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문서 : 발리 루시퍼, 이천룡, 배니싱 드래곤 알비온, 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 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 저거노트 드라이브, 엠피레오 저거노트 오버드라이브
[ruby(白龍皇の鎧, ruby=ディバイン・ディバイディング・スケイルメイル)] / (Divine Dividing Scale Mail)
1. 설명
각성 상태인 금수<밸런스 브레이커>는 디바인 디바이딩에서 백룡황 알비온의 힘을 구현화 시킨 드래곤의 모습을 본뜬 백색의 풀 플레이트 아머인 백룡황의 갑옷<디바인 디바이딩 스케일 메일>이다.『Vanishing Dragon Balance Breaker!!!』 - 밸런스 브레이커가 될 때 울리는 음성 |
원래대로라면 갑옷 장착까지 카운트다운이 존재하며 이 시간 동안에는 백룡황의 광익의 반감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금수화의 중지 역시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카운트다운의 축소는 소유주가 금수화에 익숙해지고 스펙을 단련하는 것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데 현 소유주인 발리는 구루시퍼의 혈통, 그것도 현 악마세계에서 셋밖에 존재하지 않는 초월자 중 하나인 리제빔 리반 루시퍼의 친손자라는 혈통에 힘입어 아예 카운트 다운이 존재하지 않다.
2. 능력 및 형태
기본 능력은 소유자의 모든 능력치를 막대하게 강화시키는 형태로, 이 상태로 변하면 신체능력과 마력을 포함한 모든 능력치가 적어도 통상 상태에 비해 수십 배나 더 강해진다. 이 상태에서는 상대의 힘을 반감하는 속도가 매우 비약적으로 빨라진다. 또 갑옷 모습의 지속 시간은 소유주의 기본 능력치 전반이 강하면 강하면 강할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더욱 더 길어진다. 덧붙여 금수화 상태의 제한시간 내라면 얼마든지 변하거나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1] 금수 상태의 갑옷에 존재하는 복수의 보옥들은 백룡황의 광익의 기능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아무리 갑옷이 파괴되었다 하더라도 소유자가 죽지않는 이상은 얼마든지 재생이 가능하다.이미지 모델은 랜슬롯 알비온.
[1] 발리의 경우는 금수 상태를 30일씩이나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7권에서 저거노트 드라이브 이벤트 이후에서야 겨우겨우 지속시간이 3시간으로 늘어난 잇세와 비교해 보면 발리가 얼마나 사기캐인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