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디 藍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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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자오룽쑨(조룡손, 趙龍孫) |
| 나이 | 31세 |
| 출생 | 1955년 8월 13일 |
| 신체 | 185cm, 85kg, A형[1] |
| 소속 | 치우문 |
| 가족 | 아버지 자오쑨밍(조손명, 趙孫明)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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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마도 쉔무 시리즈의 최종 보스. 중국의 마피아 집단인 치우문의 간부로, 창룡(蒼龍)이라고도 불린다.사용권법은 호연권. 아버지인 자오쑨밍이 호연권의 마지막 전승자라고 주원달이 집필한 책 '무림서'에 기록되어 있는데, 어떠한 경위로 란디가 호연권을 익히게 되었는지는 불명.
2. 작중 행적
2.1. 쉔무 1장 요코스카
'자오쑨밍을 기억하고 있나?'라는 질문과 함께 하즈키 이와오에게 거울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고 그것을 거부한 이와오와 대결하여 일방적으로 압도한다. 이를 보다못한 하즈키 료가 난입하지만 이마저도 간단하게 제압한 후, 거울을 내놓지 않으면 료를 죽이겠다고 이와오를 협박하여 거울을 받아낸다. 하지만 '무술가다운 최후를 맞이하게 해준다'는 이유로 결국 이와오를 살해하고 만다.이와오를 살해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와오가 자오쑨밍을 죽였다는 주원달의 추측이 있다.
2.2. 쉔무 II
등장하지만 대사가 없다.[3] 헬기에 매달려서 도우뉴랑 하즈키 료가 싸우는 걸 보는 게 전부.2.3. 쉔무 III
일단 마지막 보스로 나오지만, 최종 보스 보정 때문에 데미지를 줄 수 없다. 게임 모션을 보면 그냥 뒷짐지고 여유롭게 걸으면서 한손으로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데다(하단 공격을 해도 가드한다) 란디의 공격에 한대라도 맞으면 체력의 반이 깎인다.[4] 일단 일정 시간 가드로 버티면 컷씬으로 넘어가는데, 결국 료는 란디한테 한대도 못 맞추고 되려 붙잡혀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렌이 봉황경을 줄테니 풀어달라고 딜을 제안하면서 간신히 풀려났고, 료의 복수는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3에서도 쑨밍이나 란디에 대해서는 크게 밝혀진 것은 없다. 일단 쉔화의 고향 바이린이 쑨밍과 이와오가 같이 수련했던 곳이라 한다. 하지만 이 이외엔 '어느 순간 쑨밍과 이와오가 훈련에 나오지 않았다'가 전부. 이와오가 바이린에 남긴 엽서를 보면 료는 이와오가 무술 수련 갔을 당시 이미 태어났던게 확실한데, 란디의 탄생이나 쑨밍의 사망 시점은 아직도 불분명하다. 쉔화의 양아버지인 운셴은 쑨밍의 의문사 이후 란디가 만리장성 근처에 있는 치우문 본거지인 마을에서 성장했다고 알려준다.
3. 기타
쉔무 1에서 어영부영 진행하다가 홍콩에 가지 않을 경우, 쉔무 2와 3에서 일정 부분 이상 진행을 하지 않으면 봉황경을 찾으러 온 란디가 료를 관광 보내며 배드 엔딩이 나오면서 강제로 게임 오버가 되므로 주의. 다만 이 어영부영하는 기한이 게임 시간으로 4개월인지라[5] 일부러 노리고 보지 않는 이상 되려 보기 힘들다. 엄청 느긋하게 해도 1~2달 정도로 클리어 가능할 정도니.[1] 출처[2] 쉔무 시리즈에서 란디 외에도 여러 역을 많이 맡았다.[3]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아예 출연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이유는 불명.[4] 어찌 보면 2에서 홍 슈잉과 대련했을 때와 유사하다. 단, 슈잉은 전체 회피 판정이지만, 란디는 전체 방어 판정이라는 차이가 있다.[5] 1에서는 4월까지, 2에서는 6월까지. 3에서는 7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