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정식명칭 | 동양나이론주식회사 |
영문명칭 | Tongyang Nyron Co., Ltd. |
설립일 | 1966년 11월 3일 |
업종명 | 화학섬유 제조업 |
대표이사 | 조석래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 (공덕동) |
상장여부 | 상장폐지 |
기업규모 | 대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3년 ~ 1998년) |
법인형태 | 피합병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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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효성그룹 계열 화학섬유제조업체로 지금의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티앤에스, 삼양패키징의 뿌리이다.존속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tnc.co.kr'이었다.
2. 역사
효성이 화섬사업에 눈을 돌리는 것은 1966년 동양나이론이 설립되어 1967년 신주 10만 주 발행, 자본금 총액 2억 원을 납입해 동양카프로락탐을 18,000주로 인수하여 동년 11월 울산공장을 준공하였다. 1968년 원사 첫 제품인 토프론이라는 상표를 출시하였다. 1970년 한일나일론 인수한 뒤 폴로 및 타이거 프로젝트를 증설하였다. 1971년 대구공장을 증설하여 1972년 대만으로 부터 원사 첫 직수출을 하였다. 이후 토프론 가이드지를 창간하고 같은 해 일본 테이진과 나일론 의료용사 제조기술 도입을 계약 채결하였다. 1973년 토프론과 동양폴리에스터를 각각 세우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언양 분공장을 세워 1974년 효성물산, 재무구조 개선 및 관련 계열사 흡수 합병 계약을 채결하면서 경남개발진흥(주)를 비롯해 효성개발(주)·효성정유(주)·신갈관광개발(주)·동양산업(주)·(주)서울빌딩등을 각각 통합하였다. 이밖에 공장새마을운동을 시작하고 특허청에 ‘토프론’ 상표를 등록했다. 창사이래 동탑산업훈장을 수훈받았다. 1975년 섬유부문섬유 4사의 사장에 통일하고 1976년 사내 직업훈련소를 개소한 후 이듬해 부평공장을 세웠다. 1977년 TQC제도 도입을 확장 받았고 제2수출협업단지를 완공하였다. 이후 창원에 중공업 공장을 세우고 중공업 기술연구소도 세웠다. 1978년 중앙연구소에서 의료용 Slub사를 개발하였고 언양에 직물공장을 준공해 파일럿직기공장을 준공하였다. 1980년 독일 바스프와 합작해 효성바스프의 출자 설립도 도움을 했다. 1982년 안양에 티타니아 공장을 준공해 섬유ㆍ수지 pilot동을 준공하였다. 1983년 토프론에 흡수합병한 후 직물사업부를 재발족해 투습방습포(BIAX)ㆍ인조 스웨이드를 개발하였다. 1984년 효성건설에 합병된 뒤 85년 티타니아-85 프로젝트를 준공하고 1987년 Nylon-66 수지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1988년 원미섬유공업를 합병하고 1990년 수출 5억불 탑을 수상했으며 폴리우레탄수지 공장을 완공한 후 스판덱스 사업에 진출되었다. 1991년 안양에 스판덱스 공장을 착공하고 1992년 랑카합섬섬유주식회사도 설립을 참여했다. 1993년 경량보온소재 나이론 중공섬유를 개발된 뒤 <동양나이론 25년사>를 발간하고 이듬해 본사를 공덕동으로 이전했다. 1994년 동양나이론·동양폴리에스터 구미공장에서 중합과 본격을 가동하고서 1995년 스판덱스 증설(Q-3프로젝트)을 준공하였고 1996년 유통사업팀을 신설하였다. 창립30주년을 앞둔 사명을 효성T&C로 변경하고 1998년 업계 최초의 전자 사보 T&C LINE을 개통하였다. 이후 섬유 산업의 하향세와 IMF의 위기로 경영을 잃지 못하고 효성물산, 효성중공업과 함께 통합해 (주)효성으로 출범되면서 효성T&C(동양나이론)의 사명은 32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3. 로고 변천사
한일나일론 | |||
1966년 ~ 1981년 | ~ 1967년 | ~ 1970년 | 1981년 ~ 1998년 |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조석래 (1966~1970/1970~1976/1995~1998)
- 송인상 (1980~1985)
- 대표이사 부회장
- 이용철 (1978~1984)
- 대표이사 사장
- 조석래 (1966~1969/1970~1976)
- 원용석 (1969~1970)
- 배기은 (1976~1991)
- 장세원 (1991~1993)
- 백영배 (1993~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