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억시니(DUOXINI) | |||
결성 | 2018년 | ||
장르 | 스래시 메탈 | ||
링크 |
“무대를 두들겨패자!”
1. 소개
대한민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같은 백제예술대학교 출신이며 어렸을 때부터 친구 사이였던 기타리스트 재구와 베이시스트 리슌이 기획, 결성하였으며 드러머 헬씨가 2016년 합류하여 현재까지의 포맷을 확립하였다. 그렇게 두억시니의 전신이 되는 '핑크라이노'로서 약 6개월간의 짧은 활동을 시작하지만 드러머 헬씨의 군입대와 멤버들의 탈퇴로 휴지기에 들어서게 되었다.이후 헬씨의 전역과 함께 기타리스트 성더디를 영입하여 이름을 '두억시니'로 바꾸었으며, 하복, EXODUS 등의 영향을 받은 정통파 스래시 메탈 밴드로서 면모를 일신하였고, 싱글 'Old Noise'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메탈씬에 등장하였다. 현재는 기타리스트인 재구와 드러머 헬씨,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리슌의 트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EBS의 2019년 헬로루키에서 결선까지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대한민국에 흔치 않은 젊은 스래시 메탈 밴드라는 점까지 맞물려 활동을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메탈씬에서 주목받는 밴드가 되었다.
2. 디스코그래피
2.1. EP
Sins Of Society | ||
발매일: 2020.02.21 | ||
트랙 | 제목 | 길이 |
1 | Old Noise | 3:32 |
2 | Sin Of Society | 4:29 |
3 | Provider | 3:44 |
4 | Unknown Field | 4:46 |
5 | Oro Y Oro | 0:33 |
6 | Nitroglycerin Overdose | 3:30 |
‘모질고 사나운 귀신들의 금속 난장’, 두억시니의 첫 번째 EP 앨범 ‘Sins Of Society’ 선과 악.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 속에 이 두 가지는 항상 공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품게 되는 악한 감정부터 범죄, 테러, 전쟁까지 이번 EP 앨범을 통해 저희는 사회의 악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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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싱글
Old Noise | ||
발매일: 2018.12.08 | ||
트랙 | 제목 | 길이 |
1 | Old Noise | 3:31 |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스래시 메탈 두억시니의 첫 싱글 ‘Old Noise’ 발매 두억시니의 첫 싱글 'Old Noise' 는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훈수하고 강요하여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고정 관념에 사로잡힌 이들을 비판한 곡이다.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재구(이재욱)와 'The Kitsches', 'Dissektist' 등 하드코어 펑크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베이시스트 리슌(이시윤) 중심으로 만들어진 Revival Thrash Metal 밴드. 중학교 시절 'Metallica'의 영향을 받아 처음으로 기타를 접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밴드를 꿈꾸며 이 둘의 연주는 시작되었다. 어린 날의 조잡한 리프 한두 개로 시작되어 현재의 완성된 곡으로 오기까지는 취향의 변화, 장르적 갈등, 멤버의 의견 차이 등 여러 문제들을 거쳐 현재 장장 10년이란 시간이 지나 늦은 출발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래된 준비 기간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모두의 감탄을 끌어낼 예정이다. 옛 장르를 추구하고 유행만 따르는 양산형 음악과는 전혀 반대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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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Field | ||
발매일: 2019.02.21 | ||
트랙 | 제목 | 길이 |
1 | Unknown Field | 4:38 |
리바이벌 스래시 메탈 듀오 DUOXINI (두억시니)의 두 번째 싱글 ‘Unknown Field’ 포괄적으로 전쟁 중의 군인, 작게는 시위 진압 중의 전의경의 입장으로 명령에 의해 폭력을 행사하고 있으나, 무엇이 정의인지에 대한 내면의 갈등과 후회에 사로잡힌 병사의 도피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좌절감을 담아낸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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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r | ||
발매일: 2019.04.26 | ||
트랙 | 제목 | 길이 |
1 | Provider | 3:43 |
리바이벌 스래시 메탈 밴드 두억시니의 세 번째 싱글 ‘Provider’ 최근 이슈가 되었던 미세먼지와 더불어 항상 걱정거리였던 지구 온난화 현상 등등. 이들은 결국 산업화로 인한 환경 오염 때문에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의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Provider라는 곡으로 세상의 모습을 지구의 입장에서 재해석하여 무분별한 소비 끝에는 인과응보가 되돌아올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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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Whore | ||
발매일: 2020.06.30 | ||
트랙 | 제목 | 길이 |
1 | Attention Whore | 5:31 |
SNS 중독에 관한 내용을 담은 두억시니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Attention Wh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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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기타
온스테이지 10주년 - Only ONSTAGE : 2 | ||
발매일: 2020.11.20 | ||
트랙 | 제목 | 길이 |
1 | Sin Of Society (온스테이지 Ver.) | 4:41 |
Unknown Field 온스테이지
Provider 온스테이지
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01 | ||
발매일: 2021.09.24 | ||
트랙 | 제목 | 길이 |
11 | THE GAME OF DEATH (studio live ver.) | 3:58 |
3. 멤버
3.1. 현 멤버
- 리슌 (Lishoon) - 보컬리스트 / 베이시스트
- 재구 (Jaegu) [1] - 기타리스트
- 헬씨 (Hellthy) - 드러머
3.2. 이전 멤버
- 성더디 (S.W. The Destroyer) - 기타리스트
4. 기타
- 멤버 리슌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돼서 아르헨티나로 가게 되었다. 이대로 밴드가 사라지나 싶었으나 재구, 헬씨도 아르헨티나로 넘어가 두억시니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성더디는 한국에 남아 본인의 음악적 행보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하였고, 2020년 3월 28일 그라인드 코어 밴드 '다이섹티스트' 정규 앨범 발매 공연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쳤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아르헨티나로 당분간은 갈 수 없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한국에서의 활동이 연장되었다.
- EP 'Sins Of Society'에 수록된 'Oro Y Oro'라는 곡은 멤버 재구가 해외여행 중 먹은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없어 화가 나 쓴 곡이다. 러닝타임 31초로 굉장히 짧다.[2]
- Old Noise 는 재구가 회사 생활할때 꼰대한테 당해 기분나빠 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