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휠잭에 대한 내용은 휠잭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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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휠잭 / Wheeljack 램페이지 / Rampage / ランページ 프레디 |
알트 모드 | 스포츠카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성우 | 마이클 데인저필드[1] 치바 스스무[2] 이우신[3] |
1. 개요
유니크론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 데스트론 소속 트랜스포머.2. 행적
2.1.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
일본명은 램페이지, 한국명은 프레디.31화에서 등장한 디셉티콘. 예전에는 오토봇이었으며 핫 샷의 옛 친구. 파트너 마이크론은 윈드시어. 페라리 360 모데나와 유사하게 생긴 검은색[4] 스포츠카로 변신한다.
과거 전쟁에서 불길에 둘러싸였고 휠잭은 몸이 잔해에 깔렸었는데 핫 샷의 힘으론 잔해를 치울 수가 없어 다른 이에게 도움을 청하려 떠났고 그 사이의 메가트론에게 구해진다.[5] 메가트론에게 구해진 휠잭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디셉티콘에 입단했지만 그 충성은 디셉티콘이 아니라 메가트론에게만 향하고 있다. 말은 많은 편이 아니여서 다른 동료와 대화하지는 않지만 메가트론의 도움이 된다면 메가트론에도 의견을 말한다. 가슴에 오토봇 엠블럼이 있었는데 상처가 나있다.[6] 디셉티콘 엠블럼은 그 밑에 조그맣게 그려져 있으며 양 팔에도 세겨있다.
핫 샷을 원망하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으로 핫 샷이 지금도 친구로 생각하며, 핫 샷이 줄곧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있어, 일부러 핫 샷을 쏘아 죄책감을 덜게 하기도 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동맹을 맺고 핫 샷과 사이드웨이즈를 추적하는 임무에서 둘이 옛날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그를 믿으며 화해를 한다. 작중에서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후속작인 에너존 / 슈퍼링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주 무장은 끝부분에서 빔을 발사할 수 있는 검. 단거리지만 순간이동도 가능하다.
3. 완구
3.1. 트랜스포머 아마다
- 슈퍼-콘 클래스 휠잭
해즈브로판은 어째서인지 앞 후드에 본편의 파랑색 라인이 없고 노랑색으로 칠해져있다. 타카라판 램페이지는 애니메이션과 동일.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3.2. 레거시: 유나이티드
- 디럭스 클래스 아마다 유니버스 휠잭
섀터드 글래스 컬렉션 디럭스 클래스 사이드스와이프의 리데코 제품. 섀터드 글래스 사이드스와이프가 원래 구판 휠잭의 리데코였던 만큼 쉽게 발매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단가 문제로 SG 사이드스와이프에 들어있던 미니콘은 동봉되지 않는다. 시즈 사이드스와이프 조형의 리툴 조형이라 원래 없던 숄더 캐논 역시 그대로 수록된다.
4. 기타
- TV 예고편에서 "자신을 버린 핫 샷을 원망하고 있는 복수의 전사"로 소개되는데 정작 휠잭은 작중에서 핫 샷에게 복수에 미친 복수귀같은 묘사는 없었다. 물론 과거의 일이 있으므로 핫 샷에게 유독 날카롭게 굴긴 하지만 복수귀라고 불릴 정도까지 복수심을 불태우지는 않는다.
- 애니메이션에선 타이달 웨이브와 함께 파트너 미니콘이 나오지 않은 캐릭터이다.
- 휠잭의 이름이 붙었지만 사실상 디자인이나 캐릭터성은 다른 시리즈의 휠잭하고는 상당히 동떨어져있다. 디자인은 오히려 G1 사이드스와이프와 유사하다[7]. 훗날, 애런 아처의 말에 따르면 휠잭이란 이름이 아이들에게 사악한 인상[8]을 줄 수 있다며 채택했고, 장난감이 G1 사이드스와이프와 유사한 디자인은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타카라측에서 만들어온 완구 프로토타입부터 이런 형태였다고 한다.
- 후속작 에너존(슈퍼링크)에서 G1 휠잭을 오마주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에 램페이지라는 이름을 쓴 일본판에서는 해당 캐릭터에 제대로 휠잭의 이름을 붙였지만 북미권에서는 이 캐릭터에 휠잭의 이름을 써버려서 정작 휠잭을 오마주한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다운시프트라는 다른 이름을 붙여야만 했다.
[1] 트랜스포머 에너존에서 인페르노를,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서는 퀵믹스를 맡았다.[2] 제트파이어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는 노이즈메이즈를 맡았다.[3] 선볼트, 하이드도 맡았다.[4] 과거 오토봇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흰색이였다.[5] 불행이도 핫 샷이 구조를 청하려 나왔을 때는 불길은 더욱 거세졌고 상관의 만류에도 핫 샷은 불길로 뛰어들려 했지만 상관의 제지로 휠잭을 구하려 가지 못했다.[6] 이 상처는 디셉티콘으로 전향하면서 스스로 그은 것이 아닌, 원래 오토봇 시절에도 나있었다. 단지 디셉티콘으로 전향하면서 그 밑에 작은 디셉티콘 엠블럼이 추가되었을 뿐이다.[7] 정작 극중에선 사이드 스와이프가 따로 존재한다. 아무튼, 이런 디자인적 유사성 탓인지 해당 완구는 SG 사이드스와이프로 리데코 되고, 레거시 SG 사이드스와이프가 아마다 휠잭의 프리툴로 먼저 출시된다.[8] 바퀴(wheel)를 하이잭(hijack)하는 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