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orestgreen><colcolor=#fff> 디콘 탈리 Dickon Tar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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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디콘 탈리 (Dickon Tarly) |
| 가문 | |
| 생몰년 | AC 287-290 ~ |
| 부모 | 아버지 랜딜 탈리 어머니 멜리사 플로렌트 |
| 형제 | 형 샘웰 탈리 큰누나 탈라 탈리 그외 두명의 누나 |
| 배우자 | 엘리너 무튼 |
| 배우 | 프레디 스트로마 (시즌 6) 톰 호퍼 (시즌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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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랜딜 탈리의 차남이자 샘웰 탈리의 동생이다.활발한 성격으로 유약한 형 대신 아버지 입맛에 맞게 자랐다. 랜딜이 샘을 밤의 경비대로 보내버리면서 탈리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타스의 브리엔느의 처녀성을 걸고 렌리 바라테온 왕 휘하의 여러 젊은 기사들이 내기를 걸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아버지에게 보고해 중단시켰다.
이후 아버지 랜딜이 치안을 관리하고 있는 메이든풀의 영주 윌렘 무튼의 장녀 엘리너 무튼과 결혼했다.
2.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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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6의 프레디 스트로마 | <colbgcolor=#008000><colcolor=#fff> 시즌 7의 톰 호퍼 |
원작에선 아직 등장도 없는데 드라마에선 나이가 상향되어 아버지 랜딜과 같이 사냥도 다니고 화살 한 발로 사슴을 맞춰 쓰러뜨리기도 했다. 시즌 6에서는 프레디 스트로마, 시즌 7에서는 톰 호퍼[1]다.
드라마판 시즌7에서 아버지와 함께 계속 출현. 아버지인 랜딜 탈리를 따라 킹스랜딩에 와서 세르세이를 알현하거나, 하이가든 공성전에 참여하는 등 얼굴을 계속 비춘다. 4화에서 제이미와[2] 브론랑 대화를 하는데, 하이가든 공성전이 첫 전투였다고 한다. 본인은 티렐 가문의 봉신 가문의 일원으로 자라왔고, 하이가든에 있는 사람들과 안면이 있었는데 서로 죽고 죽이게 될 줄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3] 그리고는 냄새같은 것은 상상도 못했다고 허탈해하자, 브론이 사람들이 죽을 때 지린다면서 노래나 책에 나온 영광스러운 전투과 현실의 처절한 전투의 차이점을 지적해준다. 다음 장면에서 도트라키와 드로곤이 습격해오자, 아버지와 제이미와 함께 병사들을 지휘하지만, 드로곤의 불길에 병사들이 학살당하는 장면만 보게 된다. 방진은 망가지고 지휘관인 본인이 직접 검을 들고 싸워야 할 정도.[4] 결국 5화에서 아버지가 항복을 거부할때 같이 타 죽는다. 다소 냉혹한 면모의 아버지와 달리 용감하고 개념있는 기사였지만 그 용기 덕택에 요절하고 말았다.
시즌 7의 배우인 톰 호퍼의 경우 196cm의 거한인데다 1985년생으로 샘웰 탈리를 맡은 1988년생의 존 브래들리보다 연상인지라 도저히 동생으로는 안보인다. 랜딜의 인격적 결함과는 별개로 그가 자신의 후계를 이을 아들이 강인한 군인이기를 원했음을 생각하면 샘을 내치고 디콘을 후계자로 삼은 것을 납득시키는 캐스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