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다이스(Random Dice): PvP 디펜스/몬스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43293><tablebgcolor=#743293>	랜덤 다이스	}}}
주사위 · 필드 · 업데이트 · 팁 · 덱 (대전 · 협동전 · 크루전) · 몬스터 · 특성 · 문제점 및 오류

1. 개요2. 분류3. 상세

3.1. 몬스터

3.1.1. 일반 몬스터3.1.2. 스피드 몬스터3.1.3. 빅 몬스터

3.2. 보스

3.2.1. 스네이크3.2.2. 사일런스3.2.3. 랜덤나이트3.2.4. 매지션3.2.5. 레온3.2.6. IIIIIIIIII3.2.7. 슬라임3.2.8. 그래비터3.2.9. 클라우드3.2.10. 바실리스크

1. 개요

랜덤 다이스의 몬스터를 정리한 문서다.

2. 분류

크게 일반 몬스터, 대형 몬스터, 보스로 나누어진다.

3. 상세

3.1. 몬스터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이며, 모두 공통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HP가 늘어나고, 데스 웨이브부턴 눈에 띌 수준으로 체력이 늘어나며 속도가 빨라진다. 웨이브마다 얻는 sp가 늘어나며 대전의 경우 광폭화에 진입하면 그때부턴 얻는 sp량이 110으로 고정된다.

3.1.1. 일반 몬스터

설명	가장 흔한 주사위 몬스터로 별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일반 몬스터: 초기 100의 HP를 가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HP가 증가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몹이다.

3.1.2. 스피드 몬스터

설명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날렵하며, 이동속도 감소 효과에 영향을 덜 받는다.

스피드 몬스터: 약칭 스피드, 쫄몹. 일반 몹의 절반의 체력을 가지지만 이동 속도가 50% 더 빠르며 이동속도 감속 효과에 영향을 덜 받는다. 후반부로 가면 은근 거슬리게 되는 몹인데, 핵, 폭풍, 별 같은 발동형 주사위들을 위주로 한 덱은 얘 하나 잡겠다고 주사위를 소비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흐름 주사위랑 연계되면 정말 조심해야 하는 몹이다.

3.1.3. 빅 몬스터

설명	보스의 하수인으로 가끔 등장하며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다.

빅 몬스터: 빅 몬스터나 준보스, 혹은 뚱몹으로 불리며 일반 몬스터의 10배의 체력을 가지지만, 일반 몬스터에 비해 이동속도가 88.8% (8/9) 정도 느리다. 핵을 제외한 즉사[1], 빛의 검 주사위와 천상의 검 주사위의 체력 절반 감소 효과 대신 빛의 검 클래스별 보스 피해량이 적용된다. 거기다 보스 판정이라서 들어가면 하트 2개가 까이기 때문에 주의.

3.2. 보스

대전에서는 일정 시간동안 몹들을 처리하고나면 잔여 몹들을 흡수하면서, 협동에서는 한 웨이브에서 나오는 몹을 다 잡으면 등장하는 몬스터로, 스테이지가 시작할때마다 어떤 보스가 나올지 정해지며 보스마다 자신의 고유한 OST 배경음이 있어 각 라운드의 배경음이 보스의 배경음이 된다.

보스의 체력은 25000*(현재 라운드)+0.5*(잔여 몬스터의 HP의 합)으로 환산이 되어 보스가 등장하기 전에 몹들을 최대한 많이 처리해두는게 이득이지만, 어차피 같은 덱이 아닌 이상 보스 피통 차이는 체감되기는 어렵고[2] 오히려 일반 몹들도 처리 못하는 상황이면 질 바에 차라리 하트 2개 깎이는게 이득이라 보스전을 반기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만큼 sp를 못 벌어드는 셈이니 이를 역이용한 덱도 존재한다.

대전 모드는 웨이브마다 랜덤하게, 협동 모드에선 5웨이브마다 정해진 보스가 등장하며,[3][순서] 모든 보스들을 한차례 쓰러트린 46 웨이브부턴 홀수 웨이브부터 기존 순서대로 나오는 보스와 무작위로 나오는 보스와 같이 등장한다.[5] 때문에 무작위로 나오는 보스는 물음표로 표시되어 알려주기에 대비가 불가능하다.[6]

여담으로 협동에서 일의 자리가 4,9웨이브 마다 나오는 준보스는 사각형 몬스터의 일정 규칙의 HP를 가지며, 35웨이브 이후에는 일의 자리가 3,8 웨이브마다 나온다. 협동 모드의 적 체력은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복잡하여 여기에는 서술하지 않겠다.[참고]

대전모드의 경우 7 웨이브에 도달하면 보스들의 테마곡이 빨라지고 음이 높아지면서 데스 웨이브에 돌입한다. 이때는 보스들의 쿨타임이 점점 감소하고, 11 웨이브에 도달하면 광폭화에 돌입하는데, 이때부턴 현재 클래스에서 나오지 않는 보스도 등장하며[8] 보스들의 기존 능력이 강화된다. 근데 말이 강화지 능력 하나라도 발동하는 순간 판도가 순식간에 바뀔 정도로 흉악해지니 광폭화까지 도달했다면 단단히 준비해둬야 한다. 랜덤나이트와 레온은 보스가 죽을때도 스킬을 사용하여 버블이 없는경우 질수도 있다.[9]

본래는 주사위 밸런스가 어지간히도 강력하던 시절이라 초장기전 덱끼리 만나면 툭하면 30웨이브를 넘을 정도로 시간을 너무 오래 소비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데스 모드랑 광폭화, 랜덤미션을 추가하면서 빠르게 매치를 끝낼 수 있게 조치를 취했다. 허나 그럼에도 웨이브를 미친듯이 찍어서 계속해서 웨이브 주기를 당기거나 몬스터들을 버프시키는 중.

3.2.1. 스네이크

《Snake》

스킬	[소환] - 현재 HP의 10%에 해당하는 일반 몬스터 2마리와 5%에 해당하는 스피드 몬스터 1마리를 소환한다.

첫 발동	쿨타임
2s	10s
광폭화 능력	소환되는 몬스터가 점점 강력해지며, 소환문의 위치가 점점 앞으로 이동한다.

A spiteful being created by desecrating the remains of a dead monster serpent. Portal to the underworld is said to open when the Snake's eyes shine bright.

누군가 용이 되지 못한 죽은 뱀의 껍질을 벼려내 만들어진 결정체이다. 뱀의 눈이 빛날때 명계의 문이 열려 죽은자들이 이승으로 건너온다고 전해진다.

일정 시간마다 멈추며 입구 쪽에 몬스터들을 소환한다.[10] 뉴비부터 고수까지 가장 무리없이 잡아낼 수 있는 보스로, 화력만 갖췄다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다. 반대로 화력이 부족한 상황이면 오히려 보스랑 몬스터랑 같이 밀어붙여서 아예 게임 오버할 수도 있는 상황도 있지만, 그런 상황이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다. 때문에 대전에선 클래스 5까지 등장한다.

광폭화에선 빅 몬스터도 추가되며, 웨이브마다 몬스터들을 각 종류별로 1마리씩 추가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또한 소환문의 위치가 출구 쪽으로 점점 향하게 바뀌며, 17~ 18 웨이브쯤 도달하면 아예 맵 중간에 소환한다. 몹도 미친듯이 많이 나와서 꽤나 강력해지지만 역시 다른 보스들에 비해서는 약하다. 드물지만 영달배 같은 초장기전 덱은 50웨이브쯤 딜이 딸릴 때 광폭화 뱀에 라인사 하는 경우도 있다.

3.2.2. 사일런스[11]

《Silence》

스킬	[침묵] - 무작위로 주사위 2개를 봉인한다. 보스를 처치하거나 웨이브를 클리어하면 침묵이 해제된다.

첫 발동	쿨타임
2s	7s
광폭화 능력	침묵에 걸리는 주사위 개수가 점점 많아진다.

Once bound in place by a cursed chain, this mask of spirit now roams freely. However, the curse remains chained to mask. Lead astray, the mask curses all in the path.

저주받은 사슬에 묶인 도깨비의 가면의 봉인이 풀려 움직이는 모습이다. 의지는 풀려났지만 강한 저주의 사슬은 풀어내지 못해 방황하며,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묶어버린다.

대전에선 기사 보스와 함께 클래스 2부터 클래스 7까지 등장하는 보스이다. 일정 시간마다 정지해 랜덤한 주사위 2개를 봉인시킨다. 봉인된 주사위는 공격하지 못하며, 버프형 주사위는 버프가 사라진다. 보스를 잡으면 모든 봉인이 풀려나지만 특정 상황에선 봉인이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 원자 주사위와 번개구름 주사위는 봉인당해도 구역과 원자는 남는다. 때문에 이 보스에 사실상 면역이다.
- 암살 주사위가 봉인된 주사위를 맞출 경우, 봉인이 풀린다.
- 기어, 태극 주사위는 봉인당해도 연결 효과가 유지된다. 태양이나 달 주사위는 봉인당해도 활성화가 풀리지는 않는다.
- 조커 주사위를 들고 있었는데 그 주사위가 봉인되면 다른 주사위로 카피해서 풀 수 있다.

생각 외로 필드가 상당히 빠르게 봉인되니, 보통은 필드를 꽉 채우던가, 딜링 주사위의 포텐셜을 최대한 높여 주사위가 잠기기 전에 사일런스를 잡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다만 능력을 발동시키기도 전에 죽는 경우가 많고[12], 어떤 상황에서는 게임이 너무 쉽게 터져버리는 점을 우려해서 고클래스 이상에선 등장하질 않는다.

광폭화가 되면 봉인시키는 주사위 수가 늘어나며, 최대 5개까지 봉인이 된다. 대신 주사위 수가 봉인시켜야 될 주사위 수보다 적으면, 봉인을 발동시키지 않는다. 초고웨이브를 가게 되면 스킬 발동속도가 빨라 순식간에 필드가 다 잠기게 되므로 움직이는 즉시 처리하지 못하면 하트 2개가 깎이게된다.

3.2.3. 랜덤나이트

《Random Knight》

스킬	[변경] - 모든 주사위를 무작위로 변경한다.

첫 발동	쿨타임
2s	10s
광폭화 능력	보스가 죽을 때 스킬을 추가로 사용한다.

A knight's helm possessed by the will of the Random Knight, renowned for the ability to control power of the dice. While it does not have the full power of the original owner, its abilities make it unpredictable in combat.

존재하는 모든 주사위의 힘을 자유로이 다루던 기사의 투구에 사념이 깃들어 움직이는 모습. 사념이 기사의 생전의 온전한 힘을 모두 다룰수는 없지만, 그가 다루는 힘에 의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다.

사일런스와 함께 2 클래스부터 등장하는 보스로[13], 일정 시간마다 멈추더니 모든 주사위의 종류를 랜덤으로 뒤바꾼다. 눈금은 유지되고 오직 주사위 종류만 바꾸며, 잡는다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없이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주사위 수, 배치 등등이 특히나 중요한 덱에겐 아주 치명적인 보스로, 그게 아니더라도 자신이 세운 덱들을 전반적으로 망가트리니 레온과 함께 게임 판도를 크게 뒤바꿔버리는 보스이다. 이때 조커 주사위가 잘 활약하는데, 어차피 눈금은 유지되니 현재 가장 필요한 주사위의 종류로 모두 바꿔 주면 된다. 때문에 기사 보스 때는 눈 갯수가 평균적인 것이 좋다.

다만 반드시 덱을 망가트리는 법은 없는데, 상황에 따라선 이 변동 능력을 유리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7눈 성장 같은 무쓸모 고눈금 주사위를 바꿔줄 수 있으며, 다른 주사위끼리 섞여 아무것도 합성 못하는 상황에선 레온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보스이다. 협동에서 역암버 서폿을 할 때 필드에 전부 버블밖에 없을 때 랜덤나이트 스킬을 맞고 버블을 다른 주사위로 바꾸는 전략도 있다. 더불어 성장 주사위가 11 클래스 이상이면 성장 시간이 11초가 되어 기사가 스킬을 쓰는 사이 성장할 수 있다.[14] 초반부에선 이 점을 이용해서 조커를 성장으로 합성하여 최대한 눈금을 높여줄 수 있다. 고로 이 보스가 최대 변수이자 승부수로 변모하게 된다.

일부 주사위 중 합칠 시 발동되는 주사위들을 변환시켜서 강제로 발동시키는 케이스도 있는데, 제물 주사위의 경우는 제물 주사위가 바뀐 만큼 SP를 획득한다.[15] 따라서 기사 보스에서는 제물을 합치면 현재 뽑스피가 어지간히 싸지 않은 이상 무조건 손해이다. 또한 해일 주사위도 구조상 등장만해도 파도를 부르기 때문에 오히려 나이트의 카운터로 적용된다.

광폭화에선 죽으면 마지막으로 능력을 발동시키는데, 기사가 능력을 발동시키기 전에 죽이는 덱들의 경우엔 광폭화에선 결국 확정적으로 손해를 보는 셈이라 심플하지만 위협적이다. 게다가 데스 모드에 진입한 이후론 주사위를 바꾸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기 때문에 더욱 강력해진다. 극후반엔 주사위의 공격이 닿기도 전에 스킬을 써버린다. 그래서 버블이 있어도 타이밍 좋게 고눈금 버블을 합치지 않으면 기사가 스킬을 2번써서 결국스킬을 맞는다.

3.2.4. 매지션

《Magician》

스킬	일정 시간마다 [메테오], [재생]을 순서대로 사용한다. [메테오] - 주사위 1개를 파괴한다. [재생] - 최대 HP의 20%를 회복한다.

첫 발동	쿨타임
2s	5s
광폭화 능력	메테오가 떨어지는 동안 받는 피해가 점점 더 줄어들고, 회복량이 증가한다.

An ancient land of sorcerors reborn as a mystical flying garden in the sky. Essence of magic accumulated over time allow it to utilize various spells.

마법사들이 살고 있던 땅이 깨어나 비행 정원의 형태로 움직이는 모습. 마법사들이 오랜 수련을 거치며 쌓아둔 마법의 정수를 사용해 여러 마법을 구사한다.

2019년 12월 30일 3.14.0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스. 대전에선 클래스 6부터 클래스 14까지 등장한다. 매번 메테오를 날려 주사위 하나를 파괴시키고, 스스로를 회복하기를 반복한다. 메테오는 직격하기전에 보스를 죽임으로서 메테오를 무산시킬 수 있고, 타겟팅을 한 이후에 떨어지기까지의 시간이 있어서 그 전에 주사위를 합성시켜서 메테오를 피할 수 있다.[16] 물론 그렇게 하면 원치 않는 주사위를 강제로 합성시켜야 하고, 조율이 없다면 7성은 가불기가 된다. 제물 주사위를 직격하면 기사 때처럼 할당된 만큼 SP를 얻으며, 흔치 않으나 메테오와 암살이 동시에 들어오면 암살 효과만 받는다.[17]

자신의 필드가 강한 상태라면 스네이크, 사일런스와 마찬가지로 별 타격없이 쉽게 잡아낼 수 있지만, 필드가 약하다면 위험한 보스이다. 빠르게 잡아내지 못하면 계속되는 메테오와 회복 패턴으로 인해 끈질기게 버티면서 안그래도 약한 필드가 더더욱 쑥대밭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후반 대전이나 고층 협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는 고눈금 주사위를 메테오로 증발시키고[18], 문턱에서 피 1000정도를 남기다 아슬아슬하게 회복 패턴으로 살아서 유유히 빠져나가는 등 나이트나 레온에 비해 별로 위협적이진 않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유저들을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드는 보스이다.

원래는 메테오와 회복 사이에 정화 스킬을 써서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를 해체하며 잠시 디버프 무효화가 되는 능력도 지녔지만, 오히려 텔레포트나 잠금 주사위 같이 다시 발동시킬 수 없게 만드는 디버프도 삭제시켜서 변경 전 텔레포트 주사위 같은 경우 계속해서 필드를 되돌아오며 메테오를 날리는 웃픈 상황도 발생해 삭제되었다.

광폭화에선 메테오를 쏘는 동안 받는 피해가 점점 줄어들며, 17 웨이브 이상에서는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 수준으로 단단해진다. 더불어 회복량 또한 웨이브마다 10% 씩 증가하여 최대 300%까지 증가한다. 그러나 스킬을 발동시키는 주기가 지나치게 짧아진다면 메테오가 직격하기도 전에 회복을 시전해서 메테오를 무산시키는 현상도 발생한다.

3.2.5. 레온

《Leon》

스킬	최초 등장 시 [포효]를 사용하고, 이후 일정 시간마다 [돌진]을 사용한다. [포효] - 필드에 있는 주사위 절반의 눈금수를 1개 낮춘다. [돌진] - 이동속도 감소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잠시 빠르게 돌진한다.

첫 발동	쿨타임
2s	5s
광폭화 능력	하락하는 눈금 수와 주사위 개수가 점점 늘어나며, 보스가 죽을 때에도 눈금을 추가로 하락시킨다.

Regal statue of a lion forcibly brought to life with magic. Its powerful roar causes all living creatures to lose their fighting spirit, left only to tremble in fear.

용맹한 어떤 왕의 모습을 숭배하여 만든 사자 조각상에 마력을 불어 넣어 강제로 움직이게 만든 모습. 그 압도적인 포효에 모든 생명체는 공포에 떠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2020년 4월 16일 3.14.0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스. 대전에선 클래스 8부터 등장한다. 등장하자마자 시작부터 절반의 주사위의 눈금을 하나씩 낮춘다.[19] 즉, 1성 주사위가 걸리는 순간 얄짤없이 제거된다. 이후엔 매턴 잠시 멈추다가 사자후와 함께 돌진을 시전해 빠르게 진격하는데, 이때 이동속도 감소에 영향을 받지 않은채로 일정 거리를 전진한다.

눈금수를 줄임에 따라서 딜량이 급격히 감소되는 주사위들이 있어[20] 초반이나 후반이나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강적으로, 나이트와 함께 양대 산맥의 보스로 일맥상통한다. 대신 처음 발동시킨 이후론 다시 쓰진 않기 때문에[21] 레온 보스가 나오는 웨이브에선(특히 저웨이브) 필드가 비어있거나 하면 주사위 수를 최소화시키며 소환을 자제하고, 능력을 쓴다면 주사위를 마구 소환하는 식으로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다. 그 이후론 더 빠르게 진격하는 보스 정도에 그치며, 심지어 이 돌진은 방패 주사위나 해일 주사위에 막힌다.[22] 그래도 이동속도 감소를 위주로 쓰는 주사위나 필드엔 위협적이게 된다.

기사와 마찬가지로 7성 성장 같은 쓸모없는 주사위들의 눈금을 줄여주기에 마찬가지로 변수 창출 역할을 해낼 수 있으나, 모든 주사위를 바꾸는 나이트와 달리 절반만 줄이기에 어느 정도 운이 요구된다. 더군다나 눈금이 적어도 유지되는 나이트와 달리 전체 위력을 한단계 감소시켜야한다는 리스크는 안고 가야한다.

출시했을 당시에는 어마무시한 존재감을 과시했는데, 등장 이전부터 협동전 로딩 화면에 대놓고 모습을 보여주며, 네모난 몸체에 사자얼굴 형상, 모서리 부분에 쇠사슬이 걸쳐져 있는 강렬한 모습에 긴박한 브금이 깔리면서 당시엔 모든 주사위의 눈금수를 감소시켜 등장만으로 엄청난 긴장감을 내게 해준 보스였다. 지금은 절반의 주사위를 감소시키는 식으로 바뀌었지만 역시 나이트와 함께 강적으로 평가받는다.

광폭화에 진입하면 눈금을 하락시키는 개수가 웨이브마다 증가하며, 죽으면 포효를 한번 더 발동시켜 필드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 16 웨이브부턴 주사위 눈금수를 전부 내려버린다. 거기다 하락하는 눈금 수까지 증가하는데, 최종적으로 4눈금씩이나 줄여버린다. 여기서 레온을 잡아 한번 더 발동한다면 그냥 필드가 아무리 모두 7성이여도 깔끔하게 비워진다. 그 정도까지 도달한다면 정말 어마무시하게 상향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광폭화 레온을 둘다 맞으면 버블이 없을 시 다음 몹이 먼저 뜨는 사람이 진다.[23]

3.2.6. IIIIIIIIII

스킬	[해킹] - 무작위로 주사위 2개를 해킹한다. 해킹 당한 주사위가 공격할 시, 기본 공격력 만큼 대상의 HP를 회복시킨다.

첫 발동	쿨타임
2s	10s
광폭화 능력	해킹이 시도되는 동안 받는 피해가 점점 더 줄어들고, 해킹 효과가 강해진다.

An enhanced power core hijacked and customized by an unknown hacker. It is able to approach any object and convert all of their energy to empower itself.

어떤 해커가 동력 코어에 자신이 직접 만든 해킹 툴을 설치하여 만들어진 모습. 주변 모든 것들에 접근하여 그 사물의 모든 것들을 자신의 동력으로 전환시킨다.

《IIIIIIIIII》

2020년 9월 17일 5.2.0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스. 대전에선 클래스 10부터 등장한다. 매번 주사위 2개를 골라 해킹을 시키는데, 해킹당한 주사위는 합치지 않는 이상 영구히 지속이 되며, 해킹된 주사위의 공격은 전부 회복으로 전환시킨다. 대신 주사위가 직접 주는 데미지만 회복으로 전환시키기에 가시, 지뢰 등 설치형, 빛의 검의 빛의 검 스킬, 원자의 주변을 도는 원자, 개전의 전기 대미지, 광역 피해 등은 회복으로 전환이 되지 않는다.

능력을 발동하면 가만히 있고 발동시키기까지의 시간이 2.8초로 굉장히 긴데다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는 보조 주사위나 상술한 예외적인 주사위들에게는 무효과나 다름 없어서 그리 위협적이지 않은 보스다. 하지만 반대로 딜링 주사위나 합치지도 못하는 7성 주사위가 걸리는 순간 곤란해진다. 정말 운이 없으면 잡더라도 결국 게임이 터져버리는 현상도 발생할 수준.

이름이 참 특이해서 바코드, 해커, 해킹, 노이즈, 아니면 해킹 주사위의 이름을 따와 ix10라고 명칭한다. 여담으로 보스 정보 확인 창에는 'I'가 10개가 아닌 11개이다.~~ix11~~

광폭화에선 해킹 시전시간이 2초로 단축된다. 해킹을 하는 중의 받는 피해가 점점 줄어들며, 17웨이브에선 아예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또한 해킹의 강도가 점점 강력해지며 웨이브를 거듭할수록 최대 600%까지 강화된다. 광폭화때 한번 잘못 걸리면 정말로 게임이 터져버리는 정도이며,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받는 피해가 줄어들기에 처음으로 시전하는 2초안에 잡는게 좋다. 광폭화때는 필드에 딜주사위가 5개가 있어도 하나만 해킹당하면 힐러가 된다.

3.2.7. 슬라임

스킬	[분리] - 사망시 사망지점에 최대 체력의 30%에 해당하는 체력과 20% 감소된 이동속도를 가진 2개의 작은 슬라임이 소환된다. [분리]는 2회 발동된다.

광폭화 능력

슬라임이 분열되는 수가 점점 늘어난다.

A mucilage chunk turned into a fearful cluster by the power of magic. This cluster would never die even after being sliced and diced.

덩어리 모양의 점액질이 마법의 힘으로 의지를 가진 군집체가 된 모습. 이 군집체는 갈라지고 갈라져서 가루가 되어도 죽지 않고 움직인다.

《Slime》

2021년 7월 26일 6.4.0패치로 추가된 보스. 대전에선 클래스 7부터 등장한다. 자체적인 능력은 없으며, 대신 죽을 시엔 체력과 이속이 감소된 2개의 개체로 나뉘며, 이 2마리 또한 다시 2마리로 나뉘어 실질적으로 7마리의 몹을 잡아야한다. 체력도 따지고 본다면 거의 2배는 넘기는 수준.[24][25]

딜량이 되면 체력 많은 보스 정도에 지니기에 어려움 없이 잡을 수 있으나, 이 분열된 개체마저도 하나하나 보스몹으로 판정되어 얄짤없이 체력이 2개나 깎여 딜량이 안되면 몹을 죽이는 사이사이에 딜 로스가 발생해 한번에 죽을 수 있다. 현암 같은 덱은 1웨이브 슬라임이 뜨고 제물을 파워업해 애매하게 큰 슬라임을 잡고 분열된 슬라임을 못잡아 죽는 경우도 있다. 특히 체력 비례 피해를 이용한 덱은 이 보스를 잡는 데 상당한 어려워지는데, 예를 들어 빛의 검의 경우 킬 결정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물량 공세로 밀어붙이기 힘들고, 핵 주사위는 하필 분열이 되는 바람에 기존보다 더 많은 핵을 소비시켜야 한다. 고로 하트 3개인 상태에서는 슬라임을 안잡고 넘기는 판단이 더 이득일 때도 있다.

협동전에서도 민폐인게, 앞보스가 슬라임이고 뒷보스가 레온, 기사 등일 경우 뒷보스가 스킬을 시전하는데 그놈의 분열 능력으로 작정하고 몸빵을 시켜줘서 스킬을 결국 맞게 되어 덱이 망가져버린다. 그나마 눈덩이 주사위가 생긴 뒤로 계속해서 스킬 발동을 중단시킬 수 있지만, 결국 슬라임 하나 때문에 강제적으로 눈덩이 주사위를 채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광폭화에선 슬라임이 분열되는 개체 수가 최대 5마리까지 증가된다. 더더욱 체력이 뭉텅이로 늘어난 셈이라서 상성이 나쁜 덱들은 더 버거워진다. 30웨이브 이상 가면 몬스터의 이동속도와 슬라임의 분열 개체 수가 많아져서 딜이 아무리 세도 못잡는 경우가 많다.

3.2.8. 그래비터

스킬	[중력 조작] - 랜덤 주사위에 중력 디버프를 건다. 중력 디버프에 걸린 주사위는 일정시간 뒤에 합쳐질 수 있는 주사위가 강제로 끌려와서 합쳐진다.

첫 발동	쿨타임
2s	8s
광폭화 능력	보스가 죽을 때 스킬을 추가로 사용한다.

A planetary destroyer wandering in space with an ability to manipulate gravity. It has innate instinct for manipulating gravity to combine anything into one and to destroy.

우주를 떠돌아다니던 행성파괴자로 중력을 조작하는 능력이 있다. 중력을 조작하여 무엇이든 하나로 합쳐 파괴시키려는 습성이 있다.

《Gravitor》

2022년 2월 24일 7.2.0패치로 추가된 보스. 대전에선 15클래스 이상부터 출연한다. 한 주사위를 지정하며, 그 주사위를 강제로 합치게 만든다. 사일런스나 메지션과 달리 이 능력은 그래비터가 죽어서도 발동이 취소되지 않는다. 합칠 게 없는 주사위가 지목된다면 능력을 발동해도 통하질 않는다.

바실리스크 이후 나오는 보스치곤 꽤 쉬운 보스. 비록 강제적으로 능력을 중단시킬 수단은 없지만 적어도 주사위를 강제로 제거시키거나 하는 흉악한 위력을 가진 건 아니고, 오직 하나만 지정하기에 비록 2개의 주사위가 피해보는 셈이지만 그 전에 다른 주사위랑 합칠 수 있다. 물론 덱이 정형화된 상황에 6눈금자리 주사위끼리 합쳐진다면 열받게 된다. ~~6성 태양 2개가 합쳐져서 7성 성장이 되면?~~ 주사위를 합쳐야 발동시키는 덱에게도 민폐스럽다.

다만 협동에선 서폿 기준 최악의 보스.
서폿쪽의 필드에서 고눈금의 역행과 보스전이만을 쏙쏙 골라 타게팅하는데 이를 보고있으면 정말 사람이 조종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26] 암살 특성이 있을땐 그래비터가 암살에 타게팅해서 천검을 날려먹을 수 있다.

광폭화에선 죽으면 능력을 발동하는 밋밋한 효과를 지닌다. 그래도 재수 없는 상황이 직면할 수도 있는 민폐 보스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쇼츠로 태양 6성과 6성을 합치자 7성 성장이 되는 상황을 보여주기도 한다. ~~딜러가 건포도로 변하는 마술~~

3.2.9. 클라우드

스킬	[구름] - 100초 동안 지속되는 구름을 형성한다. 구름 안의 몬스터는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된다.

첫 발동	쿨타임
2s	8s
광폭화 능력	구름의 데미지 감소량 증가한다. 광폭화 보스 처치 시 스킬을 추가 사용한다.

《Cloud》

2024년 3월 13일 8.5.1 패치로 추가된 보스. 오직 대전에서만 등장하며 협동(일반, 도전, 카드광산, AI-30)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간단하게 스스로에게 모래 특성을 부여하는 보스로, 주목할 점은 지속시간. 보스가 등장하기까지 60초가 걸린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다음 라운드까지 구름이 지속될 수 있다. 심지어 광폭화 상태로 돌입하면 일반 라운드의 시간이 더 줄어드니 더욱 부각된다.

물론 보스전에서의 시간도 있으니 끝까지 지속되진 않을 것이고, 보스도 시간을 좀 더 오래 끈다는 정도에 불과하기에 보스 자체는 쉽다. 다만 다음 라운드 한에서 속전속결을 노리는 덱이면 구름 때문에 괜히 능력을 얻어맞을 수 있다.

서술하듯 협동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애초에 협동전 자체가 능력을 맞으면 끝이라서 존재만으로도 밸런스 붕괴이므로 당연한 수순이다.

광폭화시에는 데미지 감소량이 증가되며, 죽을 시에 그 자리에서 구름을 남긴다. 서술하듯 구름의 영향력이 더욱 체감될 수 있기에 다음 보스의 여부에 따라서 위험도가 결정된다.

랜덤미션에 져서 뚱몹에서 15% 확률로 기사가 나오는 디버프가 있을 때 광폭화 클라우드 스킬을 맞았다면 기사가 나올 때 스킬을 무조건 맞아야 한다. 광폭화되면 시간이 짧아져 3웨이브동안 스킬이 유지되는데 그러면 보스 스킬을 계속 맞을 수 밖에 없어서 최악의 보스이기도 한다.

3.2.10. 바실리스크

스킬	[소환] - 현재 HP의 50%에 해당하는 보스 몬스터를 소환한다.

첫 발동	쿨타임
2s	15s
광폭화 능력	미니보스 대신 광폭화된 보스를 소환한다.

The Snake has accepted demonic power from the underworld, and evolved into something more evil. Calls forth terrible beings by opening the hellgates with a terrifying scream.

지옥에서 돌아온 스네이크, 악마의 힘을 받아 바실리스크로 진화하였다. 끔찍한 괴성으로 지옥의 문을 열어 사악한 존재들을 불러들인다.

《Basilisk》

2020년 11월 18일 5.4.0패치로 추가된 보스. 대전에선 클래스 12부터 등장한다. 스네이크의 상위호환으로,[27] 이쪽은 몬스터가 아닌 미니 보스를 소환한다.[28] 당연하게도 그 보스들은 기존의 능력을 그대로 쓴다.[29] 때문에 그 전에 처치하던가, 아니면 운 좋게 넘어갈 수 있는 보스가 나오길 기원해야 한다. 게다가 보스들도 나름 체력도 갖춰서 몸빵도 해줘 딜량이 부족하면 지속적으로 보스들을 소환해 덱이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 현암같은 딜주사위가 없는덱은 딜이 부족해서 바실이 소환한 보스와 바실리스크 둘다 들어가서 죽기도 한다.

광폭화되면 광폭화된 미니 보스를 소환한다. 마찬가지로 보스 운이 요구가 된다. 광폭화에 만났다면 스네이크뜨길 빌자. ~~이러면 상대한테만 스네이크 뜬다.~~ 광폭화때 바실리스크에서 기사가 뜨면 스킬맞고 또 바실리스크가 다른 보스 계속 소환해서 필드에 보스가 5마리가 되고 못잡고 죽기도 한다.

[1] 죽음과 지옥 뿐 아니라 핵 주사위(소형화 특성 한정)을 무시한다.[2] 하지만 5~6라운드 이상 가면 차이가 눈에 띌 정도로 많아진다[3] 5.4.0패치 이전 협동전에선 10웨이브마다 등장하였다.[순서] 스네이크 - 사일런스 - 나이트 - 메지션 - 레온 - IIIIIIIIII - 슬라임 - 그래비터 - 바실리스크[5] 예시로 47웨이브는 고정적으로 스네이크 보스와 랜덤, 49웨이브에는 사일런스 보스와 랜덤,... 이런 식으로 끝까지 반복된다.[6] 슬라임 뒷 보스가 레온이나 랜덤나이트면 슬라임이 몸빵을 해줘서 스킬을 맞기 쉽다.[참고] 5라운드보스:11500
10라운드보스:60950
15라운드보스:189800
20라운드보스:450950
25라운드보스:909600
30라운드보스:1643250
35라운드보스:2751010[8] 예시로 20 클래스 이상에서도 스네이크, 사일런스, 매지션이 등장할 수 있다. 특히 사일런스와 매지션은 특정 상황에선 엄청나게 강력해서 위협적이게 된다.[9] 광폭화된 레온은 감소시키는 눈금수가 점점 늘어나서 주사위를 다 없애고 필드를 깨끗하게 만들수도 있다.[10] 원래는 아무 능력도 없었다. 2019년 12월 18일자 업데이트로 추가.[11] 침묵이라는 뜻이다.[12] 이것보단 솔직히 (광폭화 빼고는) 발동이 되어도 고작 2개밖에 발동이 안되니 유일한 메인딜러가 잠기지 않는 이상 게임이 터지는 일은 없기 때문[13] 그 땐 랜덤나이트가 3분의 1 확률로 나와 높은 확률로 필드가 바뀐다.[14] 기사가 스킬을 쓰는 판정과 다음 스킬을 쓸때까지의 쿨다운 사이에 1초가 비어서 11클부터 성장한다. 다만 인터넷 연결 상황에 따라 안될수도 있다.[15] 예를 들어, 필드에 1눈 제물 주사위 5개가 있었는데 기사가 능력을 발동한다면 그대로 제물 주사위로 유지되든 다른 주사위로 바뀌든 400 SP를 얻는다. (7성 15개 기준)최대 8400sp를 얻는다.[16] 타이밍이 아주 좋으면 스위치로 피할 수도 있다.[17] 이는 암살 공격을 받고부터 눈금이 변한 주사위가 생길 때까지 해당 주사위가 주사위 판정을 받지 않기 때문. 암살 공격을 2연속으로 같은 주사위에 꽂았을 때 역시 먼저 도착한 공격만 적용된다.[18] ~~말이 랜덤이지 코드를 뜯어보고 싶을정도로 중요한 주사위에만 메테오를 사용한다.~~[19] 원래는 모든 주사위의 눈을 하나 낮추는 스킬이었으나, 그 흉악함 때문에 2020년 5월 1일 업데이트로 절반이 되었다. 그리고 광폭화가 적용된 뒤로 거의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의 위력을 발산하게 되었다.[20] 예를 들어 12클래스 7성 달 같은 주사위는 6성으로 줄어드는 순간 위력이 급감소한다.[21] 가끔 버그로 2번 쓰는 경우가 있다.[22] 타이밍만 맞으면 가끔 눈덩이에도 막힌다.[23] 버블이 있는 덱이라면 버블이 있는 사람이 이긴다.[24] 슬라임 체력을 100이라고 가정하면 100+30*2+9*4=196.[25] 특히 5개로 분열되는 광폭화에서는 4.75배의 체력을 가진다.[26] 사실 그래비터는 눈금이 높은 주사위를 우선 타겟팅한다.~~진짜 조종하는거였네~~[27] 보스 설명란에도 스네이크가 힘을 얻어 바뀐 보스라고 적혀 있을 정도.[28] 바실리스크가 바실리스크를 소환하지는 않는다.[29] 다만 바실리스크에 의해 소환된 IIIIIIIIII(해커) 보스는 5.4.1 패치로 해킹하는 주사위의 수가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사실 해킹을 당하는 것 자체로도 보스 처리 시간이 매우 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