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니라 [ruby(나, ruby=엄마)]를 좋아한다고?! 娘じゃなくて[ruby(私, ruby=ママ)]が好きなの!? | |
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노조미 코타 |
삽화가 | 기우니우 |
번역가 | 현노을 |
출판사 | KADOKAWA 소미미디어 |
레이블 | 전격문고 S블랙 |
발매 기간 | 2019. 12. 10. ~ 2022. 04. 08. 2020. 12. 16. ~ 2023. 03. 15. |
권수 | 7권 (完) 7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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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계 라이트 노벨이다.작가는 애니화도 된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를 집필한 '노조미 코타(望公太)', 삽화가는 상업지 작가 출신 '기우니우(ぎうにう)'.[1]
2. 줄거리
얘는 내가 맡아서 키울게요.
나, 카츠라기 아야코, 34살. 죽은 언니 부부의 딸을 데려온지 벌써 10년. 고등학생이 된 딸은, 요즘은 소꿉친구인 남자아이, 아테라자와 타쿠미와 느낌이 좋아. 어쩌면 사귀어 버릴지도? 탓군은 굉장히 좋은 아이고, 나는 대찬성이라니까.
네? 그가 나에게 할 말이 있다고, 설마 "딸을 나에게 주세요" 같은 이야기야?
어머, 좀 성급해--
아야코 엄마……나, 계속 당신을 좋아했어요. 나와 사귀어 주세요.
……딸 말고 나(엄마)를 좋아해!?
옆집 남자아이가 반한 건 딸이 아니라 나였어!? 거짓말이지!?
언니의 딸을 키워온 여자와 그런 그녀를 짝사랑하던 소년. 오랜 생각이 폭발하는 초순애 러브 코미디, 개막!
나, 카츠라기 아야코, 34살. 죽은 언니 부부의 딸을 데려온지 벌써 10년. 고등학생이 된 딸은, 요즘은 소꿉친구인 남자아이, 아테라자와 타쿠미와 느낌이 좋아. 어쩌면 사귀어 버릴지도? 탓군은 굉장히 좋은 아이고, 나는 대찬성이라니까.
네? 그가 나에게 할 말이 있다고, 설마 "딸을 나에게 주세요" 같은 이야기야?
어머, 좀 성급해--
아야코 엄마……나, 계속 당신을 좋아했어요. 나와 사귀어 주세요.
……딸 말고 나(엄마)를 좋아해!?
옆집 남자아이가 반한 건 딸이 아니라 나였어!? 거짓말이지!?
언니의 딸을 키워온 여자와 그런 그녀를 짝사랑하던 소년. 오랜 생각이 폭발하는 초순애 러브 코미디, 개막!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a5098,#010101><table color=#373a3c,#dddddd><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fffff,#010101> 딸이 아니라 나를 좋아한다고?! ||
01권 | 02권 | 03권 | |||
2019년 12월 10일 | 2020년 04월 10일 | 2020년 09월 10일 | |||
2020년 12월 17일 | 2021년 03월 26일 | 2021년 08월 19일 | |||
2021년 01월 13일 | 2021년 04월 21일 | 2021년 09월 23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1년 01월 09일 | 2021년 04월 10일 | 2021년 11월 10일 | |||
2021년 11월 11일 | 2022년 08월 12일 | 2023년 02월 16일 | |||
2021년 12월 08일 | 2022년 09월 28일 | 2023년 03월 29일 | |||
07권 (完) | |||||
2022년 04월 08일 | |||||
2023년 03월 16일 | |||||
2023년 04월 26일 |
일본의 전격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22년 4월 8일에 7권으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PV 기준 |
- 카츠라기 아야코(歌枕綾子, - 성우: 카야노 아이)
본작의 여주인공. 34살.[2] 미우의 이모로 20살에 부모님을 여윈 미우를 맡아 10년 동안 자신이 친딸처럼 길렀다.[3] 미우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온 탓에 애인이 있었던 적이 없다. 첫등장 당시에는 이웃집 아이인 타쿠미가 자신의 딸인 미우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서로가 잘 되길 기원하고 있었다.[4] 그래서 타쿠미의 생일 파티에서 미우에 대한 그의 마음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그를 닥달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딸이 아닌 자신을 좋아한다는 고백이었다. 처음에는 그 마음을 부정하며 거절하려 했으나 결국 타쿠미의 고백을 받아들였으며 6권에서 미친듯이(...) 해댄 결과 타쿠미의 아이를 임신한다.
- 아테라자와 타쿠미(左沢巧, -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본작의 남주인공. 미우의 소꿉친구. 20살. 매일 아침 미우와 함께 등교하는 주인공. 아야코를 좋아하고 있다. 과거 아야코가 다른 친척들 앞에서 미우는 자신이 키우겠다며 일갈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고 존경심을 가졌다. 그러던 10년전 집에 열쇠를 두고 나오는 바람에 비를 맞으면서 부모님을 기다리던 타쿠미를 아야코가 발견해 부모님이 올때까지 봐주기로 한다. 그러다가 욕탕에서 그때의 일로 인해 아야코를 존경하게 되었다며 말하자 아야코는 눈물을 흘리며 오늘 일하다가 실패를 경험했으며 둘다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좀처럼 양립이 힘들어서 내가 엄마라니 무리였던거냐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자신이 아야코 엄마를 지키겠다며 다짐한 뒤 부모님에게 아야코 엄마랑 결혼하겠다는 말을 하자 부모는 농담으로 생각했지만 그 후로 편식도 안하고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부모는 또래 여자애라도 생길거라며 생각했지만 타쿠미는 지금도 아야코를 좋아한다는 것임을 깨닫고 타쿠미의 결혼을 허락하였다.
- 카츠라기 미우(歌枕美羽)
아야코의 조카딸. 15살. 10년 동안 자신을 길러온 아야코를 엄마라고 부르며 따른다. 자신 때문에 아야코의 20대 시절을 희생시킨 것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으며 타쿠미가 아야코를 좋아한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 고백을 받은 다음날 타쿠미와의 결혼을 찬성한다는 동시에 엄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등 아야코가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 때문에 타쿠미와의 관계가 발전되도록 수를 쓰기도 한다. 타쿠미와 아야코의 사이를 응원한 이유는 어렸을 때 타쿠미를 좋아했었으며 자신이 처음에 그린 타쿠미와 자신이 사이좋게 있던 그림에 적었던 소원도 "타쿠 오빠와 결혼할 수 있기를" 이였으며 9년전 이 그림과 함께 타쿠미에게 보여주면서 어른이 되면 결혼하겠다며 고백했었지만 타쿠미에게 아야코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그럼 아빠가 생긴다는 생각에 좋아하며 자기가 그렸던 그림 뒷부분에 세 사람이 가족이 되는 그림과 함께 셋이 가족이 되면 좋겠다는 소원을 적으면서 응원을 결심하고 지금에 이르렀다.
- 링고 사토야(梨郷聡也)
타쿠야의 대학 친구로 타쿠미와 같은 수업을 듣는다. 휴일에는 여자처럼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지만 엄연히 남자다.
- 오이노모리 유메미(狼森夢美)[5]
아야코가 다니는 회사인 라이트십(Rightship)의 CEO. 10년 전 회사를 세우기 전에는 대형 출판사의 카리스마 편집장이었다고 한다.[6] 굉장히 호쾌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아야코의 처지를 배려해서 재택근무를 허락하기도 하는 등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 주었으며, 아야코가 타쿠미에게 솔직해지도록 돕기도 한다. 이혼을 세 번 했는데 모두 성격 차이였다고 하며, 자녀는 없다. 이미 마흔이 넘은 나이지만 상당히 젊어 보여서 처음 타쿠미와 만났을 때는 타쿠미가 유메미보다 젊은 줄 착각했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a5098,#010101><table color=#373a3c,#dddddd><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fffff,#010101> 딸이 아니라 나를 좋아한다고?! 코믹스 ||
01권 | 02권 | 03권 | |||
2021년 05월 10일 | 2021년 11월 10일 | 2022년 04월 27일 | |||
2024년 12월 예정 | 미정 | 미정 | |||
04권 | 05권 | 06권 | |||
2022년 11월 29일 | 2023년 07월 28일 | 2024년 01월 29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상업지 작가로도 유명한 아즈마 텟신(東鉄神)이 작화를 담당해서 만화Park에서 절찬 연재 중이다. 에로 동인지를 그렸던 관록답게 원작 일러에 뒤지지 않는 귀엽고 매력 있는
6. 외부 링크
[1] 전생하고 40년. 슬슬, 아재도 사랑이 하고 싶어와 남자를 싫어하는 미인 자매를 이름도 알리지 않고 구해주면 어떻게 될까? 삽화도 담당했다.[2] 아슬아슬하게 쇼와 시대에 태어난 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것으로 보아 1980년대 후반 출생일 가능성이 높다.[3] 친척들이 미우를 맡기 싫어해서 서로 미루며 싸우는 꼴을 미우 앞에서 보여주자 빡친 나머지 자기가 맡겠다고 소리친다. 이 당시엔 막 취직해서 자취를 시작한 때인데 사회 초년생+홀어머니 상황이 겹치자 많이 버벅였다고 한다. 다행히 취직한 곳의 사장이 좋은 사람인지라 재택 근무와 육아를 동시에 하는 아야코를 위해 많이 편의를 봐줬다고 한다. 덕분에 참관 수업이나 운동회 같은 이벤트도 참가할 수 있게 되는 등 미우를 부족함 없이 키우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육아의 힘겨움을 알고 당시 친척들이 미우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이유를 나름 받아들이기도 한다.[4] 후에 타쿠미가 미우를 좋아해서 응원한게 아니라 어렸을때 미우가 타쿠미와 결혼하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둘의 사이를 응원한 것이며 이유를 잊어버렸다가 청소도중 미우가 그린 그림에 쓰여진 글을 통해 자신이 타쿠미와 미우의 사이를 응원한건지 왜 미우가 일부러 자신과 타쿠미의 사이를 진전시키려는 이유를 깨닫게 된다.[5] 이름에 '늑대(狼)'라는 글자가 들어가는데, 작중 눈매가 늑대처럼 예리하다고 나온다.[6] 아야코의 언급으로는 오이노모리 본인의 인맥과 명성으로 지금의 회사가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