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세계관의 등장인물 라이더 Ryder | ||||
<colbgcolor=#008000><colcolor=#FFFFFF> 본명 | 랜스 "라이더" 윌슨 Lance "Ryder" Wilson | |||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미국 1967년 3월 14일 | |||
국적 | 미국 | |||
나이 | 25세 | |||
인종 | 흑인 | |||
머리 색 | 흑발 | |||
눈 색 | 갈안 | |||
성별 | 남성 | |||
신체 | 152cm | |||
소유 차량 | 쉐발 피카도르 |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
담당 성우 | MC 에잇 (MC Eiht)[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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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생 (친구라고), CJ, 평생. 알아?[2]
For life, CJ, for life - you heard?
For life, CJ, for life - you heard?
저 씨발새끼들이랑 맞붙어서 누가 갱스터인지 보여줬지. 라이더다, 이 새끼들아!
I got with them motherfuckers through - showed them niggaz who's gangsta. Ryder, Nigga![3][4]
I got with them motherfuckers through - showed them niggaz who's gangsta. Ryder, Nigga![3][4]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주요 인물 | ||
존슨 일가 | ||
스위트 존슨 리더 | 칼 존슨 간부 / 행동대장 | 켄들 존슨 회계 담당 |
조직원 | ||
빅 베어 | ||
조력자 | ||
시저 비알판도 | 더 트루스 | 매드 독 |
켄 로젠버그 | 매커 | 켄트 폴 |
우 지 무 | ||
배신자 | ||
빅 스모크 간부 / 2인자 | ||
라이더 간부 | OG 록 | B 덥 |
오래 전부터 로스 산토스 간톤[7]에 거주해온 갱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간부 중 한 명으로 본명은 '랜스 윌슨'. 조직 간부인 칼 존슨과 보스인 스위트 존슨의 친구. 키가 작은 것에 컴플렉스가 있다.[8] 칼 존슨의 옆집에 살며, 뒷마당에 마약을 숨겨놓는 기행을 펼치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라이더: Hey, CJ, tell me why I didn't finish high school. (야, CJ. 내가 고등학교 왜 못 졸업했는지 아냐?)
CJ: Because you been dealing drugs, man, since the age of ten! (마약 팔아먹었잖아, 인마. 니 10살 때부터!)
라이더: No, that ain't it. (아냐, 그거 아니야.)
CJ: (웃으면서) Because you went and put hands on that teacher for wearing Ballas colors! (선생이 발라스 색깔 옷 입었다고 팼잖아!)[9]
CJ: Because you been dealing drugs, man, since the age of ten! (마약 팔아먹었잖아, 인마. 니 10살 때부터!)
라이더: No, that ain't it. (아냐, 그거 아니야.)
CJ: (웃으면서) Because you went and put hands on that teacher for wearing Ballas colors! (선생이 발라스 색깔 옷 입었다고 팼잖아!)[9]
그는 산 안드레아스 주 간톤에서 자랐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뭔가 비범한 모습을 보였는데 CJ의 언급에 의하면 10살때부터 마약 장사를 했다. 고등학교를 들어갔으나 선생님이 발라스색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폭행한 적도 있다. 결국 학교를 중퇴하고 간톤에 거주하는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에 들어간다. 그는 곧바로 높은 계급의 일원이 되었고 조직 보스인 스위트 존슨, 부보스인 칼 존슨, 높은 계급의 일원 빅 스모크, 갱스터 래퍼 제프리 크로스 등과 친구가 된다. 그러나 근래에는 마약에 관한 견해차로 빅 스모크와 함께 스위트와 마찰을 빚고 있었다.
2.2.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1992년)
Keep up, Motherfucker!
밟아, 병신아!
밟아, 병신아!
칼이 로스 산토스로 돌아오고 칼의 어머니인 베버리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이후 발라스의 습격으로 인해 페레니얼이 폭파되자 자전거를 타고 있어서 CJ, 스모크와 함께 도망치는데 이때 자전거를 왜 이리 못 타냐고 CJ에게 욕을 한다.[10] 라이더가 총을 조립하는 중에 집에 찾아온 칼과 인사를 간단히 하는데 칼이 라이더의 무관심을 서운하게 여기자 다시 형제의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칼을 리스 이발사의 이발소로 데려가는데 저렴한 스타일을 하면 "너 완전히 스타일 조졌어!"라고 욕을 하고 고가의 스타일을 하면 "나쁘지 않다. 리스 아저씨도 감은 죽지 않았네."라고 호평한다. 살이 없어 마른 칼을 피자집으로 보내 피자를 먹게 하고 그 틈을 노려 피자집을 강탈하려다가 샷건을 든 종업원에게 반격당해 도망간다. 라이더가 강탈을 시도하자 종업원은 강도가 라이더임을 바로 알아본다. 이에 라이더는 아니라며 우기지만 종업원은 키가 작은 사람이 라이더 뿐이고 아버지한테 미안하다며 조롱한다.
이후 이상할 정도로 무기를 모으는 일에 열중해 군인 집을 털기도 하고, 나중에는 CJ와 함께 주방위군 병참까지 털어버리기도 했다. 그래도 완전 막가파는 아니었던지, 권총이나 겨우 가지고 다니는 주말군인[11]들이 경계하는 틈을 타서 친다.
참고로 라이더의 캐릭터는 80년대의 유명한 힙합그룹인 N.W.A의 리더인 이지-E를 모티브로 만든 것이다. 이지-E 역시 마찬가지로 N.W.A 멤버 중 가장 키가 작다. 날카로우면서 듣는 사람의 신경을 팍팍 건드리는 거친 말투도 이지-E의 랩 스타일에서 따온 것이다.
하여튼 그 이후엔 비중이 조금 줄지만 OG 록의 파티에서는 CJ에게 안부를 묻는등 친한 친구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후 4인방이 경찰에게 쫓길때 CJ에게 AK-47을 줘 경찰들을 따돌리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2.3. 그의 진실과 최후
||<table align=center><width=50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10101,#010101>
서브 빌런 ||
}}}}}}}}}}}} ||
서브 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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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레온 (안녕, 살바토레) 켄지 카센 (핵심 인물 제거!) 미구엘 (몸값) | 곤잘레스 (배신자) 리카르도 디아즈 (지워버리다) | 라이더 · T-본 멘데즈 (69번 부두) 에디 풀라스키 · 지미 에르난데즈 (석양) OG 록 (손절) | |
어드밴스 |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 |
비니 (밝혀진 진실) | 카즈키 카센 (카즈키의 목을 걸고) 빈첸조 실리 (포틀랜드 전기톱 무도회) 폴리 신다코 (죽음의 항로) | 마티 제이 윌리엄스 (이혼) 브라이언 포브스 (부랑자의 거래) 아르만도 멘데즈 (내 장작에 불 붙여라) |
- HD 리버티 시티
- ||<table width=100%><width=2000><table bgcolor=#ffffff,#1c1d1f><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010101> IV ||<bgcolor=#010101> TLaD ||<bgcolor=#800080> TBoGT ||<bgcolor=#010101> CTW ||
블라디미르 글레보프
(블라드 아저씨)
미카일 파우스틴
(거장과 몰로토프)
다르코 브레비치
(특별한 사람)브라이언 제레미
(Bad Standing)
레이 보치노
(가치가 있었나요?)로코 펠로시
(파티는 끝났어)찬 자오밍
(교각 정리)
저우 밍
(당에서 날라온 한 타)
루디 다반조
(무례한 각성)
로코 신디케이트 | ||||
마이크 토레노 | 지지 B | T-본 멘데즈 | ||
(스포일러) {{{#!folding 펼치기 / 접기 | 라이더 | 빅 스모크 |
넌...날 멈출 수 없어...
C...Can't stop me...
C...Can't stop me...
그래 난 씨발 천재니까!
I'm a motherfucking genius!
I'm a motherfucking genius!
사실 라이더가 빅 스모크와 함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를 배신하고 CJ 형제의 어머니 베버리 존슨을 살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CJ와 스위트를 배신한 뒤 두 사람과 기타 반대파들을 내쫓고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를 집어먹은 뒤 적대 조직인 발라스와 협력하게 된다.[12]
결국 스토리 중반에 69번 부두에서 로코 사업연합체와의 마약 거래 현장을 습격한 CJ 일행에 의해 T-본 멘데즈와 함께 사망한다.[13]
CJ의 입장에서는 어머니의 복수를 한 셈이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절친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밖에 없었던 점에 대해서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가 그럭저럭 굴러가던 시절에는 정말로 친했던 모양이다. CJ는 또 다른 배신자인 빅 스모크를 죽인 후에도 마찬가지로 몹시 슬퍼하였다. 그리고 이후엔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사후, 라이더가 켄들 존슨을 강간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친구인 시저 비알판도에 의해 밝혀졌다.[14]
3. 설정변경?
그런데 같은 배신자인 빅 스모크에 비하면 인게임 복선이 전무하고[15][16] 최후도 옛 절친이라는 포지션에 맞지 않게 다소 허무한 편이다. 때문에 라이더가 빅 스모크와 달리 처음부터 배신자로 구상되지 않았다가 개발 도중에 플롯이 변경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매우 오랫동안 있어 왔다.라이더의 성격은 친구는 욕하면서 대해도 친한 친구에게 항상 의리 있다는 걸 대화에서 언급하고 무기를 털고 그로브 갱단원들에게 나눠준다는지 간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빅 스모크도 잘 대해주지만 갱단 내 중요한 대화의 본질을 흐린다든가 패밀리와 관련없는 일을 CJ에게 시킨다거나 무엇보다도 스위트 존슨과 싸우는 장면에선 라이더는 옆에서 조용히 있는데 스모크는 마약 때문에 스위트와 대립하는 걸 볼 수 있다. 칼 존슨에게 칭찬을 해주며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합리화를 하고 막 로스 산토스에 돌아온 CJ를 조직에 전혀 상관없는 일에 이용하려는 스모크에 비해 라이더는 그러한 대사와 컷신이 전혀 없다.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28. The Green Sabre 미션에서 라이더와 빅 스모크의 배신을 목격한 CJ는 분명 두 사람의 배신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빅 스모크만 신경쓰며,[17] 후에 엔젤 파인으로 대피해 시저와 대화할 때도 빅 스모크가 배신했을 리 없다고 말하며 라이더는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계획을 바꾼 이유로 성우인 MC 에잇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MC 에잇은 2004년에 음악 활동을 많이 했는데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락스타가 계획을 바꿔 분량을 줄이고 라이더를 중간보스에 세웠다는 것이다.[18][19]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데, 한 팬이 MC 에잇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더가 갑작스럽게 죽은 이유에 대해 물어보자, MC 에잇은 락스타가 시키는대로 목소리 녹음을 마친 것일뿐이라고 답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라이더가 그로브를 배신하던 순간인 28. Green Sabre 미션 후에 라이더 본인의 대사는 단 두 마디뿐이다. 58. Pier 69 미션에서 죽기 직전에 CJ를 도발하는 대사 말고는 더 나오지 않는다. 특히 배신하고 난 뒤 등장할때마다 CJ가 그를 비난하거나 라이더가 CJ를 욕하는 장면을 보면 어째 대화의 맥락이 서로 안맞고 본인들 할말만 하는 등 대사 내용들을 짜깁기해서 그저 그렇게 이어붙인 대화라는 느낌이 강하다.[20]
정황상 라이더의 배신이 처음부터 확정 되어 있었든 아니든 스토리 중간에 죽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더가 계속 살아있거나 배신하지 않고 죽었을경우 자가 행동을 하며 종종 미션을 주거나 얼굴 한번씩 비치는 주인공의 친구 캐릭터로 갈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시저랑 완전히 겹쳐서 굳이 뭐에 쓰기도 애매하다.
4. 성격
입이 제법 거칠어서 욕을 잘하며 주위 사람들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CJ는 이 최다 피해자인데, CJ가 복귀했을 때부터 허구언날 사고뭉치라면서 쪼다[21]라고 불러대며 놀린다. 또 어느 미션이든 차를 타면 대부분 CJ가 운전하는데, 라이더가 동승하면 이 때마다 "운전 존나 못 한다"며 까댄다. 대략 "동네방네 꼬라박는 폐차전문가"라는 식으로.[22] 미션이 끝나고 집을 향하는 길엔 "야, 씨발. 나 살아있냐? CJ가 운전하는데??"라며 끊임 없이 깐다.오죽했으면 항상 동생인 CJ를 까던 스위트조차도 "CJ, 저 새끼 말은 신경 꺼. 오늘 너 정말 잘했어." 라고 옹호해줄 정도다. 정말 CJ를 까는 거 하나론 도가 튼 성격인데, 일례로 한 미션에서 CJ가 "적당히 해, 새꺄."라고 하자 "그래, 넌 항상 옳지, 미스터 정답."하고 새 껀수를 잡아 놀린다. 이에 CJ가 닥치라고 하자 "아무도 날 닥치게 할 수 없지." 라며 짓궂게 받아치는 게 백미.
그렇게 CJ를 놀려대면서도 아주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 온 동네친구로서 꽤나 절친이다. 라이더가 자신의 집으로 찾아 온 CJ를 대충 본체 만체 하자, CJ가 이에 "인마. 오랜만에 본 친구 섭섭하게 뭐 그래?" 하고 불평하니 "그래, 그래. 내 미안했다, 인마, 잘 지냈냐?" 라며 가볍게 포옹한다. 또 CJ의 머리가 쪼다같다며 이발소로 가자 하고 삐쩍 말랐다며 피잣집에 가라 하고, 조금 지나서는 초반에 돈벌이로 적절한 도둑 미션까지 안내해준다. 한참 놀리다가도 CJ가 "이 새꺄, 적당히 해. 나 동생도 모자라 엄마도 잃었어." 라며 힘든 기색을 보이자 "인마, 뭐가 씨발 어떻게 되든 넌 친구들이랑 꼭 붙어 살면 그만인 거야." 라며 그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해주는가 하면, 기차 털이 미션에서 헤어질때 CJ에게 "평생 친구라고, 평생. 알겠냐?" 라는 말을 해주기도 한다.
이렇 듯 작중 CJ의 어그로를 제일 많이 끌지만 빅 스모크처럼 수상한 구석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 츤데레 친구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모든 미션을 끝낸 CJ는 부와 명성을 얻고 친형도 구했지만 절친을 다 잃어버렸다. 시저와 우 지 무가 새로운 친구가 됐지만, 20년지기 동네에서 친구와는 완전히 다른 관계이다. 만일 라이더가 끝까지 함께했다면 그래도 동네 친구 한 명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을 것이고, 라이더의 CJ 까기의 바리에이션도 훨씬 많았을 것이다.[23] 참 여러모로 일찍 죽은 게 아쉬운 캐릭터다.
5. 모티브
1995년 사망한 래퍼 Eazy E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Eazy E의 대표적으로 상징인 선글라스와 모자부터 입에 착착 붙은 걸진 욕이나 단신모델링 등 많은 면에서 그를 닮았다. 게다가 입고 다니는 녹색 코치자켓은 이 문서의 이지 이의 유명 사진과 일치한다.
6. 테마곡
- 라이더의 테마곡
Home Invasion과 The Introduction에서 나온다.
또한 라디오 채널 Radio Los Santos를 듣다보면 라이더의 성우인 중견 랩퍼 MC 에잇이 부른 랩이 나온다. 게임 내에선 라이더가 부른 랩이라고 한다. 랩 제목은 Hood took me under.
7. 여담
- 3D 세계관 등장인물 중 최단신이기도 하면서도 전체 시리즈에서도 최단신이다. 다만 컷씬에선 인게임 모델보다 크게 나오는데 라이더의 성우이자 모션 캡처 배우인 MC Eiht의 키가 170cm이기 때문이다. 캐릭터의 외형 모티브인 Eazy-E 또한 159cm로 단신이다.
- 들고 다니는 무장은 초반부엔 9mm 기본권총이었다가 나중에 데저트 이글을 들게 되는데 라이더의 성우 MC Eiht이 출연한 영화 사회에의 위협에서 연기한 캐릭터 A-Wax가 데저트 이글을 들고 다닌다. 저 영화에 빅 스모크의 성우 클리프톤 파웰도 함께 출연했다.
- 무려 10살 때부터 마약을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 고등학교에서 퇴학 당했는데, 그 이유가 선생님이 발라스의 상징색인 보라색 옷을 입었다고 손찌검을 해서 그렇다고 한다. 허나 본인 말로는 자신이 학교를 다니기엔 너무 똑똑해서라고..
- Grand Theft Auto V의 스트레치가 오마주한 캐릭터 들 중 하나로 보인다.[24] 한때 패밀리즈 소속이었으나 통수치고 발라스에 붙어 배신했다는 점과 똑같다. 그리고 그 배신의 대가로 주인공 캐릭터에게 죽은 것까지 일치한다.[25]
- 더미 데이터 대사에 별명이 라이더인 이유가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잘타서 생긴 별명이라고 짧게 언급되는 문장이 있다.[26] 다만 라이더가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는 장면은 2. Sweet & Kendl 미션과 베타시절 경찰 오토바이로 소방차를 추격하는 것 밖에 없다.
-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 주역들 중 개발 과정에서 디자인이 변경되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다. 이 당시에는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상징색인 초록색이 설정되지 않은 상태였으며,[27] 각각의 캐릭터들은 다소 상징색이 모호한 제각각의 옷을 입고 있었다.[28] 그러나 라이더는 이때도 이지 이를 그대로 가져온 외모에 녹색 바람막이를 입고 있었으며, 후에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상징색이 녹색으로 확립된 후에도 마침 원래 의상이 녹색인지라 그대로 유지되었다.[29]
[1] 컴튼스 모스트 원티드(Compton's Most Wanted)의 리더이자 콤프턴 출신의 래퍼. 게임 내 라디오에도 나오는 Hood Took Me Under와 Grand Theft Auto V에 나오는 Streiht Up Menace가 대표작이다. 켄드릭 라마의 good kid, m.A.A.d city의 Maad City 피쳐링으로 제일 잘 알려져 있다. 실제 갱스터이며 트레그뉴 파크 콤프턴 크립스(Tragniew Park Compton Crips) 소속이다.[2] 16. Catalyst 미션에서 CJ와 헤어질 때 한 대사.[3] 2. Sweet & Kendl 미션에서 그로브 스트리트에 도착 한 후 나오는 대사.[4] 'Ryder, Nigga!' 부분은 그 특유의 발음 덕분에 GTA 합성물에서(라이더가 안나온다고 해도) 거의 항상 한번씩은 들을 수 있다.[5] 15. Home Invasion 미션에서 나오는 대사.[6] GTA 산 안드레아스 패러디 영상에서 라이더가 저 대사를 하고 쿵푸 동작을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7] Ganton. 보통 팬들 사이에서는 갠튼으로 번역되어왔지만 공식 한글화가 된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간톤으로 번역되었다.[8] 3. Ryder 미션에서 강도질을 하려다 작은 키 때문에 정체가 탄로나고 거기에 종업원에게 "너 처럼 작은 놈은 못 봤어, 너희 아버지가 다 불쌍하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공식설정상 라이더의 키는 152cm인데, 애초에 라이더의 모티브가 단신으로 유명한 이지-E다. 그 와중에 또 깐족거리다가 샷건을 든 종업원을 보고 애꿎은 CJ랑 꽁무늬가 빠지게 도망가는 꼴은 정말 안쓰러울 지경.[9] 17. Robbing Uncle Sam 미션 초반에 나오는 대사.[10] 이때 말하는 "Keep up, MOTHERFUCKER!"가 굉장히 찰져셔 밈으로 남고 있다.[11] Weekend Soldier. 현역이 아닌 예비역으로 주말에 기지 경계근무에 투입되는 군기도 제대로 잡히지 않은 군인이다.[12] 인트로 무비에서 보면 빅 스모크와 같이 뭔가를 공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3] 이때 라이더가 보트로 도망치면 추격전을 벌여야 하는데 추격전까지 벌일 필요 없이 그냥 저격총이나 RPG(로켓 런처)로 죽이면 바로 끝난다. (탈 것을 소환할 수 있는 치트가 있다면 그걸로 배를 소환해 라이더를 배로 들이 받아서 죽일 수도 있다.) 대신 보트 추격전에서 CJ와 라이더의 대화는 들을 수 없다.[14] 그런데 이건 시저가 라이더를 죽여 괴로워하는 CJ를 달래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켄들은 라이더가 배신한 이후부터 쭉 시저와 로스 산토스를 벗어나 있어서 라이더와 대면 자체가 불가능했다. 설렁 라이더가 배신 전후에 강간 시도를 했더라도 여자친구를 몹시 사랑하는 시저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고 진작 라이더는 시저나 CJ에게 살해당했을 것이다.[15] 일례로 Drive-Thru 미션에서 먹을 것을 핑계로 사격을 하지 않는 빅 스모크와 달리 이쪽은 잘만 총을 쏘며, 발라스 지역으로 이사한 빅 스모크와 달리 그로브 거리에 그대로 거주하고 있으며, 라이더의 미션 또한 빅 스모크와는 달리 패밀리 갱단을 위한 내용이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빅 스모크 문서 참조.[16] 가장 개연성 있는 추측으로는 전부터 라이더를 설득해 왔지만 라이더가 씹고 있다가 정세가 달라지는 걸 보고 Drive thru 미션 이후에 발라스에 붙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약간의 암시는 있었다. Catalyst 미션에서 라이더의 집에 텐페니와 풀라스키가 찾아온다. 게임 출시 이후 공개된 공식 프리퀄 무비인 The Introduction에서도 빅 스모크와 무언가 공모하는 듯한 장면이 있다.[17] 본래 이 장면 또한 빅 스모크의 단독 배신이었기 때문에 녹음된 스크립트에도 빅 스모크만 언급된 것으로 추측.[18] 참고로 토미 버세티와 니코 벨릭도 각자 후속작에서 출현하려 했으나 성우들(토미의 성우 레이 리오타와 니코의 성우 마이클 홀릭)이 거절해서 못 나왔다.[19] 실제로 성우의 스케줄 때문에 스토리가 바뀐건 이후 같은 산 안드레아스가 무대인 작품의 등장인물인 라마 데이비스의 사례가 있다. 성우(슬링크 존슨)의 스케줄 때문에 스토리가 변경되었다. 차이점이라면 라마는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주인공의 편이라는 점.[20] 그 이유는 배신이 확정된 베타 버전 Gun of ryder(지금의 58. Pier 69) 미션에선 티본 대신 난간에서 비명을 지르며 죽기 때문에 그에 맞춰 대사가 짜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베타 영상을 보면 대사의 개연성이 얼추 맞다. 그리고 죽을 때의 비명소리는 삭제되었다.[21] 원문은 buster/busta. 뉘앙스를 살려서 번역하면 겁쟁이나 쫄보.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는 뜬금없이 폭탄으로 번역되었다.[22] 운전에 미숙한 플레이어들이 이리저리 치고 박는 걸 풍자한 듯 하다.[23] 모더들이 더미데이터에 남아있는 자료를 복구했는데 CJ하고의 상호작용이 엄청나게 많다. 미션 도중 죽었을때, 체포되었거나 혹은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때 미션 도중 등 서로를 까거나 당황하거나 화내는 게 코미디.[24] 나머지 캐릭터들은 OG 록과 빅 스모크가 있다.[25] 단, 라이더는 자기가 배신한 주인공의 손에 직접 살해당하지만, 스트레치는 자기가 배신한 주인공이 아닌 또 다른 주인공에게 대신 살해당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26] 초반 1. Big Smoke, 2. Sweet and Kendl 미션에서 그로브로 돌아온 뒤 스모크와 스위트가 CJ와 얘기할때 원을 돌며 자전거 묘기를 하는걸 볼수있다.[27] 사실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가 아니라 오렌지 그로브 패밀리였다. 그 증거로 초기 게임 매거진에 따르면 오렌지 그로브 패밀리라 나온다. 또한 CJ의 미사용 대사 중 OGF(Orange Grove Families)를 언급하는 대사가 있고 로스 산토스 빈민가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면 OGF란 낙서가 있다.[28] 빅 스모크는 백색 티셔츠에 헤어밴드를 한 대머리였으며, 스위트는 흑색 비니에 흑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주인공 CJ의 당시 기본 복장은 청색 후드에 베이지색 바지.[29] 초기 게임 매거진에 따르면 모자도 안쓰고 흑색 후드재킷에 검정바지, 검은 스니커즈를 신었다. 이게 베타 빅 베어인지 논쟁이 있었으나 설명에 따르면 라이더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