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댄스 챌린지 버전(저속 재생)
애니메이션 밈 버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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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odle dance, doodle Challenge.2024년 9월부터 틱톡 및 유튜브 쇼츠 등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일종의 챌린지 노래 밈이다. 일명 '두들 챌린지'.
틱톡용 실사 댄스 챌린지 버전과 애니메이션 밈 버전이 있다. 실사판은 팔을 흔들면서 개다리춤을 추며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의 춤이고, 위에 해당 장면인 애니메이션 버전은 최애의 아이 2기 오프닝중 호시노 루비가 2~3초 사이에 춤을 추는 장면을 다른 캐릭터로 편집하여 밈화가 된 것이다.
1.1. 유행계기
유행음악이 생기면 항상 등장하는 실사 댄스 챌린지와는 달리 애니메이션 밈의 유행의 경우 한국과 해외에서의 유행 경로가 다른데, 한국에서는 단지 루비가 춤추는 것이 귀여워서 이를 바탕으로 여러 캐릭터들을 그려낸 일종의 패러디로 퍼졌지만 이보다 더 앞선 해외의 틱톡,인스타그램에선 정해진 명칭은 없지만 주로 'Smaller hitbox'[2] 또는 'Peak masculine'[3]라는 이름으로 퍼진 것이 계기이다.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임에서 남자이지만 여캐를 사용하는 친구가 자신은 단지 귀여워 보이고 싶어서 여캐를 쓰는 것이 아닌 히트박스가 작기 때문에 여캐를 쓴다는 변명을 하는 상황을 기반으로 한 밈으로, 이러한 밈 때문에 키타 이쿠요를 그린 원작자의 영상의 댓글창이나 노래를 작곡한 Zachz Winner의 원곡 영상의 댓글창에서 "Yes, bro i'm masculine", "me and bro when there is girl option in game", "it's for small hitbox" 등등 전부 비슷한 맥락의 댓글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짧은 시간이 흘러 "i would like to feel cute", "it was never about hitboxes", "20 buck is 20 buck"[4]와 같이 아예 정면돌파를 하는 맥락의 댓글들도 많이 달린 상태이다.
유행 경로가 다를 뿐 결국 같은 소재로 유행한 밈이기 때문에 한국과 해외에서의 인식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