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dcc70><colcolor=#fff> 뚜비TV | |
채널 관리자 | 이수형(뚜옹) |
플레이 버튼 | 실버 |
첫 영상 업로드 | 2019년 12월 25일[1][가입일] [dday(2019-12-25)]일째 |
구독자 수 | 35만명[기준] |
총 조회수 | 175,767,069회[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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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이트 포메라니안 뚜비의 일상을 중심으로 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 뚜비의 형이자 집사가 일상 브이로그를 찍는 유튜브는 따로 존재한다. 이름은 뚜옹TV.영상 업로드는 매주 월, 수, 금 저녁 6시 경에 거의 규칙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가끔 개인 사정으로 업로드 시간이 조금 늦어질 때도 있으며, 드물게 업로드를 하루 쉬고 넘어가기도 한다.
2. 등장인물
2.1. 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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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뚜비[5] |
생년월일 | 2019년 10월 21일 ([age(2019-10-21)]세) |
견종 | 포메라니안[6][7] |
신체 | 3~4kg |
성별 | |
별명 | 솜뭉치, 뚭, 쭈비, 북극곰, 가래떡 |
좋아하는 것 | 개껌, 고구마 |
링크 | 뚜비TV | |
본 유튜브 채널 주인공인 최고의 귀요미. 2019년 12월 24일부로 입양되어 같이 살게 된 화이트 포메라니안종 강아지이다.
- 상당히 활발하고 사회성도 좋아 집에 놀러온 집사친구의 반려견 코코와 잘 어울려 노는 모습도 보여주고, 밖에 나가서도 사람들을 잘 따른다. 산책을 워낙 좋아해 미세먼지나 폭우 등 날씨가 좋지 못할때 산책을 못나간다는 이야기를 하면 놀랍게도 토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견주가 하루에 산책을 몇 번이나 나가도 좋아하는지 알아보려 무려 6번[8]을 나간 일이 있는데 나갈 때마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 뒤에 체력적으로 힘이 들긴 했는지 상당히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 집사가 상당히 관리를 잘해주는지 깨끗한 털 상태[9]와 포메라니안 견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눈물자국이 거의 없는 편으로 상당히 깔끔하다. 미용도 털이 많이 자라면 지속적으로 해주어 깔끔한 외모를 유지하는데 초창기에는 곰돌이컷을 고수했지만 최근 들어 물개컷으로 미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곰과 물개 그 사이에 미묘한 모습이 잘 어울려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실제로 미용은 물개컷으로 한다.
-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고 있다. 종종 볼 수 있는 집사의 부모님 두 분 모두 뚜비를 아들처럼 사랑과 정성을 쏟아 주고 있다. 집사의 아버지는 등산과, 주말 산책을 데려가시고 프로필에도 뚜비의 사진을 올리시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신다. 집사의 어머니의 경우 뚜비를 아들로 여기며 귀여워해준다. 뚜비를 부를 때 목소리나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사람 아기를 대할 때의 모습이다. 놀랍게도 뚜비를 입양하기 전에는 강아지를 싫어했다고 하지만 뚜비를 키우게 되며 생각이 바뀐 듯하다. 그런만큼 뚜비도 부모님을 무척 좋아하며, 심지어 집사의 이모도 엄마와 닮아서 좋아한다고 한다. 그 증거로 집에 놀러온 이모를 반가워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 엄마가 부르면 귀를 뒤로 쫑긋하며 젖히는 것 처럼 이모에게도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버지가 집에 귀가를 하는 시간이 되면 집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아버지를 제일 먼저 반겨준다.
- 성격이 상당히 순해서 샤워나 영양제같은 관리를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순순히 협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0] 아기 때부터 사람 손길을 많이 타서 그런지 자신을 만지는 것을 많이 좋아한다. 특히 주인에게 기대어 등을 딱 대주는 것과 배 만지라며 대놓고 포즈 취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귀염 그자체... 심지어 꼬리 만져도 첨에 약간 불편한 티를 내도 계속 만지면 어느새 스스로 적응하여 맘껏 만져도 가만히 있을 정도로 순둥이 그 자체다. 다만 최근 들어 집사의 아이패드에 달린 애플펜슬을 물어뜯는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집사가 가족 카톡방에 글을 올리면 집사의 부모님과 형이 일치단결하여 뚜비의 편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집사 아버지께서 공인하신 이 집 셋째아들.
서열이 바뀐 사람 아들과 강아지 아들
- 2021년 부로
핵귀여운 꿀벌가방을 메고유치원에도 다니기 시작했다. 매일 꼬박꼬박 등원하는 건 아니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가는 수준. 등원 과정을 매우 귀찮아하지만 막상 가면 그래도 잘 적응하고 어울리는 편이다.
- 2022년 초부턴가 이수형에게 다가가 뒤통수를 들이대며 만져주길 요구하는 습관이 생겼다.
나를 만져라이수형과 시청자들은 이에 귀여워 죽는 중...
- 2023년 건강검진을 받다가 슬개골에 탈구 조짐이 발견되었으며, 이듬해인 2024년에는 고관절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밝혀져 수술이 필요하게 됐다. 집사의 설명에 따르면 슬개골 탈구에 대한 치료시기를 늦추다가 고관절에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고관절 수술부터 시킨 뒤 슬개골 탈구 수술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1월 27일에 일차적으로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11] 의사가 수술 후에 가만히 두면 안 되고, 주인이 직접 뚜비의 수술한 다리의 붙잡고 움직여주며 꾸준히 재활을 시켜줘야 한다고 했는데, 당연히 수술을 한 부위를 잡고 움직여대니 뚜비가 비명을 지르며 눈에 띄게 고통스러워 하였다. 하지만 뚜비가 아파하더라도 회복하려면 재활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집사와 가족이 속앓이를 한 것은 덤. 그리고 5월 3일에는 슬개골 수술을 받았다. 8월 시점에는 많이 회복하여 걷는데 지장은 없고, 한번씩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고 오는 정도.
2.2. 이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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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수형[12] |
생년월일 | 1995년 7월 7일 ([age(1995-07-07)]세)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반려견 뚜비 |
병역 | |
별명 | 뚜옹, 수옹 |
링크 | 이수형[13] | |
- 요리를 전공하였다. 2021년 부로 뚜비와 본가에서 나와 살게 되었는데[14] 요리를 상당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채널에도 요리를 전공했다고 나와있다.
- 2022년 중순에 또다시 이사를 했는데, 다름아닌 본가가 있는 아파트의 같은 동이다. 덕분에 엘리베이터만 한 번 타면 바로 갈 수 있어 왕래가 더 빠르고 쉬워졌다.
- 주로 뚜비와 같이 하는 컨텐츠를 많이 고안하며 영상을 제작하는데 상당히 별거 아닌 일상이 많은데도 과하게 작위적이지 않은 강아지 독백체의 자막과 연출로 보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 없이 볼 수 있게 만들고 있다.
- 원래 자신의 일상을 주 콘텐츠로 삼으려 했지만, 뚜비를 입양하고나서 자신이 돋보이는 것이 아닌 뚜비를 메인으로 하는 영상을 촬영한다. 그래서 원래 뚜비TV 채널 이름도 뚜옹TV였지만 뚜비의 일상을 많이 올리게 되면서 채널명을 뚜비TV로 바꾸고 자신의 일상 채널인 뚜옹TV를 따로 개설했다.
- 크게 작위적으로 컨텐츠를 짜거나 강아지를 무리시키는 것이 아닌 강아지의 일상을 보여주는 선에서 소소하게 만드는 방향을 지향한다.
- 한 때 여자친구가 있었다가 지금은 헤어졌다고 한다.
2.3. 가족
2.3.1. 아빠
뚜옹과 뚜비의 아빠. 귀가시간만 가까워지면 뚜비는 보통 현관 앞에서 죽치고 기다리곤 한다.
2.3.2. 엄마
뚜옹과 뚜비의 엄마. 뚜비가 입양되기 전까지만 해도 강아지를 싫어하는 성격이셨지만 지금은 뚜비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신다.
2.3.3. 큰 형
뚜옹의 형이자 뚜비의 큰 형. 직장인이며, 현재 제주도에 장기 출장을 가 있는 상태지만 2021년 말에 잠깐 본가로 내려오기도 했다.
2.4. 그 외 인물들
2.4.1. 코코
2021년생 수컷 갈색 미니어쳐 푸들. 뚜옹 친구네 강아지로, 뚜비와도 자주 엮이는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초창기엔 뚜비보다 몸집이 작았지만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현재는 뚜비와 덩치가 비슷해졌다.
2.4.2. 용용이
2022년생 암컷 미니 비숑. 뚜옹 친척네 강아지로, 뚜비네 집에 잠깐 맡겨진 전적이 있다. 뚜비 못지 않게 활달한 성격이다. 오빠 역할을 하던 뚜비가 받아주기 버거워할 정도.[15]
[1] 뚜비를 입양한 다음 날인 크리스마스이다.[가입일] 2019년 12월 12일[기준] 2024년 10월 10일[기준] 2024년 10월 10일[5] 보호자의 별명인 뚜옹의 뚜를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7만 기념 Q&A에서 밝혔다.[6] 완전한 순종은 아니다. 포메라니안 순종을 구분짓는 가장 큰 기준은 굽음 없이 뾰족한 귀인데 뚜비는 귀가 살짝 접혀있다. (보면 알겠지만 순종 포메라니안에 비해 덩치도 좀 큰 편이다.)그래서 더 귀엽다 물론 순종이고 아니고는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그닥 중요하지 않지만. 집사인 뚜옹의 경우도 이걸 수제비 귀라고 불러주며 매력이라고 무척 좋아한다.[7] 사실 포메라니안의 수요가 최근 급증하여 순종을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들다. 그리고 완전한 순종이 아닌 것은 오히려 유전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장점이 훨씬 많다.[8]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쉼없이 나간 것이 아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데려나간 것이다.[9] 화이트 포메라니안은 관리를 잘못하면 털색이 칙칙해지는 경우가 있다.[10] 물론 샤워 자체를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집사가 샤워하자 하면 딴청을 부릴때도 많지만, 막상 샤워하면 별 반항없이 잘 따른다.[11] 고관절 수술 시 하반신 털을 완전히 밀어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전신이 복실복실한 솜뭉치 이미지는 회복 기간동안 보기 어려워졌다.[12] 7만 기념 Q&A에서 밝혔다.[13] 견주인 뚜옹의 일상 채널. 물론 뚜비도 자주 같이 출연한다.[14] 하지만 독립한 후로도 본가와 왕래가 잦은 편이라 뚜비도 뚜옹네 집과 본가를 번갈아가며 생활하고 있다. 두 집 살림[15] 사실 반려견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3살 차이는 오빠라기보단 삼촌 내지는 아저씨뻘(...)에 더 가깝다. 당장 명랑한 봄달래의 봄이와 달래 모녀도 2살 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