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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2:58:35

도르빅크몬(디지몬 크로스워즈)

데스 제네럴(빅 데스타즈)
화열장군 도르빅크몬
월광장군 네오묘티스몬
목정장군 자미엘몬
수호장군 스플래시몬
금적장군 오레그몬
토신장군 그라비몬
일륜장군 아폴로몬(위스퍼드)[1][2]
디지크로스 그랜드제네라몬
상세정보 [ 펼치기 · 접기 ]

[1] 아폴로몬의 경우에만 일륜의 아폴로몬이라고 불린다.[2] 애니메이션에서는 데스 제네럴 중 한 명이었지만 아폴로몬의 소속이 이미 있어서인지, 공식 도감 세계관상의 빅 데스타즈에서는 속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아폴로몬 위스퍼드의 공식 웹도감이 따로 공개된다면 이쪽은 빅 데스타즈에 속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다.
<colbgcolor=#9F2F35><colcolor=#fff> 도르빅크몬
ドルビックモン | DORBICKMON
파일:Dorbickmon.gif
레벨 궁극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호리 히데유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하진[1]

1. 개요2. 특징3. 디지크로스
3.1. 다크니스 모드 13.2. 다크니스 모드 2
4.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디지몬 크로스워즈도르빅크몬.

2. 특징

데스제네럴의 7장군[2]중 1명으로 화열장군이란 이명이 있으며 드래곤 랜드의 지배자로 등장한다. 불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용인형 디지몬이며 필살기는 분노를 불길의 검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타이런트 콜브랜드"와 지형을 자유자재로 변형시켜 적을 공격하는 "버닝 더 드래곤".

3. 디지크로스

3.1. 다크니스 모드 1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6-31_Analyzer-18_JP.png

도르빅크몬이 황룡몬과 디지크로스 하게된 모습. 상반신은 도르빅크몬의 몸이며 하반신은 황룡몬의 몸으로 도르빅크몬의 몸이 황룡몬의 몸에 붙어 있는 모습이라고 할수있다. 데커그레이몬을 발라버릴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화염리자몬과 디지크로스를 해서 화염의 검을 만들어 적을 공격하는 모습도 보였다.

3.2. 다크니스 모드 2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6-32_Dorbickmon_Darkness_Mode_Two.png

다크니스 모드 1의 도르빅크몬이 부하 디지몬들과 디지크로스 하게된 모습. 다크니스 모드 1과는 달리 2족 보행인데다가 모습은 도르빅크몬 때와 차이가 거의 없다. 차이라면 어깨에 있는 9개의 가시중 가장 위쪽에 있는 3개의 가시가 좀더 길어졌으며 눈쪽에 있는 뿔도 길어졌으며 드래곤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날개와 황룡몬의 꼬리와 형태가 같은 꼬리가 있다는 점이다. 입에서는 보라색 불꽃을 내뿜을수 있기 때문인지 타이런트 콜브랜드도 보라색이며 샤우트몬X5B를 단번에 쓰러뜨릴수 있을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잡지에서는 색이 금색인 상태로 '궁극도르빅크몬'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링크.[3]

4. 작중 행적

황룡몬을 그냥 애마처럼 데리고 다니고 있으며, 황룡몬 또한 그를 주군으로 인정하며 따르고 있었다. 그리고 도르빅크몬 자신도 황룡몬을 자신의 No.2로서 매우 신뢰하는 모습이 보인다. 드래곤 랜드의 지배자답게 부하 디지몬은 모두 드라몬 타입으로 화룡군단, 수룡군단, 비룡군단으로 편제하여 이끌고 다닌다.

힘만이 전부라 믿었던 키리하를 그대로 적으로 옮겨놓은 듯한 캐릭터로, 이 때문에 처음 등장한 제너럴임에도 적을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강력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키리하의 데커그레이몬을 격파해버리는 것이 첫 등장이였으며. 타이키 쪽의 전력이였던 샤우트몬X5B와 진화의 힘을 얻은 오메가샤우트몬조차 상대가 되지 않았다. 단순하게 힘만으로 압도하는 것도 아니며 전략과 군세를 이용해 타이키와 키리하를 궁지로 몰아넣기도 했다.

하지만 힘이 밀리더라도 굴복하지 않는 드라코몬을 본 키리하는 긍지를 깨닫고 메탈 그레이몬으로 다시 맞서게 되었고, 결국 진화의 힘을 얻어 지크그레이몬으로 진화시킨다. 이렇게 버닝 더 드래곤이 지크그레이몬의 디스트로이 스매셔에 막히자 놀란 상태에서 파이널 스트라이크스를 막지 못하고 정통으로 맞아 절명한다.

강제 디지크로스로 다크네스 모드로 합체하는데 황룡몬 위에 탄 모습과, 부하인 화염리자몬들을 합체시켜 만든 검, 그리고 전원 디지크로스하여 날개와 꼬리가 생긴 모습이 존재한다. 다만 다크네스 모드의 경우 다른 합체와 달리 황룡몬의 의지가 사라지지 않아 서로 회화도 가능하다.

종반부에 다크나이트몬이 자신의 몸을 부활시킨 것 때문에 프리즌 랜드에서 영혼으로 재등장. 아폴로몬 위스퍼드가 리더 노릇을 하려는 것을 탐탁지 않아 하면서 적당히 때리다가, 위스퍼드가 소멸하고 본래의 아폴로몬이 타이키 편에 서자, 다른 데스 제네럴들과 연합 공격을 해서 그를 소멸시킨다. 하지만, 다크나이트몬이 자신들의 몸을 함부로 사용하자, 바그라군과 다크나이트몬에 대한 충성심이 사라져버리고, 그들의 몸이 디지크로스한 그랜드제네라몬이 소멸하자 안식을 찾게 된다.


[1] 이쪽은 일본판보다 조금 더 거친 느낌이다.[2] 일주일을 모티브로 했으며, 도르빅크몬은 화 즉 불을 맡고 있다.[3]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제작진측에서 잡지측에 제대로된 정보를 주지않았기 때문으로 비슷하게 진화전과 동일하게 붉은색으로 칠해진 오메가샤우트몬이나 푸른색으로 칠해진 지크그레이몬, 최종형태처럼 소개된 크로스업 아레스타드라몬(도베르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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