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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06 19:44:41

라일리 톰슨/선수 경력/2025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라일리 톰슨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1.1. 3월 23일 : 광주 KIA전 [승리]3.1.2. 3월 29일 : 창원 LG전 [패배]
3.2. 4월
3.2.1. 4월 5일 : 고척 키움전 [ND]3.2.2. 4월 10일 : 수원 kt전 [승리]3.2.3. 4월 19일 : 대전 한화전 [패배]3.2.4. 4월 24일 : 잠실 LG전 [승리]3.2.5. 4월 30일 : 광주 KIA전 [승리]
3.3. 5월
3.3.1. 5월 6일 : 수원 kt전 [승리]
4. 시즌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라일리 톰슨의 2025 시즌을 정리해놓은 문서.

2. 시즌 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현재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고 있지만, 포크볼과 스플리터 등 새로운 구종을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그립을 테스트하면서 내게 가장 적합한 구종을 찾는 중이다. 그래서 불펜 피칭에서도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최고의 무기는 커브다. 시속 135㎞/h까지 나오는 파워 커브는 회전수가 높아 상대가 치기 어렵다. 직구도 최고 159㎞/h까지 던진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만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152km/h를 기록했으며 패스트볼 23개, 커브 13개, 슬라이더 7개, 포크볼 1개를 구사했다.#

2.1. 시범 경기

3월 9일 시범경기 키움전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6K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줬다. 어제 경기 등판해 사사구를 남발한 로건과는 다르게 사사구도 없었으며, 커브 회전수 2500을 넘기는 등 위력적인 제구를 보여줬으나 카디네스, 김동엽, 전태현 등에게 하드힛 타구를 허용한 점은 아쉬웠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월간 기록
<rowcolor=#00275a>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2 1 1 0 0 3.48 9 0.500 10⅔ 11 3 9 0 0(0) 205

3.1.1. 3월 23일 : 광주 KIA전 [승리]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5⅓ 5 4 1 3 3 2
3월 23일 개막시리즈 광주 KIA전에서 시즌 첫 선발등판을 하였다. 150 중반대에 육박하는 묵직한 공을 뿌려댔으며, 이우성에게 투런을 허용하는 등 3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5.1이닝을 잘 막아냈다.[1] 타선이 5점을 내주고, 어제와 다르게 불펜이 잘 틀어막는데 성공하며 시즌 첫승을 수확했다.

뛰어난 구속과 구위, ABS 존을 공략해내는 변화구는 훌륭했으나 게임 초반부터 풀카운트 싸움등으로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뒤로 갈수록 제구에 조금 아쉬운 모습도 보이긴했다. 하지만 꾸준히 150km를 상회하는 피칭은 좋았던 점.

3.1.2. 3월 29일 : 창원 LG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5⅓ 4 7 2 6 9 6
3월 29일 홈 LG전 선발 등판했다. 1회에만 김주원이 2실책, 본인이 1실책을 기록하면서 비자책으로만 3실점에 투구수도 30개를 넘어섰고 이후 잠시 안정을 찾는 듯하였으나 4회 이후 매 이닝 실점하면서 5.1이닝 9실점(6자책)이라는 안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었다.

3.2. 4월

4월 월간 기록
<rowcolor=#00275a>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5 3 1 0 0 2.89 9 0.750 38 15 2 12 1 3(2) 200
KT전부터 피안타 및 피홈런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시즌 전 영입 때 1선발 자원이었던 로건의 피칭을 능가하기 시작하며 젊은 투수이기에 가질 법한 변화가 생겨 팀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말그대로 에이스가 된 4월이었다.

3.2.1. 4월 5일 : 고척 키움전 [ND]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ND 4⅓ 5 2 1 5 5 5
4월 5일 고척 키움전에 등판했다. 2회 갑자기 제구난조를 보이다가 박주홍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았으며 이닝을 못끌어가고 볼을 남발하며 조기 강판되었다. 다소 아쉬운 투구 내용이지만 팀은 타선의 지원으로 7:5승리를 기록하였다.

3.2.2. 4월 10일 : 수원 kt전 [승리]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7 14[2][3] 1 0 2 0 0
4월 10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하여 기존 속구 위주의 볼배합을 버리고[4] 너클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의 비중을 높였더니 25 타자를 상대하며 14K를 기록했고, 팀의 짜임새 있는 플레이로 7점차까지 벌린 채 영봉승을 거두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3.2.3. 4월 19일 : 대전 한화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3⅔ 5 5 1 2 4 4
두산전 3연전이 순연된 뒤인 19일에 등판했고, 불규칙한 휴식으로 인해 선수단 전체가 영향을 받아 실책을 남발하며 공을 더 많이 던지게 됐고, 3회초 선취점을 팀이 낸 뒤, 3회말까지 1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아주다가, 4회에 역전을 허용해버렸다. 이후 두 타자를 삼진처리했으나, 2루타를 맞아 최성영과 교체되었고, 최성영이 불판이 되며 방화쇼를 벌인 바람에 4자책점까지 오르고 말았다. 이번 경기의 결과로 평균자책점이 5.96까지 치솟고 말았다.

3.2.4. 4월 24일 : 잠실 LG전 [승리]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6 7 3 0 2 0 0
4일 휴식후 잠실 LG전에 24일 등판했고, LG 강타선을 물로 만드는 특유의 피칭이 살아나며 창원에서와 반전 성적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4.83. 팀은 배재환의 난타 이후 최성영의 분식 1실점으로 아쉽게 영봉승에는 실패했다.

3.2.5. 4월 30일 : 광주 KIA전 [승리]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7 7 4 0 2 0 0
4월 30일 광주 KIA전에 등판해 114구를 던지는 투혼 끝에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7K 무실점 완벽투를 했다. 이번 경기로 ERA를 4.83에서 3.96까지 크게 낮췄으며, 타선이 7점을 지원하고 배재환과 류진욱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영봉승을 거두며 시즌 4승을 수확했다.[5]

3.3. 5월

5월 월간 기록
<rowcolor=#00275a>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1 1 0 0 0 1.50 9 1.000 6 7 0 0 0 1(0) 98

3.3.1. 5월 6일 : 수원 kt전 [승리]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6 9 7 0 0 1 1

5월 6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하여 지난번 14K의 기세를 이어 QS에 성공했다. 피안타가 다소 많았지만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으며 6회까지 92구 무실점을 기록, 팀에서 한 점을 더 지원해준 7회에도 올라왔다. 하지만 권동진에게 풀카운트 끝 안타를 맞고 교체된 후 후속 투수 김재열이 3루타를 허용, 책임주자가 득점하며 1실점이 추가되었다. 팀은 8회 말까지 불펜들이 한 점차까지 몰리며 불안했지만 잘 버텼고, 9회 초 타선이 박민우의 적시타와 상대 포구 실책으로 추가점을 뽑으며 4연승을 내달렸다. 실점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은 소폭 하락한 3.63.

4. 시즌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마지막 실점은 콜플레이 미스로 주자가 출루해 내준 비자책점으로, 이 실책이 아니었다면 6이닝 2실점으로 막는 것도 가능했다.[2]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3] 2회말에는 심지어 실책 주자 출루가 되고도 3타자 9구 3구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4] 이전 두 경기에서 포심 구사율이 60%대였으나, KT전에서는 30%대로 줄였다. KT전 이후로도 50% 미만으로 유지 중인 것으로 보아 피칭 디자인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5] KIA 상대로만 2승째이며, 시즌 두 번째 영봉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