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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20 22:59:06

드라카(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드라카
파일:드라카.png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드라카 반 하록트[1] → 드라카
이명 검귀(劍鬼)
최전선의 귀신
나이 불명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직위 벨리아타의 영주[멸망]
하록트 가문의 가주[멸문]
소속 하록트 가문[멸문]
가족관계 아르멜 반 하록트(딸)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능력
4.1. 기술
5. 소지품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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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등장인물.

2. 성격

3. 작중 행적

벨리아타의 영주였으나 수십 년 전, 영지를 침략한 글레투스에게 모든것을 잃어버렸다. 그 이후 집념 하나만으로 초인이라는 경지의 도달했다.[5]

복수와 딸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기에 라니엘과는 사이가 안 좋았으며 교단과 협력해 초대 성녀의 유해를 노리러 북부에 왔다가 라니아와 충돌하게 된다.[6]

라니아와 싸우며 자신의 기습에도 여유롭게 대처하는 것을 보고 잿빛 마법사임을 눈치채고 사투끝에 열세에 몰리자 기지를 발휘해 성녀의 팔을 탈취하는데 성공하나[7] 금방 자신을 쫒아온 라니아에게 저지되고 자신의 딸을 만나고 싶은 염원을 이야기 하며 라니아와 거래, 자신을 사역하여 전장에 세우는 대신 초대 성녀가 사용했던 회생의 기적으로 마지막으로 딸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초대 성녀인 글레리아도 실제로는 회생의 기적으로 망자의 마지막 순간의 모습으로 잠시 현세에 불러내는 것이 한계였고 나온 것은 딸이었으나 글레투스에 의해 마수와 섞인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구정물의 형태였고 그 모습에 충격을 받은 드라카는 완전히 멘탈을 놔버린다.

이후 그대로 사역되어 작중에선 전장에서 싸우기만 하고 있다.[8]

4. 능력

4.1. 기술

5. 소지품

6. 기타


[1] 이름을 걸고 지키기로 맹세한 딸을 지키지 못한 이후로 버렸다.[멸망] [멸문] [멸문] [5] 다만 이 과정에서 민간인 학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6] 교단은 초대 성녀의 부활을 노리고 있었으나 드라카는 애초부터 유해를 이용해 딸을 살리는게 목적으로 이용하다가 통수칠 생각이었다. 애초부터 초대 성녀의 정체를 생각하면...[7] 사실 이때 빼앗은 것은 글레투스의 팔이었다. 초대 성녀의 팔과 출입에 사용했던 글레투스의 팔을 담은 목관을 따로 갖고 있었고 라니아가 심리전을 걸어 글레투스의 팔을 미끼로 내민 것.[8] 아이러니하게도 글레투스에게 딸을 잃고서 그 과거인 성녀 시절의 그녀가 쓰던 금술에 다시 한 번 딸을 잃고 말았다. 어찌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죄를 저질러온 드라카의 업보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