대담해졌을 뿐만 아니라 스릴을 즐기고 있다. NTR을 기본 베이스로 깔아버렸고 학교에서 키스나 성행위를 서슴지 않고 화장실에선 릿카가 지나가는걸 알고 오히려 소우타를 몰아 붙이고 있다. 영화관에선 릿카가 펠라를 할때 그걸 지켜보고 싶다고 소우타한테 말한다. 더 나아가서 아무도 없는 마코토가 수업하던 교실에서 성행위를 하는게 오히려 더 흥분된다고 말하고있다. 캠프를 갈땐 3P를 할려는 상상을 하고 그것을 계획에 옮기기 위해 시노 선생님을 이용해 도발을 하고있다. 결국 그 도발이 먹혀 계획대로 3P를 진행하고 만다
풍기 위원이고 아버지가 변호사여서 규칙을 지키고 언제나 바르게 있을것이 가훈이다. 하지만 정조를 지켰던 인물이 저주로 인해 한순간에 성욕의 노예가 되어 그 짜릿함과 스릴을 즐기고 있다. 그야말로 아이러니한 상황.
31화에서 소우타와 4p를 하여 자신을 가장 기분좋게 하는 사람을 그가 직접 고르게하는 승부를 하자고 코유키에게 제안한다. 대화의 분위기로 봐서는 승패가 갈려지면 진 쪽이 깔끔하게 포기하는 듯. 문제는 그 승부가 벌어지는 날이 토요일 ~ 일요일 아침인데 절친인 릿카가 일요일날 오오쿠보와 함께 소우타군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려는 듯한 모습이 언뜻 보였다는 것.
릿카의 이상한 행동들과 소우타와 릿카의 관계가 소원하다는걸 깨닫고 자기들의 비밀스런 관계가 릿카에게 들키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다..
39화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행방불명된 릿카를 찾으러 주인공이랑 합류했다.
- 타테아키 시노(立秋志乃)
이 작품의 서브 히로인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 영어 선생님이다. 애니랑 만화를 좋아하는 오덕후이지만 학교에선 그 정체를 숨기고 다닌다.
넘어질뻔했는데 소우타가 자신을 받아줘서 그 이후 사랑의 감정이 생겼다. 소우타가 우스이의 고서를 학교에서 떨어뜨렸을 때 그걸 주워 고서의 내용을 해독한다. 그리고 잠을자는데 꿈에서 제파르가 나타나서 계약을 맺자고 권유한다. 결국 그걸 받아들이고 소우타한테 똑같이 성욕을 품게 되었다.하지만 나이 때문에 소우타 또래 히로인들한테 밀려서 고민하고 있을 때 제팔이 나타나 지금 히로인들이 하는 것들은 다 어린애의 사랑 소꿉장난 이라하고 어른의 사랑을 가르쳐주면 된다고 유혹한다. 결국 제팔의 말을 듣고 소우타한테 어른의 사랑농염함?!을 보여준다. 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스이의 도발에 넘어가 경계를 하고있다.
결국 캠프안에서 3P를 하고만다.
코유키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였으나 30화에서 소우타가 잠결에 한 선배라는 말을 의도치 않게 듣게되었다. 그동안 왜 소우타가 자신에 대해서 무심하게 행동했는지 이유와 그 배후가 누구인지 슬슬 알게 될듯.
- 제파르(제팔)
이 작품의 주인공, 히로인들한테 저주를 건 장본인이자 마녀.
이상하게 어느순간 사라지고 또 어느순간에 나타나는 그런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걸 바탕삼아 고서들로 주인공과 히로인들을 유혹한다. 마녀는 절대 강제적으로 저주를 거는게 아니라 저주를 받아들이게끔 만들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은 이러한 과정들을 지켜보는게 제일 재밌다고 말한다.
저주에 관해선 이러하다.
01. 성욕을 억누를 수 없게된다.
이걸 계속 참으면 이성을 잃어 아무에게나 성욕을 풀어달라고 달려든다. 우스이를 예로 들면 3일째까지는 참을수 있지만 5일째 되는날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성욕을 풀어 달라고 소우타한테 애원한다. 그리고 정액을 마셔야 성욕이 진정된다.
02. 키스를 하면 저주를 옮는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할시 죽는다.
처음 릿카한테는 2가지 저주가 걸려있었다. 하나는 성욕 하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면 죽는 것이였다. 하지만 마녀의 유혹으로 소우타와 키스를 함으로 써 그 중 좋아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할 시 죽는 저주를 소우타가 가졌다. 이걸 토대로 저주는 나눌수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어째선지 릿카 말고는 우스이, 시노한테는 성욕 저주만 걸려있다. 마녀는 저주의 증상을 걸린 사람들한테 설명을 해주는데 이 둘은 죽는 저주를 모르고 있었다. 소우타가 말해줘서 알았던것. 결론은 지금 히로인들이 일반사람한테 키스를 하면 성욕저주가 걸리지만 주인공이 일반사람과 키스하면 좋아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하면 죽는 저주를 옮는다. 주인공은 이미 저주가 걸려있는 사람들(히로인들)한테는 키스를해도 죽는 저주를 옮거나 하지 않는다 왜냐면 저주 그 자체가 걸려있기 때문.
아마 죽는 저주는 처음걸린 릿카한테만 걸었던거 같다.
03. 저주를 풀려면 제파르의 목걸이 수정이 빨갛게 될때까지 성욕의 욕망을 불태우거나 바로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성관계를 할때 사정을 자궁까지 해야 저주가 풀린다(이건 소우타 한정). 이건 마녀가 소우타한테 가르쳐 준건데 소우타는 죽는 저주를 풀수있고 히로인들도 성욕저주를 풀수있다. 일석이조로 해결할 수 있는것이다. 다만 주인공은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인지를 못정해서 풀수 있어도 못푸는 고민에 빠져버렸고 지금 상황에서 푼다 한들 나머지 2명은 저주를 풀 수가 없다.
그리고 고서점은 사람들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하면 보여진다.
26화에서 자신과 같은 마녀인 그레모리가 등장하는데, 그레모리와는 무슨 악연이라도 있는 것인지, 그레모리가 나타나자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낸다.
그레모리가 계속 계약자를 가로채려는 수작을 부리는 것에 대해 짜증이 엄청 치솟은 상태다.. 소우타에게 경고도 하고 마코토, 시노와도 접촉을 한 상태지만[9] 결과가 영 시원치가 않다. 위험을 무릅쓰고 접촉을 시도했던 우스이 마코토부터 코유키와 같이 하는걸 즐기는 판국이 되어버렸으니..
결국 35화에서 코유키를 견제하리라고 믿었던 마코토가 4P를 즐기게 되었고 그레모리와 릿카 또한 접촉하게 되면서 여러모로 이가 갈리게 되었다.. 참다못해 그레모리의 본진까지 쳐들어 오는 상황.
39화에서 주인공에게 손을 빌려주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결말부에서 소우타가 목숨을 걸고 릿카를 선택하자 자신과 그레모리의 이중 계약을 이용해 계약 및 저주 파기를 할 수 있는 회귀마법으로 모든 것을 원래대로 만든 후, 소우타와 릿카가 이어지도록 도와주며 그들의 앞날을 응원한다.
- 그레모리
제팔과 같은 마녀. 첫 등장은 26화.
제팔과 마찬가지로 계약한 노노미야 코유키라는 여자를 데리고 있으며, 소우타를 보고는 자신이 데리고 있는 여자를 시켜 소우타를 가로채갈 생각인 듯.
그래서인지 제팔은 그레모리를 보자마자 대놓고 싫은 티를 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며,[10] 소우타의 꿈 속에까지 나타나 그레모리와 계약한 노노미야 코유키를 조심하라고 경고할 정도이다.
소우타가 코유키와 관계를 맺을 경우 소우타의 계약자가 제팔에서 그레모리로 바뀌며, 그 대신 지금 혼수상태에 있는 코유키의 남자친구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오게끔 한다는 거래를 코유키랑 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그렇게 될 경우 소우타랑 연결되어있는 릿카, 마코토, 시노까지 죄다 그레모리로 계약자가 바뀐다고 하는데 기껏 다 된 밥을 중간에 가로채는 걸로도 모자라 아예 밥상까지 훔쳐버리는 꼴이 되니 제팔이 그레모리를 싫어할만도..
31화에서 제팔이 말하길 난교라는 성벽을 가졌다고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성벽이 있는듯.
35화에서 보여주는 꿈의 내용이나 그동안의 언행을 보아 짐작하건데 릿카와 오오쿠보를 슬슬 엮어주게 하려는듯.
- 노노미야 코유키(野々宮小雪)
26화 말미에서 첫 등장. 소우타 일행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왔다. 3학년. 외형상으로는 딱 갸루(...)이며, 덧니 속성도 지니고 있다.그리고 우스이 마코토를 능가하는 그것(...)의 소유자.
그 정체는 릿카와 마코토, 시노와 마찬가지로 악마 그레모리와 계약한 여자였다, 26화에 소우타와 부딪히면서 귓속말로 그거 하고 싶다고 속삭인다. 27화 마코토말에 의하면 노는 학생이라 그런지 몇번 경고를 줘도 듣는척도 안한다고 한다. 방과후에 빈교실에서 소우타가 시노와 마코토와의 그것을 하는 모습을 폰카로 찍어서 이를 빌미삼아 다음날 방과후에 옥상으로 불러들인다
가기전 오오쿠보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전학와서 이미 몇번 남자들이랑 학교 뒤나 인기척 없는 곳에 간걸 본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옥상에서 소우타한테 그레모리가 해준말을 설명하는데 너와 섹스를 하면 내 소원이 이뤄진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뒤 하기 직전까지 몰고가다 중간에 그만둔다.
29화에서 그레모리의 다른 계약자에게 전에 알고있던 남자친구가 유혹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레모리와의 계약을 맺은 것도 그 사람과 관련이 있을 듯.
30화에서 대충 전모가 드러난다. 전학오기 전 고등학교에서 코유키는 그녀의 친구 카나데와 남자 친구 셋이서 평범한 고교생활을 보내고있었는데 어느 날 카나데가 코유키와 '그'에게 "연애점 심심풀이로 한 번 볼래?"라고 말하여 호기심에 그레모리가 운영하던 가게로 갔던게 화근이었던 것.
결국 3명이서 저주에 걸리고 소우타네랑 비슷하게 관계가 이어지다가 '그'와 카나데가 충동에 못 이겨 서로 성관계를 가져버리게 된다. 그리고 그 장면을 바로 지켜보게되고 그로 인해 많은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 소우타와 즐기는 와중에도 그 장면을 어렴풋이 기억하니.
그레모리의 저주 탓인지 성관계를 맺은 그날 이후로 남친은 의식불명인 상태로 입원 중에 있었고 아직 저주가 안 풀려 그레모리와 연이 있는 코유키가 '그'를 구하기위해 악마와의 거래[11]를 한 것. 다만 32화에서 그레모리가 은근슬쩍 코유키의 친구인 카나데에게 접근하는걸 보면 코유키가 약속을 이행하더라도 자신도 순순히 약속을 지킬지는 미지수이다.
그레모리가 릿카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마석을 통해 깨달았다.
- 오오쿠보
주인공의 친구.
- 아스모데우스
1화부터 꾸준하게 계속 모습을 비춘 존댓말 캐릭터 엑스트라 여학생. 망가진 릿카를 보고 고민하는 소우타 앞에 나타나서 정체를 밝히는데[12], 그레모리와 제팔의 주인이었다. 그리고 소우타에게 제팔과 계약하기 전의 시간대로 돌아하게 해주겠다고 제안하는데, 그 대가로 소우타와 릿카와의 연심을 가져가겠다고 한다.[13]
6. 기타
- 제목인 러스트 기어스를 풀어보면 Lust는 욕망,정욕,성욕이고 geass는 초능력이란 뜻도 있지만 여기에선 저주의 의미로 쓰였다.[14] 풀어쓰면 욕망(성욕)의 저주.
- 여태까지 나온 히로인들의 성 혹은 이름들이 24절기와 연관되어 있다.
예: 우스이(우수 雨水), 릿카(입하 立夏), 타테아키(입추, 立秋), 코유키(소설, 小雪)
- 결말이 School Days 주인공 꼴 날거라는 독자들의 반응이 적지 않은 추세이나 예상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메인 히로인과 섹스를 하며 이어졌고 회귀를 타며 모든 것이 기억삭제와 함께 원래대로 돌아옴과 동시에 메인 히로인과 이어지는 의외의 해피 엔딩이 나온다.
7. 외부 링크
[1] 이 만화 이전작이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만화)[2] 1화 ~ 5화[3] 6화 ~ 11화[4] 12화 ~ 18화[5] 19화 ~ 25화[6] 26화 ~ 31화[7] 32화 ~ 38화[8] 39화 ~ 최종화[9] 그레모리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계약자와 직접적으로 접촉을 하여 행동을 좌지우지하는건 마녀들 사이에서 금지되어 있는듯.[10] 둘의 대화를 볼 때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 듯 하다.[11] 소우타와 관계를 하여 소우타의 계약자가 그레모리로 바뀌게 될시 그 대가로 '그'의 의식을 되찾게 해주는 계약일듯 하다.[12] 정확히는 소우타에게 연심이 있는 여학생의 육체를 일시적으로 빌렸다.[13]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앞으로 소우타는 릿카와 절대로 엮이지 않고, 둘 사이에 다시는 사랑이 싹트는 일도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14] 작가 오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