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러셀 B. 롱 Russell B. L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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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러셀 빌리우 롱 Russell Billiu Long |
| 출생 | 1918년 11월 3일 |
| 미국 루이지애나 슈리브포트 | |
| 사망 | 2003년 5월 9일 (향년 84세) |
| 미국 워싱턴 D.C. | |
| 재임기간 | 루이지애나 주 연방 상원의원 |
| 1948년 12월 31일 ~ 1987년 1월 3일 | |
| 미 상원 재무위원장 | |
| 1966년 1월 10일 ~ 1981년 1월 3일 | |
| 학력 |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문학사, 법학사) |
| 종교 | 개신교 (감리회) |
| 최종 계급 | 미국 해군 대위 |
| 정당 | |
| 가족 | 휴이 롱 (부) 로즈 매코널 롱 (모) 얼 롱 (삼촌) |
| 배우자 | 캐서린 해틱 (이혼) 캐롤린 베이슨 (재혼) |
| 자녀 | 케이 롱 (장남) 팸 롱 (장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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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 루이지애나 주지사직과 미국 상원의원직을 지냈던 휴이 롱의 아들이다.2. 생애
3. 활동
4. 여담
포퓰리즘 정치인으로 활동했던 아버지 휴이 롱과는 달리 상당히 복합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뉴딜정책 및 린든 존슨의 위대한 사회 같은 복지프로그램은 적극적으로 지지했으나 경제문제와 외교문제는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하였기 때문이다.인종문제에 있어서도 초기에는 다른 남부 민주당원 의원들처럼 인종 분리에 찬성하고, 연방 민권법에 반대하였다.[1] 하지만 알래스카와 하와이의 주 편입[2]을 지지하였고, 점차 인종 통합으로 입장을 빠르게 바꾸면서[3] 남부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최초로 흑인 보좌관들을 1960년대부터 기용하고, 마틴 루터킹의 날 제정에 앞장섰다.
5. 선거 이력
| <rowcolor=#fff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48 | 미국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 | 루이지애나 | | 306,336 (74.96%) | 당선 (1위) | 초선 |
| 1950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220,907 (87.72%) | 재선 | |||
| 1956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335,564 (100.00%) | 3선 | |||
| 1962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318,838 (75.46%) | 4선 | |||
| 1968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518,586 (100.00%) | 5선 | |||
| 1974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434,643 (100.00%) | 6선 | |||
| 1980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484,770 (57.64%) | 7선 |
[1] 하지만 인종 문제에서 다른 남부 민주당원들보다는 비교적 온건한 성향을 지닌 것 때문에 쿠 클럭스 클랜 등 백인 우월주의 단체들한테 비난을 받았다.[2] 1953년 다른 남부 민주당 의원들은 백인 비율이 많지 않고, 민권 운동에 영향 끼칠 수 있다는 이유로 모두 반대하였지만 러셀 롱만 유일하게 찬성하였다.[3] 러셀 롱 본인은 남부 민주당의 인종차별 담론에 대해서 그리 달갑지는 않았지만 그때 당시 남부 주 백인들 상당수가 인종분리에 강력하게 찬성했었던 점과 급격한 인종통합으로 인해 야기되는 혼란 등을 우려하여 점진적으로 바꿔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