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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1:39:47

놋코짱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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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랑테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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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랑테일 페치카 리오네타 미요카타노 나코
데이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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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 데이지 놋코짱 냥냥 유메노시마 제노사이코
벨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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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크 벨 라피스 라즐리느 멜빌 첼너 마우스
프흐레 팀 솔로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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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흐레 섀도 게일 마스크드 원더 아카네
마스터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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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 / 마스코트 캐릭터: 파르 / 스노우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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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코쨩
のっこちゃん
파일:노코 짱.jpg
본명 노노하라 노리코(野々原紀子)
나이 초등학교 4학년
아바타 메이드
마법 주위 사람의 기분을 바꿀 수 있어
성우 사와다 히메
FANBOOK 스테이터스
신체능력 경험 의사소통능력 멘탈 마법의 희귀도 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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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FANBOOK 스테이터스
파괴력 내구력 민첩성 지성 자기주장 야망/욕망 마법의 잠재력
2 3 3 4 2 3 4

1. 개요2. 마법의 설명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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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의 등장인물. 데이지 팀 소속. 4살 때부터 마법소녀 활동을 하고있는 초등학교 4학년. 고양이 귀 헤드 캡+전통적이고 고전적인 메이드 스타일의 마법소녀다. 마법소녀 중에서는 상당히 채도가 절제된 비주얼. 손톱의 색깔은 머리 색깔과 같거나 그보다 약간 어두운 느낌이다.

마법소녀로 변신한 채 일상생활을 보낸다고 한다. 마법소녀로 변신했을 때와 변신 전의 외모 나이가 비슷하고[1]겉모습도 많이 닮았다고 한다. [2]그래서 마법소녀로 변신한 뒤 평상복으로 바꿔입고 머리를 거멓게 물들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마법을 쓰고 다닌다고 한다. [3] 마법으로 자신이 노노하라 노리코임을 주위에 전파시켜 의심을 사지 않는다고. 이러면 마법을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나 자연스럽게 훈련도 할 수 있게 된다.

마법소녀로서의 이름이 특이한 편인데, 이것은 처음 마법소녀가 될 때 마법소녀로서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 (어려서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자기 이름을 말하라는 뜻인 줄 알고 본명인 노노하라 노리코에서 따온 별명인 놋코짱이라고 답한 것(...) 개명도 힘들다고 한다. [4]

2. 마법의 설명

주위 사람의 기분을 바꿀 수 있어(まわりの人の気分を変えることができるよ)

자신의 감정을 주위에 전파시키는 감화의 마법. "사람의 기분"이라고하지만, 정신이 깃들어 있는 것이라면 건물이라도 통용된다. 무기는 대걸레와 자기암시.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기했듯이 4살에 마법소녀가 되었다. 현재 10살의 어린 나이이지만, 경력 6년의 마법소녀들 사이에서도 보기 드문 베테랑에 속한다. 현실에서는 모녀가정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병으로 입원해 있기때문에 가사와 어머니 병수발도 홀로 책임지고 있다. 10살의 나이에 어머니의 입원비를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돈 걱정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성실하며, 베테랑 마법소녀라는 경력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서 나이에 비해서 조숙한 모습을 보인다.

매지컬 데이지의 팬으로 어릴 때 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매지컬 데이지의 사망 이후에도 파티원들과 몬스터를 쓰러뜨리며 매지컬 캔디를 수집한다. 아카네에게 공격을 받을 뻔 했지만 @냥냥 덕분에 목숨은 구해졌다.

그레이트 드래곤 전투 후 데이지 팀에서 혼자남게 됐지만@냥냥, 유메노시마 제노사이코 두 사람의 무덤을 만드는 것에 본인이 하겠다고 강하게 단언한다. "만약 자신이 막강한 힘을 가진 마법소녀라면 게임은 끝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거나 어머니에게 "뭔가 걱정거리가 있으면 가르쳐달라"고 했을 때 자신이 처한 상황을 굳이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에서는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모녀 둘의 생활이 기다리고 있었고 돈은 없는데다 어머니는 병으로 입원 중이다. 게임에서 지역 개방 때마다 주어지는 보수는 병원비로 지불하는듯[5]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기분을 불어 넣어주면서 그들을 정신적으로 지탱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기본적으로 직접적인 전투력은 약한 편에 속하는 싸우지 않는 마법소녀이지만, 그럼에도 역시 경력은 무시 못하는지 나름대로 자신을 지킬 수준의 전투력은 보유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벨 팀 소속이 되었다.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크랑테일 팀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1aae36bf-s.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64ab9c35-s.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dfb03dcf-s.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7ae58bc4-s.jpg
크랑테일 페치카 미요카타노 나코 리오네타
벨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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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크 벨 라피스 라즐리느 놋코짱 프흐레
단독행동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516b1d7b-s.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3f04fd93-s.jpg
멜빌 섀도 게일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마왕성에서 갔고 그곳에서 마왕을 쓰러뜨리면 게임이 끝나는듯했으나, 마왕성에 마왕은 없었고 마법소녀 중에 마왕이 있다는 전언을 듣는다. 이후 멜빌의 진실이 밝혀지며 멜빌이 마왕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결국 멜빌이 페치카의 희생과 크랑테일의 일격에 의해 퇴치되었으나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섀도게일이 놋코짱으로 추정되는 시신[6] 을 발견하게되고 이후 분위기는 프흐레가 마왕의 정체라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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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내용은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의 핵심적인 부분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미독자는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별 최종보스
무인편 Restart limited
스윔스윔 놋코짱 ???
사실은 restart의 모든 일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었던 마왕의 정체, 즉 restart의 최종보스였다. 사실 게임 내의 마왕이라는 직책 자체는 키크에 의해 강제된 것으로 이 점에 있어서는 그녀 역시 피해자였다. 라피스를 제외한 restart의 다른 14명의 게임 플레이어들은 모두 과거 크람베리의 시험에서 생존하였던 크람베리의 아이들 출신이다. 그러나 놋코짱만은 예외로, 그녀는 평범하게 다른 시험관에 의해 마법소녀가 되었다. 오히려 놋코짱은 크람베리의 협력자의 일원이었다. 즉, 과거 복수의 크람베리의 시험들에서 그녀의 마법을 사용해서 후보생들의 감정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증폭시켜서 살인이 일어나도록 도와준 경력이 있다. 처음에는 어린 나이었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도와준 일이었다. 이후 진상을 알게 되며 양심의 가책도 많이 느꼈지만, 이를 도와줌으로써 얻은 보상을 어머니의 병원비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협력하고 있었다.

놋코짱이 크람베리의 협력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 키크는 처음부터 게임 내에서 "퇴치되어야 할 대상"으로서 그녀를 설정하였다. 이것은 게임의 클리어 조건을 보면 명백한데, 15명의 다른 플레이어들의 승리조건은 마왕을 죽이는 것인 반면 마왕의 승리조건은 자신을 제외한 15명의 플레이어 전원을 죽이는 것이다. 즉, 시작부터 15:1의 불리한 조건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더더욱 놋코짱이 직접적인 전투력은 약한 싸우지 않는 마법소녀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키크의 악의는 명백히 놋코짱을 처형하기 위한 처형대로서 게임을 설정하고 있었다.

놋코짱 자체는 공격적인 성격은 아니었기에, 자신이 15명을 죽이는 것보다는 자신 혼자 자살하고 끝나는 것이 낫다는 생각도 처음에는 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죽고나면 홀로 남겨질 어머니에 대한 걱정, 자신이 승리할 경우 받게 될 상금이면 어머니의 입원비를 충분히 댈 수 있다는 생각에 마왕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로 결심했다. 동시에 그녀가 스스로 손을 써서 누군가를 죽이는 것보다는, 간접적으로 살인이 일어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그녀만의 방법을 사용하기로 한다. 누군가를 죽이고 싶지는 않았지만 죽여야 했기 때문에 이런 간접적인 방법을 썼다고. 이후 restart 본편 내내 최후의 최후까지 암약하면서 활동을 이어오게 된다.

처음에는 마법소녀로서의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던 페치카가 전투력이 없는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어쩔 줄 몰라하던 것도, 디틱크 벨이 별 근거도 없는데 라피스 라즐리느를 의심하게 된 것도, 미요카타노 나코리오네타가 계속 티격태격 싸우던 것도, 비록 원래부터 크람베리의 추종자라 다른 마법소녀를 죽이려고는 했다지만 수법이 너무 과격하고 나중에는 막 나가게 된 멜빌[7], restart 내의 모든 갈등과 살인을 배후에서 조정하고 있었다. 이들의 감정을 부정적으로 이끌고, 감정의 도화선에 불을 붙임으로써 15명의 절멸을 기도한다.

다만 멜빌의 악행이 밝혀진 이후 그녀가 마왕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 자신의 정체를 의심할 것 같아서 두려워 @냥냥의 시체를 화염방사기를 이용해[8] 자신의 시체인 척 꾸미고 오른손 손목을 잘라내 그것도 태웠다.[9]

최후의 순간에 크랑테일, 프흐레, 섀도 게일 3명이 남아 있을 때 이들 사이의 의심암귀를 증폭시켜서 전투를 발생시켰다. 놋코짱의 계획으로는 이들 3명 중 한 명이 남게 되면 최후의 한 명을 극단적인 절망으로 몰아넣어서 자살시키고자 하였다. 그리고 그 계획은 거의 성공의 단계에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프흐레가 놋코짱의 마법의 영역에서 벗어남으로써 그녀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결국 3명에 의해 포위된 상태에서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 후, 마지막으로 자신의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며 게임 클리어 상금을 엄마의 치료비로 써달라는 거래를 제시한다. 그리고 프흐레가 그 거래에 응하자 주저없이 가지고 있던 삽(무기)으로 자신의 목을 찔러서 자살한다.

그녀의 작중 모든 행동은 병든 어머니를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라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나쁜 일도 기꺼이 수행하는 인물이기도 했다.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이지만 베테랑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물로, "마법소녀에는 싸우는 마법소녀와 싸우지 않는 마법소녀가 있다. 그러나 싸우지 않는 마법소녀가 약한 것은 아니다."는 작중 주제가 그대로 반영된 사실상 페치카/섀도게일과 함께 3명의 주인공 중 한 축을 이루는 인물이었다.

4. 기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Nokko-chan_and_Swim_Swim_Maruino.jpg


[1] 놋코쨩은 10세 전후, 노리코는 10세다.[2] 마법소녀로 변신했을 때는 기존의 모습보다 훨씬 아름다워진다는 원작의 설정을 생각하면 변신 전의 모습도 상당한 미소녀인듯 하다.[3] 길을 걷다가 표정이 어두운 사람이 지나가면 마법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4] 개명 신청을 10번이나 부탁했지만 모두 기각되었다고 한다.[5] 게임에서 받는 돈은 참가시에 10만엔 / 지역 개방시 100만엔 / 마왕퇴치시 100억이다.[6] 화상으로 심하게 훼손되어있었기에 손을 보고 알아차린다.[7] 복선으로, 멜빌이 그간 짠 계획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언급이 없는 캐릭터는 그 시점에서 멜빌과 피 터지게 싸우고 있는 크랑테일을 빼면 놋코짱 뿐이다. 놋코짱처럼 비전투 계열인 디틱크 벨이나 페치카는 약하니 처리가 손쉽다고 생각했다.[8] 다만 죄책감은 가지고 있어서 마음 속으로 미안해요, 미안해요 라고 중얼거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냥냥은 아카네로부터 놋코쨩의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다. 은혜를 원수로[9] 이 부분에서 그녀가 얼마나 심리적으로 몰려있었는지 알 수 있다. 인간적으로, 그것도 11살짜리 소녀가 자신의 손목을 잘라낸다는 것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