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이브온 세계관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드래곤 종족.특징으로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브러시, 양산형인 향신료 섬의 타이거 드라고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파워 4000 이상의 높은 파워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상급 어태커로, 종족 지정 덱에서도 자주 들어간다.
또한 고대 드래곤의 경우에는 토크 중 유색 토크가 적기 때문에 혼색덱에서 주로 사용되나, 로망덱이 아니면 잘 쓰기가 어렵다.[1]
2. 목록
정규 부스터에 등장하는 드래곤은, 등장하는 탄에서 각 색상별로 1장씩 존재한다.2.1. 1탄
공통적으로 파워 4000에 해당 계통의 토크 6개만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어, 혼색 덱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도 파워가 4000이나 되기 때문에 매 턴마다 잡몹을 하나하나 숙청시킬 수가 있고 상대가 드래곤을 꺼내면 동귀어진할 수도 있다.여담이지만 띄어쓰기 등의 맞춤법이 잘 맞지 않고 오탈자가 많은 한국어판에서는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오는 책 명칭이 뒤죽박죽이다[2].
2.1.1. 타이거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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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드라고[3]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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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 한다) 【러쉬】 (이 카드를 라이브 했을 때, 바로 A라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
| 대지의 드래곤은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전설이 되었다.[4] 드래곤 원색대사전으로부터 |
| 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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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라오의 타이거 드라고 |
애니에선 은우랑, 홍동역, 태라오[5]가 사용했다. 동기들 중 두번째로 등장한 드래곤이며 동기 드래곤족 중에선 몸집이 가장 작은 편이다. 물론 덩치가 작다고 약한 건 아니라서 서준의 클리어 시 서펜트와의 리얼 파이트에선 막상막하로 대등하게 겨뤘다.
2.1.2. 상승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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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기룡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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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 • 공격】 (이 몬스터가 공격몬스터라면, 방어몬스터 또는 카드리버보다 먼저 데미지를 준다) |
| 대공의 드래곤은 빛과 같이 빠른 공격으로 전설이 되었다. 드래곤원색 대사전에서 |
| 4000 |
파워 4000에 선제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미친듯한 파워로 상대 몬스터를 없애는 드래곤족 몬스터. 파워가 5000인 골드타이탄족이나 크로스 라이브 체인지 몬스터, 혼합 토크 드래곤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드래곤족을 포함한 파워 4000 이하의 몬스터들은 한방에 죽는데다 이 녀석한테 파워를 상승시켜 주는 기술들[O]이나 블레이드 산호, 젤플러스 같이 해당 몬스터의 파워를 상승시키는 몬스터들의 능력을 걸어준다면 혼합 토크 드래곤, 크로스 라이브 체인지 몬스터와 골드타이탄족도 처리할 수가 있다. 덕분에 필드에 나오면 처리 1순위 대상이 된다. 여담으로 이름인 상승기룡은 상승기류와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일본어의 말장난이며, 일러스트에서는 상승기류에서 하얀 용의 얼굴과 양손이 나타나고 있다. 공격할시 입에서 회오리바람 형태의 브레스를 내뿜거나 상대의 몸에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애니에선 태열화, 태라오가 사용했다. 또한 동기들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드래곤이다.
2.1.3. 클리어 시 서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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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어 시 서펜트[7]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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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 한다) 【스텔스】 (이 몬스터의 공격에 대해서 상대는 방어몬스터 또는 카드리버를 지정할 수 없다) |
| 대양의 드래곤은 강력한 파워, 물과 동화하는 힘을 합쳐 전설이 된다. 드래곤 원색대사전에서 |
| 4000 |
일러스트에는 투명한 시 서펜트가 그려져 있다. 스텔스와 버스트2를 가지고 있어서 A라인으로 보내지기만 하면 상대 덱을 매 턴마다 2장씩 깎는 4000 파워의 벽을 깔 수 있다(...). 파워 상승과 디펜더가 널리고 널린 대해계이기 때문에 묵묵히 덱을 깎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매 턴 방어하면서 상대 덱을 더 많이 깎는 장기전에는 좋은 편이라 덕분에 필드에 나오면 처리 2순위 대상이 된다. 단, 라이브온은 덱이 40장 밖에 되지 않아 소환 타이밍을 잡는 것이 꽤 어렵다.
애니에선 서준, 태라오가 사용했다. 또한 동기들 중 세번째로 등장한 드래곤이다.
2.1.4. 화염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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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 드래곤[8]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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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패를 1장 버린다 기술이나 능력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
| 대명계의 드래곤은 제물을 파워로 바꿔 전설이 된다. 드래곤원색대사전에서 |
| 4000 |
1탄에 등장하는 대명계 드래곤. 눈자위가 흰색이 아닌 검은색이며, 어째선지 이름이 화염 드래곤이다.
능력은 손패 1장을 버려서 턴 종료시까지 기술과 능력의 목표가 되지 않는 효과이다.
다만 그저 효과 목표에 지정되지 않을 뿐인데다 모든 기술과 능력에 내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여서, 목표를 지정하지 않는 기술 및 능력에는 그냥 당하는데다 턴 종료까지 본인의 기술과 능력의 버프를 줄 수가 없다. 그래도 목표 지정이 없는 기술이나 능력으로 버프를 주는 것은 가능하며 파이어볼, 역풍과 같은 기술 카드부터 시작해서 QB와 골드 사벨 등의 몬스터 능력도 포함하여 온갖 기술과 능력을 다 막아낼 수 있다. 덕분에 만약 상대가 리액션 덱이거나 드래곤족, 크로스 라이브 체인지 몬스터, 골드타이탄족 같이 강한 몬스터를 데리고 있다면 상큼한 표정으로 화염 드래곤에게 파워를 상승시켜 주는 기술들[O]이나 블레이드 산호, 젤플러스 같이 해당 몬스터의 파워를 상승시키는 몬스터들의 능력을 걸어준 다음, 화염 드래곤의 능력을 발동시키면 된다.
참고로 이 카드가 제대로 나오면 대지계통은 온갖 전술이 다 막혀버린다. 강한 몹 처리 수단 중 하나인 데미지 번이 막혀버리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심히 난해해지기 때문. 불쌍한 코뿔소 등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있다. 혹은 상대 손패를 털어버리는 방식으로 기술 카드로 짤짤이(...)를 시전하면 상대의 컨트롤을 어느 정도 틀어막을 수는 있다.
하지만 요즘 환경에서는 심포니 데블과 디솔레이트를 주축으로 사용하는 '마도전율덱'이 밑준비만 잘 한다면 어드밴티지를 굳힐 수 있기 때문에 약점 보완이 가능해, 대지계통은 정말로 꿈도 희망도 없어졌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하반신이 검보라색의 연기와 안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언가가 있는지는 불명.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보면 그냥 몸 자체가 연기나 안개로 이뤄진걸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화염 드래곤은 오역이라 볼 수 있다. 차라리 '보라(자주) 연기룡(안개룡)', 또는 '암흑 연무(煙霧)룡'이라고 이름을 짓는 편이 더 나았을 거다.
애니 상에는 동기들 중 처음으로 등장한 드래곤이며 공식 설정상 몸이 안개 및 연기로 되어 있어,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꿔 공격하고 강대한 힘을 갖고있어 보통 카드리버조차 이 녀석을 조종하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동기들은 동족 개체들이 더 있는게 확인 되었지만 이 녀석만 유일하게 동족 개체들이 안 나왔다.
2.2. 3탄
대명계를 제외한 3색의 공통 특징으로, 혼합 토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혼색덱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2.2.1. 브러시(라이브온 카드리버)
항목 참조.2.2.2.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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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라이즌[10]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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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이 몬스터가 공격해서 몬스터을 격파하였을 때,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손패 3장을 버린다 때까지 기술이나 효과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이 능력은 이 몬스터가 A라인에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
| 4500 |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지는 "수평선"의 저편에서 목격되는 경우가 많은 드래곤. 외형에 비해 온화한 성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단 화나면 뿔이나 손톱이 붉어지고, 해일과 같은 굉장한 파괴력으로 적에게 덮쳐 온다!!
코믹스 소개
코믹스 소개
"바다와 하늘 사이를 가르고 나아서, 용맹스러운 그 힘을 보여다오, 나와라! 호라이즌!"
이최강의 라이브 대사
이최강의 라이브 대사
왼쪽은 SR 버전, 오른쪽은 MR 버전.
이명은 수평선에 군림한 거룡(水平線に君臨せし巨竜)이며 성우는 카자마 유우토.
첫번째 능력과 두번째 능력의 연게가 이 카드의 가장 큰 효과로, 덱을 공격했을 때, '내 손패 +1될래? 니 덱 2장 깔래?' 선택을 강요하게 만들 수 있으며, 만약 상대가 리액션 덱이거나 혼합 토크 드래곤, 크로스 라이브 체인지 몬스터, 골드타이탄족 같이 강한 몬스터를 방어로 데리고 있다면 상큼한 표정으로 호라이즌에게 파워를 상승시켜 주는 기술들[O]이나 블레이드 산호, 젤플러스 같이 해당 몬스터의 파워를 상승시키는 몬스터들의 능력을 걸어주면 된다. (...)
세번째 능력은 화염 드래곤 호환으로 보이지만, 화염 드래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지정만 막을 수 있으나, 호라이즌의 능력은 반사벽 호환이라서 손패 3장만 버리면 파이어볼, 역풍과 같은 기술 카드부터 시작해서 QB와 골드 사벨 등의 몬스터 능력도 포함하여 온갖 기술과 능력을 다 막아내어 본인을 포함해 다른 카드를 지켜줄 수 있다. 단, 청색 혼용 덱에만 들어가는데, 청색에는 손패를 버리지 않아도 효율이 높은 반사벽이 있기 때문에 잘 안 쓰게 될 능력이다. 정말로 급할 때면 모를까. (...)
두번째 능력 역시, 덱=라이프이기 때문에 정말 피니시를 낼 생각이 아니라면 후반부에는 사용하기 껄끄러워지는 능력. 여러모로 계륵같은 능력을 가진 카드가 많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버스트2를 가진 몇 안되는 대공계/대해계 카드로, 나름대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굉장히 멋지게 등장했기 때문에 인지도도 꽤 높다.
여담이지만 '몬스터를'이 아니라 '몬스터을'이라 쓰여 있는 사소한 오타가 있는데다 (...) 차이나는 일러스트가 두개나 있다.
2.2.3. 울트라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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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바이올렛[12]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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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트3】 (이 몬스터는 3장 버스트한다) 【러쉬】 (이 카드를 라이브 했을 때, 바로 A라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돌파2】 (이 몬스터가 공격에 의해서 몬스터를 격파 했을 때, 상대의 덱을 【버스트2】한다) |
| 4500 |
"향신료 섬"이라고 불리는 섬들의 상공에 서서 자외선을 에너지로 바꾸어 돌파의 능력을 높이고 있는 드래곤. "향신료 섬"이 남쪽 나라이면서 적당히 UV 컷 되어 있어 햇볕에 타기 어려운 것은 "울트라 바이올렛"의 덕분이라는….
코믹스 소개
코믹스 소개
"빨강과 파랑의 혼돈 속에서 s'il vous plaît(혼돈 속에 태어나라)! 울트라 바이올렛!"
서준의 라이브 대사
서준의 라이브 대사
이명은 불과 물의 조정자(火と水の調停者).
버스트3와 돌파2라는 강력한 능력에 러쉬라는 윤활유를 발라놓았기 때문에 청적덱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카드. 덱에 맞아도 괴롭고, 몬스터로 막아도 괴롭다. 청색의 방어적인 특성에 반대되기 때문에 공방일체가 가능하다. 러쉬라는 능력은 순수 대지덱이 워낙에 별볼일 없어 보이나, 사실 다른 기술과 능력을 조합하면 굉장히 강한 능력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강함에 크게 한몫한다.
여담이지만 위의 호라이즌과 비슷하게도, 돌파 텍스트가 '이 몬스터의'가 아니라 '이 몬스터가'라 쓰인 오자가 있다. 오자 때문에 헷갈릴 수 있으나, 돌파는 방어시 작동하는 게 아니라 공격시에 작동하므로 주의. 뭔가 있어 보이는 이름이지만 의외로 이름의 유래는 자외선의 영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하며, 이름은 약간 중성적인 느낌. 원작 만화에서는 날카롭고 뾰족한 이빨이 달린 입을 무섭게 드러내는 묘사가 있었으나 애니판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무서운 것을 보여주기 어려웠는지 만화판에서의 묘사가 사라지고 대신 단순하게 울음소리만 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향신료 섬 상공이 서식지라고 한다.
2.2.4. 볼캐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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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캐닉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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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액션 • A라인】 (이 카드는 버스트 되었을 때, 토크에 관계없이 A라인에 라이브한다)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이 카드가 라이브 되어서 필드에 나왔을 때, 자신의 덱 가장 위에 있는 카드 2장을 버린다. |
| 4500 |
크리에이트 몬스터 플러그가「명계 용암」이 되는 것을 바탕으로 만든 초 광폭한 드래곤. 볼캐닉의 체내에는 마그마가 흐르고 있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마그마는 영하에서도 결코 식지 않는다. 그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움직이는 활화산」으로서 두려움을 받고있다.
코믹스 소개
코믹스 소개
"넘치는 마그마를 삼켜버려, 그 포효를 나에게 들려다오! 볼캐닉! / 똑똑히 보거라! 땅속 깊은 곳 마그마의 화신, 볼캐닉!"
조지 영의 라이브 대사
조지 영의 라이브 대사
이명은 우뚝 솟은 파괴의 화신(そびえ立つ破壊の化身)이며 성우는 니시나 요헤이인데 골드 브리온과 중복이다.
단색의 대명사. 대명계답게도 동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혼합 토크가 아닌 단색 토크를 가진 드래곤. 설정 상, 조지 영의 크리에이터 몬스터인 플러그가 만들어 낸 카드이다. 무려 리액션을 가지고 있는 충공깽 스펙의 드래곤. 운만 좋다면 초반에 라이브되어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사실상 인공적으로 만든 드래곤이다.
그러나 골드 브리온과 달리 자신의 덱을 2장 버려야 하기 때문에[13] 후반부에 사용하기 굉장히 껄끄러워지며, 버스트2 외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카드 자체만으로는 강하다고 하기 어렵다[14]. 라이브온이 계속해서 발매되었다면 리액션 대마왕 등과 함께 리액션 덱의 에이스로 활약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단, 라이브 시에 덱을 격파하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이므로, 리액션은 발동하지 않는다.
애니에서는 조지 영이 팀 퀘스천과의 대결에서 첫등장. 그 때는 정규 소환으로 등장했고, 순식간에 상대를 쓸어버리면서 드래곤족에 걸맞은 힘을 보여줬다. 우랑/나래와의 배틀에서는 리액션으로 바로 A라인에 소환된다는 구체적인 스펙이 드러나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이후 POW가 6000이 된 브러시의 공격으로 격파당한다.
여담으로 이름인 '볼캐닉'은 영어로 '화산의'를 의미하는데 만약 토크 설정이 대명계와 대지계의 혼합이었다면 좀더 이름이 잘 맞았을 거다. 또한 카드 일러스트와 애니판 모습의 색깔 차이가 있다. 또한 동기 드래곤족 중에선 몸집이 가장 작은 편이다.
2.3. 애니메이션 팩 1
2.3.1. 엄마 드래곤
항목 참조2.3.2. 은우랑의 타이거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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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우랑의 타이거드라고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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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는 「타이거드라고」로도 취급하고,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은우랑」이 있을 때만 라이브할 수 있다. 【러쉬】 (이 카드를 라이브 했을 때, 바로 A라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
| 4000 |
대지에 울려 퍼져라!! 타이거 드라고!!([ruby(大地, ruby=だいち)]に[ruby(轟, ruby=とどろく)]け！！タイガードラゴ！！) / 지금 대지에 울부짖어라!! 타이거 드라고!!
은우랑의 라이브 대사
은우랑의 라이브 대사
성우는 오기노 세이로/이원찬.
원본 카드와 달리 카드리버 한정을 먹이고 덱 1장 제한을 둔 대신 혼색 덱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토크가 변경되었다.
우랑이의 타이거 드라고는 농담을 싫어하고 까칠하며 호전적인 성격으로 자신보다 엄청 거대한 클리어 시 서펜트와의 리얼 파이트에서 대등하게 호각에서 동급으로 싸우는 걸 보면 그래도 역시 과연 드래곤은 드래곤이다.
다만 데뷔전인 공솔개 전 이후론 버스트 되어 버리거나 브러쉬의 코스트로 쓰이거나 혹은 같은 드래곤에게 파괴당하여 눈에 띄는 활약은 없다.
2.3.3. 태열화의 상승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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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열화의 상승기룡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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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는 「상승기룡」으로도 취급하고,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태열화」가 있을 때만 라이브할 수 있다. 【선제 • 공격】 (이 몬스터가 공격몬스터라면, 방어몬스터 또는 카드리버보다 먼저 데미지를 준다) |
| 4000 |
대기에 소용돌이, 하늘에 올라라!! 바람의 드래곤... 상승기룡!!([ruby(大気, ruby=たいき)]を[ruby(渦巻, ruby=うずま)]き、[ruby(空, ruby=そら)]を[ruby(昇, ruby=のぼ)]れ！！[ruby(風, ruby=かぜ)]のドラゴン…[ruby(上昇危龍, ruby=じょうしょうきりゅう)]！！) / 대기를 소용돌이쳐 하늘에 올라라!! 바람의 드래곤!! 상승기룡!!
태열화의 라이브 대사
태열화의 라이브 대사
원본 카드와 달리 카드리버 한정을 먹이고 덱 1장 제한을 둔 대신 혼색 덱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토크가 변경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선 태열화가 사용하기 때문에 태열화 한정이 되어버렸다만 카드리버 태열화 자체의 효과가 썩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태열화를 사용하면서까지 이 카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봐도 무방. 다른 카드리버 한정 드래곤들은 범용성 높은 카드리버를 지정한다.
2.3.4. 서준의 클리어 시 서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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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준의 클리어 시 서펜트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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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는 「클리어 시 서펜트」로도 취급하고,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서준」이 있을 때만 라이브할 수 있다. 【스텔스】 (이 몬스터의 공격에 대해서 상대는 방어몬스터 또는 카드리버를 지정할 수 없다) |
| 4000 |
거센 파도를 뛰어넘어 나와라!! 클리어 시 서펜트!!([ruby(荒波, ruby=あらなみ)]を[ruby(乗, ruby=の)]り[ruby(越, ruby=こ)]えて[ruby(出, ruby=い)]でよ！！クリアシーサーペント！！) / 거친 파도를 뛰어넘어, 나와라!! 클리어 시 서펜트!!
서준의 라이브 대사
서준의 라이브 대사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원본 카드와 달리 카드리버 한정을 먹이고 덱 1장 제한을 둔 대신 혼색 덱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토크가 변경되었다. 다만 어째서인지 버스트2가 사라졌다(...). 자칼과 연계한다면 해결되긴 하지만 왜 버스트2를 없앴는지 의문.
서준의 클리어 시 서펜트는 무구하고 의외로 깨끗한 성격으로 화가 나면 온몸이 붉어지고 입에서 화염을 내뿜는다.
2.3.5. 조지 영의 화염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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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영의 화염 드래곤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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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는 「화염 드래곤」으로도 취급하고,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조지 영」이 있을 때만 라이브할 수 있다. 손패를 1장 버린다 기술이나 능력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
| 4000 |
명계의 심연의 어둠에서 지금, 나오도록 해라...... 자연 드래곤!!([ruby(冥界, ruby=めいかい)]の[ruby(深淵, ruby=しんえん)]の[ruby(闇, ruby=やみ)]より[ruby(今, ruby=いま)]、[ruby(現, ruby=わ)]れるがいい……[ruby(紫煙, ruby=しえん)]ドラゴン！！) / 끝없이 깊은 지옥의 어둠 속에서 지금 이곳에 나타나라, 화염 드래곤!!
조지 영의 라이브 대사
조지 영의 라이브 대사
성우는 오기노 세이로인데, 그는 은우랑의 타이거드라고와 중복되는 성우이다.
원본 카드와 달리 카드리버 한정을 먹이고 덱 1장 제한을 둔 대신 혼색 덱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토크가 변경되었다. 다만 대명계의 특성 상 혼색 토크를 필요로 하는 카드는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잘 쓰일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대명계 카드리버 중에 범용성이 높은 카드리버는 조지 영 정도 밖에 없으므로 대명계 혼덱을 사용한다면 고려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
공식 설정상 주인인 조지 영에게는 순종적이라고 한다. 비록 능력은 동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안 나왔지만 그래도 활약과 전적이 상당히 좋은데 다른 동기 드래곤들과 다르게 한번만 파괴된데다 이후 기술 카드 부활의 주문으로 필드 위로 소생되었고 게다가 라이브 체인지 한 카드리버를 무려 두명이나 쓰러트렸다.
2.4. 애니메이션 팩 2
2.4.1. 향신료 섬의 타이거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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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신료 섬의 타이거드라고 |
| 몬스터 / 드래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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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는 덱에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 【버스트2】 【러쉬】 턴 종료 때에 이 몬스터를 필드에서 버린다. |
| 「클론에게는 클론의 고충이 있는 거다...」 |
| 3500 |
"대지를 가르고, 큰 소리로 마구 울부짖어라! 슈퍼 울트라 스페셜 그레이트 딜리셔스 몬스터! 타이거 드라고!!"
홍동역의 라이브 대사
홍동역의 라이브 대사
번 데미지를 주는 기술카드가 별로 없는 다른 계통을 쓴다면 채용할 가치가 있는 카드. 필드가 꽉 차지 않았다면 유사 기술 카드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불쌍한 코뿔소처럼 자폭용 몬스터이기 때문에 결사의 돌격이나 최후의 일격 혹은 파워를 상승시켜 주는 기술들[O]을 사용해서 동귀어진을 시도할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사용자는 홍동역. 일반 타이거드라고와는 달리 줄무늬와 눈은 녹색, 몸은 약간 짙은 노란색이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반 타이거드라고와 같은 능력치로 나왔으며 향신료 섬에서 QB가 설치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클론이다.
드래곤족 중에서 유일하게 QB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클론인데 클리어 시 서펜트는 눈에 보이지 않고, 상승기룡은 이미 생물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드래곤인데다, 화염 드래곤은 어둡고 음침한 성격이라 클론이 될만한 건 타이거드라고 밖에 없었으리라 추측된다.
2.4.2. 엄마 드래곤의 알, 엄마 드래곤
항목 참조.2.4.3. 리베률
2.4.4. 보텍스
2.4.5. 오스티온
2.5. 관련 카드
2.5.1. 홍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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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동역』 |
| 카드리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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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를 필드에서 버린다 몬스터 한마리를 B라인으로 이동시킨다. |
| 「이 울트라 스페셜 최강 카드리버 홍동역님에게 맡기라이!!」 |
| 600 |
2.5.2. 내 드래곤이야!
| |
| 내 드래곤이야! |
|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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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필드에 있는 목표 드래곤족 몬스터 1마리를 손패로 되돌린다. |
| 「앗싸!! 그 드래곤은 내 꺼라이!」 by 홍동역 |
상대의 종족을 지정하는 주제에 지정하는 종류가 고정되어 있으나, 일종의 메타로 취급되는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실제 범용성은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러쉬를 가진 대지계통 드래곤이나 자체 바운스 효과를 지닌 볼텍스에게는 사용하기 애매하다(...).
2.5.3. 이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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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최강』 |
| 카드리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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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라인에 「이최고」가 있는 동안, 자기 필드 위에 있는 「호라이즌」은 상대 기술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
| 「세상에 알리는 거야! 최고야!」 |
| 500 |
2.5.4. 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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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최고』 |
| 카드리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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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라인에 「이최강」이 있는 동안, 이 카드가 발생하는 토크는 |
| 「최강아! 공격해! 팀 월반학원의 이름을 걸고...」 |
| 500 |
2.5.5. 채수련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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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수련의 리포트 |
|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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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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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족의 파워를 하락시키는 효과와 드래곤족의 파워를 상승시키는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술 카드지만 이 카드보다 토크가 적고 범용성도 높은 워터 제트와 격류, 더블 파이어와 흩날리는 화염에 비해 많이 밀리는 편인데다 자체 바운스 효과를 지닌 볼텍스에게는 사용하기 애매하다(...).
2.5.6. 태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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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라오』 |
| 카드리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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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족 몬스터를 라이브할 때, 이 카드리버가 발생하는 토크는 모든 계통( 자신 필드에 이 카드가 있는 동안 드래곤족 몬스터를 라이브하면, 토크 |
| 「라이브체인지가 최고야!!」[16] |
| 600 |
드래곤 수호자인 태라오의 카드리버 버전. 대명계통이므로 토크 카멜레온과 함께 사용하기가 쉬운 편이며 이들의 능력을 통해 2탄의 혼합 토크 드래곤, A1 & A2 드래곤들과 연계할 수가 있어 태라오와 토크 카멜레온이 필드에 나와있는 상태에서 앞서 언급한 드래곤족 몬스터들을 라이브 한다면 무려 토크를 최대 3개까지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드래곤족 사용 덱에서는 필수로 채용된다.[17]
게다가 카드리버치고는 조지 영처럼 파워가 100 높기 때문에 하급 몬스터를 단독으로 처리해도 살아남기 때문에 정말 급하면 A라인으로 나가서 싸울 수도 있다.
2.5.7. 드래곤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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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의 벽화 |
|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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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패를 1장 버린다 드래곤족 몬스터 카드 1장을 선택해 공개하고, 손패로 추가할 수 있다. |
| 「이것은!? 우와\~~! 엄청나\~\~\~\~\~\~다!!」 by 채수련 |
드래곤 서치 카드. 현재까지 나온 거의 모든 드래곤은 이 카드로 서치 가능하다. 다만 셔플한다는 문구가 없다는 게 함정.
[1] 그래도 설정상 그 골드타이탄족과 호각의 힘을 지닌 전설의 고대 드래곤족(실은 힘으로 치자면 이전보다 각성한 타이탄족이 더 위다.)인데 파워가 4000 포인트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같은 드래곤족이 나오면 동귀어진으로 파괴될 수가 있고 혼합 토크 드래곤, 크로스 체인지 몬스터, 골드타이탄족이 나온다면 그대로 파괴될 수 밖에 없다. 단, 기술과 능력을 잘 활용해 준다면 쓸만할 수는 있다.[2] 각각 "드래곤원색 대사전", "드래곤 원색대사전", "드래곤원색대사전".[3] 직역하면 '호랑이 용, 호룡(虎龍)'.[4] '겸비한'이 아니라 '겸비하여'가 옳은 표현이다.[5] 태라오의 타이거 드라고는 몸과 줄무늬는 짙은 녹색, 눈동자는 짙은 주황색이다.[O] 섬광, 재기의 날개, 순풍, 워터 제트, 격류, 파워 웨이브, 해요왕의 수호, 해일과 분쇄의 주문 등[7] 직역하면 '깨끗한 바다뱀, 맑은 바다뱀'.[8] 원판에서는 자연 드래곤(紫煙ドラゴン)이라는 이름이었다. 해석하면 '보라 / 보라색 / 보랏빛 연기(안개) 드래곤, 자주 / 자주색 / 자줏빛 연기(안개) 드래곤'.[O] 섬광, 재기의 날개, 순풍, 워터 제트, 격류, 파워 웨이브, 해요왕의 수호, 해일과 분쇄의 주문 등[10] 직역하면 '지평선, 수평선'.[O] 섬광, 재기의 날개, 순풍, 워터 제트, 격류, 파워 웨이브, 해요왕의 수호, 해일과 분쇄의 주문 등[12] 직역하면 '자외선'.[13] 애니에선 이 능력이 없다.[14] 그래도 퀵 대쉬나 골드 서전의 능력으로 라이브되면 덱의 2장을 버리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O] 섬광, 재기의 날개, 순풍, 워터 제트, 격류, 파워 웨이브, 해요왕의 수호, 해일과 분쇄의 주문 등[16] 은우랑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지만 복붙의 폐해인지 온갖 카드에 이 텍스트가 적혀있다.(...) 일본판은 대사가 없다. 차라리 "멋진 오빠라고 불러, 젊은 오빠라고 불러"라고 하는 편이 나았을 듯.[17] 단, 1탄의 4마리 드래곤은 무색 토크가 없으므로 토크 카멜레온과 연계한다 한들 고작해 봐야 토크를 최대 2개 밖에 충족시키지 못한다. 게다가 A1 드래곤들은 은우랑, 태열화, 서준, 조지 영도 투입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