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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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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Dima Music, Dima Music Malaysia[1]
업무 음악 레이블, 작곡, 매니지먼트
전문 장르 유로비트, 록 음악
설립일 2007년 12월
위치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소유자 다비데 디 마르칸디토
활동여부 2007년 12월 1일[2]

1. 개요
1.1. 설립
1.1.1. 설립 초1.1.2. 2010년대
2. 스태프
2.1. 작사ᆞ작곡 스태프2.2. 소속 아티스트

1. 개요

락의 창법과 팝을 믹스한 신스팝 사운드의 고 BPM 유로비트 전문 레이블이다.

1.1. 설립

2005년, 슈퍼 유로비트와의 단기계약 만료로 팜 레코드의 'Lovepara' 시리즈와 'VIP Mega Euro Star' 시리즈에 곡을 조달했던 바이브레이션이 경영 악화로 인해 2006년에 파산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바이브레이션의 모체 기업인 LED 뮤직에서는 유로비트 스태프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권유했다. 그리하여 다비데가 자신 소유의 레코드 회사를 차렸고, 바이브레이션의 옛 스태프인 르위기 스탄자와 객원보컬인 스테파니아 마틴을 영입하는데 이것이 디마 뮤직의 출발이었다.[3]

1.1.1. 설립 초

2007년 레이블 첫번째 넘버의 곡인 Matsuri Night가 발표되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적절한 평을 받자 다비데는 에이벡스와 연락을 취해 슈퍼 유로비트 시리즈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그 후 적절한 기간을 거쳐 2008년 7월에 발표된 슈퍼 유로비트 189집에 곡을 수록하면서 바이브레이션의 뒤를 이었다.

그 후 슈퍼 유로비트 193집에서는 본 조비의 곡을 리메이크한 'Save A Prayer'가 큰 호평을 받았고, 그 후 몇 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슈퍼 유로비트 200번대 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이른다.

1.1.2. 2010년대

그 사이 거처를 말레이시아로 옮긴 다비데가 말레이시아 지부를 신설하며 스튜디오의 다원화를 이루는 데 성공했고, 싱클레이어 스타일과 함께 슈퍼 유로비트 200번대 시리즈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2011년에는 Hi-Site가 휴지되면서 Hi-Site의 스태프들이 단체로 디마 뮤직으로 이적했고, 그로인해 멜로디가 다채로워졌다. 또한 210번대 까지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으나, 220번대부터는 가끔씩 아시아 레코드ᆞ싱클레이어 스타일과 번갈아가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 스태프

2.1. 작사ᆞ작곡 스태프

작사ᆞ작곡 전반 관여. 레이블의 대표로 중심적인 인물이며, 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락 적인 창법과 내지르는 주법으로 유명하다. 주로 David Dima, Dream Fighters 명의로 직접 활동을 하며, Dee Dee 명의를 사용하기도 한다.
작사ᆞ작곡 전반 관여. 델타 레코드에서 작곡가 데뷔를 하여 90년대까지 소속하다가 2000년부터 자신의 레이블인 Hi-Site를 세워 활동하다 2011년부로 디마 뮤직에 합류한다. 작곡 시에는 'Ravenent'라는 명의를 사용하기도 한다.
작사ᆞ작곡 전반 관여. 바이브레이션 시절부터 활동해 왔으며, 90 ~ 2000년대의 정통 사운드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했었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는 활동이 뜸하다. 다만 아직도 디마와 함께 유로비트 업계에는 남아있는 모양.
작사가. 웹사이트 관리자로, 홍보 및 전산회계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출신 작곡가로, 오래 전 다비데와 알고 지낸 인연으로 다비데가 말레이시아에 디마뮤직 말레이지부를 차렸을 때 현지에서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도 활동을 계속하는 중.
바이브레이션 출신의 작사ᆞ작곡가로, 지노 카리아가 바이브레이션을 차릴 때 부터 함께하던 바이브레이션의 원년 멤버이다. 현재 활동은 뜸하지만 아직까지 사이트에서는 주요 프로듀서로 거론하고 있다.

2.2. 소속 아티스트

레이블의 대표 아티스트. 상술한대로 레이블 자체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디마 뮤직에서 사용하는 명의로는 주로 Dream Fighters, David Dima, Dee Dee 가 있다. 현재기준 최신 곡은 슈퍼 유로비트 237집에 수록된 Dance For Love.[4]
스페인 출신의 여성 보컬로, 본국에서는 소울 가수로 활동하는 중이다. 유로비트 씬에서는 객원 보컬로 1990년대 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해 주로 델타 레코드와 바이브레이션, 아키르 뮤직과 SCP에서 곡을 발표했으며, 델타에서 'Mad Desire'를 발표한 이래 모습을 감추었다가 2009년에 디마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정식 합류하였다. 디마 뮤직에서 사용하는 명의로는 Stephy, Stephy Martini 가 있다. 현재기준 최신곡은 슈퍼 유로비트 237집에 수록된 79.
타임 레코드에서 유로비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타임 레코드 재적 시 다비데, 지노 카리아와 안면을 튼 것이 계기가 되어 후에는 객원 보컬로 자유 활동을 실시했다. 객원 보컬이었을 때에는 주로 델타 레코드, Hi-NRG Attack, 아키르 뮤직, SCP, 바이브레이션에서 활동하였으며, 2000년대 후반에는 작곡가로 A Beat-C에 잠시 재적하다 디마 뮤직으로 합류하였다. 디마 뮤직에서 사용하는 명의로는 Mr. Moog 가 있으며, 슈퍼 유로비트 207집에 수록된 Cowboy 이후로는 은퇴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만 페이스북에는 계속 자신의 소속에 디마뮤직과 비 유로비트계 음반사를 병기하고 있고, 유로비트 프라임을 기준으로 컴백설이 나돌고 있는 등,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바이브레이션 시절부터 활동해온 여성 보컬리스트로, 디마 뮤직 내에서도 얼굴없는 가수로 유명하다. 이름과 성별, 목소리를 제외하면 아무 정보가 없어 상당히 미스테리한 보컬이기도 하다. 대표 곡으로는 Judy Crystal 명의로 낸 'Nori Nori Nori'와 'God Of Romance'[5]가 있고, 현재 기준으로 최신 발표곡은 디마 유로비트 1집에 수록된 "Tell Me Why"이다.
슈퍼 유로비트 200번대에서 새로 데뷔한 보컬로, 출중한 가창력인 인상적인 보컬이다. 현재도 활동 중이며, 레이블 내에서는 Destinee 명의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슈퍼 유로비트 241집에서 새로 데뷔한 보컬.


[1] 디마 뮤직은 사업체가 두 개 있는데, 말레이시아 지사는 다비데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 이탈리아 지사는 Hi-Site에서 'Ravenent' 명의로 곡을 작곡했던 알레산드로 질라르디가 관리중이며, 작업 시 다비데가 방문하기도 한다.[2] 디마 뮤직의 첫번째 곡인 Dream Fighters - Matsuri Night이 발표된 날이다.[3] 사실 다비데는 1993년 타임 레코드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면서 타임레코드 산하에서 동명의 전자음악 레이블을 세운 적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이 레이블은 파토났었다.[4] 참고로 초기에는 타임 레코드에서 활동했으며 이니셜D를 봤다면 익숙할 Lou Grant - Don't Stop The Music이 이 사람이 불렀다. 2006년판도 나왔지만 당시 바이브레이션 소속인 다비데는 플라스틱 같다며 깠다.[5] 일본가수 히로세 코미의 곡 ロマンスの神様(로망스의 하느님)의 유로비트 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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