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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1:32:35

디오구 달로/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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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달로/클럽 경력|{{{#fff 디오구 달로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디오구 달로
2024-25 시즌
파일:디오구 달로트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0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4경기 0득점 1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경기 0득점 1도움
파일:crR1Bvv.png
1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경기 0득점 2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FA 커뮤니티 실드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6. FA컵7. EFL 컵8. 총평

[clearfix]

1. 개요

디오구 달로의 2024-20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프리 시즌은 포르투갈의 유로 8강 진출로 인해 참가하지 않았다.

3. FA 커뮤니티 실드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 시티 FC제레미 도쿠의 발재간에 뚫린적이 전반 초반에는 있었으나, 이후에는 침착하고 영리하게 수비했다.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1-1 무승부로 승부차기에서 승부를 가리게 되었다. 달로는 2번 키커로 나서[1] 가볍게 성공 시켰지만 팀은 산초와 에반스의 실축으로 인해 석패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공수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국밥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1:0 승리.
이번 경기 역시 레프트백으로 출전해서 아마드 디알로에게 한차례 완벽한 크로스를 올려줬으나 아마드가 날렸고, 이후에도 골라인에서 공을 걷어내는 등 좋은 활약을 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좌풀백이 아직도 부상인 상태라 이번 경기도 레프트 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맨투맨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잘 막아내고 역으로 아놀드를 상대로 여러차례 돌파를 성공했다. 그 외에도 공을 몰고 태클로 공격을 차단하는 등 팀에서 눈에 띄게 활약 하였으나 팀은 0:3으로 홈에서 대패하고 말았다.
레프트 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3분에 타일러 디블링에게 완전히 뚫린 뒤 뒤늦게 태클을 걸었다가 PK를 내주고[2] 평소에 잘 하지 않던 패스 미스를 몇 차례 하는 등 최근 폼에 비하면 꽤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경기 막판에 오른쪽으로 옮긴 후 좋은 오버래핑으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라이트 백으로 선발 출전한 마즈라위와 함께 양쪽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을 이끌었으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부진과 에릭 텐하흐 감독의 이해 불가능한 용병술로 인해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특히나 전반전에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함께 공간을 잘 사용하면서 몇차례 축구 도사가 할 만한 패스들을 보여줬고, 가르나초가 골대를 맞추면서 어시스트를 얻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브레넌 존슨의 첫 골 장면에서 존슨을 마크하지 않고 멀찍이 떨어져서 산책을 하다가 존슨에게 프리 찬스를 허용했고, 전반전 내내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패스미스를 남발했다. 마즈라위와 함께 시즌 내내 혹사당하고 있기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태클과 볼 경합 성공률 100%를 기록하면서 맨투맨인 레온 베일리를 완전히 봉쇄했다.
라이트백으로 풀타임 출전하며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 특히 순간적인 공간침투로 안드레 오나나와 합을 맞추는 모습들로 이전까지 없었던 공격루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수비적인 모습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에단 피녹을 제대로 마크하지 못하면서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해당 경기 이후, 이번 시즌 pl 선수 최초 볼탈취 50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파일:20241.gif
전반 31분에 브루노의 롱패스를 받아 좋은 퍼스트 터치로 상대팀 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까지 완벽하게 제쳤지만 완벽히 비어있는 골대에 못넣고 홈런을 날리는 환장할만한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선제골 찬스를 놓친 맨유는 후반전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달로의 이러한 스노우볼로 인해 결국 에릭 텐하흐는 경질당했다. 열사님
페드루 네투 상대로 고전하면서 카드를 수집했다. 특히 속도적인 부분에서 따라오지 못했으나, 후반전에는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괜찮아졌다.
이번 경기 역시 선발로 나오며, 이번 시즌 공식전 17경기 선발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오버래핑과 블로킹은 좋은 모습이었지만 패스 및 포지셔닝 미스, 옵사라인 실수 등 기본적인 실책을 하며 확실히 휴식이 필요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전반전 막판에 셈 스테인 상대로 안일한 수비를 하다가 골을 먹힐 뻔 했다.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는 무난했다.
빌드업 과정에서 잔실수가 드러나며 실점의 원흉이 되기도 했으나, 후반전에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한 차례 좋은 패스를 찔러줬으나 득점으로 마무리되진 못했다.
수비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하며 유로파리그 첫 승을 맛봤다.

6. FA컵

7. EFL 컵

선발로 출전해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후반 63분에 누사이르 마즈라위와 교체 아웃 되었다.
28분에 좋은 오버래핑과 크로스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세트피스 상황에서 몸에 맞고 흐른 볼이 코너 코디쪽으로 가 불운하게 실점에 연관되기도 했으나, 5-2로 대승하며 간만의 승리를 맞봤다.

8. 총평




[1] 22-23 시즌 FA컵 4강 브라이튼전 승부차기, 23-24 시즌 FA컵 4강 코번트리 시티전 승부차기에 이어 3번 연속 2번키커로 나섰다.[2] 이는 다행히 안드레 오나나가 막았다. 당시 양 팀의 경기력을 볼 때 여기서 실점했으면 그대로 참사로 이어졌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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