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556B2F><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도르소니온 Dorthon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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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소니온의 지도 | |
| 이름 | Dorthonion → Taur-Nu-Fuin → Tol Fuin 도르소니온 → 타우르누푸인 → 톨 푸인 |
| 위치 | 벨레리안드 북부(아르드갈렌과 공포산맥 사이) → 벨레가에르(가운데땅 북서부 바다) |
| 민족 | 요정 인간 오르크 |
| 유형 | 지역 →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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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마릴리온에 나오는 지명.벨레리안드 북쪽에 위치한 소나무 숲이 많은 고원 지대로, 북쪽에는 아르드갈렌 평원이, 남쪽에는 공포산맥이 있었다.
2. 이름
3. 역사
권능들의 전쟁 당시 아이누들이 싸운 여파로 솟아 오른 고지들 중 하나이다.[9]놀도르가 가운데땅으로 망명 온 뒤에 싱골 왕의 허가를 받아 북쪽은 앙그로드와 아에그노르가, 북동쪽 라드로스는 핀로드가 한동안 다스렸다. 에다인이 벨레리안드에 왔을 때 핑골핀은 이곳의 영지 중 북동쪽의 라드로스를 베오르 가문의 땅으로 준다.
다고르 브라골라크 당시 모르고스의 세력에 점령되었으며 이때부터 타우르누푸인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다. 바라히르가 부하들을 이끌고 12명이 남을때까지 항전했으나 베렌을 빼고 전멸했고, 베렌은 도르소니온이 점점 적의 마법에 잠식되어 유령의 땅이 되어가고 적의 추적이 거세지자 결국 남쪽 공포산맥으로 도망갔다.
사우론이 후안과 루시엔에게 굴복한 뒤에 톨인가우르호스에서 도망쳐나와 타우르누푸인으로 달아났고, 이곳을 공포로 채우며 은거했다.
분노의 전쟁이 끝나고 발라들이 파괴된 벨레리안드를 바닷속으로 가라앉혔을 때, 고원지대였던 도르소니온은 섬으로 남아 톨 푸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4. 지역
도르소니온의 경계는 안파우글리스 남쪽의 고지대에서부터 시작하여 남쪽과 동쪽으로는 에레드 고르고로스[10], 서쪽의 경계는 에워두른산맥이다. 도르소니온의 북쪽에는 앙반드, 서쪽에는 히슬룸, 남쪽에는 동부 벨레리안드, 동쪽에는 로슬란이 있다.
5. 여담
반지의 제왕에서는 나무수염의 노래에서 언급되는데, 이곳에서 산 적도 있었던 모양이다.[S] 신다린[2] Land(땅). 'land/hard/firm(땅/단단한/확고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DOR, 또는 'hard/tough(단단한/거친)'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DOR에서 파생된 ndorē에서 비롯됐다.[3] Pine-Tree(소나무). 원시 요정어 단어인 thŏno에서 파생됐다.[4] -Region/-Land(-의 지역/-의 땅). 'Wide/Extensive(넓은/광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YAN 또는 YON에서 파생된 yānā에서 비롯된 iaun의 접미사형이다.[S] [6] Forest(숲). 'wood(나무)'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TAW에서 파생된 taurē에서 비롯됐다.[7] Under(아래). 'Down/Under/Go Down/Sink(밑에/아래/내려가다/가라앉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Ū/UNU에서 파생됐다.[8] Night/Gloom/Darkness(밤/우울/어둠). 'Breathe out/Darkness(숨을 내쉬다/어둠)'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PHUY에서 파생된 phuinē에서 비롯됐다.[9] 이때 솟아오른 또 다른 고지로는 힘링이 있다.[10] 남부 경계는 불분명한 편으로, 에레드 고르고로스보다 더 남쪽인 난 둥고르세브도 도르소니온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