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로드(허밋)의 3차 액티브 스킬. 도적의 전용기로 일종의 2단 점프이다. 점프 중에 R 버튼 혹은 다시 B 버튼 눌러 사용 가능하다. 대시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플래시 점프 중에는 로프나 사다리에 오르내릴 수 없고 스킬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무적 시간도 없으니 조심해서 사용할 것. 이 플래시 점프로 도적만 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며 남들이 한참 돌아가야될 길을 건너편 한 번 시원하게 넘어주는 것으로 바로 갈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슬리피 던전 1번 구역과 골렘의 사원 모든 지역.
[마법] 그림자 속으로 숨는다. 사용 중에는 서서히 MP를 소모하고, 느려지는 대신 몬스터들이 알아보지 못한다.
<colbgcolor=#8cbdd6><colcolor=#003851> 보스 드롭
현상범
상점 구입
커닝시티, 페리온, 엘리니아, 슬리피우드, 리프레
습득 시기
챕터 1
모험가 도적 공통 1차 버프 스킬. 전 직업 통틀어 유일하게 I만 있는 스킬로 사용하면 아무런 피해도 안 입지만,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MP를 초당 1씩 소비한다. 은밀하게 진행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스킬. 하지만 보스전에선 쓸 일 없다. 필드전에서 사용시 주의를 요하는데, 별도의 공격 기능이 있는 몬스터들(골렘, 하프 등)의 가까이에서 은신 시 그 몬스터들에게는 보이게 된다. 필드에서 목숨이 위험하면 바로 은신해 버리고 천천히 체력을 회복하는 사기적인 운용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이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나이트로드/섀도어 공통 1차 액티브 스킬. 다수의 표창을 던져 적에게 피해를 준다. 도적의 밥줄 1. 사정 거리가 상당히 준수하고 후딜도 적어 연타하면 바로 계속 날릴 수 있고 탄속이 빨라 빗나가는 일이 거의 없다. 특히 III까지 가면 표창을 무한 난사로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물량을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몬스터나 보스는 그저 공격도 못 해보고 표창만 주구장창 맞아준다. 활용도가 높은만큼 주연 4명의 기본 스킬중에 가장 마나 소모량이 크다.
타수가 많은 물리 스킬이기 때문에 샤레니안의 골렘같은 물리 방어력이 높은 몬스터에겐 딜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며, 대공이 빈약하고 사용 중에는 무적 시간이 없어 근접하면 위험이 크다. 이러한 유형의 적은 퓨리 봄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III까지 얻으려면 죄다 보스몹을 쓰러뜨려야 나오며, 스킬 사용 시험으로 얻는 4가지 스킬 중 유일하게 물리 판정이 들어간다.
나이트로드(허밋)의 3차 액티브 스킬. 관통하는 큰 표창을 날린다. 세로로 포물선 형식으로 날리는 식이라 대공용으로 괜찮다. 날아다니는 머리 위 적에게 유용한 편. 그러나 X축 너비가 매우 짧고 단타 대미지가 높게 잡혀 있긴 하지만 표창의 횟수가 적어서 최종 대미지가 럭키 세븐보다 낮다. 날아다니는 적이 공격이 불가능할 정도로 난감한 위치에 있는 경우는 그리 흔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리프레나 시계탑처럼 날아다니는 적이 방해하는 경우 미리 치워놓는 용도로는 쓸 만하다.
오리지널 스킬. 유사한 스킬로는 섀도어의 4차 스킬인 연막탄일 것으로 추정. 섬광탄을 써 적을 공격을 공격하여 몇 초간 느리게 한다. 설명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섬광탄에 맞은 적은 눈이 잠시 둔화되어, 느려진 동안은 플레이어를 공격하거나 플레이어에게 돌진하지도, 다가가지도 않는다. 이미 무언가를 쏘고 있거나 돌진이나 공격 준비를 하던 녀석들도 플래시 봄 사용 시 잠깐 화면이 밝아지는 특수효과를 기점으로 그만둔다. 사실 느려지는 효과보다 적 몬스터들을 광역으로 꿀 먹은 벙어리 만들어 버린다는 점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킬.[1] 마법 판정이기 때문에 퓨리 봄을 얻기 전인 골렘의 사원에서 소소하게 써먹을 수 있다.
챕터 4에서 골렘의 사원으로 가기 전 여관에서 리나가 골렘들은 플래시 봄에 약하다는 좋은 팁을 알려준다. 골렘들은 물리 방어력이 높은데다 근접해서 평타를 쳐야 하는 도적에게 골렘의 근접 기절과 광역 레이저 공격은 치명적이기 때문. 플래시 봄이 있다면 실명걸고 반격당할 걱정 없이 공격하는 식으로 진행할 수 있어 골렘의 사원 뿐만 아니라 샤레니안 궁전, 시계탑 등등 기절 등의 부담스러운 공격을 거는 몬스터들이 분포한 수많은 장소에서 평타만 치고 다녀도 풀피를 유지할 수 있기에 난이도가 급감한다. 당연히 보스들에게는 실명도, 둔화도 면역. 평타 콤보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환경일 때 효율이 극대화되는 헤이스트와 결합하면 필드에서 미친 듯한 성능을 보여준다.
오리지널 스킬. 폭죽을 던져 맞은 적을 일정 확률로 기절시킨다. 벽과 바닥에 튕기기 때문에 벽을 마주보고 쓰거나 좁은 곳에서 쓰면 여러번 맞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III 이하 스킬은 확률제이고 폭죽이 너무 튀는지라 넓은 장소에서는 운이 안 좋으면 몬스터 머리 위로 지나간다. 그러나 III부터는 100% 기절이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쪽은 확실하게 방어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골렘, 파이어봄 등에게도 대미지가 어느 정도 들어간다. 동료로 참전했을 때, 앞의 플레이어가 마법 계열 스킬[3] 등을 사용 시 이 공격을 한다.
나이트로드/섀도어 공통 4차 버프 스킬. 이름만 빌려왔지, 세세한 성능은 다르다. 버프 스킬. 일정 시간 동안 잔상을 일으켜 적의 공격을 무조건 회피하는 사기적인 무적기. 마나를 꽤 많이 잡아먹는다는 점이 흠이지만 그만큼 성능은 가히 사기급으로 보스전에 절대 필수. 해골 링과 해골 이어링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생존을 보장해 주는 최중요 스킬이다. 여담으로 에뮬레이터로 돌릴 때 엄청난 프레임 드랍을 유발한다.
오리지널 스킬. 백점프해서 다수의 폭탄을 던진다. 도적의 밥줄 2. 다른 스킬들과는 달리 마법 공격이라 물리 방어가 높은 적에게 유용하며 백점프라는 점도 유용해서 잠시나마 회피기로 쓸 수 있다. 다만 폭탄을 부채꼴 형식으로 던지는 식이라 근접해야 효율을 보인다는 점이 흠이며 주변에 지형지물 등이 있을 때 폭탄이 막히는 게 흠. 다단히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 몸집에 따라 스킬의 효율도 정비례한다. 마법 공격을 주로 써야할 때에는 주력으로 쓰이는 스킬. 페이크를 쓰고 접촉 대미지를 씹으면서 보스의 타격범위로 들어가 사용하면 영거리 사격으로 시원하게 극딜을 줄 수 있다.
섀도어의 4차 액티브 스킬. 도적의 최종 티어 스킬. 빠른 속도로 단검으로 앞뒤를 벤다. 무적 시간이 있으며 대미지도 준수하다. 다만 그렇게 고성능은 아닌 것이, 앞뒤를 베기에 벤 쪽으로 시선이 고정되기 때문에 급하게 공격하면 상대는 안 때리고 허공에 공격하는 일이 다반사다. 또한 대미지도 최종 티어 스킬치곤 아쉬운 편. 다른 직업군의 최종 티어 스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눈에 띄는 성능은 아니지만 도적은 대신 다른 스킬들의 효율이 좋아서, 최종 티어 스킬도 딱 유용할 정도로 설계한 듯 하다.
오리지널 스킬. 특이하게도 최종 티어 스킬이 아닌데도 맨 밑에 있다. 걸어 다니면서 지뢰를 설치한다. 까놓고 말해서 도적의 스킬 중 유일한 구멍. 첫째는 걸어야만 설치가 가능하며, 점프 할 때는 걷는 것으로 판정하지 않아서 메트로이드마냥 활용할 수 없다. 둘째로는 대미지가 미묘하며, 셋째는 몬스터 AI 특성상 제멋대로 이동이기 때문에 지뢰를 밟을 확률이 낮고 또한 날아다니는 적은 공중에 머물기 때문에 당연히 밟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영 쓸 만할 구석이 없다.
[1] 사실 기절이나 다름없다. 몬스터의 공격모션을 취소하고 아무것도 안하도록 만들어 버리기 때문. 차이점이라면 백어택이 아닐 경우 2배 대미지는 입히지 못한다는 것과 느리긴 하지만 조금씩 움직인다는 것. 둘 모두 도적이 플래시 봄 후에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몬스터를 처리하는 점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다.[2] 챕터 3 잊혀진 신전 2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에 노가다를 한다면 챕터 3에서 미리 얻을 수도 있다.[3] 전사의 파워스트라이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