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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18 00:17:06

도스토옙스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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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도스토옙스키/Dostoyevskii.jpg

파일:attachment/도스토옙스키/russia1channel.jpg

러시아어 : Достое́вскій
영어 : Dostoyevsky

(2010)

1. 개요2. 등장인물3. 한국 방영

1. 개요

2010년로시야 1에서 방영했던 8부작 사극.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러시아의 대문호였던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일대기를 다룬 미니 시리즈이다. 감독은 블라디미르 코티넨코. 모든 시리즈가 도스토옙스키의 초상화를 그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1화는 그 유명한 도스토옙스키의 사형 집행[1]으로 시작된다. 시베리아 유형과 도박에 빠져 살았던 도스토옙스키의 불우한 일생, 먹고 살기 위해 글을 썼지만 위대한 작품들을 남긴 도스토옙스키의 일생이 드라마에서 잘 나타나 있다.

2.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도스토옙스키/Достое́вский.jpg
파일:attachment/도스토옙스키/Исаева.jpg

파일:attachment/도스토옙스키/Сниткина.jpg

3. 한국 방영

케이블 채널 위라이크에서 2020년 10월 방영


[1] 사형 선고를 받은 도스토옙스키가 사형 집행 직전에 차르 니콜라이 1세의 형 집행 정지 특사로 감형되어 시베리아로 유형을 가게 된 유명한 일화.[2] 당시 차르였던 니콜라이 1세는 사실 도스토옙스키를 사형시킬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니콜라이 1세는 자신에게 반대하던 진보적인 지식인들중 사형시킬 생각이 없었던 자들에게 사형 선고를 한 후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사형을 중지시키는 방식으로 골려 먹는 것을 좋아했다. 이게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다고.[3] 죽기 직전 구원받았을때의 느낌을 평생 잊지 못했다고 한다.사실 유명한 러시아 작가들은 한번씩 도박중독에 빠져서 별 특이한것도 아니다[4]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만성 도박중독과 가족 부양덕에 항상 돈에 쫒겼다.[5] 도스토옙스키는 이사예바가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양자로 삼아 평생 자기 자식처럼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그 양아들은 행실이 영 형편없었다고.[6] 참고로 안나 스니트키나는 학창시절 때부터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에 빠져 살았던 팬이었다. 요즘 표현으로 '성공한 덕후'였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