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kuten Drive | |
<colbgcolor=#0C2790><colcolor=white> 개발사 |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주식회사 |
종류 | 클라우드 스토리지 |
출시일 | 2019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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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쿠텐 드라이브(Rakuten Drive) 는 라쿠텐 그룹의 한국 내 계열사인 라쿠텐심포니코리아공식 사이트에서 개발하는 파일 공유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기존 명칭은 Sendy(센디)였으나, 일본의 라쿠텐 모바일이 이스트몹을 인수한 이후 서비스명이 현재의 것으로 변경되었다. 센디라는 이름의 화물운송 중개 서비스와는 무관하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쿠텐 드라이브 매뉴얼과 소개를 찾아볼 수 있다. 공식 유튜브
2. 주요 기능
파일 전송과 클라우드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무료 버젼으로도 10GB까지 전송 가능하며, 유료 결제시 50GB파일을 한번에 전송할 수 있다. 클라우드의 경우 무료 10GB 유료 1TB까지 제공되고 있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개발된 서비스다보니 비즈니스 채팅어플 Slack, Chatwork 및 Gmail에 대용량 파일을 쉽게 전송할 수 있다.
3. 유료 버전
라쿠텐 드라이브 PRO는 유로 서비스로, 매월 $7.99의 요금이 부과된다.사용자에게 1회 업로드 가능 용량을 50GB로 확대해 주며, 링크 만료일을 최대 30일 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라쿠텐 드라이브 PRO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버전도 제공되고 있다. 비즈니스 버전은 복잡한 요구사항과 컨트롤에 중점을 둔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한다.
4. 역사
이스트소프트의 개발자였던 오윤식은 사내 벤처 공모 프로그램에서 파일전송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 우승하였다. 이를 계기로 2012년 이스트몹을 설립하고 Send Anywhere을 출시하였으며, 2019년에는 일본지사 주식회사 센디를 설립하였다.- 2014년 5월, 라쿠텐 벤처스에서 투자금 100만 달러 조달
- 2016년 1월, 라쿠텐 벤처스에서 시리즈 A 투자금 600만 달러 조달
- 2019년, 라쿠텐 벤처스에서 브릿지 투자금 300만 달러 조달
- 2019년 4월에 일본에서 송승현(Ryan Son, 이스트몹 CMO)이 이스트몹의 자회사, 주식회사 센디를 설립
- 2019년 6월, “Sendy”를 출시
- 2020년 2월, “Sendy"의 모바일 앱(iOS/Android)을 출시
- 2021년 10월, 이스트몹이 라쿠텐 모바일에 인수
- 2023년, Sendy 서비스 명칭을 Rakuten Drive로 변경
- 2024년,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과 ISO 27017(클라우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하여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운영 능력 강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