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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02 17:20:31

라파엘 바란/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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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바란|라파엘 바란]]

1. 개요

프랑스의 축구선수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수비수인 라파엘 바란의 클럽 경력을 정리하는 문서.

2. RC 랑스

파일:Varane_lens.jpg

2002년 7월, 랑스의 유소년 팀에 입단한 바란은 토르간 아자르, 조프레 콩도그비아와 유스에서 함께 성장해갔다. 단계별 유스를 밟아간 이후 2010-11 시즌 1군 스쿼드에 합류하면서 17세의 나이에 프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2010년 11월 6일, 몽펠리에와의 경기에 선발 명단에 오르면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감독의 눈에 들면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게 되었고, 프로 첫 시즌에 20경기 이상 출장하면서 인상깊은 활약을 했다. 비록 랑스는 시즌 종료 후 강등되었으나 많은 빅 클럽들이 바란에게 관심을 가졌다.

프랑스 시절에도 유망주이긴 했지만 리그앙에 관심이 없는 팬들에게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다. 프로 경력도 랑스 시절 겨우 1시즌뿐이니. 풋볼 매니저 유저 한정으로는 -9 포텐셜(월드 클래스가 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의 꿀 유망주로 유명하긴 했다.

3.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FB_IMG_1627424852594.jpg
360경기 17골 6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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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입단식레전드_3592.jpg
95경기 2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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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모 1907

파일:IMG_7756.webp
2024년 7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입이 발표되었다. FA 영입이며, 계약 기간은 2년+1년 옵션이다.

5.1. 2024-25 시즌

이번 시즌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코파 이탈리아 64강 UC 삼프도리아전, 선발로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경기 시작 20분 만에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아웃 됐다(...). 팀은 1-1 무승부로 승부차기 까지 갔지만 승부차기 스코어 4-3으로 광탈하고 말았다.

그리고 부상의 여파로 24-25 리그 선수 25인 명단에서 누락되어 24-25 전반기 시즌에서 세리에 A에서 뛸 수 없게 되었다. 코모는 계약 해지를 고려 중이라는 기사가 나온 상태이다.

그런데 부상이 심각한 것인지 아예 은퇴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돌았고, 결국 9월 25일 마테오 모레토의 X를 통해 현역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6. 은퇴

결국 한국시간 2024년 9월 25일 오후 4시 57분 경,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 #
"사람들은 모든 좋은 일에는 끝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제 커리어에서 많은 도전을 감수했고, 여러 차례의 기회에 맞서 싸웠으며, 거의 모든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놀라운 감정, 특별한 순간,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 저는 이러한 순간을 돌아보며, 엄청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며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게임에서 은퇴를 선언합니다.

저는 제 자신을 가장 높은 기준으로 삼고, 그저 경기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나가고 싶습니다. 마음과 본능에 귀를 기울이려면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욕망과 필요는 다른 것입니다. 저는 천 번이나 넘어지고 일어났고, 이번에는 웸블리에서 트로피를 따는 마지막 경기에서 멈추고 축구화를 걸 순간입니다.

저는 저 자신, 제 클럽, 제 나라, 제 팀원, 그리고 제가 뛰었던 모든 팀의 서포터를 위해 싸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RC 랑스에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으로 모든 배지를 지켰고, 여정의 모든 순간을 사랑했습니다. 최고 수준의 경기는 스릴 넘치는 경험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몸과 마음의 모든 수준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은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운동선수로서 우리는 결코 만족하지 않고, 결코 성공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본성이며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후회는 없고,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꿈에서도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을 많이 얻었지만, 찬사와 트로피를 넘어, 무슨 일이 있어도 진실하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제가 찾은 곳보다 더 나은 곳으로 떠나려 노력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자랑스럽게 만들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경기장 밖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저는 코모와 함께 남을 것입니다. 부츠와 경골 보호대를 사용하지 않고 말입니다. 곧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제가 뛰었던 모든 클럽의 서포터들, 팀 동료들, 코치들,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이 여정을 제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축구여, 감사합니다."
라파엘 바란, 인스타그램 은퇴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