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1-22 12:28:31

Dissektist

다이섹티스트에서 넘어옴


Dissektist (다이섹티스트)
파일:67358623_2329467543796123_8719296533054357504_o 복사본.jpg
결성 2012년
장르 그라인드코어
링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짧고 가장 빡센 음악을 합니다”

1. 소개2. 디스코그래피
2.1. EP2.2. 정규
3. 멤버4. 기타

1. 소개

Dissektist (다이섹티스트)는 한국의 그라인드코어 / 데스메탈 밴드 이다. 2012년, 당시 고등학생 이었던 ‘동현 (Peter Kim)’과 ‘승찬 (Kriss Lee)’을 중심으로 전신이 되는 밴드 <Ignite a Fire>가 결성된 이후 라인업 변경 및 음악 방향성의 전면적인 전환을 거쳐 밴드명을 <Dissektist>로 바꾼 뒤, 2014년 EP앨범 [The Massacre in Blood] 를 발매 하였다. 국내 헤비니스 장르 중에서도 가장 생소한 ‘그라인드코어’ 밴드가 새롭게 나타났다는 것에 매니아들은 주목하기 시작했고, 라이브 공연을 위주로 활동을 이어나가던 와중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행보가 잠시 중단 된다.

멤버 전원의 군복무가 끝난 이후, 하드코어펑크 밴드 <더 키치스>의 ‘리슌’과 스래시 메탈 밴드 <두억시니(밴드)>의 ‘재구’를 영입하여 팀을 재정비한 뒤 무려 밴드 결성 8년 만인 2020년, 첫 정규앨범 [Human Dregs]를 발매한다. 데스메탈과 그라인드코어가 혼합된 ‘데스그라인드’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이 앨범은 매우 짧고 빠르다는 그라인드코어 장르 특성에 걸맞게 17곡 이나 되는 볼륨을 지녔지만 20분이 채 되지 않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며 강렬하고 독특한 사운드로 국내외 매니아들의 호평을 얻었다.

2. 디스코그래피

2.1. EP

발매일 앨범명
2014. 07. 20. 'The Massacre in Blood'

2.2. 정규

발매일 앨범명
2020. 03. 28. 'Human Dregs'[1]

3. 멤버



4. 기타


[1] 2022년 1월 27일에 온라인 발매를 하여 메이저 유통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2]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 이었지만 어느날 동현이 헤드폰을 쓴 채 머리를 흔들며 듣고있던 음악이 Cannibal Corpse 의 노래라는 것을 알고 부터 메탈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밴드의 리더이자 작곡.작사 및 프로듀싱을 맡고있다.[3] 전신 밴드에서 잠시 보컬을 맡기도 했었다. 독학으로 드럼을 익혀 엄청난 속도의 블라스트비트를 연주하는 신비한 인물이다. 한 때 피아노를 전공하기도 했고, 현재는 대기업에 재직 중이라고.[4]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반팔에 반바지를 입는다.[5] 기존 멤버들과 오랜 친구 사이로, 처음엔 세션으로 도와주려고 했으나 첫 합주 이후 뒷풀이 자리에서 정식멤버가 되었다. 베이스와 함께 코러스를 맡고 있다. 더 키치스, 두억시니(밴드)에서도 활동 하고 있다.[6] 리슌과 마찬가지로 역시 처음엔 세션으로 도와주려고 했으나 앨범 발매 이후 정식멤버가 되었다. 1집 앨범의 레코딩 엔지니어를 맡았다. 두억시니(밴드)의 리더 이기도 하다.[7] 피아의 노래를 커버했다.[8] 30장 미만이다.[9]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