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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아XQ세라믹II는 동아연필의 로우엔드 샤프 펜슬이다. 가격은 700~1500원 정도 한다.2. 특징
몸체가 전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볍지만 그립감은 나쁘다. 유광플라스틱에 단순 홈 그립이라서 손에 유분이나 땀이 많은 사람들은 고생할 듯.[1] (유미상사 파스텔 애벌레그립이 딱 맞는다고.) 다만 고무의 느낌을 싫어하거나 거친 홈 그립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잘 맞는다.2.1. 수능 버전
2019년 11월에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에게 일괄 지급된 샤프펜슬은 선단이 시중의 XQ세라믹II 제품과는 다르다. 시중은 제도용 4mm 선단을 사용하는 반면 수능샤프로 지급된 것은 플라스틱 콘형 촉을 사용한다.평가는 기존의 수능 샤프인 유미상사 E미래샤프에 비해서 좋지 않은편으로 내구성, 소음, 뽑기운 이슈가 보고되고 있다. 소음이 큰 것은 그도 그럴것이 미래샤프는 샤프심을 고정해 주는 부품인 척(클러치)가 플라스틱인데 반해 XQ세라믹은 금속을 사용하였기 때문이었다. 상당히 큰 이슈인지 지상파 뉴스까지 나올 지경으로 바른손 제니스의 악몽이 재현됐었다. 오죽하면 동봉된 샤프심마저 경악스러운 수준... 그 당시 수험생들은 다시 E미래샤프가 돌아오길 바랬었다.
결국 E미래샤프가 2021학년도 수능(2020년 시행) 샤프로 확정되면서 결국 1년짜리 샤프가 되었다.
3. 여담
비슷하게 생긴 동아XQ세라믹 제도 샤프라는것이 있는데, 동아XQ세라믹II 샤프의 전 제품으로 2000년대에 생산되었다가 단종되었다. 즉 동아XQ세라믹II 샤프는 동아XQ세라믹 제도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020년에는 2021학년도 수능샤프가 다시 E미래샤프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나오기 전까지, 남서울대학교[2] 등의 대학교에서 2021학년도 입학 설명회 등에서 홍보용으로 나눠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