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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8:04:32

디럭스 브렉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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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6일 이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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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스크램블 에그를 제공했다.
1. 개요2. 구성3. 상세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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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 중 하나. 단품은 5,200원, 커피를 포함하면 6,200원이다.

2. 구성

3. 상세

원래 이 메뉴가 '빅 브렉퍼스트'였으나 디럭스 브렉퍼스트로 이름을 바꾸고, 구성에서 팬케이크를 더해서 새롭게 빅 브렉퍼스트 세트를 만들었다. 미국에서의 이름은 Big Breakfast With Hotcake.

구성은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에서 치즈를 빼고 핫케이크 두 장을 넣은 것처럼 보이지만, 머핀에는 추가로 버터가 분사되어 나온다. 스크램블 에그는 계란 2개를 사용해서 만들어서 나온다.(구성 제외) 라운드 에그는 계란 1개만 사용한다.

구성은 전통적인 영국식 아침식사를 미국식 패스트푸드로 만든 것에 가깝다.[4] 예전엔 이걸 먹느니 백반이나 국밥을 먹겠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물가 상승으로 국밥 가격이 만 원까지 상승하자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의견도 생겼다.

4. 기타

나트륨 총함량이 1,476mg으로 하루 권장량의 74%나 된다.

머핀 사이에 소시지, 딸기잼, 라운드 에그를 넣으면 딸기잼 덕분에 맛이 군대리아와 비슷해진다.[5]

세트로 주문하면 음료만 추가되면서 1,000원을 더 받는다. 반면 머핀류는 세트로 주문 시 1,000원~1,100원을 더 내고 해쉬 브라운과 음료가 같이 추가되므로 머핀과 브렉퍼스트를 같이 주문할 때 참고할 것.

일본 맥도날드는 2023년 11월 기준으로도 스크램블 에그가 나오고, 팬케이크가 2장이 아닌 3장이며 단품 680엔 음료수 세트가 780엔이다. 환율을 감안하면 단품 6000원 초반대, 세트 7,000원 전후 정도 된다.허나 2024년 현재 단종된 상태다 이유는 불명.

미국 맥도날드는 빅 브랙퍼스트+팬케이크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머핀 대신 비스킷이 나오고, 계란은 여전히 스크램블 에그다. 팬케이크 역시 3장. 그러나 단품 6.8달러라서 2024년 4월 기준 한화로 9천원 가까이 된다. 물론 달러 환율이 좋을 때면 7천원 정도로 떨어진다. 또한 기본으로 포도잼이 주어지며 잼과 소스가 무료인 미국 맥도날드 특성상 딸기잼과 꿀도 공짜로 추가할 수 있다. 이외에 소시지를 무료로 스테이크로 바꿀 수 있으며, 스테이크는 소시지와 비슷한 햄버거 패티 느낌이지만 덜 짜고 극소량의 볶은 양파가 올라가 있다는 것이 차이. 미국 특유의 짠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스테이크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1] 2018년 3월 26일부터 변경된 사항. 기존에는 스크램블드 에그를 제공했다.[2] 소시지 맥머핀에 들어가는 소시지[3] 달라고 해야 주는 매장도 있다.[4] 과거 스크램블 에그였던 시절에는 조리 시간이 매우 걸려 패스트푸드라는 이름값도 하지 못했다.[5] 대신에 샐러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