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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1:23:24

도메니코 크리시토

도메니코 크리시토의 역임 직책
{{{#!folding ▼
제노아 CFC 주장
마티아 페린
(2017~2018)
도메니코 크리시토
(2018~2022)
밀란 바델
(2022~)
}}} ||
이탈리아의 前 축구선수
파일:dl.beatsnoop.com-1668586291.jpg
<colbgcolor=#eeeeee> 이름 <colbgcolor=#fff,#191919> 도메니코 크리시토
Domenico Criscito
본명 도메니코 "밈모" 크리시토
Domenico "Mimmo" Criscito
출생 1986년 12월 30일 ([age(1986-12-30)]세)
이탈리아 캄파니아 주 체트콜라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75kg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유스클럽 비르투스 볼라 (~2002)
제노아 CFC (2002~2004)
유벤투스 FC (2004~2006)
프로클럽 제노아 CFC (2003~2004)
유벤투스 FC (2004~2009)
제노아 CFC (2006~2009 / 임대)
제노아 CFC (2009~2011)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1~2018)
제노아 CFC (2018~2022)
토론토 FC (2022)
제노아 CFC (2023)
국가대표 26경기 (이탈리아 / 2009~2018)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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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전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

남부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나 축구선수 경력을 쌓기 위해 북부 이탈리아로 건너간 크리시토는 2002년, 세리에 B 소속의 제노아 CFC의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하게 된다. 16살이 되던 2003년에 첫 프로데뷔 무대를 가졌고, 크리시토의 성장세를 지켜보던 유벤투스가 그 이듬해에 그의 소유권 50%를 제노아로 부터 구매하게 된다.

유벤투스로 건너간 크리시토는 2시즌 동안 유벤투스 프리마베라[1]에서 이탈리아 U-21 대표팀 동료였던 마르키시오, 데첼리에, 지오빈코와 같이 뛰며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1군 무대를 경험하기 위해 06-07 시즌 다시 제노아로 돌아온 크리시토는 세리에 B에서 가장 촉망받는 수비수로 주목 받게 되고,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가 남은 50%의 소유권도 구매하며 완전한 비안코네리의 일원이 되게 됐다. 2007-08 시즌,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르며 앞길이 밝을 것으로 보였으나 9월에 열린 AS 로마와의 리그 경기에서 6분 만에 토티에게 2골이나 헌납한 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 됐고, 그 경기 이후 감독의 눈밖에 나며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2]

2007-08 시즌 겨울 이적 시장이 개장되자 마자 친정팀인 제노아로 임대되었는데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제노아가 크리시토의 소유권을 사들이며 제노아로 완전 이적하게 된다.

2011년, 그의 재능을 알아보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에 의해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게 됐다. 이적한 후 제니트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는 동안 2번의 리그 우승, 1번의 리그 컵 우승, 1번의 슈퍼컵 우승을 이뤄냈다. 팀의 부주장이었다가 로베르토 만치니 부임 이후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2018년 다시 제노아로 리턴 후 주장을 맡고 있다.

2021-22 시즌에는 전반기까지는 주전으로 나서다 후반기에 돌입한 뒤 부상으로 약 3개월간 결장했다.

그러던 중 토론토 FC가 그를 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토론토로 시즌이 끝나고 이적한다. 원래는 3월달에 곧장 합류였지만, 상황이 어려운 제노아를 시즌 말까지 돕고 싶어하기 때문에 6월까지 팀에 잔류한다고 했다.

부상을 털고 32R 라치오전을 통해 약 4개월여만에 필드로 복귀했다.

36R 유벤투스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에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강등권 탈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크리시토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제노아 CFC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시즌이 끝난 후 제노아 CFC를 떠났다.

2022년 6월 29일, 토론토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토론토를 떠나 이탈리아 복귀가 유력하다고 한다.

한국 시각 2022년 11월 16일 오전 7시 30분, 은퇴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022년 12월 28일, 은퇴 번복 후 제노아 CFC로 복귀했다.#

2023년 5월 20일, 제노아 CFC세리에 A 승격 후 은퇴를 발표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모두 거쳤으며 마르첼로 리피 감독에 의해 대선배이자 4년전 월드컵 우승주역인 파비오 그로소를 제치고 2010년 월드컵 최종명단에 발탁되어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으로 뛴 적이 있으나 UEFA 유로 2012를 즈음하며 승부조작에 연루되며 국가대표팀에서 제명될 뻔 했다. 하지만 후에 무죄라고 판결났으나 국가대표팀에는 더 이상 뽑히지 않고있다. 그러나 2018년 5월 만치니 감독 부임 후 오랜만에 다시 국대에 선발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제노아 시절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다재다능함을 갖춘 공격적인 스타일의 풀백이며 볼 배급 및 마킹능력이 좋은선수이다.

제니트 시절부터 팀에서 PK를 전담하기 시작했는데 강력한 킥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1] 리저브 팀[2] 이 경기에서 조르제 안드라데가 드러눕고 크리시토가 털리자 레그로탈리에가 다시 주전으로 기용되고 키엘리니가 센터백으로 전향하고 포텐이 터졌다. 키엘리니의 원래 주 포지션은 현재 크리시토의 주 포지션인 레프트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