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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 <colbgcolor=#fff,#393b43><colcolor=#000,#fff>연합군 |
| 출신 | 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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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첫 오리지널 진영인 클락맨이 특수능력 특화형 계열이라면, 이 진영은 육탄전 및 괴력 특화형 계열의 진영이다.클락맨, TV맨 만큼은 아니지만 수가 적은 편이었고,[2] 현재 타이탄과 우먼, 리더, 어쌔신, 윕슬래셔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의 상징하는 색상은 황동색이나 주황색으로 보인다.
3. 목록
3.1. 일반
- 간부 드릴맨 †
전동드릴 머리와 회색 코드와 노란 와이셔츠, 노란 넥타이를 매고 있다. 네일건을 무기로 사용하며, 땅으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장비도 가지고 다닌다. 첫 등장 이후 꾸준히 등장했으나, 24편에서 대부분의 개체가 토일렛 군단에게 습격을 당해 목숨을 잃고, 작살에 꽂혀 농락 당한다. 거기다 연구소까지 습격을 받으며 극소수만 남게 되었다.
26화에서 남은 일반 드릴맨들이 연합군의 인도를 받아서 조금씩 구출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린 카메라맨, 일반 카메라맨, 플런저맨이 어느 기지에서 드릴맨들을 구출하러 왔는데, 하나를 제외하고 토일렛 군단에게 목숨을 잃는다.[3] 이후 그동안 알파에 의해 죽었던 인물들중 대부분이 드릴맨으로 등장하는데, 죽을 위기에 처한 알파를 둘러싸며 알파가 죽음을 받아들이게 한다.
26화에서 남은 일반 드릴맨들이 연합군의 인도를 받아서 조금씩 구출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린 카메라맨, 일반 카메라맨, 플런저맨이 어느 기지에서 드릴맨들을 구출하러 왔는데, 하나를 제외하고 토일렛 군단에게 목숨을 잃는다.[3] 이후 그동안 알파에 의해 죽었던 인물들중 대부분이 드릴맨으로 등장하는데, 죽을 위기에 처한 알파를 둘러싸며 알파가 죽음을 받아들이게 한다.
3.2. 특수
- 대형 드릴맨 †
온 몸에 방패 같은 갑주를 두른 듯한 외형의 드릴맨으로[5], 카메라우먼이 총을 꺼내는 것과 비슷하게 몸 뒤에서 큰 드릴[6]을 꺼내 사용할 수 있다. 몸을 말고 데굴데굴 굴러가며 지하의 땅굴을 파면서 이동할 수 있다. 가끔 무리가 가면 갑옷이 떨어질때도 있으며, 이를 다른 드릴맨들이 다시 장착해준다. 15편에서 새로 갑옷을 지급받았는지 흰색으로 변했지만[7] 이후에 다시 예전의 색으로 돌아갔다. 이 후 23편의 대규모 토일렛들의 공격에 결국 수세에 몰려 대형 드릴맨, 드릴우먼과 함께 토일렛들과 대치하지만 24편에서 결국 머리가 분리되고 팔이 뜯긴 상태로 등장한다. 이후 타이탄 클락맨에게 붙잡혀 죽기 직전의 상황이 된 알파가 오히려 타이탄 클락맨을 협박하자 그동안 알파에 의해 죽었던 인물들 중 한명으로 등장해 알파가 죽음을 받아들이게 한다. 37-1편에서는 환각으로 등장해 오일잔을 어쌔신 드릴맨에게 건네나 이미 환각이라는 걸 다 간파한 그에게 검으로 두동강이 난다.
3.3. 타이탄
4. 기체
5. 여담
- 여담으로 일반적인 드릴 날과 각종 창작물에서 드릴하면 흔히 나오는 원뿔에 나선 홈이 파인 스텝 드릴(step drill)도 있다.[8]
- 23편에서 토일렛들에게 기지가 기습을 받으면서 일반 개체는 거의 전멸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24편에서 타이탄 드릴맨, 납치당해있는 드릴우먼을 제외한 거의 모든 개체들이 사망했고, 거기에 타이탄 드릴맨이 배신을 때리면서 드릴맨 진영 자체가 괴멸 위기에 들어설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윕슬래셔 드릴맨과 어쌔신 드릴맨과 시그널 드릴맨 그리고 리더 드릴맨의 생존이 확인되었지만 리더 드릴맨을 끝으로 더 이상의 드릴맨의 생존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시각기관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25편에서 타이탄 TV맨이 최면을 사용하지 않을걸 봐서 시각기관이 없는 것 같다. 어쩌면 타이탄 드릴맨이 음파에 취약한 이유가 시각기관이 없어서 청각기관이 예민해서일 가능성이 있다.
- 업그레이드 된 타이탄 클락맨이 등장했을땐 "시간 역행 능력으로 사망한 드릴맨들을 되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돔 스튜디오가 인터뷰에서 타이탄 클락맨과 클락우먼의 능력인 시간역행으로 되살리는건 죽은지 24시간이내의 시체만 살릴수 있어서 드릴맨 종족 소생은 불가능하다고 못 박아버렸다.[9]
- 원작의 스피커맨과 약간 비슷하다. 2번째로 등장한 진영인 것과 전면전에 특화된 점이 같다. 또한 타이탄이 잠시 적에게 넘어갔었던 것도 비슷하다.
- 원작에서 레인저 TV맨이 책상에 있던 시계, 드릴, 연필을 치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스터에그인 듯하다. 원작자도 이 3차 창작이 있는걸 인지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