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육성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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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79d93><colcolor=#000000> 라 퓌셀 La Pucelle ラ・ピュセル | |
본명 | 키시베 소타(岸辺颯太) |
나이 | 중학교 2학년 |
아바타 | 용기사 |
마법 | 검의 크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
담당 성우 | 타도코로 아즈사 (드라마 CD) 사쿠라 아야네 (TVA) 케이틀린 바 (북미판) |
FANBOOK 스테이터스 | |||||
신체능력 | 경험 | 의사소통능력 | 멘탈 | 마법의 희귀도 | 재능 |
♡♡♡♡ | ♡♡ | ♡♡♡ | ♡♡♡ | ♡♡ | ♡♡♡ |
OFFICIAL FANBOOK 스테이터스 | ||||||
파괴력 | 내구력 | 민첩성 | 지성 | 자기주장 | 야망/욕망 | 마법의 잠재력 |
4 | 4 | 3 | 3 | 3 | 2 | 2 |
라 퓌셀이다. 환영한다.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나는 이 검에 맹세한 거라고. 너를 지키겠다고, 말야.
[clearfix]
1. 개요
고귀하고 고결한 마법 '여'기사 |
2. 외형 및 성격
2.1. 변신 전
라이트노벨 설정화 |
TVA(초등학생 시절) |
현실에서의 이름은 키시베 소타(岸辺颯太). 육성계획 시리즈 중 최초의 소년 마법소녀이다.[1]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영웅적 전개에 동경을 품고 있으며 동시에 마법소녀에 대해 선망을 가지고 있지만 '평범한 남자'가 가질 취향이 아니란 것을 알기에 평소엔 또 다른 취미인 축구만을 밝히며 일코하고 있었고[2] 자신이 마법소녀를 좋아한다는 것은 소꿉친구인 히메카와 코유키에게만 밝혔다. 취향이 비슷하고 자신을 이해해준 코유키에게 특별한 애착이 있다.
마법소녀에 대한 동경과 좋아하는 정도는 코유키와 비슷하지만 말그대로 '마법을 이용하며 그것을 사람을 돕는 것에 쓰는 소녀'라는 의미에서의 마법소녀를 동경하는 코유키와는 달리 소타는 영웅적 전개를 동경하는 만큼 '마법의 힘으로 악을 물리치는 소녀'란 의미에서 여전사 계열의 마법소녀를 동경한다. 다른 마법소녀물을 비유하자면 코유키는 빨간망토 챠챠나 카드캡터 사쿠라처럼 고민해결이 전문이거나 일상을 보내며 틈틈이 마법으로 주변인물들을 돕는정도의 마법소녀를 동경한다면 소타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나 프리큐어 시리즈같이 전투가 전문인 슈퍼히어로형 마법소녀를 동경하는 타입이다.
참고로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마법소녀 '라 퓌셀'로 변신할 경우엔 완전히 여성의 육체로 바뀐다. 상술한대로 헤어진 지 꽤 지난 본편 시점까지도 코유키에 특별하게 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노우화이트가 코유키가 예전부터 그려오고 자신과 이야기를 나눴을때도 자주 나온 이상적인 마법소녀의 모습이란걸 바로 알아본지라 현실에서도 지인인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한 와중에[3] 그녀와는 터놓고 지내며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거나 이래저래 지원해주었다.
2.2. 변신 후
<rowcolor=#000> 라이트노벨 | TVA 설정화 1 |
TVA 설정화 2 |
외형은 아이섀도. 꼬리, 더듬이같이 솟아져나온 두개의 뿔등이 특징인 용기사 모습의
전형적인 마법소녀이미지인 스노우화이트완 달리 완숙한 숙녀형 외모에 커다랗고 폭넓은 검등 마법소녀라기엔 거리가 먼 모습인데 이는 상술했듯 소타가 바라던 라 퓌셀은 여전사 타입 즉 직접 싸우는데 적합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4]
3. 마법
검의 크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자기가 인지할 수 있는 영역의 검의 크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5]
- 효과
- 검의 길이나 폭을 바꾸는 단순한 능력인데 그만큼 그 부분에 있어선 한계치가 높아 검을 빌딩만하게 키워 휘두를 수도 있다. 이 마법 덕에 라 퓌셀은 사정거리가 짧은 축에 드는 검을 무기로 쓰는 데도 마법소녀 중에서 최상위급 사정거리와 공격력을 자랑한다.
- 능력을 응용해 지형지물을 쉽게 돌파할 수 있다.[6]
- 검을 손에 쥐지 못한 상황이라도 피부에 닿아있거나 심지어 눈에 보이기만 하는 등 검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만 있어도 능력을 발동할 수 있다.
- 단점
- 근거리 무기라는 검의 단점을 마법으로 메꾸긴 하지만 검이란 무기의 근본적 한계 탓에 공격방식에 제약이 많다. 단점을 메꾸려 검의 크기를 키우면 키울수록 부작용으로 빈틈이 커져 위험해진다.
- 능력의 문제가 아닌 사용자의 문제로 체계적인 검술을 쓸 줄 모른다. 검술을 쓸 일이 없는 대부분의 현대인에겐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라 퓌셀의 마법은 검에 의존하기 때문에 심각해진 문제. 그때그때 본능과 임기응변에 따른 막 휘두르는 차원의 검술인지라 전투에 능숙한 상대에겐 공격이 읽히기 쉽고 그만큼 카운터당할 위험도 크다.[7]
- 능력의 한계로 자신의 마법소녀 아바타에 첨부된 검 한 자루만 능력의 대상에 들어간다. 즉 검을 아예 잃어버린 상황에선 능력을 쓰지 못한다.
4. 작중 행적
용기사 모습의 마법소녀. 신인인 스노우화이트의 교육 담당. 스노우화이트보다 한 달 전 쯤에 마법소녀가 되었으며 스노우화이트의 복장을 보고 어렸을 때 코유키가 도화지에 그렸던 마법소녀를 떠올려 누구인지 알아차린다. 그리고 공주와 기사포지션의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둘은 각자 다른 이상을 가지고 있는데 스노우화이트는 곤란한 사람을 몰래 돕는 일상 속의 마법소녀를 향해서 노력하고 있었지만, 라 퓌셀이 이상에 그리는 것은 전투 미소녀 성향인 마법소녀였다. 이는 피키 엔젤즈에게 급습당했을 때 잘 드러나며 자기 능력을 마음껏 휘두르며 강적과 싸우고 싶어한다.
크람베리와 싸우는 장면을 보면 처음에는 호각으로 다투는 듯 하였으나 검을 옥상 바닥에 내리찍으며 생긴 연기 때문에 시야가 가려진다,그때 크람베리에게 목이 졸리며 괴로워한다,이후 복부에 니킥을 맞고 피를 토하며 땅으로 떨어진다,[8]그리고 크람베리가 천천히 다가오자 바라보려던 찰나,다시 목이 잡히고 얼굴을 맞으며 땅바닥에 구르게 된다,이후 다시 일어나서 뒤를 돌아보는데, 머리가 발로 차여서 날아가는데,하필 그곳이 건물 벽이라서 벽에 얼굴이 부딫혀 건물 벽에 핏자국을 남기며 쓰러진다.
그 후 다시 일어나는데,''' 바닥에 피가 떨어져있자,당황한듯 얼굴을 손으로 만져본다.
이후 크람베리와 싸울 때도 제대로 드러나는데 이때까지도 라 퓌셀은 크람베리와의 전투를 1 : 1로 정면승부로 부딪힌 끝에 결판이 나는 승부로 여기고 있었지만 크람베리는 비겁하든 뭐든 상관하지 않고 '살아남는 게 승자 죽는 게 패자'라는 식의 죽고 죽이는 데스매치만 안중에 두던 싸이코패스 전투광이라는 점이 패배에 크게 작용했다.
3번째 희생자. 결국 전투에서 패배한 후 시신을 못 알아볼 정도의 곤죽이 되어 사망한다. 시신의 손상이 심해 관 속을 보여주지 않았다. 외부에선 교통사고로 사망처리. 크람베리와 전투를 시작하고 바로 다음 서술에서 사망 처리로 알려지는 탓에 서적판에선 이 중간 내용이 불분명했다. 파브는 단지 사고사라고 했지만 애초에 그런 애매한 위치에 학생이 밤중에 가는 것도 이상하고 마법소녀가 될 수 있는 능력자가 그렇게 가볍게 죽는 것 자체가 이래저래 수상한 소리라 작중에서도 작외에서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 이 부분은 애니판에서 어느 정도 보강이 되었는데, 자세한 건 후술.
외전 모임회 날의 기사에서는 유메노시마 제노사이코와 만난 적이 있다.
드라마 CD에서는 스노우화이트가 개입한 꿈 속 세계에서 등장. 스노우화이트와 콤비를 이루며 활동한다. 전체적으로 개그분위기의 드라마 CD에서 비교적 시리어스 파트를 담당한다.
스노우화이트에게 있어서 라 퓌셀은 오래 전 사별했던 소중한 사람으로 그녀의 마음 한 축에 남아 있던 존재로, 처음 만날 때와 헤어질 때의 모습을 보면 여전히 그랬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라 퓌셀에게 있어서 드라마 CD가 나올 시점의 스노우화이트는 라 퓌셀이 기억하던 '순박하고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이상을 중요시하는 마법소녀'가 아닌 '친구들의 죽음끝에 현실을 깨닫고 악을 처단하는 것에 집중하게 된 마법소녀 사냥꾼'으로 변해버린지라 스노우화이트가 라 퓌셀을 무척 반긴 것과 반대로 라 퓌셀은 초반엔 그녀에게 상당한 이질감을 느낄 정도였지만,[9] 그녀와 같이 다니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난 뒤엔 그래도 스노우화이트(코유키)에게 아직 자신이 살아있던 그 때의 면도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것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넘긴다.
4.1. 애니메이션
- 1화에서는 원작과 같이 스노우화이트의 교육담당을 맡았다. OP에서는 베스 윈터프리즌과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원작에는 그런 게 없어서 연출용 낚시 아니면 오리지널 스토리로 예상 중. 이후 애니메이션 전개가 원작과 큰 차이가 없고 본인과 시스터 나나가 우호적인 관계임이 나오면서 시스터 나나를 따르는 베스 윈터프리즌과의 적대노선이 확실하게 낚시로 판명났다. OP에서의 싸움신은 둘 다 마호이쿠시리즈를 통틀어서 수준급 근접전 전투계열의 마법소녀다보니 연출을 위해 넣은듯.
얼굴을 맞보거나 진지하게 서로 이야기할 때 부끄러워하는 모습, 코유키(스노우화이트)는 크게 신경도 쓰지 않는데 혼자 당황해 시스터 나나와는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적극 해명하는 모습 등 코유키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가 여럿 나온다. 코유키가 룰러 팀에게 습격당했을 때 분노하는 모습도 제대로 나오면서 (상황이 그만큼 심각하기도 했지만)소우타에게 있어 코유키가 굉장히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2화에서는 스노우화이트랑 같이 화재 속에서 노부부를 구해내고 파브가 네무링을 채팅방에서 삭제하자 너무하다고 말했다.
- 3화에서 라 퓌셀의 교육담당이 시스터 나나라고 밝혀지며 상술한 OP 연출은 거짓으로 판명, 그녀에게 육성계획을 그만두거나 탈락하면 어떻게 되는지 듣고 혼란스러워하나 스노우화이트도 혼란스러워하는걸 보고 그녀를 위로하는겸 안심시키기위해 당신의 검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라는
고백풍의대사를 한다.
- 5화에서는 원작대로 스노우화이트를 배웅해 준 다음, 크람베리와 대치하였다. 사실 이때 스노우화이트와 단 둘이서 있었을 때 싸움을 싫어하는 스노우화이트가 은근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서 라 퓌셀이 스노우화이트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래도 힘내줬으면 좋겠다고 위로를 해준다. 그 뒤 라 퓌셀이 스노우화이트의 손을 잡아주고는[10] 스노우화이트가 소우타랑 있으면 왠지 힘낼 수 있을 것같다고 말하는 등 서서히 연애 플래그 세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 6화에서 마법소녀로 채택되어 시스터 나나에게 교육을 받는 이야기가 나왔다. 크람베리와 싸우는 장면 중, 부상당한 상태에서 검으로 크람베리의 복부에 치명타를 입혔으나 크람베리가 마법으로 사이렌 소리를 울리게 하고 방심하게 만들자 크람베리에게 목을 잡힌 후 교통사고로 사망. '크람베리가 차도에 내버렸다.'는 파브의 대사로 보건대 차도 쪽으로 끌고 가서 트럭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차도로 밀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죽는 순간까지 스노우 화이트를 걱정하면서 죽었다. 원작에서 교통사고로 사망처리로 둘렀다면 애니판에서는 진짜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점.
4.2. BD 특전 소설
4.2.1. 마법소녀 VS 상어
4.3. restart
마왕성에서 로봇과 같이 깜짝 출현하였고 놋코짱은 그 모습을 보고 @냥냥이 떠올랐다고 한다.멜빌에게 저지된 로봇이 리오네타의 마법으로 일어나서 자신에게 달려들고 이후 미요카타노 나코와 그녀의 친구인 드래곤에게 저지되면서 패배했다.
4.4.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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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화이트 | 라 퓌셀 | 캘러미티 메어리 | 네무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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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크 벨 | 라피스 라즐리느 | 프흐레 | 섀도 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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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탈리 | 레인 포우 | 후쿠로이 마리카 |
소환된(?)이라기 보다는 등장 시점은 무인편스토리중 중간이다.
5. 대인관계
- 스노우화이트 - 스노우화이트의 교육계이자 동급생으로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생이다. 서로 마법소녀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친해졌고 소타(라 퓌셀)이 이사가서 헤어진 이후에도 서로에게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 시스터 나나 - 라 퓌셀의 교육담당을 맡게된 인물로 라 퓌셀과 우호적인 인물중 한명.
- 베스 윈터프리즌 : 서로의 관계에 대한 일절의 묘사도 없지만 라 퓌셀과 시스터 나나의 관계를 생각하면 서로 면식은 있으며 중간에 시스터 나나를 두고 우호적인 관계로 보인다.
-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 - 크람베리가 스노우 화이트를 노렸던 만큼 사이가 무척 나쁜편 결국 싸움에 대한 인식차로 크람베리에게 패배했다.
- 유메노시마 제노사이코 - 외전인 "모임회 날의 기사"편에서 서로 만난적이 있다고 한다.
- 멜빌 - 현실에서 친하진 않았지만 마주친정도의 면식은 있는 관계.
- 톱스피드 - 원작에선 묘사가 없다시피했지만 애니메이션을 보면 시스터 나나정도의 친분은 아니지만 서로 어느정도 만난적은 있는 듯, 서로를 대하는걸 보면 친구나 마음을 터놓을수 있는 동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도 아니고 성향이 비슷한 만큼 약간 우호적인 느낌.
- 하드고어 앨리스 - 소설은 커녕 애니메이션에서도 서로에 대한 언급도 출연도 없었지만 BD판 특전소설에 따르면 톱스피드보다도 낮은 수준이지만 서로 대강은 알고 있는 사이. 중립적인 관계로 추정된다.
6. 기타
- 마법능력이 안 좋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원래 이런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나에 따라 달라진다. 리플의 경우도 수리검뿐만 아니라 던지는 것을 명중시키는 능력이듯이, 능력의 다른 방향으로 향상시킬 수도 있기 때문. 이는 라 퓌셀이 너무 빨리 작품에서 퇴장해 충분히 활용이 되지 못한 케이스다. 만약 라 퓌셀이 자신의 마법을 최고조로 활용하는 경지까지 오른 상태에서 크람베리와 싸웠다면 결과가 상당히 달라졌을 수도 있다. 이런 가정까지 안해도 당장 가츠의 대검같은 예시도 있다. 애초에 이 작품에서 능력이 절대적이지는 않기도 하고.
크람베리의 마법도 활용만 제대로하면 개사기라는 점이 걸리지만
- 가족 관계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사촌이 있는 것은 언급되었다. 가족도 정확히 나오지 않았는데 사촌이 언급된 것을 보면 후속작에 등장할 확률은 없지 않다. 네무링과 마스크드 원더의 사례가 있으니 말이다.[11]
- 간만에 흔치않은 성전환 마법소녀라서 특정 취향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굳이 이쪽 취향으로만 보지 않아도, 특유의 화장과 눈매에서 나오는 요염함과 과격한 노출에서 오는 섹시함, 그리고 그 이름에 걸맞은 도도함까지 돋보이는 여기사 속성이 잘 먹혀들어간 편. 그야말로 본인의 이상대로 싸우는 마법소녀의 로망이 집약되어있다. 여덕들에게도 인기가 많은편. 방영 당시 이 애니의 주요 영업 수단은 이 캐릭터의 짤이었을 정도였다. 그냥 예쁜 마법소녀라는 면으로 봐도 좋고, 내면은 남자라는 점에서 오히려 좋다는 식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던 캐릭터이다.
- 스노우화이트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품는 묘사가 있고, 스노우화이트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그를 소중히 여기고 있었단 점에서 플래그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은 더욱 안타깝게 여겨지고 있다.
- La Pucelle은 프랑스어로 처녀를 의미하며, 본래의 뜻보단 프랑스의 성처녀의 별칭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덕분에 옆동네의 마법소녀 잔느의 영향을 받은게 아니냐는 팬덤의 추측도 있다.
- 8화 웹 예고에서 매지컬로이드 44와 함께 화면에 작게 등장했다.
- 무인편 내에서 생존한 스노우화이트와 리플, 원래부터 마법나라 출신인 크람베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후속작 마법소녀와 만났다고 언급된 인물이다.[12]
- 이후 스핀오븐 작품에서 스텔라 루루라는 남자 마법소녀가 다시 등장했으나 하는 짓은 라 퓌셀 이상으로 라 퓌셀이 그나마 마법기사라는 이미지라면 루루는 그냥 마법과 검을 쓰는 깡패(...)정도로 난폭하게 나왔다.
- 만우절 특집으로 나온 단편 표지에서 본체가 남자란 점 때문인지 서로 본체의 모습으로 카오루와 같이 있었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미키 사야카와 비슷한 면이 있는 데 주인공의 소꿉친구라든가 검을 쓰거나 마법소녀에 대한 마음 등등 여러모로 비슷하다. 물론 사야카는 검을 무한대로 소환이 가능하고 진짜 소녀이기도 하지만. 주인공의 선배라는 점에는 토모에 마미에 따온 듯.
- 팬픽에서는 어떤 작품이 크로스되냐에 따라서 마법소녀가 아닌 강력한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가 되어 코유키 등의 마법소녀들을 돕는 전개로 가는 경우도 존재한다.[13]
[1] 두번째는 F2P에서의 소년 스텔라 루루.[2] 단 축구도 마법소녀에 대한 동경과 비슷하게 좋아하기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는 행동과 마음은 진실한 것이며 그런만큼 프로축구선수가 되겠다는 장래희망도 진짜였다.[3] 안그래도 마법소녀로 만난 이후에 현실에서 만난 것도 위험하다는걸 생각하면 이례적이긴 이례적이다. 신기한건 그런 아주 드문 경우가 라 퓌셀&스노우화이트외에도 시스터 나나&베스 윈터프리즌 콤비로 무인편에서만 두콤비나 나온다는 것.[4] 자세히 후술하겠지만 크람베리와의 전투에서 크람베리에게 탈탈털리긴 했어도 라 퓌셀이 마법소녀가 된 것이 겨우 1년인데 반해 크람베리가 6~7년차의 고참이란 것과 그만큼 모략가기질이 강하다는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그런 경험차이가 있으면서도 때때로 크람베리를 몰아붙일정도의 실력을 보면 완전해지기전에 죽긴 했지만제대로 경력만 쌓았어도 마법소녀중엔 수준급의 전투계 마법소녀가 될 수도 있었다.[5] 라 퓌셀의 검은 서적판과 애니메이션에선 단검을 (특히 폭을) 대형화시킨 듯한 모습이지만 코믹스에선 단순히 좀 커다란 롱소드 정도로 그려졌다.[6] 타마가 작정하고 뚫은 구멍에 빠져도 검을 늘려 간단하게 빠져나온 바 있다.[7] 단, 라 퓌셀이 최대 1년차임에도 최소 6년차인 크람베리를 상대로 상당히 우세하게 싸운 걸 보면 잠재력은 뛰어난 편이었다.[8] 이때 이장면을 보면 땅에 떨어지기 전 난간에 부딫히면서 난간에 핏자국이 남는다.[9] 스노우화이트는 라 퓌셀이 이에 대해 묻자 여러가지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자세히 이야기해주지 않았다.[10] 스노우화이트의 손 잡기 전에 손 잡을까 말까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11] 그러나 무인편에서 언급 된 적은 없지만 그건 마스크드 원더도 마찬가지다.[12] 네무링과 마스크트 원더는 서로 현실에선 사촌지간이지만 서로가 마법소녀라는 것을 적어도 네무링이 죽어서 꿈의 세계에 강제로 정착할 때 까지도 모르고 있었으니 제외.[13] 예를 들어 히로아카의 빌런 쿠로기리의 힘을 가지고 히어로 활동을 한다든지 Z.E.T, 가이버 혹은 블루비틀, 문 나이트, 그리드맨, 옴니트릭스 외계인들, 블랙 느와르, 마계기사, 각종 가면라이더로 변신한다던지., 크로우, 건볼트나 로얄 나이츠쪽 디지몬으로 변신해 히어로로 활동한다는 등의 서사로 생존하는 빈도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