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중률과 회피율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 그러나 도적은 주 스탯이 LUK이라 명중률과 회피율이 매우 높으며, 도적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LUK이 높아지는 만큼 명중률과 회피율도 덩달아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님블 바디를 포기하는 스킬 트리도 생겨났다. 이 스킬을 마스터 할 경우 주력 스킬 모두 투자하고 다크 사이트를 마스터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
표창도적의 주력기. 표창도적은 3차전직까지도 단일대상 공격스킬이 없고, 4차전직때 등장하는 트리플스로의 경우 스킬북이 자쿰에게서 확률적으로 드롭되었고 나이트로드 직업군의 높은 인기와 맞물려 고가에 거래되는 터라 4차전직 등장 초창기에는 트리플스로우 스킬북을 얻지 못한 나이트로드들이 4차전직까지도 사용하는 스킬이었다.
상기한 이유로 인해 고레벨까지 사용해야하는 주력기인지라 스킬 특이사항으로 마스터리 스킬의 숙련도가 적용되지 않는 대신[2], 정해진 LUK 수치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3]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캐릭터 육성시 장비를 착용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올려야 했던 DEX스탯도 전직 조건인 25까지 올린 후 포기하고 모두 LUK수치에 올인한 일명 '올럭표도'라는 육성방식이 매우 유명한데, DEX 착용 제한이 걸려있는 장비가 아닌 공용아이템 파란색/빨간색 가운, 갈색 삿갓, 다크 아이젠, 노가다 목장갑, 허름한 망토/이카루스의 망토 등에 행운 주문서를 작하여 착용하고 DEX요구 수치가 없는 메이플 무기를 착용하며 육성하는 방식이다. 방어력이 약점이긴 하지만 회피율도 높다.[4]
그래서 동레벨 어떤 직업군도 따라올 수 없는 대미지를 자랑했으며, 고레벨에 올라가서도 모든 투척스킬의 타격수가 2배로 증가하는 쉐도우파트너라는 고효율 버프스킬을 배우는 탓에 마땅한 공격스킬 없이도 힘이 빠지는 구간이 없는 기형적이지만 강력한 육성방식이었다. 4차전직까지 가서야 다른직업군들이 강력한 주력기를 배우며 점점 뒤쳐진다고 하지만, 당시 극악의 레벨업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패널티도 아니었다.
단점은 이러한 육성방식이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고 원래 인기가 많던 직업이라 행운작이 잘 붙은 공용 아이템들과 지작 메이플 무기의 가격이 매우 높다. 안그래도 표창 등으로 인해 돈이 많이 드는 표도 육성을 더더욱 투자해야 한다는점이었다.
표창을 던져 원거리 공격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큰 이점을 가지고 시작한다. 2차 직업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DPS까지 우수하다. 같은 도적 2차 직업인 시프와 비교했을 때 스킬 구성이 매우 유리하고 쓸모없는 스킬도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오히려 스킬포인트가 부족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크리티컬 스킬 하나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지게 만든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시프에게도 크리티컬 스킬 줬으면 이렇게까지 나오진 않았을 것이다
주요 스킬을 다 찍으려면 스킬 포인트가 2 모자란데, 자벨린 부스터에서 빼는걸 고려할수 있다. 부스터는 찍으면 지속 시간만 올라가는데 18렙까지 찍으면 3차의 쉐도우 파트너와 지속 시간이 180초로 딱 맞물리기 때문이다. 또는 부스터와 헤이스트 시간을 맞추기 위해(200초) 다른 스킬에서 포인트를 빼는 유저들도 많았다
일정 확률로 표창에 대한 크리티컬 공격이 가능해진다. 필요 스킬 : 자벨린 마스터리 3레벨 이상
효과
30
50%의 확률, 크리티컬 데미지 200%
마스터 시 50% 확률로 크리티컬 공격을 하는데, 크리티컬 공격이 스킬 대미지에서 +100%로 더해지는 방식이라 적을 여러 번 공격하는 럭키세븐, 트리플스로우, 쉐도우 파트너 등과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이 스킬의 존재 때문에 같은 도적인 섀도어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만들었다. 당장 이 스킬 하나만으로 DPS가 거의 두 배나 벌어질 정도였고 이 때문에 도적유저 중 표도가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다. 궁수는 대미지가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크리티컬 샷이 1차부터 있으며, 마스터 레벨은 20에 확률은 40%이다. 크리티컬 대미지는 동일하다.
3차의 실질적인 공격 스킬은 별로 없지만 보조스킬의 성능이 하나같이 매우 우수하다. 같은 3차인 시프마스터와 너무나 대조적인데, 전반적인 스킬 구성도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표도를 선호하는 이유도 이러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쉐도우 파트너는 부족한 딜을 단번에 해결시켜주고 메소 업, 알케미스트는 적자를 상당히 해소시켜주는 고성능 스킬에 플래시 점프는 표도를 더욱 날아다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버릴 스킬이 거의 없다. 그나마 쉐도우 메소 정도가 활용처가 한정적이고 적자를 유발하기 때문에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 정도.
이러한 특징 덕분에 3차 직업 중에서는 상위권이며, 어느정도 템맞춘 표도는 파티에 꼭 끼워줬다.
일정 시간동안 자신과 똑 같은 행동을 하는 그림자 동료를 소환해 낸다. 별도의 체력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된다.
효과
30
MP 55 소환의 돌 1개 소비, 180초간 소환, 통상 80% 스킬 50%
3차스킬의 핵심이자 고성능 스킬. 표도의 특성 상 평타로 사냥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고 스킬 위주로만 싸우기 때문에 스킬 50%만 본다. 마스터를 해도 스킬 데미지가 50%밖에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이 추가데미지 형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럭키세븐 데미지가 각각 1000, 1000이라면 쉐도우 파트너를 쓴 상태라면 1000, 1000에서 500, 500이 더 들어가게 되는 형식이다. 기존 2타 공격을 하는 럭키세븐의 경우는 4타 공격을 하는 효과를 얻게 되고 기존 3타 공격을 하는 트리플스로우는 무려 6타 공격을 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공격이 크리티컬로 가해진다면 그림자 동료도 따라서 크리티컬 공격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스킬 사용중일 경우 기존에 비해 50%이상 DPS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레벨 1 60 11 120 21 180초로 1 기준으로 10마다 1분씩 증가해서 총 180초의 시간을 갖는다. 테스트서버에서는 소환의 돌이 아닌 행운의 크리스탈의 원석을 소비했다.
깨알같은 단점이 있는데 이 스킬 사용 중에는 표창 소비도 2배가 되기 때문에 얼마 사냥을 못했는데 금세 바닥나서 충전을 자주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것은 4차 스킬인 스피릿 자벨린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홀리 심볼처럼 그림자가 생겨서 멈추기까지 딜레이가 있어서 매달려서 쓰는게 빠르다.
자신의 그림자를 거미줄로 만들어 6마리 이하 다수의 적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거미줄로 포박당한 적은 움직일 수 없다.
효과
20
MP 22 소비, 8초간 80% 확률로 포박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스킬. 데미지도 없는데 마스터를 해도 확률형 포박인데다 공격하면 풀리기 때문에 표도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적으로부터 맞을 일이 적어서 올려야 할 가치가 전혀 없다. 반대로 말하자면 오히려 이 쓸모없는 스킬 덕택에 스킬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서 다른 스킬에 부족한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썬콜의 슬로우처럼 다른 3차 스킬 모두 마스터하고 이 스킬은 마지막에 1만 찍고 끝이다.
메소를 던져서 던진 메소에 비례한 데미지로 적을 공격한다. 몬스터의 물리가드 업, 매직가드 업 효과를 무시하는 공격이다. 필요 스킬 : 메소 업 5레벨 이상
효과
30
최소 340, 최대 800 메소 소비하여 공격 10% 확률로 데미지 50% 증가
스킬 레벨이 낮을 때는 소비 메소가 적어서 주로 동전을 던지지만 스킬 레벨이 높아질수록 돈뭉치를 던지게 되고 데미지도 높아진다. 물리방어력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표창의 데미지가 잘 안 나올 경우 이 스킬을 써서 사냥하기도 한다. 또한 표창 부족으로 사냥할 수 없을 경우 이 스킬을 사용해 대체 수단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메소를 소비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적자를 유발하는데다가 데미지가 엄청나게 강한것도 아니었다. 쉐도우 파트너를 사용중인 상태에서는 메소 소비량까지 2배로 늘어나는 문제 때문에 쉐도우 파트너하고는 시너지가 대단히 좋지 않아 이 스킬을 포기하고 다른 스킬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기도 한다.
MP를 소모하여 커다란 표창을 만들어 던진다. 던져진 표창은 적을 통과하여 그 뒤의 적까지 공격할 수 있다.
효과
30
MP 30 표창 3개 소비하여 최대 6명 공격, 데미지 180%
나이트로드의 유일한 다수기. 3차의 범위 공격기. 무조건 직선으로만 던지며 신궁의 2차 스킬인 아이언 에로우와 비슷하지만 투사체가 크고 적 관통시 피해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쉐도우 파트너와 연계하면 한번에 2개를 던져서 다소 낮은 피해량을 보완할 수 있기에 쓸만하다.
한번에 표창 3개를 소모하고 쉐도우 파트너를 쓰면 6개나 쓰기에 스피릿 자벨린 없이는 표창 소모가 심하다. 과거엔 4차가 되어야 스피릿 자벨린을 쓸 수 있었기에 3차 시절엔 표창 소모가 심해서 어벤져만으로 사냥을 하기엔 다소 어려웠다.
표창 200개를 한 번에 소비한 후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표창을 소모하지 않고 공격을 한다.
효과
30
MP 25 소비, 지속시간 120초
궁수의 소울 에로우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화살의 소비가 아예 없는 궁수와는 달리, 이 스킬은 표창 소비를 겪어야 한다. 마스터를 하기 전까지는 심각한 표창 소비를 겪어야 하지만 마스터를 하면 표창 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스킬을 사용할 때 표창 소모가 있기 때문에, 이 스킬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마스터 기준 2분 지속시간 동안 표창을 최대한 많이 소비하면서 사냥해야 득을 볼 수 있다.만약, 스킬 해제를 당했다면... 그래도, 쉐도우 파트너를 쓰면서 사냥하는 일이 워낙 많기 때문에 표창이 많이 소비되므로 마스터리북을 뚫었다면 이 스킬부터 선 마스터하는 유저가 많이 보일 정도.
4차의 주력 딜링기. 럭키세븐의 상위호환이다. 럭키세븐과 다르게 스공 퍼뎀 데미지를 적용받는다. 럭키세븐과 비교했을 때 표창 하나 더 던지는 정도일 뿐이지만 쉐도우 파트너라는 사기 스킬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개 더 던지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같은 6타 공격을 하는 새비지블로우[5]에 비해 넘사벽 수준으로 DPS가 높으며, 타 직업 4차 주력 스킬의 DPS와 비교해도 거의 최상위권이다. 레이드 보스에서는 나이트로드를 안 데리고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부스터+쉐도우 파트너까지 쓰면 사실상 당시 속사스킬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폭풍의 시와 마찬가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후딜 없이 계속 타격하였다.
[1] 후공형 몬스터의 어그로를 끈 상태에서 맞추면 몬스터가 공격을 하지 않는다.[2] 데미지 공식이 2.5~5.0*LUK*무기 공격력으로 기본적으로 55% 정도의 숙련도를 적용받는 셈[3] 타 직업의 경우 공격력이 주스탯*무기계수+부스탯 이지만 럭키세븐의 경우 주스탯인 LUK과 무기공격력의 곱연산으로 적용된다[4] 정확히 말하면 표창도적이 DEX에 투자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고레벨 장비 착용으로 올라가는 무기 공격력의 폭이 타 직업에 비해 낮았기 때문이다. 5레벨 상위 장비마다 무기 공격력이 5씩 올라가는 타 직업 장비와는 다르게 아대의 공격력 상승분은 5레벨 마다 고작 2(...) 이 때문에 높은 무기 공격력 확보를 위해 DEX로 장비의 스탯 요구치를 맞추는 것보다 LUK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했다.[5] 사실 새비지블로우는 2차스킬이지만 4차까지 가서도정상적인 스킬이 없어서 여전히 주력으로 쓰일 정도다.[6] 다만, 이것도 확률적이기 때문에 몇번을 잡아야 했을수도... 사실, 이건 자쿰이 드롭하는 스킬 모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