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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20:29:08

란비르 싱

란비르 싱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필름페어 어워드
파일:filmfare-awards.png
남자 신인상
제55회
(2010년)
- 제56회
(2011년)
제57회
(2012년)
수상자 없음 란비르 싱
(밴드 바자 바라트)
비드윳 잠왈
(포스)
남우주연상
제60회
(2015년)
제61회
(2016년)
제62회
(2017년)
샤히드 카푸르
(하이더)
란비르 싱
(바지라오 마스타니)
아미르 칸
(당갈)
제64회
(2019년)
제65회
(2020년)
제66회
(2021년)
란비르 카푸르
(산주)
란비르 싱
(걸리 보이)
이르판 칸
(잉글리쉬 미디엄)
}}} ||
<colbgcolor=#3c2628><colcolor=#ffffff> 란비르 싱
Ranveer Singh | रणवीर सिं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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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란비르 싱 바브나니
Ranveer Singh Bhavnani
रणवीर सिंह भवानी
출생 1985년 7월 6일 ([age(1985-07-06)]세)
인도 뭄바이
국적
[[인도|]][[틀:국기|]][[틀:국기|]]
직업 배우, 방송인, 작가, 프로듀서
데뷔 2010년
신체 177cm
배우자 디피카 파두콘(2018년~현재)[1]
(2024년 9월 8일생)
링크 파일:IMDb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경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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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미남 배우

현재 인도 내에서 가장 잘나가는 남자 배우 중 한명이며, 인도 인기 여배우 디피카 파두콘의 남편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디피카보다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인도 내에서는 필름페어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배우다.

2. 생애

1985년 7월 6일 뭄바이의 신디족 가문에서 1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항상 배우가 되기를 열망했으며 학교연극에도 참여할 정도로 적극적이였지만, 대학 입학 후 연기자의 삶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꿈을 포기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뭄바이로 돌아와 광고회사에서 몇 년간 조감독으로 일했지만 연기를 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다.

2013년 영화 《람 릴라》에 함께 출연했던 인도의 인기 여배우 디피카 파두콘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5년 열애 끝에 2018년 10월 21일 SNS를 통해 청첩장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 2018년 11월 14-15일 이탈리아 코모호수에서 이틀에 걸쳐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 2월 29일 인스타로 9월 출산 예정임을 알리며 9월 8일 딸을 출산했음을 알렸다 #

3. 경력

2010년 1월, 영화 제작사 부사장이 싱의 오디션 테이프를 보고 연기에 감명 받아 영화 '밴드 바자 바라트'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란비르 배우 인생 중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다. 당시 영화감독은 좀 더 확실함이 필요했고 란비르의 연기력을 확신하기 전까지 2주 동안 몇 번의 오디션을 더 치러야 했다. 2주간의 오디션 끝에 싱은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았고, 아누슈카 샤르마가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 개봉 후 연기력에 관한 호평을 들으며 인도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필름페어 어워즈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산제이 릴라 반살리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색한 영화 '람 릴라'에 디피카 파두콘과 함께 남녀주인공을 맡았다.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들으며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으며, 필름페어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는 등 란비르 싱을 인도 인기 남배우 반열에 오르게 해준 작품이다.

2014년, 싱은 프리양카 초프라와 함께 영화 '건데이'에 캐스팅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의 수익을 내며 흥행에도 성공하였으나 IMDb 평점 꼴찌를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다.

2015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바지라오 마스타니에서 바지라오 1세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이 영화로 산제이 릴라 반살리, 디피카 파두콘, 프리양카 초프라와 두번째로 작품을 같이 찍게 되었다. 란비르는 실제로 바지라오 역을 연기하기 위해 머리를 삭발하고 21일동안 호텔 방에 틀어박혀 연기에 몰두하였다고 한다. 이 영화는 35억 파운드를 벌어들이 상업적으로 성공한 인도 영화 중 하나가 되었고 필르페어 어워즈에서 란비르 싱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2]

2019년에는 걸리 보이에 출연하여 무라드 역을 맡아 힙합 전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 기타



[1] 2018년 11월 15일 결혼.[2] 같은 시기에 디피카 파두콘이 영화 '피쿠'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커플이 함께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3] 정확하게 따지면 6촌 관계다.[4] 완전 똑같은 제품을 구입할 수는 없었지만 거의 비슷한 선글라스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