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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E101><colcolor=#E95505> 라키아 아마르가 ラキア・アマルガ | Rakia Amarga | ||
| 코드네임 | 라게 [ruby(9, ruby=나인)] ラーゲ[ruby(9, ruby=ナイン)] / LAGE NINE | |
| 성별 | 남성 | |
| 종족 | 그래뉴트 | |
| 가족 | 남동생 코메르 아마르가 | |
| 인물 유형 | 반동인물 → 다크 히어로, 조력자[1] | |
| 소속 | 무소속 → 스토머크 사[2] → 하피파레[3] | |
| 변신체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E95505, 배경색=#FFE101, 내용=브람)]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가브 | |
| 첫 등장 | 도넛이 이어주는 인연 (가면라이더 가브 에피소드 12)[4] | |
| 배우 | 쇼지 코헤이[5] | |
1. 개요
피곤해.
(だる。)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 그래뉴트. 스토머크 사에서는 코드네임인 라게 [ruby(9, ruby=나인)]으로 불린다.(だる。)
2.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라키아 아마르가/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라키아 아마르가/작중 행적#|]][[라키아 아마르가/작중 행적#|]] 부분을3. 특징
동생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어둠과자 중독자인 것처럼 행세하여 원수나 다름없는 스토머크 사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애꿏은 민간인들이 입을 피해조차 아랑곳하지 않는 냉혹한 인물로 이 때문에 동생을 모욕하거나 스토머크 사랑 똑같은 취급을 당하면 극도로 분노하기도 한다. 복수를 위해 싸우지만, 냉철하게 사리분별을 할 줄 알기에 똑같은 복수귀인 카라키다 한토에 비하면 이성적이고 차분한 편에 속한다.복수귀적 면모 외에 다른 특징으로는 극도의 귀차니스트. 매사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닐 정도로 세상 만사 귀찮아하는 성격으로, 주변인들에게도 항상 시니컬하고 귀찮아하는 반응으로 대하며, 이로 인한 주변인들에 대한 시선조차 자기 알 바 아닌 것 마냥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다. 다만 본인이 제대로 마음 먹고 하는 일은 확실히 해내는 편이라 의외로 일 자체는 잘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돌. 하피파레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인간의 간식은 쳐다도 안 봤지만, 코지가 추천해 준 푸딩을 여러 개씩 사 오면서 인간계의 음식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4. 그래뉴트체
| <rowcolor=#ead310> 가면라이더 가브의 그래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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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개조 전 | 개조 후 | ||
| <colbgcolor=#87CEFA><colcolor=#fff> 신장 | 193.9cm | ||
| 체중 | 79.9kg | ||
| 능력 | 촉수 독 | ||
| 슈트 액터 | 요네오카 타카히로(12화~14화) | ||
| 에이토쿠(15화~) | |||
다른 세계의 생명체 「그래뉴트」중 하나.
랑고의 계략을 진행하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행복을 끌어올리는 특수한 독을 가지고 있으며, 무수한 촉수로 여러 대상에게 동시에 박아넣을 수 있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랑고의 계략을 진행하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행복을 끌어올리는 특수한 독을 가지고 있으며, 무수한 촉수로 여러 대상에게 동시에 박아넣을 수 있다.
테레비 아사히 공식 설명
라키아의 본래 모습. 상대방에게 일시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독을 주입하는 촉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주입당한 상대는 행복감에 취해 정신줄을 놓은 상태가 된다. 이 능력은 브람으로 변신해 있을 때도 변신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온몸이 점액으로 뒤덮힌 하늘색 해파리 같은 디자인으로, 오타케의 상체의 슈트를 재활용하였다. 자연스레 디자인의 파리의 요소도 오타케와 동일한 위치인 가슴에 존재한다.
5. 인간관계
5.1. 인간계
- 쇼마: 처음에는 서로 큰 연관이 없었기에 입장 차이로 대립했으나 쇼마의 해명과 설득에 넘어가 그와 협력관계가 되었다.[6] 이후 스토머크 사와 완벽하게 척을 지게 되면서 그래뉴트계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자신보다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인간계에서 홀로 살아왔을 쇼마의 처지를 느끼고, 목표 달성을 위해 증오하는 대상을 처치하는 것이 아닌 아군으로 회유하는 쇼마의 판단력을 높게 평가하며 본인도 쇼마를 따라 인간들에 대해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 카라키다 한토: 스토머크 사의 알바생으로 잠입하기 전까지는 인간과 접할 기회가 일절 없었는데다 쇼마와 자신이 그래뉴트라는 이유로 불신을 표하는 모습을 좋게 보지 않아서, 쇼마 앞에서 대놓고 자신도 그와 손잡을 생각 없다고 선을 긋고 나약한 생물인 인간들은 자기들이 구해줘도 고맙다고 생각 안 하고 배은망덕하게 군다고 비난했다. 비터 가브를 사살하려다가 한토가 방해한 후 쇼마를 해치려 한다고 오해하며 따지자 곧 그의 모순된 감정을 눈치 채고 넌 그래뉴트면 무조건 다 죽일 생각 아니었냐는 일침을 던져 스스로를 돌아보는 건 물론 쇼마를 의심한 것에 대한 죄의식을 자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해줬다.
- 스가 켄조: 니엘브와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고, 당장 본인도 비슷한 처지였던만큼 스가와 니엘브가 몰래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느끼며 수상하게 여긴다. 그리고 쇼마와 한토가 겪은 일을 통해 스가의 악마같은 인성과 악행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내버려둬선 안된다는 판단하에 그의 연구실로 쳐들어갔고 그 과정에서 다크 쇼마와 싸우다 어느 놀이방에 설치된 배양실에 들어가있는 쇼마의 클론들을 보고 나선 역겨움과 경멸을 크게 드러내고 다크 쇼마들을 배양실과 함께 모조리 파괴해버림으로서 스가의 악행을 멈추게 만들었다.
- 아마네 사치카: 자신이 그녀에게 그래뉴트라는 것을 밝혔음에도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허물 없이 대하는 모습에 그녀를 인간 중에서도 별종으로 여기는 듯 하다.
- 미나모토 코지: 해피파레에 정착하고 첫 아르바이트했을때 만난 첫 의뢰인으로, 자신의 남동생인 코메르와 닮았는지 어딘지 모르게 동정이 간 첫 인간이기도 한다. 이후에는 그와 다시 만나 우유 푸딩을 나눠먹어가며 진솔하게 대화를 나눴고, 이를 계기로 인간계와 인간의 인식을 조금 바뀌게 된 계기를 만든 소중한 인연인셈이다.
5.2. 그래뉴트
- 스토머크 사: 복수 대상.
- 랑고 스토머크: 적대관계. 여타 아르바이트처럼 어둠과자에 중독된 척 그의 휘하에서 움직이는 척 동생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 글로타 스토머크: 적대관계. 랑고와 마찬가지로 동생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 칼을 갈고 있으며, 그 와중 '시키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중독된게 잘못'이라는 망언을 듣고선 이에 원한을 품고 있다.
- 니엘브 스토머크: 협력관계→적대관계. 자신을 개조한 그래뉴트. 비밀스러운 계약이라면서 브라스텀기어를 넘겨받았다. 그러나 이후 쇼마에게 감화된 라키아 쪽에서 본색을 드러내 그동안 모은 히토프레스를 강탈하면서 니엘브를 배신했다.
- 덴테 스토머크: 동생의 인생을 앗아간 어둠과자의 개발자인 만큼 냅다 달려들고 나중에 암살을 시도할 정도로 증오를 보였지만, 덴테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마지막까지 쇼마를 위하는 태도를 보고 속죄할 기회를 주게 되었다.
- 코메르 아마르가: 일찍이 부모를 잃은 라키아에게 남은 유일한 혈육인 남동생으로, 가난한 형편이었음에도 서로 빵 한쪽 나눠먹을 정도로 우애좋은 형제였다. 그러나 코메르가 어둠과자에 중독되며 막나가기 시작한데다가 이후 모종의 사건으로 코메르가 죽게 되면서 유일하게 남은 가족마저 떠나보내게 되었고 이 일은 외부에 관심이 없던 라키아가 스토머크 사를 증오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동생에 대한 마음이 애틋한 만큼 그 충격도 컸기에 기본적으로 달관하고 만사 태평한 태도를 보임에도 동생과 관련된 언급에선 유독 감정적인 반응을 보인다.[7]
6. 평가
쇼마, 한토와 마찬가지로 본작의 테마인 '고독'을 상징하는 인물로, 주인공인 쇼마는 자신을 괴물이라 여겨 애정하던 인연을 스스로 끊었고, 한토는 애정하던 모든 인연을 잃고 괴물처럼 변했다면, 라키아는 애정하던 인연을 잃은 이후 스스로 악을 자처한 괴물이라 볼 수 있다.쇼마와 한토처럼 스토머크 사에 소중한 이를 잃은 피해자로, 사연이 밝혀지기 전에도 목적을 위해 스토머크 사가 시키는 일을 감수하고 있을 뿐 내켜서 하는 게 아니라는 묘사가 있었다.[8]
그 과정에서 많은 인간들을 히토프레스로 만들어 스토머크 사에 바치는 악행을 저질렀기에 논란이 있었지만, 쇼마가 그래뉴트에게 납치된 인간들의 지인들을 보여주며 그들이 라키아와 똑같은 심정이었음을 가르쳐준 이후 어둠과자 공장을 습격하면서 자신이 납치했던 사람들과 다른 곳에서 납치당한 수많은 사람들까지 모두 되찾아 자신의 악행을 수습하고 쇼마가 의지할 수 있는 아군이 되어주었다.
7. 오프닝 소개 장면
| 21화~ |
8. 기타
- 변신 포즈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다 브라스텀기어의 레버(폴터네이터)를 작동시킨다. 쇼마와 한토에 비하면 굉장히 심플하고 절제된 동작.
- 코드네임인 라게 [ruby(9, ruby=나인)]은 해파리(クラゲ, 쿠라게)의 ク를 이름의 마지막에 옮기고 발음이 유사한 숫자 9(큐 = 나인)로 고로아와세로 치환한 것이다. 인간체 가명은 모자의 남자(帽子の男).
- 초기 설정에선 그래뉴트계의 경찰이었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CG나 소품 준비에 차질이 생겨 관련 설정 대부분은 엎어졌다. 몇 안 되게 남은 흔적 중 하나가 스토머크 사에 잠입을 시도했다는 것.
9. 관련 틀
| <colbgcolor=#FFE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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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텀 | ||
| 신체 부위 | ||
| 벨트 | 브라스텀기어 | |
| 무장 | 브람브레이커 | |
| <rowcolor=#fff> 하피파레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F69B4><colcolor=#fff><tablebgcolor=#fff,#191919> 사장 | 아마네 사치카 |
| 직원 | 이노우에 쇼마 | |
| 라키아 아마르가 | }}}}}}}}} |
[1] 20화 이후.[2] 12화 중반부~19화. 스토머크 사의 아르바이트 노릇을 하기도 했으나, 애초에 복수를 위해 위장 잠입한 것이라 진심으로 스토머크 사에 소속된 적은 없다.[3] 25화~.[4] 인간체의 등장은 15화.[5]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에서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 / 키라메이 실버 역을 맡았다.[6] 쇼마와 라키아 양쪽 모두 소중한 가족을 스토머크 사에 의해 잃은 입장인데다가 둘다 근본적으로 악인은 아니었기에 동맹이 가능했다.[7] 라키아가 쇼마의 설득에 본격적으로 감화되며 반성하기 시작한 것도 '단지 다른 종족으로 보지말고 동생과 같은 스토머크 사의 피해자라고 생각해봐라'라는 말이 계기였고 글로타나 다른 그래뉴트들이 동생을 비웃을 때 평소와 정반대로 매우 분노하는 반응을 보여준다.[8] 본인은 동생을 잃은 원인인 스토머크 사를 증오하고 있고 어디까지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스토머크 사의 신뢰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