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광역시의 자치구에 대한 내용은 동래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집들이 모여 있는 곳을 뜻하는 단어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여러 집이 모여 있는 곳을 일컫는다. 어원은 한자어 洞內가 변한 것이다.주로 자기가 사는 집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일정한 공간을 지칭한다.
의미를 확장시켜 특정한 구역을 친근하게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윗동네, 기행의 동네 이런 식으로 쓰인다. 행정구역을 일컫을 때는 읍면동이나 그 이하인 주택 단지나 리 단위에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사는 읍면동 혹은 마을을 동네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활용해 읍면동이나 마을 단위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스케일이 작은 행동에 동네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동네 축구, 동네 조폭 등의 용례가 있다.
부산광역시의 지명인 동래(동래구)는 현대 한국어 기준 실제 발음은 '동네'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동래는 래에 강세가, 동네는 동에 강세가 있아서 부산 사람들끼리는 듣는데 지장이 없다.
2. 동인 네트워크
<colcolor=#373a3c><colbgcolor=#5cd1e5> 동인 네트워크 | ||||||
제공 서비스 | <colbgcolor=#b2ebf4,#0a434d> | |||||
주최 행사 | 디. 페스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동네 온리 페스타 | 1회 · 2회 | 동네 뮤지카 | 대운동회 |
동인을 위한, 동인의 공간
동인들을 위한 사이트. 공식 약칭은 동네이다.2018년 4월 4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018년 10월, 2019년 4월에 동네를 폐업하겠다고 공지했으나, 2019년 4월 10일 새로 올라온 공지를 통해 주식회사로 전환되며 기존의 행사 또한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2.1. 산하 서비스
3. 가수 김현철 1집 수록곡
응답하라 1988에서 O.S.T로 사용되었다.
3.1. 가사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4. 최유리 싱글 앨범의 수록곡
자세한 내용은 동네(최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1. 가사
아 내가 내디뎌 걷던
수많은 사람들 발자국으로
가득 찬 나의 거리
어딜 걷던 내가 아는
길이 난 너무도 기뻐서
거리만 한참을 걸었어
너도 아직 이 길에 있는지
내가 아는 이 길 위에
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어른이 돼도 참 따듯한 아이야
내 마음과 같겠지
늘 이렇게 길 돌아서는
날 돌아보는 게 내 괜찮은 척이야
모르는 척해 줄래
아직 여전히 있어주던
하염없이 미뤄져 있는
어쩌면 우린 함께였는지도 몰라
아무 말 없어도 괜찮아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우린 또 여전히 함께인 것뿐이야
너도 아직 이 길에 있는지
내가 아는 이 길 위에
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어른이 돼도 참 따듯한 아이야
내 마음과 같겠지
늘 이렇게 길 돌아서는
날 돌아보는 게 내 괜찮은 척이야
모르는 척해 줄래
수많은 사람들 발자국으로
가득 찬 나의 거리
어딜 걷던 내가 아는
길이 난 너무도 기뻐서
거리만 한참을 걸었어
너도 아직 이 길에 있는지
내가 아는 이 길 위에
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어른이 돼도 참 따듯한 아이야
내 마음과 같겠지
늘 이렇게 길 돌아서는
날 돌아보는 게 내 괜찮은 척이야
모르는 척해 줄래
아직 여전히 있어주던
하염없이 미뤄져 있는
어쩌면 우린 함께였는지도 몰라
아무 말 없어도 괜찮아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우린 또 여전히 함께인 것뿐이야
너도 아직 이 길에 있는지
내가 아는 이 길 위에
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어른이 돼도 참 따듯한 아이야
내 마음과 같겠지
늘 이렇게 길 돌아서는
날 돌아보는 게 내 괜찮은 척이야
모르는 척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