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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2 15:46:30

도지사운드클럽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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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도지사운드클럽
Doge Sound Club
국가 <colbgcolor=#fff,#191919>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운영사 아이야스(도지사운드클럽)
NFT 메이트, 이메이트, 바이어스 카드, BMCS 등
거래소 오픈씨 거래소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1. 개요2. 가치
2.1. 역사성2.2. 희소성2.3. 유동성2.4. Profile 사용 가능성
3. NFT
3.1. 메이트3.2. 이메이트3.3. 바이어스 카드3.4. BMCS3.5. 개소리 NFT
4. 역사
4.1. 탄생배경4.2. 초기4.3. 성장기4.4. 전성기4.5. 하락 초입4.6. 대항마의 등장4.7. 안정화4.8. 타이거JK 콜라보4.9. 이후의 행보
5. 기타 사건
5.1. 오픈씨의 미흡한 지원
6. 홀더현황
6.1. 개인6.2.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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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지사운드클럽은 메이트 NFT에 기반한 거버넌스로 운영되는 NFT 수집가들의 사교 모임이다. 메이트를 구매하게 되면 사교 모임의 일원이 될 수 있으며, 메이트를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믹스토큰이 스테이킹된다.

도지사운드클럽 최초의 NFT인 메이트는 2021년 7월 9일 탄생한 클레이튼 기반 최초의 생성형 NFT이자, 한국 최초의 NFT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세계 두 번째 풀온체인 NFT이기도 하다.

2. 가치

2.1. 역사성

미술품의 가치를 논할 때 그 작품이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지 아닌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2021년 초부터 NFT붐이 일기 시작했는데, 이때 많은 미술작가들이 NFT로 플랫폼을 옮겨서 작품 활동을 하며 실제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21년 이전에도 NFT라는 것이 존재했지만, 2021년 NFT붐으로 인해서 NFT로 미술 작품을 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대중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따라서 미술사에서 NFT라는 것이 큰 역사적 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NFT가 나중에 교과서에 실릴 만한 큰 미술사적 흐름이 된다면, NFT를 있게한 NFT의 시조인 크립토펑크의 가치는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것은 마치 피카소입체주의의 문을 열었는데 입체주의가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흐름이 되었고, 입체주의 하면 피카소가 떠오르기 때문에 피카소의 그림의 가격이 오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NFT가 후대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봐야할 일이나, 이것에 대해서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구매를 이어갈 것이다.

2.2. 희소성

메이트의 경우 전 세계에 딱 10,000개만 존재하고, 더이상 발행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치가 더 이상 희석되지 않는다. 10000개만 존재하기 때문에 소유자는 이것을 일종의 VIP패스로 여길 수 있다.

2.3. 유동성

메이트 10,000개가 따로따로 노는 것이 아니고 1개의 그룹으로 묶이면서 단일 메이트 NFT를 사고 파는 것이 좀 더 쉬워졌다. 따라서 좀 더 사고 파는 것이 쉽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프리미엄이 붙는다. 이것은 마치 아파트주택의 주거 효용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더 비싼 것과 같은 원리이다. 같은 지역에 아파트와 주택이 나란히 있어도 아파트가 무조건 더 비싼데, 그 이유는 아파트는 1개의 그룹으로 묶여서 적당히 표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세대가 합심해서 홍보가 가능하고, 사는 사람도 물건을 찾아보기가 더 쉽다. 따라서 거래도 더 많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거래의 용이성 때문에 아파트가 더 비싸게 된다. 주식시장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비상장 주식이 단지 상장을 했다는 이유로 가격이 뛰게 되는데, 이것도 일단 상장이 되면 거래가 용이해지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주는 것이다.

2.4. Profile 사용 가능성

사람의 형상으로 생겼기 때문에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본인의 프로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랜덤한 NFT는 소유하는 것 이외에 딱히 쓸 곳이 없을 수도 있는데, 메이트 NFT는 프로필로 사용 가능하고, 오너에게 어떤 효용을 준다는 측면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클레이튼의 전신인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가 프로필 사진에 도지사운드클럽의 메이트를 활용한 이력이 있다.

앞으로 각종 SNS에서 사람들이 NFT로 프로파일을 하고 또한 SNS platform에서 인증을 제공할 수도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SNS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기 위해서 비싼 NFT 작품을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는 경우를 상정해 본다면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

3. NFT

3.1. 메이트

메이트는 도지사운드클럽의 캐릭터(NFT)를 의미한다.
도지사운드클럽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24×24 픽셀로 만들어진 메이트 캐릭터(NFT)를 총 10,000개 발행했다. 모든 캐릭터가 각각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고, ​NFT의 특성에 맞게 대체 불가능하고 추가 발행되지 않는다.

3.2. 이메이트

메이트에 이어 생성된 NFT로 이더리움 체인으로 발행되었다. 클레이튼 기반 NFT인 메이트의 한계를 넘어서 글로벌 NFT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발행되었고, 초기 민팅에서 8,000개 모두 완판되는 열기를 보였다.

3.3. 바이어스 카드

메이트 NFT와 합성하여 '비아'(BMCS)라는 새로운 NFT를 얻을 수 있다. 루비, 사파이어, 독약, 심해수 4종류의 바이어스 카드가 있고, 루피는 전체의 약 80%, 사파이어는 20%, 독약은 1%, 심해수는 0.1%의 발행량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독약과 심해수에 대한 하입은 희귀성으로 인해 높아졌고, 메이트 NFT의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루비는 메이트의 바디를 제외한 모든 부위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만들었고 사파이어는 메이트 원래의 모습을 유지한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만들었다. 독약은 메이트를 뱀 형상으로, 심해수는 메이트를 범고래 형상으로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3.4. BMCS

BMCS, BIASED MATE CYCLE SHOP은 메이트 세계관의 확장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타이거JK와의 콜라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이트 홀더들은 합성카드와 400믹스 6개월 락업을 통해 BMCS NFT를 획득할 수 있고, 10,000~19,999번대의 BMCS는 카드 합성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3.5. 개소리 NFT

도지사운드클럽은 메이트(캐릭터) NFT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개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고, 메이트는 일종의 도지사운드클럽 입장권이라고 보면 된다.
도지사운드클럽은 그 이름(Doge Sound Club, 개소리클럽?)에 걸맞게 4주마다 개소리 경연을 진행하여 개소리 우승자를 선출하고, 우승자는 NFT 민팅하기 버튼을 눌러 자신의 개소리 NFT로 주조할 수 있다. 참고로 개소리 경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메이트 5개를 사용해야 한다.
개소리 NFT는 얻는 방법도 까다로울 뿐더러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NFT가 아니고, 도지사운드클럽 회원들의 인정을 받아야만 개소리 NFT를 획득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행된 개소리 NFT는 단 18개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

4. 역사

4.1. 탄생배경

2021년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그와 함께 NFT 투자에도 함께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활동이 증가하면서 NFT를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수요가 반영되며 NFT의 시초인 크립토펑크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NFT의 새 역사를 썼다. 크립토펑크의 흥행에 따라 이후에 수많은 NFT가 등장하게 되었고, 2021년 7월 9일에는 클레이튼 기반 한국 최초의 생성형 NFT인 도지사운드클럽이 탄생하여 현재까지 새로운 역사를 써오고 있다.

4.2. 초기

2021년 당시 ​NFT 사업을 준비하고 있던 클레이튼 입장에서 도지사운드클럽의 탄생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다. 당연 클레이튼 7월 뉴스레터에서도 소개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클레이튼 에코시스템 2.0에서 도지사운드클럽이 NFT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에는 도지사운드클럽에 대한 세계관과 NFT의 개념, 무엇보다 NFT를 구매하기 위한 코인 구매, 개인 코인 지갑 개설 등의 요소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생소하고 어려웠기 때문에 홀더를 모으기 어려웠다. 하지만, 2021년 7월 15일 최초의 구매자[1]가 등장했고 NFT의 열풍과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거래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발행가격은 메이트 1개당 9클레이(약 1만원)이었으나, 순식간에 200클레이로 급등하며 본격적으로 상승궤도에 안착했고 국내 대표 NFT 프로젝트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1년 8월 21일, 도지사운드클럽 또한 세계 두번째 풀온체인 NFT가 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2]

4.3. 성장기

10,000개의 메이트 NFT는 초기 완판되기에는 상당히 많은 수량이었다. 이에 완판까지의 시간을 줄이고자 '번들' 판매로 대량 구매자를 확보했고, NFT 구매의 절차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현금으로 구매하게 해주는 등 판매를 활성화 시켰다. 이 과정에서 거래량 및 가격이 계속해서 증가했고 결국 10,000의 메이트 전체를 완판시키게 되었다.
완판되기 전까지도 가격이 계속 증가했지만 완판되는 시점부터는 천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급등을 이루었다. 초기 1만원의 가격이었던 메이트는 완판 당시 10만원대였으나 완판 이후 단 5일만에 100만원을 돌파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가치가 높아졌고 0번 메이트가 무려 10,000클레이(당시 1,855만원 수준)에 판매되는 일도 있었다.
당시 클레이튼의 전신인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가 공식적으로 도지사운드클럽을 지지한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후, 한재선 대표는 프로필 사진을 도지사운드클럽의 메이트로 변경했고 당연 메이트 NFT의 가격은 더욱 펌핑되었다.

4.4. 전성기

2021년 8월 31일, 도지사운드클럽의 2021년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했고, 주요 아이템중 믹스토큰과 이메이트의 성공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NFT의 활발한 거래, 채굴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토크노믹스, 커뮤니티 삼박자가 골고루 갖춰지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NFT가 되었다.[3]
당시 도지사운드클럽은 대한민국에서 1등을 찍었고, 한 걸음 나아가 국내시장 이상의 새로운 목표를 가져야 했다. 이에 도지사운드클럽을 글로벌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었고 해외 시장 자본의 유입을 통해 세계적인 블루칩 NFT 반열에 올라가는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OGs 컬렉션(이메이트)이 탄생하게 되었고 이더리움 시장으로의 진출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메이트의 민팅은 8,000개 완판이라는 뜨거운 투자 열기를 보여주며 도지사운드클럽의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썼다.

4.5. 하락 초입

이메이트 NFT가 완판되긴 했으나 다소 아쉬운 부분도 존재했다. 그 중 한 가지로는 높은 난이도의 구매 프로세스(클레이튼 구입 → 믹스 스왑 → 이믹스로 브릿지)로 인해 기대했던 만큼의 외국인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거대한 이더리움 NFT 시장에서는 이메이트의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는 점, 결국 오픈씨 랭킹에서 초반에 반짝 오르다가 이내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이메이트에 대한 충분한 홍보가 이뤄지지 않았고 외국인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는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메이트의 민팅으로 사용되었던 믹스 토큰의 65%는 믹스 소각에 사용되었고 나머지는 이메이트 제작비로 사용되었다. 믹스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한 소각처리를 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도지사운드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자본금의 확보가 안되면서 규모 확장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메이트의 거래량을 증가시켜 NFT 2차 로열티를 많이 받는 방법이 있었지만 이 방식은 실패했다. 해외 유입에 실패하면서 거래량이 점차 감소하는 쪽으로 기울었기 때문.

몇 개월 후에 본격적인 크립토 겨울이 시작되었다. 이미 메이트 NFT의 가격은 정점을 찍고(4,000클레이) 내려오는 중이었고, 자신이 투자한 투자금이 줄어들면서 홀뜰의 '불만'이 쌓여가기 시작했다. 이후 별다른 호재 소식이 없자 메이트와 믹스 토큰의 가격 반등이 되지 않았고 점차 커뮤니티의 여론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대다수의 프로젝트가 문을 닫아버렸고 프로젝트들의 문제들이 하나둘씩 도마 위로 오르기 시작했다.

4.6. 대항마의 등장

아무리 크고 작은 문제가 있었어도 도지사운드클럽은 국내에서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2021년 11월 23일, 도지사운드클럽의 대항마로 메타콩즈가 등장했다. 서울대 천재 프로그래머로 불리었던 이두희 개발자가 메타콩즈라는 프로젝트를 맡았다는 소식으로 기대를 한껏 받았고, 그 결과 민팅 당일 10,000개의 NFT(1개당 170클레이, 당시 27만원)를 5초만에 완판시켜버렸다. 1시간만에 클레이튼 체인 거래량 1위에 등극하며 도지사운드클럽을 2위로 보냈고 그 뒤로도 상당기간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메타콩즈의 성장과 함께 도지사운드클럽은 하락의 길을 맞이했다.

도지사운드클럽이 하락으로 접어든 시점이기도 했지만 메타콩즈에게 왕좌를 넘기게 된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근본적인 배경에는 출발선이 다르다는 점. 메타콩즈의 민팅가는 150, 180클레이 10,000개였고, 도지사운드클럽의 민팅가는 7, 9클레이 10,000개였다. 그리고 도지사운드클럽이 전성기 시절 오픈씨 2차 수수료를 받지 못했던 것에 반해, 메타콩즈는 출시후 오픈씨 2차 수수료 문제가 해결되면서 메타콩즈 NFT가 거래될 때마다 팀에서 큰 수수료를 팀에서 가져가게 되었다. 또한, 메타콩즈는 멋쟁이사자처럼이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두희 대표가 있기에 자본금을 가진 상태였던 반면, 도지사운드클럽은 3명의 사람들이 모여 재미난 아이디어로 시작한 NFT 프로젝트라는 점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4.7. 안정화

영원한 상승이 없었듯이 영원한 하락도 없었습니다. 도지사운드클럽은 하락중인 메이트 NFT의 분위기 반전을 위하여 홀더들에게 바이어스 카드를 에어드롭 했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메이트와 바이어스 카드를 합성하면 '비아'라는 새로운 NFT가 탄생하는 구조였고, 이는 현재 BMCS라고 부르는 NFT이다.
또한 도지사운드클럽은 다른 외부 NFT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먼저 믹스 파트너십(애니멀펑크, 케이스바이케이스, ACB, 클리츠, 크립토러스)을 제외하고 쿠나가 도지사운드클럽의 파트너쉽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캣타운펑크, 그리고 당시의 최강자였던 메타콩즈와 파트너쉽이 체결되면서 성공적으로 가치를 회복했다.

4.8. 타이거JK 콜라보

당시 포화상태에 이른 NFT 시장에서는 어떻게든 눈에 띄기 위해서는 연예인을 모델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방법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가수 세븐, 선미 등 다양한 연예인들을 모델로 삼는 NFT 프로젝트가 탄생했고, 자연히 도지사운드프로젝트 커뮤니티 내에서도 연예인 섭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도지사운드클럽의 기조는 유명 인사를 영입할 필요없이 홀더들이 유명 인사가 되는 것이었고, 이 방법으로 성공하는 것이 베스트 이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메타가 급변하고 있었다. 따라서,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외부 유명 인사를 영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도지사운드클럽이 선정한 연예인은 바로 타이거JK. 대한민국 1세대 힙합래퍼로서 1세대 NFT인 도지사운드클럽과 공통점이 있으며, 또한 도지사운드클럽이 추구하는 힙한 이미지와도 통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매칭이었다. 도지사운드클럽 팀에서 트위터를 통해 협업을 제안했는데, 타이거JK가 흔쾌히 응답하고 심지어 맞팔까지 해주면서 당시 커뮤니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그렇게 타이거JK는 도지사운드클럽의 새로운 프로젝트 BMCS의 인플루언서로 초청되며 화제가 되었다.
당시 국내 NFT 시장의 점유율은 메타콩즈가 장악한 상태였으나 이미 가격이 오를대로 오른 상태였다. 따라서 타이거JK 협업의 호재와 함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되는 도지사운드클럽으로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 [이동훈의 MBN월드] BMCS 개척하는 타이거 JK "NFT는 힙합과 비슷, 건강한 판타지"MBN
* 도지사운드클럽X컨트롤 파트너십 “엔터 융합 NFT 문화 확대”스포츠동아
* 컨트롤, 도지사운드클럽과 업무협약 "엔터 NFT 시장 활성화 도모"이데일리

4.9. 이후의 행보

BMCS 준비 당시의 분위기는 좋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민팅에서 여러 가지 잡음이 발생했고, 기술적인 문제부터 높은 민팅가, 크립토 빙하기 등 악재로 인해 완판에 실패했다.
하지만 다양한 NFT 프로젝트와 파트너쉽을 맺으며 외적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META0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BMCS가 채굴할 엔진 NFT에 대한 정보도 언급했는데, 엔진이라는 독톡한 소재를 채택하였고 엔진이 정말 작동하는 것처럼 움직이는 영상이기에 신선하다는 반응이었다. 이 엔진은 아이야스의 건물의 동력원으로 사용될 예정이었고, 엔진을 작동시키기 위한 연료로 ARC(아크)가 사용되는데 믹스 토큰으로 구입이 가능한 컨셉.
2022년 5월에는 포탈 엔진에 대한 홍보 영상도 공개했는데 아주 고퀄이라는 평을 받았다. 포탈 엔진은 세계 최초의 ERC-1155 타입으로 만들어진 NFT이며 게임 프로젝트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LG생활건강, LG전자, 롯데정보통신 등 국내 굵직한 대기업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그 프로젝트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4]
네이버Z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에서 도지사운드클럽 아바타 6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5. 기타 사건

5.1. 오픈씨의 미흡한 지원

도지사운드클럽의 흥행 이면에는 오픈씨의 수수료 이슈가 있었다. 오픈씨는 2차 로열티 시스템을 지원하여 NFT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는데 유독 클레이튼 NFT에 대해서는 2차 로열티를 지원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아무리 도지사운드클럽이 인기가 있어도 팀에게 돌아오는 수수료가 전무했다. 나중에는 클레이튼에서도 2차 로열티 시스템을 지원하게 되었지만 이미 크립토 시장이 얼어붙은 뒤였다. 만약 오픈씨가 2차 로열티 문제를 제대로 해결했다면 도지사운드클럽의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다.[5]

오픈씨 인증 마크 또한 받을 수 없었다. 클레이튼 계열의 NFT는 오픈씨 인증 마크가 없었다가, KLAPES라는 팀에 외국계 팀원이 소속되어 있자 KLAPES가 클레이튼 NFT 최초로 오픈씨 인증 마크를 획득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도지사운드클럽 NFT는 현재까지도 오픈씨 인증 마크가 없다.

6. 홀더현황

6.1. 개인

* 타이거JK

6.2. 단체




[1] 첫 번째로 판매된 메이트는 75번으로 히어로즈의 작가가 구매[2] 세계 최초 풀온체인의 주인공은 크립토펑크 NFT로 도지사운드클럽과 단 하루 차이.(2021년 8월 20일)[3] 당시 메이트의 바닥가 조차도 4,000클레이를 넘는 수준이었고 매 순간에 돈복사가 이뤄지는 수준[4]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빌리프 NFT, LG전자 몬슈클 등 여러 NFT 프로젝트에 기여했다.[5] 참고로 이더리움 NFT에서는 2차 로열티가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2차 로열티는 0~10%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7.5%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영팀 입장에서 그 중요성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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